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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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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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찜질방입구에서 지운을 만나 같이 찜질방으로 들어갔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한산하네.

-그러게. 

-찜잘방을 왔으니 일단 식혜는 먹어줘야지

-응 호호

나란히 손을 잡고 식혜와 구운계란을 사서 커다란 텔레비젼앞으로 향했다.

-아 정말 시원하다.

-그러게 계란도 좀 먹어요.

-응 하하하.

티비에서는 요즘 인기있는 예능방송이 한창이다.

한참을 멍하니 티비를 보는 혜선에게 지운이 다가와 팔을 끌어당겼다.

-어?왜?

-찜방와서 티비만 보냐~찜질이나 하러가자.

-응 그러까?

-음...아디로 가볼까.

이리저리 가웃거리던 둘은 불가마방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사람이 한명도 없네.

-그러게 오붓하니 좋다.ㅋㅋ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문득 지운을 보니 땀이 제법 많이 흘렸다.

-오빠 땀닦아줄께.

-응? 응..

혜선은 수건을 들고 지운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땀을 닦아준다.

요즘 개인트레이너두고 운동한다더니 제법 근육모양이 잡힌듯하다.

수건을 빼고 손으로 그의 몸을 어루만진다.

그의 젖꼭지를 살짝 꼬집둣 만지며 다른한손을 그의 바지속으로 넣어본다.

큼직한 그의 물건이 채 발기되지 않은체 묵직하게 만져졌다.

그녀의 손이 그의 몸을 어루만지기 전부터 이미 그의 손은 그녀의 바지속을 더듬기시작한지 오래다.

-휴..혜선이 보지는 언제 만져도 좋아..

-그런말 하지말라니까...

혜선은 살짝 눈을 흘기면서 아직 덜 발기된 그의 물건을 위아래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묵직하게 손에 꽉차는 물건이 사랑스럽다.

그의 바지를 살짝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어 입에 물어보았다.

-후...

작은 한숨과 함께 지운의 몸이 젖혀졌다.

입속에 가득차서 점점 커지는 그의 성기를 물고있으려니 그녀 자신도 점점 젖어오는게 느껴졌다.

이제 입속 깊숙히 성기를 넣고 천천히 움직이며 빨아댔다.

꿀쩍 꿀쩍 쩝쩝...

-아..우리 혜선이 이제 정말 잘빠는데..

혜선은 눈을 살짝 흘기며 한손으로 어루만지고 있었던 그의 젖꼭지를 살짝 꼬집었다. 물론 입으로는 여전히 그의 물건을 가득품고서.

-아...너무좋다...

속옷을 안입은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지운이 말을 이어간다.

-처음 혜선이 만났을때는 그렇게 부끄러워하더니 이제 이런데서 자지도 빨아주고..

아 하긴 누가 보는데서도 섹스했었...아얏!!

아파~~

-자꾸 그런말하면 안해준다?

-알겠어 안할께요;;하하

살짝 그의 성기을 깨문 혜선은 다시 빠는데 집중했다.

흘러내리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면서 한손은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다른한손은 입이 잠깐 쉬는동안 그의 기둥을 잡고 문질러주며 그의 물건에 침을 잔뜩 묻혀가며 오랄을 계속했다.

휴.....진짜 좋다...

혜선의 젖어오는 꽃잎을 문지르며 지운이 말했다.

-혜선아 이제 일아나봐요.

-응?응....

잔뜩 발기된 그의 성기를 한번 입으로 훑어주고 주욱 늘어나는 침을 손으로 떼어내며 혜선이 일어났다.

-자 그럼...

지운이 자신의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자 그의 커다란 물건이 튕겨지둣 밖으로 드러났다. 침으로 번들거리는 잔뜩 발기된 물건을 흔들거리며 혜선의 바지를 내렸다.

-여기서...?

-응!!

-누가 들어오면 어쩔려고....

-전처럼 좀 보여주지 머 

-아 몰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전번의 노래방 사건이 떠올라 은근힌 흥분감과 긴장감에 조금 더 젖어오는걸 느끼는 혜선이었다.

그녀의 뒤로 다가간 지운은 그녀의 바지를무릎까지 내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고 벌렸다.

충혈되어 살짝 벌어진 얇은 핑크색 꽃잎 사이로 맑게 이슬이 맺혀있었다.

-아...혜선이 보지는 언제봐도 예뻐...

-아 머야....하지...헉...

지운의 혀가 자신의 흠뻑젖은 비밀스러운곳에 닿는순간 숨을 들이마시며 기분좋은 긴장감에 몸을 맡겼다.

-아앙.....

그의 혀놀림에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거기다 누가 들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왠지 더 흥분이 되는거 같기도 했다.

-아..오빠....

한참을 그녀의 꽃잎과 작은 클리를 핥아대던 지운이 몸을 일으키며 그의 발기된 물건을 이미 흠뻑젖어 그를 맡이할 준비가 된 그녀의 은밀한 구멍에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흑....아...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안고 다른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잡고서 살짝살짝 귀두부분을 충분히 적신뒤 그녀의 깊숙히 그가 들어왔다.

-아...오빠.....

그녀의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역시 혜선이 보지는....으...

끝까지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은 지운은 잠시 머물다 이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흑...아ㅡ....

그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혜선의 침과 보짓물이 섞여 지운의 자지는 번들거리며 그녀의 은밀한부분을 맘껏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철퍽철퍽...철퍽..

둘은 땀을 뻘뻘흘리면서도 더운줄도 모르고 연신 허리를 움직여댔다.

-아...앙...아.....

혜선은 바지는 무릎까지 내리고 티셔츠는 거의 어께까지 올린체 그의 물건을 느끼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너무좋아....

지운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있던 한손을 풀고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핑크색의 작은 그녀의 유두가 빳빳하게 발기됐다.

생고무같은 그녀의 아담한 유방이 그의 손가락에 감겨들듯 쥐어졌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희롱하듯 쓰다듬다가 이따금씩 한손가득차는 가슴을 꽉 쥐어대면서 그의 성기에 느껴지는 그녀의 흠뻑 젖은 질속 돌기의 감촉을 만끽하며 허리를 움직여댔다.

찌걱 찌걱.. 철퍽 철퍽...

땀에 잔뜩 젖은 둘의 몸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달라붙듣 부딪히며 조용한 불가마안을 음란한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미 흠뻑젖은 그녀의 은밀한 부분은 그의 커다란 물건을 받아내기에 전혀 무리가 안됐다. 

개방된 공간에서의 아슬아슬한 섹스라 그런지 혜선은 쉽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히려 그의 성기를 감싸쥐듯 조여대기 시작했다. 

-아...혜선아....아으.....

-아앙...아.... 

덜컥...

순간 문소리가 들렸다.

둘은 가슴이 철렁하는걸 느끼며 동시에 문쪽을 돌아보았다. 고등학생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문을 열고 들어오다 몸이 문을 채 나오기도 전에 둘을 보고 얼어붙어있었다.

-아...저....어....

-죄송합니다.....

눈이 커다래진 학생이 더듬으며 사과를 했다.

-저...아...안녕히계세요..

아직 앳되보이는 외모와 학생의 상황에 안맞는 엉뚱한 인사에 혜선과 지운은 긴장이 탁 풀리며 자기도 모르게 실소가 터졌다.

-풉....

땀에 흠뻑젖어 상기된 얼굴에 붙은 머리칼을 떼며 혜선이 살짝 웃었다.

-아 임마 넌 노크도 모르나.

지운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공공장소인 불가마에서 노크라니..

-아 죄송합니다...

-호호..

엉뚱한 지운의 말에 또 사과를 하는 학생이 왠지 귀여워보여 혜선은 자신도 모르게 살짝 웃고말았다.

갑작스러운 불청객의 등장이었지만 학생의 순진한 모습에 조금 안심을 한 지운은 혜선의 뒤에서 다시 허리를 움직여대며 당황하며 나가려는 학생을 불러세웠다

-학생 잠깐만.

-네??

-오빠 또 어쩔라고...

-어쩌긴 계속하려면 망보는 친구도 있어야지. 흐흐...

-아 진짜....뭐야.....아....

다시 깊숙히 들어오는 지운의 물건에 다시 벽을 짚고 서있는 팔에 힘을주면서 버텼다.

-아...저....

-헉..헉....아 그래 너 잠깐 망좀 봐주라.

-네?망이요??

-그래임마 또 누가 들어오면 안되잖아 헉...거기 문앞에서 밖에좀 봐줘 헉...

-오빠 그게 무슨말이야..아...흑...

혜선의 말을 못들은척하며 엉덩이를 움켜쥐고 연신 자지를 박아대며 지운이 말했다.

-예..?예...

학생은 둘을 흘끔흘끔 훔쳐보면서 어정쩡한 자세로 창문앞에 붙어 서 있었다.

-아 오빠 어쩔라고그래...

-어쩌긴 우리 예쁜 혜숙이 저친구한테 자랑도 헉...하고 망도 봐주면 우리도 헉... 좀 편하게 하고 좋지..

-아 그래도...

말을 흐리며 싫은 내색은 했지만 어쩐지 혜선도 그리 싫지는 않았다. 

"내가 왜이러지..."

묘한 흥분감에 휩싸이며 혜선은 체념하고 지운위 움직임에 몸을 맡겼다.

혜선의 바지는 이제 발목까지 내려가고 티셔츠는 거의 목에 걸린상태로 거의 발가벗은거나 마찬가지의 모습이었다. 땀에 젖어 반들거리는 그 녀의 몸이 하얗게 빛나는듯 했다. 적당히 아담하고 탄력있는 가슴은 지운의 손안에서 이리저리 굴려지고 있었고 편평한 배를 지나 지운의 치골에 부딪혀대면서 물결치며 흔들거리는 동그란 엉덩이에 날씬하게 뻗은 두 다리까지 정말이지 음란한 모습으로 지운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꿀꺽..

둘의 신음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사이로 학생의 긴장된 침삼키눈 소리가 들렸다.

이미 학생의 바지 앞섬은 눈에 띄게 부풀어있는게 보였다.

-야 니도 꼴렸나.

-아...아니요...죄송합니다...

당당한 지운의 말에 왠지 주눅이든 학생이 작은소리로 대답했다.

-머가 아냐 커진거 다 보이는구만.

지운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말을 이어갔다.

-내 여자친구 어떠냐.

-아 오빠....쫌...

-네...예쁘세요...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보지도 꿑내줘 하하.

-아 쫌 왜그러는데...

혜선은 부끄러워 얼굴을 푹 숙인체 조그맣게 말했다.

-오빠 이제 그만해라..

-아직 싸지도 않았는데 멀 그만해.

야 니도 자지좀 꺼내봐라.

-예??!?

-니 자지좀 보자.

-아...예..아니.....

학생은 주춤주춤 망설이며 쭈뼛거리면서 지운과 혜선에게 다가왔다.

-자 누나 보게 꺼내봐.

지운의 당당한 태도에 좀 더 주눅든 학생이 작게 대답했다.

-예....

학생이 살짝 바지앞부분을 내리자 그야말로 튕겨오르둣 잔뚝 발기된 물건이 모숩을 드러냈다.

-오호 임마 제법크네?

-아...감사합니다...

-머가 또 감사해 하하하.

혜선아 얘 제법 큰데 함 봐봐

-아 쫌....내가 왜..

말은 그렇게 했지만 먼저노래방에서 한번 겪어서인지 조금은 여유가 생긴 혜선은 살짝 고개를 들어 학생의 잔뜩 발기된 성기를 힐끔 쳐다봤다.

지운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크고 울퉁불퉁한 핏줄이 불거져있었고 특히 귀두부분이 제법 커보였다.

-누나한번 만지게 해도 되나?

지운도 은근한 흥분감에 살짝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예???

-넌 뭘 그렇게 일일히 놀라냐. 니꺼좀 누나만져보게 일로와봐

-예....

주춤주춤 학생이 다가왔다.

이제 허리움직임을 멈춘 지운이 혜선에게 말했다.

-자 망도 봐주는데 자지 한번 만져줘요 하하.

-아이 참...진짜..

잠깐 오빠 근데 다리아프다..

-아 그래? 그럼 잠깐 앉을까?

지운은 성기를 쑤욱 빼며 혜선에게 말했다.지운의 말에 혜선은 바닥에 무릎을 데고 엎드렸다. 아마도 앳된 학생의 모습에 혜선역시 맘이 좀 놓여 더 용기가 생긴듯하다.

바닥에 엎드린 혜선은 머리칼을 귀뒤에 걸며 학생의 다리사이에 큼직하게 발기된 된물건을 잠시 바라보다 결심한듯 손을 뻗어 살짝 잡아보았다.

혜선의 손안에서 성기는 벌떡거리며 맥박치고 있었고 자지끝에서는 쿠퍼액이 방울져 맺혀있는게 보였다.

-으...

학생은 혜선을 똑바로 보지도 못하며 어쩔줄 모르는 얼굴로 문쪽만 쳐다보고 있었다.

혜선이 더욱 붉게 상기된 얼굴로 손에 힘을 주고 앞뒤로 찬천히 문질렀다. 귀두에 맺힌 방울이 손에 묻어 성기 앞부분에 골고루 펴 발라지며 미끈미끈한 감촉이 느껴졌다.

-와...혜숙이 정말 섹시해...

지운은 자신의 성기를 잡고 혜선의 뒤로 다가오며 혜선의 꽃잎에 다시 자신의 분신을 갖다 대었다.

-아...오빠....아앙..

자신의 비밀스러운곳에서는 다시 지운의 분신이 둘어와 힘차게 움직이고 한손으로는 고둥학생의 꿈틀거리는 성기를 문질르고 있자니 왜인지 머리가 멍한게 묘한 흥분감에 휩싸였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학생의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헉....누나....

혜선을 똑바로 못보고 땅만 쳐다보며 끙끙데던 학생이 놀란듯이 혜선을 쳐다보았다.

그소리에 지운도 고개를 들었다. 그의 눈에 학생의 큼직한 물건을 입안가득 물고있는 혜선이 들어왔다.

-혜선아..

항상 이런상황을 상상하고 또 일부러 만들어왔던 지운이지만 막상 다른남자의 성기를 입안 가득 문 혜선을 보자 머리가 뭔가에 맞은듯이 띵해옴을 느꼈다. 그의 눈앞에서 학생의 큼직한 자지를 입안가득 문 혜선은 이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침 지운도 놀라 허리움직임을 멈췄기에 움직이기가 좀 더 수월했다. 처음에는 귀두부분만 살짝 입에 넣고는 가만히 있던 혜선은 이내 학생의 기둥을 뿌리까지 삼켰다. 입안에서는 찝질한 땀과 쿠퍼액의 맛이 감돌았다. 

아...누나.....윽.....

학생은 몸을 비비꼬며 양손을 어디에 둘지모르는체 어쩔줄을 몰라했다. 그걸본 혜선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학생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헉...

학생은 깜짝놀라며 숨을 들이쉬었다. 자신의 가슴에 학생의 손을 가져다 데고는 이내 혜선은 학생의 성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입안 깊숙히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자 자지는 혜선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성기에서 잠시 입을 뗀 혜선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욌는지 학생에게 말했다.

-얘 내 가슴어때?

-예..?아..너무 예쁘세요...윽....

허리를 있는데로 앞으로 내밀고 한손으로는 땀으로 반들거리는 혜선의 가슴을 움켜쥔채 학생이 대답한다.

-후훗....

부끄러워 하며 대답하는 학생의 모습이 왠지 살짝 귀여워보이기도 해서 미소를 지은 혜선은 다시 학생의 아랫도리에 고개를 파묻듯 숙였다.

-아..혜선이 정말 섹시하다...

잠시 움직임을 멈춰있던 지운은 이내 혜선의 엉덩이를 꽉 쥐고는 다시 펌핑울 해대기 시작했다.

뒤로는 지운의 자지가 철퍽대며 엉덩이를 쳐대기 시작했고 입으로는 학생의 큼직한 자지를 물고있는 혜선은 머리가 하얗게 되는듯한 오르가즘이 몰려왔다.

앞뒤로 이렇게 남자 둘을 상대하게 될줄은 지운을 만나기 전 혜선이라면 정말 상상도 못해봤을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찌되도 좋다는 생각만 아니 아무 생각도 안들고 자신의 보지에 꽉 물고있는 지운의 성기와 자신의 입에 물려있는 성기에 온 신경이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철퍽 철퍽 후룩후룩..쩝..후룩....

-아흥....읍..읍...아아....

혜선은 흔들리는 몸을 버티며 학생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댄다.

귀두를 입술로 조이고 빠르게 몇번 움직이다가 다시 목 깊숙히 기둥을 밀어 삼킨다. 한손으로는 학생의 젖꼭지를 어루만지며 다른한손으로는 불알을 어루만지듯 쓰다듬어주며 땀과 침으로 범벅이된 불기둥을 진정시키듯 빨아대었다.하지만 진정은 고사하고 학생의 물건은 혜선의 입속에서 터질듯 더욱 부풀어 오르는듯 했다.

-아..누나...아윽......아....

물건을 입에 문채 눈을 위로 떠 학생의 얼굴을 쳐다보니 붉게 상기된 고개를 뒤로 젖힌채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햬선은 지운의 공격에 흔들리는 몸을 가누며 잠시 성기에서 입을 떼고 손으로 미끈미끈한 귀두부분울 감싸쥐고 굴리듯이 만져주며 말을 했다.

-아...앙... 쌀꺼같아...?

-아윽....네...쌀꺼같아요...아윽...악...

그순간 자지의 끝에서 정액이 베어나온다 싶더니 힘차게 솟구쳤다. 푸슉푸슉 

어머!!

갑작스런 사정에 깜짝놀랐지만 그래도 손으로 문질러주는건 잊지않았다.

-아...욱.....

역시 어린학생이라 그런지 오래참아서 그런지 힘차게 서너번을 사정을 했다. 

-아..누나...윽....

땀으로 흠뻑젖은 학생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사정의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는듯이 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운역시 엄청난 흥분감에 허리를 더욱 거세게 움직여댔다. 양손으로 혜선의 동그란 엉덩이를 일그러지게 붙잡고는 피스톤운동의 마지막 박차룰 가했다.

-아윽....아.....혜선아 오빠도 싼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학생의 자지를 아직 움켜쥔체 이제 고개를 푹 숙인체 엉덩이를 하늘로 세우고 지운의 물건을 받는데 열중하는 혜선이었다.

-응...아....앙....오빠.....

한참을 움직이던 지운은 엄청난 흥분감을 못이기고 자신의 성기를 쑤욱 뽑아내고는 혜선의 등에다 사정하기 시작했다.

-으윽....윽.....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서너번 정액을 힘차게 토해낸 지운은 길게 한숨을 내 쉬고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셋다 땀에 흠뻑 젖은체 헐떡이는 숨소리만이 불가마안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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