욕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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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의 길

드르렁 0 1022 0 0

욕정의 길

고1학년 6월로 기억됩니다. 

나에게는 항상 같이 행동하는 7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나누는 그런 친구들입니다. 

우리 7명이 뜨면 학교가 조용할 정도로 불량학생 들은 아니지만 남들이 무서워하는 7인조 이었거든요.

내 친구 종호는 아가씨들이 보면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아주 귀여운 인상을 가진 친구였습니다. 

그런 친구가 번화가는 아니지만 꽤 많은 아가씨들이 왕래하는 곳에서 자기보다 2살이나 많은 

누나를 를 꼬셨다. 

우리들이 뒤따르면서 들어보니 데미안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을 보니 소설책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자식 공부는 되게 못하는 게 웃기고 있었다.

우리 반 영원한 꼴찌는 종호 녀석이다. 공부하고는 담을 쌓았는지 아예 책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이거든요. 

그런 인간이 꽤 유식한 척 건방을 떨었다.

종호 자식이 주공산을 향하여 걷고 있었다. 우리는 먼발치서 뒤따라갔습니다.

산중턱에 갈대밭에서 종호 자식이 멈추어 섰다. 그리고는 둘이 앉아서 무슨 얘기를 지루하게 찌껄어 댄다 

종호가 아가씨(미숙)의 어깨에 손을 걸치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종호가 미숙의 앞가슴 에 있는 부라우스 단추를 여는 것이 보였다.

우리들은 마른침을 삼키고 계속 주시하였다.

종호 녀석이 앞가슴에 손을 넣고 주물럭거리고 있다가 손을 떼더니 자기 위에 옷을 바닥에 까는 것이 보였다.

종호가 미숙을 안아서 살며시 눕히고는 부라우스 를 벗기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종호가 미숙에게 키스를 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계속 지껄이기만 했다 .

호기심 어린 우리의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데 이자식은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면서 브래지어 마져 벗겨 내렸다.

그러자 미숙의 젖통이 툭 튀어나왔다 정말 아름답다 뽀오얗고 탱글탱글한 유방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다. 

또다시 침을 삼켰다 꾸울꺽 침 넘어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종호가 미숙의 젖통을 마치 사흘이나 굶은 사람처럼 빨아 데고 있었다.

그러자 미숙의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으으음 음 음 음.

더 세게 빨아줘요! 종호씨 아유 좋아라 뭐가 그리 좋은지 좋다는 말만 수십 번 되내이는 것이다.

종호 자식은 좋겠다. 맛있는 것 혼자 먹으니까 .나도 한쪽 젖통 빨아 봤어면 자식 나누어 먹지

이윽고 종호 손이 미숙의 배꼽아래로 내려가더니 청바지 쟈크를 여는 것이 아닌가 스르륵 아주 쉽게 열린다.

그리고 손을 흰 팬티 속에 쑥 집어놓고는 손가락 작난을 하는지 미숙이 머리가 뒤로 젖히고 계속 신음을 토해낸다 으으음 ! 아아- 으으헛 으으헛 으음!.

자식 엿보는 사람을 생각해서 미숙의 보지나 빨리 보여주지 자기 혼자만 손가락 재미 보고 있어 가서 차버릴까 보다 마음속으로 조바심이 나서 미치겠다.

지루한 손놀림에 막 싫증이 날려고 하는데 종호가 드디어 미숙의 청바지를 벗길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미숙은 마지막 자존심인지 종호의 손을 끄집어내린다. 

하지만 우리의 종호가 얼마나 집요한 놈인데 미숙은 계속 뿌리치지만 결국에는 엉덩이를 들어 버린다.

새하얀 미숙의 팬티가 우리의 눈을 자극 시킨다 쭉 뻗어 내린 두 다리 사이로 미숙의 보짓물이 흘러 팬티가 젖어 보지털이 시커멓게 보였다 .

이자식이 우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팬티 위에 손을 놓고 손작난만 치고 있다.

나쁜 놈 의 자식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미숙이가 또 심음을 토해낸다 으으헛 으으헛 으음......

종호가 팬티를 벗길려고 손을 팬티 고무줄을 잡고 내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우 몃쟁이 

미숙은 전에 청바지 뻣길때와는 영딴판으로 엉덩이를 힘껏 들어준다. 

아! 정말 멋지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여자 보지 시커먼 털 사이로 미숙의 보지구멍이 보였다.

종호 녀석도 자기 옷이 거추장스러운 지 벗어 던지고 는 미숙이 위로 올라타는 것이었다.

종호 자지는 참 큰편이었다 시커멓고 못생긴 자지를 잡고 미숙의 보지에다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자 미숙은 흥분에 못이 겨서 신음을 내지른다.

아우 아우 아흐흥! 아아 아헛! 그리면서 종호 목덜미를 두손으로 꽉 붙잡고는 또 소리를 내지른다 아우 아훗! 종호씨 너무좋아! 

밑에서 우리는 눈이 빠지도록 미숙의 보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보지 사이에 종호 자지가 있고 조금 밑에 미숙의 똥구멍이 벌렁거렸다. 

종호 자지가 미숙의 보지구멍 뚫고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미숙은 헛바람 들어 마시듯이 흐-흡 하면서 엉덩이를 힘차게 들어 올린다.

밑에서 쳐다보는 두몸둥아리는 가관이 아니었다.

종호새끠 엉덩이는 비쩍 말라서 초라하게 보이고 힘도 없어 보이는 엉덩짝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미숙또한 무엇이 그리 좋은지 엉덩이를 땅에 붙힐 시간도 없이이 같이 박자를 ?蔘庸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게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우리는 광경을 보면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바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종호 자식이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는지 엉덩짝을 더욱더 요분질 친다. 

미숙은 이에 질세라 신음으로 화답을 한다.

아흥 아흥 아아흥 어머 어머 아-퍼! 종호씨 너무 좋아! 더욱더 세게 아우-욱 좋아! 

우리의 종호는 미숙의 충실한 하인처럼 아주 충실히 미숙의 요구에 반응을 한다. 퍽. 퍽. 퍽. 퍽. 

살과 살이 마주칠 때마다 아주 묘한 소리가 난다. 미숙의 신음소리가 더욱더 요란스러워 져 간다.

아흥 아흥 아아악 좋아좋아 더욱더 조금만더 하면서 요동를 친다.

드디어 절정기에 도달 했는지 종호자지가 보지속깊이 박혀 있고 엉덩짝을 부르르 떨고 있다.

모든 폭풍이 지나 갔느지 종호 자식이 미동도 않고 미숙의 배위에서 엎어러져 있다. 

 

2-3분 후에 우리 6명이 그들 주위로 빙 둘러쌓다 

야! 이 가시나, 색 아주 잘 쓰는데. 어디 얼굴이나 한번 볼까 ? 친구 덕만이가 소리쳤다.

덕만이 이자식은 인상이 아주 더럽다. 시커t게 생겨 가지고 꼭 마이크 타이슨 같이 생겼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성질이 더럽다 .

인상이 더러우니까 미숙도 더럭 겁이 났는지 아저씨 살려 주세요.

하면서 종호 품으로 기어들어 갔다. 종호가 우리 패거리 인줄도 모르고 말이다. 

종호 자식이 괜찮아 걱정하지마 이 사람들 말 잘들어면 아무일 없어 하면서 미숙을 다독거려 준다.

덕만이 자식이 또 소리를 꽥지른다. 야! 이년아 널죽인데 우리 말만잘들어 하면서 미숙의 손를 나꿔 채서는 자기 앞으로 댕긴다 미숙은 안가려고 발버둥을 쳤다. 

덕만이 자식이 열을 받았는지 바지 혁대를 풀더니 인정사정없이 미숙의 앞가슴을 후려쳤다.

아픔에 못이겨서 아-악 소리치며 뒤로 구르자 엉덩짝을 아주 보기 좋게 또다시 후려갈겼다. 

미숙이 얼마나 아픈지 말도 잘못하고 더듬거리면서 아아..저씨 때리지만 말아 주세요.

무슨 짓이던 할 테니까. 제발 부탁 드립니다. 하면서 덕만이 자식에게 애걸복걸 하는것이었다. 

그래 이년아 진작 그래 서면 이이쁜 엉덩이에 상처는 않나지 하면서 

이리와서 이년아 내바지 벗겨 빨리.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바지를 벗겨 내렸다.

덕만이 시커먼 자지가 우리속에갖혀 있다가 튀어나오는 짐승같이 툭 튀어 나왔다 

덕만이가 좆물어 하자 미숙은처음 당해 보는지 멈칫거렸다. 이!씨팔년아 입에 물어란 말이야 하면서 빰을 한대 후려 갈겼다. 

그러자 미숙은 자지를 입에 물고서는 가만이 있었다. 덕만이가 또 소리를 꽥 지른다. 

이년아! 좆을 물고 넣었다 뺏다 하란 말이다. 하면서 미숙의 머리카락을 움켜줘고서 왕복운동을 시킨다 미숙은 숨이 막히는지 욱-욱- 거리면서 힘들어 했다. 그러다가 이빨로 덕만이 자지를 물었는지 아얏하면서 덕만이가 비명을 질렸다.

이년이 똑바로 못해 하면서 계속적으로 따귀를 올려 부쳤다. 미숙은 영문도 모르고 계속 얻어 맞고는 엉엉 울기만 하였다. 

이! 씨팔년이 좇도 못빠는주제에 색은 좇빨랐고 쓰나 아유 아파라!

덕만이 자식이 또 명령을 한다. 이년아 엎드려 하니까 미숙이 또 멈칫거리자 

발로 인정사정도 없이 미숙의 이쁜 앞가슴을 걷어차버린다. 그리고는 미숙은 데굴데굴 아프다고 굴렸다 

우리는 서로 교차해서 굴러가는 몸둥아리를 야수의 눈처럼 쳐다보았다. 앞으로 굴렸을 때에는 시커먼 보지 털에 눈이 집중적으로 가고 뒤로 굴렸을 때는 엉덩이에 눈이 고정되었다 

정말 탱글 탱글한 미숙의 엉덩이는 너무나도 육감적이 었다. 엉덩이에 갈대 잎과 흙이 뭍혀 있어도 그게 더욱더 자극적이 었다. 

너이년! 오늘 죽어볼래 빨리 엎드려 했다 그러자 미숙은 무엇에 홀린 사람처럼 자동적으로 

몸을 엎드렸다 마치 개처럼 엎드려 있었다.

또다시 침 넘어 가는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엎드린 미숙의 뒷모습이 너무나도 자극적이다 흰능손을 타고 조금 내려 오니 갈라진 두 산봉우리가 너무나 흰 우유빛 광채를 내었다.

골짜기 사이로 조금 내려오니 자그마한 문이 하나 보였다 꽉 닫혀 있는 문이다 

그리고 한번씩 문이 바람에 흔들려서 삐꼼 삐꼼 거린다 조금더 내려오니까 빼꼼이 우리를 반기는 문이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수줍은 듯이 우리의 눈을 반긴다.

미숙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땅바닥으로 숙여 버렸다. 

덕만이가 바지를 벗어 던지고는 미숙의 뒤쪽에서 자지를 빼꼼이 열 듯 말듯한 미숙의보지 구멍에 맞춰 골대에 골이 들어 가듯이 그대로 ?집어 넣었다. 

미숙은 아픈지 아-악 비명을 질렸다. 너이년 오늘 각오 해라 오늘 죽여 줄 테니까 하면서

덕만이 놈이 엉덩이와 무슨 원수라도 졌는지 팍팍팍 쑤셔댄다. 

미숙은 아픔인지 쾌감인지 모르는 이상한 소리를 내 질렸다 악! 악 아아악!. 북짝 북짝

북짜작. 미숙의 엉덩이와 덕만이 사타구니 부딪히는 소리 한번씩 그런 자세로 하면 나오는 

바람 빠지소리 뿌우욱 뿍뿍뿍. 아주 묘한 소리가 오켸스트라 연주하듯이 요란스럽게 들린다 

닥만이가 미숙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우악스럽게 붙잡고는 아주 열심히 박아 제킨다. 탁탁탁 타타닥 덕만이 녀석도 그래 오래 버티지못하고 클리이막스가 오는지 아-휴 씨팔년 죽인다. 하면서 속도를 높이더니 미숙의 엉덩이위로 팩 엎어려져 버린다. 그리고는 못생긴 덕만이 엉덩짝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 오랬동안 여운을 느끼는지 그자세로 오랬동안 있었다.

미숙은 덕만이 무게에 못이겨서 땅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렸다.

그러자 덕만이 자지가 처음에는 당당함이 어디로 갔는지 좇물 한방울과함께 쑥 빠져 나왔다

정말 볼품없었다.

어휴 기분 좋다 ! 이년 이거 죽이는데 해봐 하는게 아닌가.

다음은 영식이 놈이 준비를 했다. 바지를 끌어내리더니 미숙을 반듯이 눕히고는 다리사이로

자기 몸을 포개고서는 자지를 보지사이로 쑤-욱 하고 밀어 넣었다. 

미숙은 이젠 모든 것을 포기했는지 반항도 하지 않았다. 단지 자지가 들어가니 신음소리만

으-흑 나지막이 들렸다. 

영식이 놈도 엉덩이를 요분질 치더니 개구리 뒷다리 뻗듯이 양다리를 쭉 뻗드니 정액을 울컥 하고 쏟아 내어 버렸다.

그 다음은 재식이 놈이 그 자세로 자지를 보지에 맞추더니 밀어 넣었다

미숙의 보지에서 흰 물이 똥구멍으로 흘러 내려왔다 묘한 소리와 함께 뿌-작 하면서 제법 많이 흘러내렸다. 

병수 자식이 그것을 보고 찌껄었다 봐 이년 안 줄려고 그러더니 물 싸는것봐 이년이거 참좋은 모양이지.

물을 싸대고 지랄하는것 보니 홍콩갔어 홍콩가 하면서 찌껄었다.

나는 그때정말 그것이 여자가 흥분해서 싸대는 물인줄 알았다.

지금 와 생각하니 쓴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그것은 흥분해서 나온 게 아니고 앞에 자식들이 사정하고 난 뒤에 바로 집어넣으니 안 속의 많은 정액이 자지가 들어가니 압력에 못이겨서 나오는 것을 그 땐 그것이 지짜로 여자가 싸는 물인줄 알았다. 순진한 녀석

병수가 그 다음 미숙이를 덮쳤다. 얼마 안가 병수도 사정하고 그 다음 내차례 였다.

나는 더럭 겁이 났다. 솔직히 이른걸 처음 해보는지라 주춤거렸다.

그러자 덕만이 자식이 재촉을 한다 너한번도 않해봐서 왜이래 자식아 하는게 아닌가 그때는 어린마음이라 영웅심리 가 발동해서 아냐 자식아 나도 해봐서 하면서 바지를 내무릎까지 내리고 내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미숙이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자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도 모르는 쑥맥이라 계속 헛구멍만 파고 있었다.

그러나 미숙이 젖무덤만 보더라도 나올 것만 같았다. 나도 남들 하는 것처럼 우유빛 미숙의 유방을 빨아댔다. 어-메 좋은 것 하지만 아직 성공을 못했다; 계속 자지를 이리 저리 휘젖고만 다녔다.

덕만이 자식이 또 자존심을 건드렸다. 야! 자식아 그것은 보지가 아니고 똥구멍이야 임마 그위로

넣어봐 임마 자식아 그러는게 아닌가 나는 자존심이 상해 한마디 했다. 

나도 알아 자식아 신경 쓰지마 임마 조금 기다려 하면서 덕만이 자식 말과 같이 조금 위쪽으로 자지를 넣어보니 뭔가 미끈 하면서 귀두가 마치 진흙에 발이 빠지는 느낌과 같이 쑥들어 가는게 아닌가 

처음 접해보는 여자 보지속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아주 부드러운 스펀지 같이 내지지를 감싸고 있는 것같은 감촉 그리고 아주 알맞은 목욕물 같은 따스함과 미끈함은 지금도 그때 처음 생각하면 온몸이 져러온다. 

미숙의 보지 속에 내지지를 몇번 넣었다 뺏다 해보았다. 잘되는 것 같아 속도를 높이려고 

엉덩이를 쑥 드니 또 빠져버렸다. 그리고 또 집어넣고 그렇게 몇번 엉덩이를 흔드니 나의 뇌리속에 이태껏 경험 못한 그무엇이 밀려왔다 그리고는 허무하게 나의 사랑하는 자식들을 보지속에 쏟아 부었다 그리고는 난황홀감에 빠져 그대로 끼운채 부르르 떨었다. 

세상에서 이렇게 좋은게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과맛이 이럴까 앵두맛이 이렇게 좋을까! 

아- 좋아라 너무 좋다 이 데로 죽어도 좋을 것 같았다. 

황홀감에 도취되어 있을 때 덕만이 자식이 분위기를 깨트린다. 

야 이자식 토기새끠 아냐? 토끼 새끠가 해도 너보다 더오래 하겠다 자식아 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덕만이 찌껄이는소리에 나의 자지는 형편없이 쪼그라 들었고 쪽팔림으로 어쩔줄을 몰라했다. 

난 또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을 참을수 없어 덕만이에게 야 이 자식아 너도 나처럼 좇대가리가 크봐 금방 나오지 자식아 하면서 언근이 나의 물건 자랑을 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그때 내생각이 옳은 것 같다 모든 감각이 귀두에 몰려 있는데 아무래도 귀두가 크면 자극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난 바지를 올리고 옷매무새를 고쳤다. 

미숙은 아직도 바닦에 누워 있었다. 보지속의 흰물이 똥구멍 밑으로 흘려 내렸다. 

미숙은 흐느껴 울었다 .

종호녀석이 그런 미숙을 화장지로 보지를 쓱-쓱 닦아주면서 괜찮아 하면서 옷을 입혀 주었다.

우리는 다시 산을 내려 갈려고 야 내려가자 하고 각자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미숙이 옆으로

푹 쓰러다 어린나이에 너무 무리를 했는지 일어나지를 못하였다 

그런 미숙을 보고 난 측은함보다 겁이 났다 어떻게 잘못 되었는가 싶었어. 

종호 녀석이 미숙을 업고 내려갔다 종호 녀석이 힘드는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내려오고 있었다 .

내가 좀 업을까 하고 얘기하니까 아냐 괜찮아 그냥 내려가 하는 거였다.

종호 녀석이 미숙을 업고 자기 자취 방으로 간다고 자기집으로 갔다 우리도 각자 헤어져 자기집으로 갔다. 

난 밤이 새도록 잠을 못잤다 그황홀감보다 내일 일이 걱정이 되어서 학교로 연락 올까 경찰 아저씨들이 우리를 잡으려 오지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학교에갔다. 

하지만 나의 걱정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종호 녀석이 미숙을 자기 자취방으로 데려가서 또 그일을 몇번이나 했단다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미숙은 아침에 일어나서 종호 밥까지 챙겨 줘서 먹고 학교에 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 하는거였다 .

참 대단한 여자였다 미숙은 그뒤로 자주 종호집에 놀러왔다. 

그 뒤로는 우리 모두 미숙에게 흑심을 품지 訪年? 

종호한테 하는게 너무 고마웠고 종호와의 우정에 금이 가기도 싫어서 우리 모두 미숙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지켰다. 그러나 미숙도 종호녀석 바람기 때문에 얼마 못가서 우리곁을 떠나버렸다.

참세상은 돌고 도는 것인가 보다. 그미숙은 13년이 지난후에 우리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 

그것도 아들 하나를 둔 가정주부로서 나에 곁에 나타났다.

난 그녀가 나의 첫 동정를 뺏어간 여인이기에 금방 알아보았는데 그녀는 나를 처음에는 못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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