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하나코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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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나코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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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나코 - 3부
 

"헉..오빠...놀라..ㅎ.. 잖아..."하며 오빠의 목을 감는다.요시로는

 

 

그땐 자신도 좀 어색했고 당황도 했었지만 이젠 아니다.

 

조금씩 근친상간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래서 엄마가 옆방에 있는데서의 행위를 요구했는지도 몰랐다.

 

누구나가 가진 근친상간의 욕구....윤리적으로 용납안되기때문에 더욱

자극적이었으리라..만약 원시시대처럼 근친결혼까지 있는 시대에선 아

무런 자극도 없으리라...

 

성욕이란 이미 자극을 위한것....자극이 없는 SEX는 누구도 원하지도

않으리....목사도 SEX는 자극을 원하리라...

 

그런 자극이 없는 부부의 SEX는 이미 죽어버린 그래서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찾게 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

 

결혼이 희망의 끝이라는 설도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위해선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려면 신선한 자극이 있어야 한다.

 

근친상간의 자극은 좀더 비정상적인 사람의 자극이겠지만 또다른 자극

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그것은 자기자신이 찾아야 한다.

 

근친상간은 비정상적이지만 그얘길 듣고 얼굴이 벌개지는 사람은 대부

분 한번은 상상을 했으리라....

 

그래서 더더욱 그런 사건을 파렴치한 사건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요시로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여동생의 몸을 조금이라도 만족감

을 느끼도록하기 위해 자신이 아는 애무를 다 했다.

 

그런 만족감이 없을때는 아마 더욱 죄책감이 클것이다.

요시로는 여동생과의 SEX 후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이미 여동생과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다.어쩔수가 없다.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릴수 있는 일은 아니다.더 어색하고 고민에 빠질

지도 모른다.

 

때문에 때때로 서로의 몸을 가지고 뿐만 아니라 만족을 시켜야 하는것

이다.만족감이 있는 관계라면 근친상간의 관계도 유쾌한 관계가 될 수

있는것이다.요시로는 생각했다.

 

"그래 이미 처녀인채로 결혼하는 여자는 없다.동생이라고 예외가 아닐

것이다.남보다는 오빠인 내가 더 낫다.거기다가 경험많은 내가 즐거움

까지 준다면 하사꼬에겐 더 좋다."

 

"이렇게 된것 서로를 아끼며 큰 죄책감도 없앨 수있다.신문지상의 일은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고 끝내는 사람들의 실수야...그래서 어린 여자들

에겐 정신적인 충격에 육체적 고통뿐인 SEX에 더 충격이 크고.. "

 

"강간당시에 만족감을 느끼는 여자가 있다면 신고를 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이미 하사꼬는 애무뿐인데도 눈동자가 풀어지고 있었다.

신음소리도 좀 커졌다.그래도 요시로는 이제 된것 같구나...하며 자신의 

바지를 끌르고 팬티와 함께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축축해져 완전히 젖어버린 하사꼬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이제 진짜 들어간다..."

하며 자신의 성기를 잡고 하사꼬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가 엉덩이 한가운데를 조준하여 손을 놨다.

 

그러자 들렸던 몸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쑥 하사꼬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하사꼬의 입에선

 

"윽....빨리...빨리..."

하며 혼자 몸을 흔든다.....너무 소리가 컸다..

 

"하사꼬 좀 소리 낮춰.."

그러나 하사꼬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윽...헉...어서..어서..."

 

당황한  요시로는

 

"이러다가 진짜 들키는데....."

하면서도 계속  하사꼬의 몸을 쑤셨다.

 

그때 문이 끽 하고 열리기 시작했다.요시로는

 

"아차 문을...."했으나 이미 문이 열리고 있었다.그 순간

그 상황을 안 하나꼬도 놀라 정신이 퍼뜩 깼다.

열린 문으로 엄마가 얼굴을 내민다..

 

"너...너희들 뭐하니....."

"엄마..."

하면서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둘은 SEX를 한다면 하는거지만 안한다고 하면 안하는 자세다..

 

한참 SEX를 하다가 멈췄기때문에 요시로의 성기는 하사꼬의 몸속에 들

어가 있고 바지는 내린 채이지만 엄마에겐 하사꼬의 잠옷이 가려져 보

이질 않는다.

 

엄마는 문에 선채 안을 보지만 혹시나싶은 마음에 차마 들어오지 못하

는 것이다.요시로는

 

"엄마 뭐해요...운동하는데..."

"또...오..운동이야....?"

 

"그럼요!.. 엄마는....! 오빠가 나를 무릎에 앉히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거야..."

"그...래....?"

하자 요시로는 그렇게 해보인다.

 

엄마 바로 앞에서 오빠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서 크지는 느낌에 신음

소리가 나올것 같았지만 엄마앞이라 참느라 괴로웠다.

 

엄마는 그런 그들의 말에 믿을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확인해 볼수도 없고.

 

설마 엄마옆방에서 애들이 관계한다고 생각할수도 없고 지금 바로 엄

마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문을 닫고 나온 엄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애...뭐 좀 일거리를 찾아야

겠어...."

 

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나서 하사꼬에게

듿b할수도 없고 지금 바로 엄

마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문을 닫고 나온 엄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애...뭐 좀 일거리를 찾아야

겠어...."

 

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나서 하사꼬에게

 

"야...큰일 날뻔했다.너좀 소리좀 죽여야겠다..."

"미안해..오빠..."하자

 

"괜찮아 "하며 다시 여동생의 몸속을 쑤신다..

"오빠..엄마가 문밖에 있을지 몰라...."

 

"괜찮아 금방 우리가 뭐하는지 봤는데뭐....운동하는지 아시겠지

뭐...."하자

"하긴.."

하면서 마음껏 몸을 흔든다.

열심히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가

 

"윽...나 쌀것 같애......ㅃ야겠어...."

"아냐 괜찮아...나 생리 며칠전에 지났어....그냥 싸줘.."

 

"그래..그럼..."하며 더 세게 하사꼬의 몸속으로 성기를 쑤셔댔다.

"아 오빠...너무 좋아...빨리 싸.."

 

"그래.."

하며 여동생을 가슴을 부여잡은채 이윽고

 

"끄윽......!"

하며 경련을 일으키는 요시로...따뜻한 감촉을 느끼며 자신도 무아지

경에 빠져드는 하사꼬...

"아....너무 따뜻해...너무 따뜻해...."

 

잠시 오르가즘을 음미하던 요시로는 모든 정액을 쏟아낸뒤 그런 하사

꼬를 보고 사랑스러워 목에다 키스를 퍼붓는다.

 

밖에 있는 엄마의 귀로는 SEX라면 SEX신음소리 같기도 하고 운동이라

면 단지 운동을 하는 두 남매의 헉헉거림같기도 했다.

 

분간을 할 수가 없었지만 운동을 하는것이라 여길수 밖에.....

 

방을나온 하사꼬는 엄마가 소파에 앉아 반찬을 다듬고 있는걸 보았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엄마 반찬 다듬어요...?"

"응...."

 

"아 더워 운동을 했더니 덮네..."

하며 욕탕으로 가서 온 몸을 씻었다.

 

며칠후 일요일 히로는 여느때처럼 도서관으로 갔다.

그리고 하사꼬는 친구 만나러 나갔다.

 

부모님들도 동부인해서 회사에서 가는 야유회에 가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엄마는 무척 가기 싫어하셨다.

 

그러나 억지로 가자고 우기는 아빠때문에 할수 없어하며 음식준비를

하는 엄마를 보고 요시로도 친구를 만나러 갔다.

 

친구를 만나고 점심때가 되기 조금전에 돌아왔다.

아무도 없을것이라 여기고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들어갔다.

 

그러자 아무도 없을줄 알았던 주방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도둑인가싶어 살금살금 다가가서 살짝 엿보니

 

"아니 엄마가........"

엄마는 뭣을 만들고 계셨다.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았다.잠시후

 

"아...! 아빠 말씀을 물리치고 안가셨구나..."

 

근데 눈에 확들어온 것은 엄마는 목욕을 했는지 수건으로 엉덩이부분

만 가리고 브래지어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엄마의 뒷모습과 풍만한 허벅지와 수건으로 덮힌 도톰한 엉덩이

를 보니 며칠전의 엄마의 신음소리들이 생각이 났다.

 

그러자 곧 자신의 성기가 발기됨을 느꼈다.

침을 삼키며

 

"그래 한번이나 두번이나..마찬가지지...."

하며 다가갔다.

 

사실 엄마는 혼자 안나간것이 아니라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야유회가

취소된것이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한바탕 SEX를 한후에 낮잠을 같이 자다가 아빠는 

안방에서 계속 잠을 자고 있고 엄마는 아빠에게 줄 점심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엄마의 몸은 아직도 아버지의 정액을 머금고 있었다.그것도 모르는 요시로

 

천천히 다가간 요시로는 엄마의 엉덩이를 덮은 수건을 획 걷어버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엄마는

 

"왜 이래...?"

하며 계속 한다.

 

"어..! 히로형인즐 아나봐...."

 

그러나 사실 엄마는 아빠가 그런줄 알고 가만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이미 관계를 가졌어도 다시 하려니 좀 겁이 났던 요시로는 더

마음이 놓여 뒤에서 껴안고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런데도 돌아보지도 않고

 

"아이참 ..."

하면서도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

 

한동안 가슴을 애무하다가 손을 풀고 서있는 엄마의  뒤에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엄마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확벌렸다.그곳은 끈적끈적했다.

아마 아빠의 정액이 채마르지 않았기때문이리라...엄마는 놀라

 

"아...!"

하다가 요시로가 그속에 있는 빨간 살점에 혀를 대자

 

"허윽...으...아..!"하며 커다란 자극에 음식만들던 손을 멈추고 싱크

대를 붙잡고 허리를 뒤로 젖힌다.

 

요시로는 엄마의 보지냄새가 좀 밤냄새를 띤다고는 생각했지만 더 이상 

생각하지는 않았다.

 

엄마는 한동안 그 느낌에 취해 몸을 돌려 바로볼려고 했지만 요시로는 

엄마의 양다리를 쫙 벌리게 하고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린채 싱크대에  

꽉 누르고 있어서 그럴수는 없었다.

 

잠시후 요시로의 혀가 보지 안쪽을 마구 핥아대자 신음소리가 더욱 커

졌다.그리고 바로 위의 조그만 살점이 완전히 축축해져 약간 벌어지자

요시로는 그속으로 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좀 좁아서 잘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들어갔다.

 

"아...아..거기..그래...좋아....아....흡..."

하며 완전히 요시로의 애무에 넋이 나간 엄마는 싱크대에 엎드려 버렸다.

 

요시로는 잠시 물러나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보지구멍과 항문이 열매가 익어서 벌어진듯 완전히 개방된 엄마의 엉

덩이는 하사꼬와는 다른 성숙한 몸이었고 전에도 봤지만 젊은시절 얼

마나 아름다웠나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미 수많은 관계에도 여전히 좁고 탄력적인 보지,거기를 부끄러운듯

숨기려 엉켜있는 음모들....그러자 아빠가 미워졌다.

 

자신만이 아닌 아빠도 같이 차지해버린 아니 먼저 차지해버린 여자.

아주 단단해진 성기를 몇번 주무르다가 엄마의 엉덩이 한가운데에 댔

다.

그러자 잠시 기다리고 있던 엄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구에 성기

가 닿아진것을 알고

 

"헉...으.아...! 어서...느낌이 아주 달라....."

그러다가 요시로가 엄마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쑥 밀어넣자

 

"아...아 좋아...여보 어떻게 또..금방....아..! 여보"

흠짓 놀란 요시로.

 

"아빠는 나가지 않았나...안나갔다면 큰일인데...아냐....전에도 엄마

는 아빠를 찾았어....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럴꺼야.."

하며 엄마의 몸속을 들어갔다 나왔다했다.

 

처음엔 천천히 ...그러다가 점차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엄마의 신음성이 커진다...

 

"아..윽..윽..."

점차 빨라지는 움직임에 엄마와 아들의 살도 부딪혀 소리를 내기시작

했다...

 

"철썩..아!..철썩..아!..."

그러다가 아주 세게 쑤시자

 

"퍽!...윽..퍽!..아....퍽!..흡....퍽! 아..."

두사람은 절정을 향해 소리지른다....요시로는 엄마의 몸속으로 자신

의 성기를 마구 쑤셔댔다.한순간

 

"철썩...."하는 소리와 동시에 엄마의 입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흘렸다.

"읍...!"

 

그 이유는 요시로가 엄마의 엉덩이를 때렸기때문이다.

 

"철썩...."

하고 때릴때마다 엄마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엉덩이를 ㄸ릴때마다 야릇한 기분이 되는 요시로.엄마의 엉덩이를 ㄸ

릴때나는 소리와 그에 움찔하는 엄마의 엉덩이가 자신이 어릴때 엄마

에게 엉덩이 맞던 소리와 아픔이 함께 섞여 더욱 요시로를 자극했다.

 

점점 그들에게는 절정이 다가왔다.

요시로도 엄마의 절정에 다다른 몸을 느낄수가 있었다.

 

엄마의 호흡은 아주 거칠었다가 점차 몸에 힘이 빠져갔고 그와 반대로 

엄마의 보지는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요시로도 이제 참을수 없었다.엄마의 몸위로 몸을 완전히 싣고 하

체를 움직여 한번씩 꽉꽉 엄마몸속으로 밀어넣었다.가장 깊숙히 삽입

되는 자세라 엄마에겐 몸속이 다 꽉 차는듯 했다.

 

한번

"착..!"

"흡..!"

 

또한번

"착..!"

"헉..!"

 

또한번

"찰싹...!"

"욱..헉...!"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도로 몸속에 들어차는 성기에 절정에 다다른 

엄마의 호흡은 숨을 턱턱 들어마시며 오르가즘을 느끼는듯 했다.

 

어ㄲ를 누르는 요시로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입속으로 넣어 빨아댄다.

 

그리고 요시로도 자신의 손가락을 세게 빨아대는 엄마의 입속의 압박

감과 성기를 꽉 물어버린 보지의 압박감을 느끼며 사정을 한다.

 

온몸의 힘을 하체에 집중시키고는 경련을 일으키며 따뜻한 정액을 엄

마몸 깊숙히에 쏟아부으려 하체를 꽉붙여 놓고는 드디어 쏟아낸다.

엄마는

 

"아 여보..여보..."

하면서 오르가즘으로 정신없이 요시로의 손가락을 빨아댄다.

 

그때 안방문은 열려있고 아빠의 얼굴이 놀라움에 가득차 그들을 바라

보고 있다.그의 얼굴은 당혹감과 놀라움,아니 경악의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아빠는 잠에서 오래전에 깨어 있었다.잠에서 깨자 들리는 쾌락의 소리

에 흠짓 놀랐다.귀에 익은 아내의 신음소리...처음..

 

"아내가 자위를 하나...?"했으나 계속 들으니 살들이 부딪히는 소리도

난다.단순한 자위행위가 아니라 완전한 SEX의 소리였다.잠시 꿈인가

했다.자신은 지금 여기 있는데

 

"아내가 누구와...?"

점점 더 아내의 신음소리는 커져간다.자신과의 행위때보다 더 큰소리

였다.

 

아마 더 큰 쾌락을 느끼는 듯 하다.젊었을때는 저런 소리를 냈었

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자신의 애무로는 저런 소리가 거의 없었다.

그래도 아내는 가장 만족한다는 소리를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소리는 진짜다.느끼는 듯하다.항상 자신이 죄스러웠다.

아내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자신이 미웠지만 어쩔수는 없었다.

 

다만 아내의 말을 믿을수 밖에...한데 지금 아내는 쾌락에 들떠 신음

소리를 흘린다.

 

"대체 누가....?...혹시 강도....?"

강도라도 지금 아내는 오르가즘을 느낄때처럼 만족하는 듯하지 않은

가?

 

"도저히 안되겠다.강도든 누구든 봐야겠다."

싶어 살며시 문을 열었는데 한 남자가 정말 아내를 누르고 있었다.

 

뒷모습만 보이는데 많이 본듯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내는 그남자의 찍어누르는 순간에 엉덩이를 밀어냈다.

완전한 동조였다.

 

"누굴까.....?"

그러다가 잠시 돌린 얼굴이 보였다.

 

"아....이럴수....가!.....요....요..시..로.."

그 남자는 자신의 아들 요시로였다.너무 놀란 그는 잠시 자신의 볼을

꼬집었다.그러나 아팠다.

 

지금 자신의 아내를 범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아들 요시로였다.

자기의 엄마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그것도 자신이 보는 앞에서.자신이

집에 있는데도...

 

너무 당황해서 그는 생각만 한채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그는 계

속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엄마와 아들의 정사는 점점 절정에 다다라 아들이 경련을 했다.

아빠는 그것이 아들의 사정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아 이럴..수..가 ..요시로가 자기를 낳은 엄마몸에......다..."

아내의 옆으로 돌린 얼굴엔 만족하는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

 

한동안 그들은 서로의 몸을 꽉붙인채 있었다.아내는 잠시 오르가즘에

취해 행복한 표정으로 음미하고 있었고 요시로는 자신의 성기를 ㅃ고

있었다.

 

아빠의 눈에도 그 성기에는 홍건한 정액이 흐르고 있었고 아내

의 보지에서도 그것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빠는 놀라 얼른 문을 닫았다.그리곤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불에 누웠

다.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이제 어쩌지....모르는척을 해야하나....아내는 무슨 생각일까...?"

"그래 우선 아내를 떠봐야겠어....."하는 생각을 했다.

 

이ㄸ 요시로는 후회감으로 얼른 자신의 옷을 추스려 집을 나갔다.요시

로가 성기를 ㅃ자 아직도 열락의 흔적으로 싱크대위에서 그대로 주저

앉아 기댔다.

 

그녀는 아직도 자신을 범한 사람이 남편인줄 안다.다만 좀 색다르게

했다는 것만을 느꼈을뿐....잠시 휴식을 취한뒤 안방으로 갔다.

 

"여보...왜 들어갔어요...?"

하며 남편을 건드린다.그는

"이 여자가 난줄 아나봐....."

하며 생각을 굴린다..

 

"여보...왜 금방 들어왔냐니까요.....?"

 

"그래 내가 한척하자....."

하며 생각을 굳히고는

"응..!들어왔어 ?...피곤해서...."

 

"여보 오늘 두번씩이나 어쩐일이예요..?"

"응...하도 당신이 요염해서...."

 

"그래요..?"하며 남편을 끌어 앉는다...

"오늘 멋져요...."하는 아내....

 

그러나 그는

 

"이런일이....난줄 아는 구나....어쩌지...그래 비밀로 하는거야..나

만 말 안하면 괜찮아......요시로....요시로가....후.."

 

하며 마음속으로 길게 한숨을 쉰다. 그러나 그의 마음병은 점점 깊어갔다.

 

아내의 몸속에 성기를 넣었을때나 아내가 쾌락에 젖어 있을때,사정을

하고나면 그때의 생각이 났다.요시로의 성기에 뒤에서 꽂혀 쾌락에 젖

는 아내...

 

요시로는 돌아왔지만 요시로를 보기가 겁이 났다.요시로도 그걸 느꼈

지만 자신과 엄마의 정사를 봤다고는 생각도 못했기에 이상하다고만

느꼈지 설마 아빠가 그런 생각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요시로는 하사꼬를 그 후에도 간혹 따먹었다.

 

엄마가 있든 없든 운동이랍시고 하사꼬의 보지를 마음껏 쑤셨다.

 

엄마를 먹을 기회는 그날 이후로 거의 없었다.히로가 자신을 범한건

알지만 요시로는 모르기 ㄸ문에 섣불리 건드릴수는 없었다.

 

히로형도 그뒤 엄마를 다시는 건드리지 않은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헛구역질을 했다.처음엔 그것이 뭘 잘못 먹었나

싶어 소화제를 사먹었다.그러나 헛구역질은 계속 되었다.그래서 병원

을 가보기로 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의사의 말을 듣고 너무 놀라 기절할 뻔했다.

 

의사는 그녀에게

 

"임신인것 같은데 산부인과로 가보세요..."

"예....?"하면서

 

"그럴리가요.....?"

"일단 가보세요...."

 

하는수 없이 설마설마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산부인과 의사의 말은....

 

"임신입니다....축하합니다.....하하..."

"아니 그럴수가요...제 나이가 몇인데....."

 

"원한것 아닙니까...?"

"아니예요..."

 

"유산시킬까요...? 좀 나이가 많기는 한데...요즘은 나이 든 사람들도

아이를 가지려고 하거든요....남편과 상의를 해보시지요...."

"지금 안될까요...?"

 

"아니 일단 상의부터 해보세요....그런 후에는 기꺼이 해드리죠..."

하자

"예 알겠어요...."

하며 병원을 나왔다.

 

"설마 히로때문은 아니겠지...?"

나오자 마자 남편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오늘 좀 빨리 들어오세요...."

"왜..좀 심각한 일이 있어요....."

 

"뭔데....?"

하면서도 좀 겁이 났다.

"그녀가 알았나...?"

 

"알겠어...."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녀는 마음이 복잡했다.임신도 그렇거니와 요즘 일어난 일때문에...

바람을 쏘이러 바닷가로 가기로 하고 전철을 탔다.

 

한편 아빠는 얼른 조퇴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집에 거의 다다른 그는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보.."

하며 현관을 여는순간 또다시 큰 충격을 받았다.소파에는 두사람의 

남녀가 한참 sex중이었다.

 

여자는 남자의 위에서 성기를 빠는것같았고 남자도 역시 여자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빨간 속살이 그에게 바로 보였다.

 

 더욱 놀랐던 것은 그들이 요시로와 하사꼬였다는 것이다.

 

벌거벗은 하사꼬의 속살을 성숙하게 자란뒤 처음본 그는 잠시 하사꼬

의 풍만함에 확인하듯 하사꼬의 온몸을 훑어보았다.역시 하사꼬다.

 

엉덩이는 아내만큼이나 컸고 젖가슴도 아내보단 작지만 제법 큰 가슴

이었다.충분히 여자로서의 성행위가 가능한 몸이었다.

 

요시로의 성기는 전에도 봤지만 자신보다 커보였다.그들은 설마 누가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가 아빠가 들어오자 하사꼬는 요시로의 성기를 

잡은채 고개를 돌렸고 요시로는 하사꼬의 보지를 그대로 벌려 누른채 

아빠를 쳐다봤다.....

 

"아빠.."

"아빠.....!"

"너...너희...들....요시로.....너 하사꼬...까...지!"

하더니 그대로 쓰러졌다.아내와 아들의 정사에 거기다 아들과 딸의 정

사까지.....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그는 쓰러져버린 것이다.

아이들도 놀라 벌거벗은 채 아빠를 흔들었다..

 

"아빠..아빠..."

두사람은 아빠를 흔들었지만  깨어날줄 모르는 아빠..

 

얼른 전화로 앰벌런스를 불렀다...이미 옷을 다 챙겨입은 그들은 앰벌

런스를 타고 병원에 갔지만 그들의 아빠는 끝내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를 엄마는 몰랐다..

다만 과로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셨다.

 

요시로와 하사꼬만이 그사실을 알았지만 얘기할수도 없었다.

요시로는 모든 상황을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었다.

 

물론 엄마와 자신의 정사가 아버지에게 들켰다는 것은 모른다.

 

아버지의 사고로 많은 보상금이 나왔다.연금도 많았다.

생활은 오히려 더 나아질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엄마는 한동안 정신이 없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시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보다 자신이 할일이 무엇인지

잊은듯 했다.

 

요시로는 안되겠다 싶었다.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왜..?"

 

"사실 나도 엄마를 가졌어요...."

"뭐라고....?"

 

"히로형과의 일도 알지만 저도 엄마를 가졌어요...."

"아니 언제.....?"

 

"전에 자위하던 때가 있었죠....?"

"......"

 

"그때 내가 봤어요....엄마가 본줄 알았는데 ..."

"그게 사실이었구나...난 꿈인줄 알았는데...이런일이....."

 

"엄마..."

하면서 앉아 있는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기 위해

다가갔다...

 

그러나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이제 안돼...저리가...."

"엄마 이젠 아빠도 안계세요...어떻게 지낼꺼예요...."

 

"염려안해도 돼...."

"나도 알아요...남자가 없는 여자의 밤을.."

 

하며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당장 효과가 나타났다.

 

엄마의 입에서는

 

"아흑....."

하는 탄성소리가 나왔다...

그ㄸ를 놓치지 않고 엄마의 입술을 빨았다...

 

엄마의 입술은 벌어졌고 요시로의 혀는 그속을 휘저었다...

처음 요시로의 혀를 피했지만

 

한번 닿은 그 혀의 감촉이 요시로의 혀를 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소파위에서 요시로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엄마를 살며시 뉘었다.

엄마는 잠시 저항을 했지만 요시로의 다른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허벅지를 훑자 곧바로 힘없이 소파위로 누워 버렸다.

 

엄마의 치마는 거의 말려올라가 팬티가 드러났다.요시로의 손은 이미

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엄마...사랑해요....."

"요시로...."

 

"엄마의 몸은 너무 젊어요...."

"제발 그러지마...."

 

"항상 마음껏 갖고 싶었어요..."

"제발..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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