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렬한 기억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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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렬한 기억 14부

야몽 0 415 0 0

나의 강렬한 기억 14부 

 

 

 

전에 투고한 문장 속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는 엄마와의 행위를 거울에

비추어 보는 것이 좋았다.

처음에는 그러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 진짜 변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가현의 허술한 러브호텔에 묵었을 때의 일인데, 침대 측면에 있는 미닫이문을 열자

거울이 있었다.

그야말로 침대 위에서의 치태(痴態)를 비춰보세요,라고 말하고있는 듯했다.

여러 번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가슴을 두근거리고 있었다.

" 앗........"

엄마도 그것을 목격한 순간에는 약간 주저하며, 나에게 미닫이문을 닫으라고 눈으로

호소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것은 단순히 부끄럽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엄마와 침대 속에서 포응하면서도, 미닫이문 뒤의 거울에 신경이 써졌다.

아직 약간은 순진한 편이었던 나는, 엄마에게 초보를 배우는 듯이 하면서, 엄마와 함께

쾌락의 소용돌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침대가 삐걱댈 정도로 몸을 섞고 난 뒤에, 머리를 헝클어뜨린 엄마의 위에서 내려와,

엄마 옆에 몸을 뉘었다.

아직도 심장이 뛰고, 가벼운 빈혈 끼를 기분 좋게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커다란 유방을 드러낸 채로,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의 목 부위와 가슴 언저리의 살갗은 상기되어 아름다운 핑크 색으로 물들어있었다.

흥분이 식으면, 내가 자기혐오 적인 태도가 되는 것을 엄마는 알고 있었다.

내가 몸을 일으키자, 등판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달래주는 듯이 하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기분과는 정반대로, 나는 어느 새 손을 뻗어 미닫이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거울이 나타나자, 엄마는 이불을 덮어 몸을 가렸다.

이불을 꽉 움켜쥐고 있는 엄마의 손끝을 보고, 나는 아쉽게 생각하면서도, 역시 변태적인

것인가 하고 자기를 혐오하는 것이었다.

그 후에도 기회만 있으면, 엄마를 거울에 익숙하게 만들려고, 조금씩 그런 행위를

반복했는데, 확신을 갖게 된 것은, 집의 욕실에서 거울에 비춰진 엄마를 응시하면서 행한

키스를 웃는 얼굴로 받아들인 때였다.

엄마가 자진해서 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러브호텔 욕실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을 서로 확인

하면서 키스를 하게 끔까지 되었다.

오사카의 러브호텔에서, 매직 미라가 부착된 방에 묵었을 때는 행운이었다고 생각된다.

필연적으로 두 사람의 자태가 비춰버리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누군가가 엿보고있는 것 같애 신경이 거슬린다고 말한 엄마였지만, 매직 미라의

뒤가 욕실이어서, 안심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날 밤 이후로, 거울 건너편의 섹스는 해금(解禁)이 되었다.

다만, 엄마는 자신의 젊지 않은 용자(容姿)가 시종 거울에 비추이는 것을 피하고 싶은 기분

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거울이 붙어있는 방을 싫어했다.

오사카 교외에서 발견한 러브호텔의 일실의 거울이 마음에 들어서, 여러 번 그 호텔에 가게

되었다.

직장에서 귀가하는 엄마를 차에 태워, 몰래 숨어들 듯이 호텔에 들어갔다.

친구나 아는 사람들도 있는 거리였기에, 항상 조마조마했다.

어느 날 학교 후배가, 러브호텔을 이용하려면, 조심을 하는 편이 좋다고 충고를 해 주었다.

갑작스러운 일에 깜짝 놀랬지만, 부정하는 나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 최근 호텔에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서, 스스로 촬영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그 녹화

된 테이프가 팔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 라고 말해주었다.

나의 강렬한 기억 14부
 

나는 엄마와의 비밀이 발각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내심 가슴을 쓸었지만,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단단히 속으로 별렀다.

그러나, 하반신의 감정은 때로는 그런 일을 잊게 만든다.

몰래 들어간 호텔의 침대를 응시하면서, 둘 이는 웃옷을 벗고, 속곳차림으로 되었다.

나는 하반신만의 샤워를 하고, 고간을 공을 들여 씻었다.

엄마는 슬립 차림으로 나를 기다리다가, 팬티를 벗고 마찬가지로 샤워를 했다.

생식행위의 세례를 행하려는 듯이, 서로가 하반신만을 청결하게 했다.

엄마는 "남자"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나는 " 여자"와 한 몸이 되기 위해서.

나는 이미 발기가 되기 시작한 좆방망이를 씻으면서, 그놈을 밑동까지 엄마의 몸 속에

삽입하는 행위를 생각하고 있었다.

엄마도 필히 나와 마찬가지로, 그 이후의 벌어질 일을 상상하며 고간을 씻고 있었을 것이다.

서양식과 일본식의 절충을 한 듯한 그 방의 거울은, 미닫이를 열면 침대의 높이에 맞춰서,

벽 안쪽으로 부착된 거울이 나타나게 되어있었다.

엄마가 욕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마치 신호라도 하는 것처럼 그 미닫이를 열고,

침대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는 거울을 확인하면서, 길이가 짧은 슬립을 걸친 채로, 침대 위로 올라왔다.

엄마 쪽에서 적극적으로 내 몸에 접촉할 때는, 엄마가 기분이 고양되어 있음을 익히 알고

있었다.

엄마는 이미 발기되어 있는 내 분신을 부드럽게 움켜쥐고, 형태를 확인해 보려는 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거울에 반사되고 있는 그 야릇한 손놀림을 둘이서 바라보았다.

" 이젠, 올라와요. "

나는 뻣뻣하게 서있는 분신에 손가락을 받치고, 엄마에게 요구했다.

엄마는 슬립의 단을 걷어올리고, 내 위에 걸터 올라탔다.

엄마의 보지 구멍이 기분 좋게 나의 좆방망이를 받아들였다.

나의 강렬한 기억 14부
 

엄마가 내 몸 위에 덮친 채로, 허리만을 상하로 움직이며, 몸 속의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몸을 실은 채로, 약간 경사지게 움직여서, 거울에 두 사람이 결합되어있는

부위가 보일 수 있게 했다.

엄마도 그걸 알아채고, 새삼스럽게 허리를 커다랗게 움직였다.

내가 엄마의 슬립을 걷어올리자,. 엄마는 내 가슴에 묻고 있던 얼굴을 들고, 고개를 돌려

거울을 바라보았다.

엄마의 몸에 가려서, 내 쪽에서는 보이지 않게 돼버렸지만, 엄마가 몹시도 흥분한 모양으로,

항문도 통째로 보이는 자신의 하반신의 보지 구멍에, 삽입되어있는 좆방망이가 들락거리고

있는 모양을 보고, 대단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가 약간 지친 듯한 기색을 보이자, 체위를 바꾸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거울에 반사되고있는 것을 확인해가면서, 몸을 결합시켜갔다.

측와위(側臥位)라고 칭하는 체위로, 둘이 다 거울을 향한 채, 나는 엄마의 뒤로부터 결합을

시도해보았다.

엄마가 한쪽 다리를 쳐들어서, 보지를 노출시켜주어서, 거울에는 좆방망이가 엄마의 보지구

멍에 들어박히는 모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엄마의 한쪽 다리를 받쳐 주면서, 삽입행위를 반복했다.

거센 동작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몸을 희롱하는 것 같이 여겨지는 행위였다.

" 엄마와 몸이, 붙어있어. "

" 응.... '

엄마도 달뜬 목소리로 대꾸를 했다.

나의 강렬한 기억 14부
 

엄마의 귓바퀴에 대고, 엄마의 흥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외설적인 표현으로

부채질했다.

" 아아.. 전부 들어갔어...... 이것 봐, 엄마...... ".

엄마는 비어있는 손으로 자신의 하복부를 쓰다듬고, 이따금 결합되어있는 부분에 손을

대고 만져보기도 했다.

내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부터 좆방망이를 뽑아내자, 그 크기에 흥분하고, 다시 한번 내

굵고 기다란 좆방망이를 엄마의 보지 구멍 속으로 처박자, 그 충실감에 몸을 떨면서

가쁜 숨을 토해냈다.

이번에는 여느 때처럼 엄마를 내 고간 위에 올라 태우고, 거울을 보면서 허리를 써 보았다.

침대 끄트머리에 걸치고 앉아서, 거울의 반사각을 고려했다.

옆으로 긴 거울이어서, 그렇게 앉으면, 얼굴은 볼 수 없게 되지만, 엄마의 보지 속으로

끝까지 쑤셔 박고있는 내 좆방망이를 똑똑하게 볼 수가 있었다.

이때는 엄마가 슬립을 입은 채였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합되어있는 부분을 볼 때,

엄마가 스스로 슬립을 걷어올리고 있는 자태가 몹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내가 허리를 움직일 때는 엄마는 그 쾌감을 받아들이다가, 내가 움직임을 멈추면, 자기가

허리를 뱅뱅 돌리듯이 움직이며, 슬립을 걷어 올린 채, 보지 구멍이 아들의 페니스를

삼키듯이 움직이는 모양을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나는 참을 수가 없게되어, 엄마의 몸을 안아 일으켜서, 침대 위에 네발로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해서, 뒤로부터 엄마를 범하려고, 좆방망이를 꼿꼿하게 세웠다.

엄마의 질벽을 긁고, 음순을 퍼내려는 듯이 세게 문질러댔다.

엄마는 슬립을 가슴 위까지 걷어올리고, 손은 시트를 움켜쥐고 절정을 견디어

내려는 듯이 하고 있었다.

" 지금이야!, 더 ! 박아 !, 더 ! 더 ! "

엄마의 요구를 듣고, 힘차게 허리를 처박기 시작했다.

" 그만......... 이제, 이제 와 ! 싸, 싸버려 ! "

내가 이제 슬슬 때가 되었다고 할 무렵, 엄마가 참지 못하고, 몸을 허물어뜨리고 말았다.

한참 기분이 날려고 하는 판에 내 팽개쳐진 좆방망이가 갈 장소를 찾아, 나는 엄마를

침대 위에 바로 누이고, 정상위의 자세로 다시 한번 엄마와 결합했다.

몇 번인가 삽입을 반복하자, 엄마가 양다리를 뻣뻣하게 해서 받치고,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소리는 내지 않는 채, 울부짖는 모양으로 입을 벌리고 있었다.

결합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내 좆방망이에 엄마의 질 벽이 달라붙는 감촉이 느껴지고,

엄마가 끙, 끙하고 보지 구멍을 조이며 힘을 넣자, 쌓이고 참았던 정액이 엄마의 몸 속

깊숙이 쏟아지고 있었다.

" 기분 좋았어 ? "

엄마에게 물어보자, 꼼짝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여 대답했다.

" 이제....후우.... "

하고, 큰 숨을 내쉬며 , 얼굴 위에 놓인 팔 밑으로 눈물이 어린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그런 엄마가 애처롭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엄마의 위에 몸을 가볍게 덮치고, 키스를 했다.

입술을 뗀 엄마의 시선의 앞에는 거울이 있었다.

나도 거울로 눈을 돌리고, 엄마와 시선을 마주쳤다.

그리고, 엄마의 귀랑 목덜미에 키스를 해 보이자, 엄마도 내 몸을 쓰다듬으며, 그 광경을

거울 속에서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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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안겨서, 환희로 지쳐서 널브러져 있는 자신을 경멸하고 있었는지, 혹은 거울 속에서,

성인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비쳐지고있는 자신에 도취하고 있었는지 ?

엄마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그 광경을 보고 있었을까 ?

후일, 엄마가 신문에 끼워져 있는 광고의 통신판매로 커다란 거울을 구입해서, 자신의 침대

에 설치했으나, 역시 러브호텔의 분위기와는 달라서, 몇 번인가 두 사람의 치태를 비춰 보았

지만, 그렇게 흥분은 돼지 않았다.

그렇지만, 엄마의 방에 섹스용 거울이 준비되어있는 것을 떠올리면, 그것이 몹시도 타부의

느낌을 주어서, 두근 두근거리게 했다.

때로는 누이가 그 거울로 스타킹의 틀어진 부분이 없나 체크 하고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조마조마했다.

뒷모습을 비추며 스커트의 단을 엉덩이 부분까지 걷어 올려 확인하고 있는 누이에게 마음속

으로 말해보았다.

' 누나, 좀더 야한 자세를 비춰 줘요...

 

엄마의 피부는 희고, 전신이 귓바퀴 같은 감이 든다.

살을 맞대는 순간에는 약간 선뜩한 감촉에, 언제나 모친의 육체에 닿아진다는 긴장감이

강했던 걸로 생각된다.

몸을 겹쳐서 서로의 체온이 서로 섞여서, 안도의 숨을 쉴 무렵에는 이윽고 긴장이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와 엄마의 회사 중역과의 식사에 동석한 경우에, 중역이 노-슬립의 엄마의 두 팔을

눈으로 가리키며, 나에게 말한 적이 있다.

 

" 어머니는 정말로 살결이 하얘. "

 

" 네, 아, 예. "

 

중역은 진지한 표정이었다.

 

" 찹쌀 떡 살결이라고 아나? "

 

" 으응... 저- ? "

 

" 어머니는 찹쌀 떡 살결이야. "

 

" 허어.... "

 

여성에 대한 칭찬의 말인가 보다고 생각했지만, 엄마가 중역을 제지하는 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나에게는 엄마가 곤란해하고 있는 듯한 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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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착하는 듯한 감이 드는 살결.... 좋은 여자의 조건이지. "

 

중역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엄마의 팔에다 야릇하게 손끝을 튀기고 있었다.

싫어하는 거는 아닐까하고 생각했던 엄마도 그 순간에는 미소를 띄고 있었다.

중역은 상체를 앞으로 내밀 듯이 나에게 바짝 다가들더니, 눈을 크게 부릅떴다.

 

" 자네 어머니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일세. "

 

다시 생각해도 이상한 표현이었지만, 웬일인지 이해가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것이 일인 노신사가 시들은 손끝으로 윤기를 구해서 흰 살결을 탐색하고

있었다.

중역은 누이가 동석하고 있을 적에는, 신사적인 행동거지를 취했지만, 내 앞에서는 노골적

으로 엄마를 외설적인 이야기의 대상으로 했다.

마치 인생의 스승연해서, 여성의 취급방법이나, 감정. 태도를 엄마를 예로 해서 말해주었다.

일을 시작했을 때에는 그런 대화에 곤란한 표정을 짓던 엄마였지만, 중역과의 사적인 시간

에는 자기의 부친을 꾸짖는 듯한, 애정이 긷든 감이 들어지는 태도로 접하게끔 되었다.

그런 것을 눈치챘을 적에는 질투를 느꼈지만, 엄마가 회사의 호색 적인 상사들과의 비밀의

시간에 나를 얽어매서 즐기고 있다고 깨닫고 나서부터는, 화장술이 부쩍 솜씨가 좋아지는

엄마를, 나도 호색의 눈으로 보고 있었다.

 

저녁 식사 후에 엄마가 정성스레 화장을 하고 외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누이에게는 회사 사람의 송별회 2차회만 참석한다고 설명했지만, 내가 작은 소리로 데이트

냐고 묻자, 엄마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비밀이라고, 손가락으로 입술을 눌러 신호했다.

누이의 동태를 살피고는 엄마를 현관까지 배웅했다.

 

" 늦어지게 되면, 차로 마중 나갈 게요. "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저으며, 작은 소리로 거절의 표시를 했다.

펌프스 하이 힐을 신느라고 바닥에 놓은 종이 백 속을 언뜻 들여다보니, 그 속에는

종이 백이 하나 더 들어 있었다.

그 엄중함에 직감이 동했다.

 

엄마가 외출한 후에 엄마의 침실에 몰래 들어가서 옷장 속 등을 조사해보았다.

때때로 나와 같이 즐기는 바이브레이터가 눈에 안 띄었지만, 외출용의 생리용품과 함께

보관되어있는 피임용의 페사리는 있었다.

바이브레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로, 나는 엄마가 그 바이브레이터를 남자에게

건네고, 고간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고 발기하고 말았다.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꽉 눌리어있던 분신을 개방시켜 주었다.

엄마의 냄새가 나는 방안에서 분신을 몇 차례인가 문질렀을 때, 맹장지가 살짝 열리고 누이

가 안을 들여다보았다.

허둥대며 등을 보이고 돌아선 내 등에 누이의 시선이 느껴졌다.

 

" 무엇하고 있는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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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리 말하고 나서도, 누이는 내 대답도 듣지 않고, 맹장지를 닫아 여며 버렸다.

잠시 생각해본 뒤에, 나는 머뭇거리며 거실로 나갔다.

누이도 내 기척을 알아챘는지, 자기 방에서 나왔다.

드물게 보는 누이의 스커트 차림에 두터운 스타킹에 감싸 인 다리가 매우 신경이 쓰여졌다.

 

" 엄마, 틀림없이 남자와 데이트로군. "

 

누이는 테리비죤 화면에 얼굴을 향한 채 말했다.

내가 잠자코 있자,

 

" 마중하러 안가니? "

 

라고, 이번엔 흘낏 나를 보며 물어왔다.

 

" 응. "

 

" 적적하겠네. "

 

누이는 나를 위로하는 듯이 말했지만, 어쩐지 마더 콤플렉스를 나무라는 듯한 기색이

느껴졌다.

나의 마더 콤플렉스는, 거기에 응해주는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했지만,

설마 같은 핏줄의 모자가 러브호텔에까지 들어가서 육체관계를 맺고 있다고는, 지금도

알고 있을 리가 없었다.

 

" 술을 안 마셨다면 이상한 거야. "

 

" 이상한 거라니 ? "

 

" 그.... 남자와 말야. "

 

회사 선배와의 불륜경험으로 누이의 억측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 그래도 회사 사람일 거야, 틀림없이. 부장님일지도 몰라. "

 

나는 그리 말하면서, 엄마가 남자에게 안겨서, 허리를 흔들고있는 자태를 상상하고, 자신도

하반신이 움직거리려고 했다.

누이가 냉장고에서 내온 살구를 스푼으로 떠서 입으로 운반하는 모양을 바라보면서,

스푼에 달라붙어 변형되는 입술에 시선을 빼앗기며, 나는 엄마가 남자의 좆을 핥는 모양을

회상하고 있었다.

혀를 익숙하게 놀리며, 좆방망이를 핥을 때의 야하게 찌그러진 입술은 마치 페니스에

붙어사는 기생충인 것 같았다.

엄마의 온기가 그리워졌다.

 

" 부장님이라면, 당연히 부인이 있겠지 ? "

 

살구를 다 먹은 누이가 물었다.

 

" 응. "

 

누이는 자기 자신의 경우와 겹쳐서 생각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 부장님이 아닐지도 몰라...... "

 

나는 회장님과의 식사의 데이트가 아니고, 엄마 자신이 몸을 그 할아버지에게 대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상상했다.

엄마의 섹시한 속옷도 회장의 눈을 즐겁게 하려는 물건이라고 알고 있었다.

내가 사준 바이브레이터도 회장에게 건네서, 축축하게 젖은 보지 깊숙이, 자궁을 쑤셔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엄마 스스로 바이브레이터를 보지 구멍에 찔러 넣고, 남자의 흥분을 부채질

하고 있을 까.

처음으로 바이브레이터로 엄마의 몸을 가지고 놀았을 때, 엄마는 매우 부끄러워했다.

엄마의 양다리를 벌려서 바이브레이터를 서서히 삽입하고, 보지가 그것을 삼켜 가는 것을

관찰하였다.

엄마는 부끄럽다고 하면서,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그러나 부끄럽다고 하면서도, 안타까운 표정의 얼굴은, 다음의 흥분을 고대하고 듯이

보였다.

양다리를 자신의 손으로 안아서 쳐들라고 지시하자, 엄마는 바이브레이터가 처박고있는

비부를 남김없이 드러내주었다.

엄마의 하복부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움찔움찔 움직이던 바이브레이터는, 서서히 보지에서

움직거리며 빠져서, 결국에는 주르륵하고, 빠져 떨어지고 말았다.

 

" .....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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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말로 부끄러운 듯이 중얼거렸다.

그러나 엄마는 외설적인 태세를 허물지 않고 유희의 계속을 재촉하는 듯한 눈초리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내가 빠져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집어들자, 엄마는 손에 힘을 주어, 양다리를 다시

쳐들어 보지를 강조하였다.

뿌걱뿌걱 바이브레이터의 삽입을 반복하고있자. 엄마의 몸 속에서부터 애액이 흘러나와서,

항문까지 질척하게 칠하고 말았다.

바이브레이터에는 엄마의 애액이 거품을 일으켜서, 하얀 즙이 엉겨 붙고 있었다.

그러한 기억의 회상을 누이의 말이 지워버렸다.

 

" 살구 아직 남아 있니? "

 

나는 무의식적으로 고간에 압박을 가하고 있었든 바람에, 거북해서 고갯짓만으로 대답을

했다.

 

엄마는 밤늦어, 날짜가 바뀌어서야 돌아왔다.

모처럼 누이가 마중 나가서, 말을 걸고 있는 바람에, 나는 내 방으로 돌아갔다.

잠시 후에 엄마가 2층으로 올라와서, 나에게 귀가의 보고를 했다.

손짓으로 부르자, 아래층의 누이의 동태에 신경을 쓰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엄마의 얼굴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서, 술 냄새를 맡아보려고 했다.

엄마는 키스를 하는 줄로 생각한 듯, 턱을 쳐들어 내 입술의 움직임을 좇아왔다.

나에게는 술 냄새보다도, 담배의 냄새가 신경이 쓰였다.

 

" 담배 냄새가 나는 군. "

 

" 아아..... 냄새가 밴 모양이네? "

 

엄마가 머리털을 문대고 , 그 손에다 대고 냄새를 맞는 시늉을 했다.

나는 엄마가 어떤 지경을 겪었는지 걱정이 되며, 갑자기 엄마의 몸이 애처롭게 느껴졌다.

스커트 위로 엄마의 중요한 부분을 눌렀다.

 

" 괜찮아? "

 

" 응, ..... 괜찮아. "

 

나의 물음에 엄마는 아무런 망설임도 보이지 않고 대답했다.

 

" 엄마 ! 목욕물 치워도 돼요? "

 

아래층에서 누이가 심야임에 신경 쓰면서, 억눌린 작은 소리로 물었다.

 

" 오늘은 회장님상대? "

 

나의 물음에 엄마는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소리를 내지 않고 입 모양으로 부장이라고 알려주고는, 약간 슬픈 얼굴로 나에게서

떨어져서, 누이의 소리에 이끌려가듯이 내 방에서 나가버렸다.

하반신도 아직 현역인 부장 상대라면, 엄마도 그 나름의 일을 치르고 왔을 거라고 생각되었

다.

그런 때는 언제나, 다음 번에 엄마를 품을 때에는 섹스를 하면서 자백을 받아내야겠다고,

이런 저런 외설적인 행위를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로 끝을 내고는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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