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농장소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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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농장소녀 - 2

허니버터 0 422 0 0

 

이쁜농장소녀 - 2 

 

난 손을 들어 목을 조르고 있는 아빠의 손을 풀려고 발버둥을 쳤다. 점점 

숨이 막히더니 머리속이 멍해지고 눈이 뻘겋게 물들며 시야가 

흐려졌다. 그때쯤, 아빠의 손이 풀렸다.

아빠가 흐느끼면서 뭐라고 하는 게 멍한 귓속으로 들려왔다. 난 아빠의 

밑에 깔려 사지를 벌린 채로 있었다. 그때 아빠의 떨리는 손이 내 

젖가슴을 만졌다. 주저주저하면서 아빤 내 젖꼭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아빤 한손으로 바지를 풀고는 자지를 꺼냈다. 그러나, 아직도 시야가 

흐릿해서 볼 수는 없었지만 아빠가 뭘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쁜농장소녀 - 2
 

아빠의 바지가 벗겨지자 땀에 절은 아빠의 따뜻한 살결이 내 가랑이 

사이로 느껴졌다. 그리고 뭔가 단단한 것이 내 구멍속을 파고 들었다.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며 아빠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내 

보지는 아빠의 거칠고 우직한 삽입에 고통을 호소했고 난 더욱더 

멍해졌다.

아빠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더니 혀가 입술을 헤집고 들어왔다. 난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사지를 벌린 채로 가만히 누워 아빠가 

박아대도록 했다. 아빠가 펌프질을 할 때마다 침대가 삐걱거렸다.

아빠의 손바닥은 내 온몸을 쓰다듬었다. 가슴과 배, 그리고 출렁이는 

젖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러댔다. 아빠의 몸뚱아리가 커서 내눈에는 

아빠의 가슴과 어깨만 내 눈앞에 펼쳐져 보였다. 아빤 손을 내 엉덩이 

밑으로 내리더니, 힘차게 날 내리누르며 날 잡아당겼다. 아빠의 가슴에 

무성한 털이 내 얼굴을 문질러대고 겨드랑이의 암내가 내 코를 찔렀다.

아빤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박으며 신음을 토해내더니 마침내 내 

엉덩이를 꽉 쥐며 커다란 신음과 함께 좆물을 쌌다.

날 태어나게 했던, 옛날에 엄마의 보지속으로 쏟아부어졌던 바로 그 

좆물이 내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난 아빠가 언제 방에서 

나갔는지도 몰랐다.

그후로 아빠가 어떻게 변했는지 난 모른다. 그러나, 그 후로 날 전과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가 있었다. 아무도 그걸 눈치챌 수 

없는 것이었지만 나는 알 수있었다.

거실에 같이 있을 때 날 바라보는 시선이나, 행동, 그리고 내가 밖에 

나갈 때 던지는 의심의 눈초리로 난 아빠의 변화를 어느 정도 알 

수있었다.

아빤 그날밤 내게 한 행동을 부끄러워하는 것같기도 하고 네가 

엄마에게 이를까봐 두려워하는 것같기도 했다. 그러나, 일주일정도 

지나자 아빠는 날 바라보는 것이상을 하기 시작했다.

거실에 같이 있을 때 아빤 우연인 듯이 날 어루만지거나 엉덩이를 툭툭 

두들기기도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리고, 밤에 잘 자라며 이마나 뺨이 아닌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키스를 할땐 날 꼭 껴안기도 하고, 등을 쓰다듬기도 했다.

한 십일쯤 지났을 때, 난 지하실의 세탁실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아빠가 내려왔다. 아빠의 손엔 빨랫감이 들려있었다.

"빨래하고 있었니? 나도 빨랠 해야 되는데."

"다 됐어요, 아빠. 이제 꺼내기만 하면 돼요."

난 뒤로 돌아보지도 않고 대답했다. 그때, 아빠의 손이 내 등에 닿았다. 

난 조금 놀라긴 했지만, 뒤로 돌아서진 않았다.

아빤 잠시 내 등을 쓰다듬더니 아래로 점점 내려가 내 엉덩이를 잡았다. 

난 세탁기에서 빨래를 빠르게 꺼내면서 아빨 무시하는 척했다.

아빠는 내 엉덩이를 어루만지더니 엉덩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쓰다듬기도 하다가, 내 사타구니 사이로 바지위로 내 보지를 만졌다. 난 

급히 등을 돌리고는 아빠의 손을 치웠다.

"아빠, 하지마요!"

아빤 내게 더욱 가까이 와서는 날 돌려세웠다. 내 얼굴앞에 아빠의 

가슴이 보였다. 날 내려다보는 아빠의 시선에서 기이한 열망이 

꿈틀대고 있었다.

아빠의 입술이 다가오더니 내 입술을 덮었다. 아빠의 두손은 내 등뒤로 

가서 한손은 등을 쓰다듬고 한손은 내 머리를 잡고 내 얼굴을 아빠의 

얼굴과 마주 보게 만들었다. 아빤 아주 급한 듯이 키스를 퍼부었다.

한손으로 내 젖가슴을 쥐고 찌그러트리며,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아빠의 혀가 내 입속을 헤집고 돌아다니면서 내 혀를 핥고 

빨아당겼다. 내가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며 아빠의 손을 

핥켰다. 아빤 급히 손을 떼고는 내 얼굴을 손으로 붙잡았다.

"이 갈보년!"

아빤 손등을 만지며 욕설을 퍼부었다.

"아빠가 널 좀 맛복끁다는데 싫냐?"

아빤 내 어깨를 잡고는 뒤로 돌아서게 하고는 날 세탁기속으로 내리 

눌렀다. 상체가 수그려지며 얼굴이 세탁기속으로 쳐박혔고, 엉덩이는 

허공으로 치솟아 올랐다. 아빠는 내 바지를 찢다시피 벗겨냈다. 내 발은 

바닥에서 떠오르며 세탁기가 복부를 눌렀다.

그때, 아빠가 지퍼를 내리며 사타구니를 내 엉덩이로 누르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아빠의 단단한 좆대가리가 엉덩이사이로 찔러왔다.

"그만! 그만!"

난 울부짖었다.

"닥쳐, 이 쌍년아!"

아빠는 내 얼굴을 세탁기 속으로 더욱 깊숙히 내리눌렀다. 머리가 

세탁기에 남아있던 비눗물속으로 잠겼다.

아빠가 내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게 

느껴졌다. 내가 숨을 쉬기위해 세탁기속에서 몸부림치는데도 아빤 

자지를 내 몸속으로 쑤셔박았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숨을 쉬지 

못해 거의 제점신이 아니었다.

아빤 자지를 내 몸속으로 완전히 밀어넣자, 내 머리를 들어올려주었다. 

난 숨을 헐떡거리며 진저리를 쳤다.

아빤 내 셔츠도 찢어버리고는 브라도 떼어냈다. 그리고는 출렁이는 내 

젖가슴을 쥐고는 비틀어댔다.

"아가리 닥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어! 알아 듣겠니?"

아빠의 자지게 맹렬하게 보지속으로 쑤셔박혔다. 아빠의 엉덩이가 점점 

빠르게 움직이며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깊숙히 그리고 빠르게 펌프질을 

해댔다. 게다가 아빠의 손은 내 젖가슴을 쮜어 짜듯이 움켜 잡았다.

아빠가 힘차게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박을 때마다 코가 비눗물속에 

잠겼다. 아빠의 자지는 내 보지구멍속을 넘더들며 마치 샌드페이퍼처럼 

질벽을 갈아댔다.

아빤 상체를 숙여 내 목을 깨물었다. 참을 수 없는 아픔에 난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아빠가 다시 내 얼굴을 세탁기 물속으로 눌러버렸다. 

그리고나서는 머리칼을 잡고 날 즐어올려 가슴에 날 품었다. 아빠의 

자지는 여전히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이 갈보년! 걸레! 온동네에 구멍을 대줬지, 그렇지? 박고... 박고.... 또 

박고...! 우욱 넌 정말 꽉 조여주는구나! 정말 명기야!"

아빠의 우물거리는 말을 들으며 처음으로 아빠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맡을 수있었다.

"우욱... 욱!!! 그래... 으으... 좋았어! 우욱!!!"

아빠는 자지를 내 구멍속으로 쑤셔박으며 거의 흐느끼는 것같았다. 

아빠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거의 무의식중에 내 젖가슴을 잡고 

비틀어댔다. 그러더니 뒤뚱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아빠는 머리칼을 뒤로 넘기며 서있었다. 난 가슴을 두팔로 가리며 

쪼그려 앉았다. 아빤 날 내려다 보며 뭔가 우물거리더니 뒤로 돌아 

비틀거리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제 5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아빤 처음이나 두번째나 별로 변한 것같지 않

았다. 처음 이삼일동안은 내가 주변에 있을 때 날 바라보지 못 하더니, 

나중에는 내가 근처에 있으면 내 엉덩이나 가슴을  쳐다보는 것이었다. 

다시 한주가 지나자, 아빤 내 옆을 지나칠땐 날 쓰다듬기도  하고 엉덩

이를 툭툭 치기도 했다.

아빠와의 세 번째 관계는 새벽 두시쯤되어서 내 침대에서 생겼다. 그호

론 언제든지 내가 보이면 달려들어서 날 눕히거나 엎드리게 해서는 보

지나 똥구멍을 박아댔다.

그래서, 난 아빠가 나와 함께 있을 수  없는 곳으로 항상 숨었지만, 아

빤 어떻게 해서든지 날 찾아냈다. 누구에겐가 말해버릴 생각도 했지만, 

누구에게 얘기해야 할지 몰랐다. 엄마에겐 말할  수도 없었다. 그건 확

실히 아무 효과도 없을 것이다.

그건 아빠와 같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웃기는 일이다. 엄만  아빨 

신처럼 여겨서 무슨 일이건 아빠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는 여자였

다. 엄만 내 말을 믿지도 않을뿐더러 믿는다고 하더라도 엄만  아무 것

도 할 수없다는 걸 난 알기 때문이다.

아빤 원하면 언제 어디서건 나에게 달려들었다. 더욱이 내 몸은 아빠가 

달려들면 언제든지 내 마음을 배반했다. 어떤 때는 금방 끝나서  난 아

빠에게서 달아나 몸을 씻어 낼  수있었다. 그러다가 또다시 아빠의  배 

아래에 깔려서 원하지 않는 섹스의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떨었다. 스피

노조 부자로부터 받았던 그 수치스러움을 아빠에게서 그대로 받아야했

다.

난 도망가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난  도망쳐 보았자 아무 소용

이 없다는 걸 알수 있다. 도망가면 무얼 한단 말인가? 뉴욕으로 가봤자 

매춘부가 되는 것외에 더 이상의 좋은 일은 없었다.

엄마가 집에 없는 어느 날, 난 집에 오자마자 아빠의 손아귀에 잡혔다. 

그때 머리속에서는 엄만 그 다음 날 집을 비울 것으로  알았는데, 만약 

그날인줄 알았다면 난 집에 오지 않고 엄마가 돌아 올때까지 몇시간을 

밖에서 있다가 들어왔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아빤 날  식탁위에 눕

히고는 날 애무하면서 키스를 퍼부었다.

아빠의 손이 거칠게 내 셔츠를 찢어발기며 벗겨냈다. 브라는 그 다음이

었다. 난 아빠가 내 젖꼭지를 빨아대는 동안 식탁위에 누워  힘없이 발

버둥쳤다. 아빠의 혀는 내 몸  구석구석을 핥으면서 내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도록 빨고 씹고 핥았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쥐고는 날 내려다

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년아! 이제 니 똥구멍을 쑤셔주마! 똥구멍으로 박아봤니? 응? 네 똥

구멍에 자지를 박게 해봤니?"

아빤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날 내려다 보았다.

"아빠가 박아주마. 네 똥구멍이 벌어져서 한달은 조여지지 않도록 말이

다!"

"안 돼요! 제발! 아빠! 안 돼요!

난 아빠의 얼굴을 손톱으로 핥키며 몸부림쳤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우린 너무나 놀라 입을  벌린 채 

잠시동안 서로를 바라보았다.

잠시후, 아빠가 미소를 지었다. 아빤 내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는 엄마

를 향해 말했다.

"이리 와서 다리를 잡아!"

엄마는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서 보고만 있었다.

"이리 오라니까, 이 쌍년아!"

아빠가 고함을 지르자 엄만 움찔하더니 싫다는 듯이 천천히 다가왔다.

"엄마! 아빠 좀 말려줘요! 제발요..."

"이년 손목을 꼭 잡고 있어!"

아빠가 다시 엄마에게 고함을 쳤다.

난 손목에 또다른 작은 손이 닿는 걸 느꼈다. 엄마의 손이었다. 아빠가 

손을 놓았를 때, 난 몸부림을 쳤지만, 엄마가 단단하게 내 손목을 잡았

다.

아빤 내 팬티를 벗겨서는 던져버렸다.  난 너무나 부끄럽고 화가  나서 

흐느꼈다. 아빤 그런 날 내려다 보면서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제 너도 좋아할거다, 얘야!"

아빠의 웃음을 보면서 난 고개를 돌려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만  내 눈

을 피했다. 엄만 멍한 눈으로  아빠가 만지작거리는 내 몸부위를  보고 

있었다.

아빠가 천천히 내 다리를 벌렸다. 난 엄마와 아빠사이에서 나체로 떨고 

있어야 했다. 아빠가 바지를 벗어서 던져버리자, 자지가 드러났다.

아빤 자지를 내 보지로 쑤셔박았다. 조금씩 보지속으로 파고들어, 아빠

의 불알이 엉덩이 살에 닿았다. 나빤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혼자서 즐

겼다.

"좋냐, 이 갈보년아! 좋지, 아빠가 해주니까?"

난 너무나 아파서 이를 갈며 흐느꼈다. 아빤 자지를 빼내더니  뒤로 조

금 물러섰다. 그리고는 식탁에서 무슨 깡통을 들어올렸다. 난 식탁위에 

그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그것은 면도용 크림이었다.

"다리를 가슴까지 들어올려!"

난 흐느끼면서도 고개를 저었다.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빠에게 당한다

는 것이 너무나 창피했다. 아빤 내 젖가슴을 쥐고는 비틀었다. 난 너무

나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시키는 대로 안 하면 널 죽여버리겠어!"

난 어쩔 수없이 다리를 들어올렸다. 다리를 들어올리자  보지와 똥구멍

이 벌어지며 드러났다. 아빤 크림을 손에 부어서는 내 사타구니 안에다 

발랐다. 그리고 자지에도 바르고는 내 똥구멍에 자지를 갖다대었다.

아빠의 좆대가리가 내 똥구멍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점점  더세게 

쑤셔박아 내 똥구멍속으로 아빠의  자지가 들어갔다. 그리곤  펌프질을 

시작했다. 내 똥구멍은 벌어졌다가 닫히곤 했다.

점점 깊숙이까지 아빠의 자지가  들어왔다. 난 엄마를  올려다 보았다. 

엄만 날 꼭 붙잡은 채로 멍하니 날 바라보고 있었다.

"네 엄마도 내가 처음 박을 때까진 똥구멍이 꽉 조였지. 하! 하! 하!"

아빠의 손바닥이 내 뺨을 치자 난 비명을 질렀다.

"이제 일을 해라, 이 갈보년아!"

난 엄마를 바라보았지만, 엄만 내 눈길를 피했다.

난 천천히 탁자위에서 내려와 위층으로 올라갔다. 내  방에서 간단하게 

작업복을 입고는 헛간으로 가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내가 옆문

으로 나갈려고 아빠의 옆을 지나는데 날 불러세웠다.

"멈춰!"

난 떨면서 몸을 돌려 아빠를 바라보았다. 아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까 궁금했다.

"이년아, 옷을 입고 뭘 하겠다는거야"

아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난 혼란스러워 난  내가 입은 옷을 내려다 

보았다.

"뭐라구요?"

"옷을 벗어라! 난 너한테 옷을  입어도 된다고 말한 적  없다. 내가 왜 

너같은 갈보년한테 옷을 입게 한단말이냐?"

난 날라서 아빠를 바라보았다.

"네가 우리한테서 몸뚱아릴 감출 필요가 있겠냐!"

나빠가 다가오자, 아빠의 얼굴이 바로 앞에 나타났다.

"더러운 헉산에 그런 옷을 입고 뭘하겟단 말이냐. 빨리 벗어!"

난 모든 걸 단념하고는 천천히 작업복을 벗었다. 난 속에  입은 셔츠도 

벗고는 브라와 팬티만 입은채로 아빨 바라보았다. 아빠의  얼굴을 보면

서 난 그것들도 벗어야 했다.

"그렇지! 그래야 너답지! 니제 헛간에서 네 할 일을 하도록 해라!"

난 벌거벗은 채로 헛간으로 갔다.

난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옷을 버릴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조금은 

편하게 느껴졌다. 우리 집은 이웃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누군가가벌거

벗은 날 볼 염려가 없어서 좋았다. 옷을 왜 입는단 말인가? 아빠나  엄

만 내 몸뚱아리를 다 보았는데 말이다.

일을 끝내고나서 집으로 돌아가자, 난 재빨리 샤워를 했다. 난 내가 옷

을 입지 않으면 아바한테서 맞지않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옷은 입지 않

고 나갔다.

계단을 내려오며 거실을 내려다 보자 엄마가 나체로 소파에 앉아 있었

다. 아빠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아빤 내가 내

려오는 소릴 들었는지 고개를 들어 날 바라 보았다.

"이리 내려와라 이 갈보년아! 그리고 여기 이년 얼굴위로 앉아!"

아빠의 말에 난 엄마의 얼굴앞에다가 내 보지를 드러냈다는 생각에 주

저했다.

"빨리 안 움직여?"

아빠의 고함소리에 난 뛰다시피 계단을  내려와 엄마가 머리를 기대고 

있는 소파위로 올라갔다.

"앉아!"

난 천천히 엄마의 코가 보지에 닿을 때까지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그 

상태로 머추자, 아빤 날 붙잡고 아래로 푹 주저 앉혔다. 엄마의 얼굴이 

내 사타구니 속에 완전히 닿았다.

"자 빨아!"

엄마에게 아빠가 말했다.

엄마의 혀가 내 보지위로 날름거리는 게 느껴졌다.

"만약 이년을 싸게 못 만들면, 널 벌거벗긴 채로 사슬에 묶어서 마당에 

버려둘거야!"

아빤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곤 날 보고니 이렇게 말했다.

"니가 싸면 니가 대신에 마당에 묶일거야!"

엄만 조금 주저하는 것같더니, 엄마의 혀가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내 보지를 위에서 아래까지 구석구석 핥는 것이었다. 내가 조금 일어서

려고 하자 엄마가 손으로 내 다리를 꼭 붙잡았다. 손톱이  내 다리살을 

파고 들정도였다.

엄마의 혀가 위부분을 핥을 때 턱이 내 보지를 마찰하곤 했다. 난 이런 

자극에서 흥분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했다. 엄마의 자극적인 애무를 

무시하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손을 위로  들어올려 내 젖가슴을 붙

잡는 것이었다. 엄만 계속해서 내 보지를 자극하면서 손으론 내 젖가슴

을 주물럭거리며 쓰다듬었다. 엄마의 이런 행동에 난  배신감을 느끼며 

낮은 신음을 내질렀다.

엄마 역시 여자라 어떻게 하면 내가 쉽게 흥분할지를 잘  알고 있었다. 

사타구니에서 기이한 열기를 느끼며 난  사타구니를 엄마의 얼굴에 비

벼댔다. 사타구니가 저절로 움직일  때마다 난 멈추려고  했지만, 이미 

내 몸은 흥분해 있었다.

금방 내 젖가슴에서 젖꼭지가 단단하게  솟구쳐 오르며 온몸이 앞뒤로 

경련을 하며 흔들거렸다. 이미 사타구니는 마음과는 달리  엄마의 계속

된 애무에 욕망으로 불타는 계곡이 되어있었다.

내 손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는 사타구니로 자극

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더욱 잡아당기며 신음을 토해냈다.  머리속은 텅 

비어버렸다. 저항하려는 의지는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사라지고 없었

다. 엄마 역시 내 마래에서 아빠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펌프질 하는대로 

앞뒤로 움찔거렸다.

엄마가 한손을 내려 엉덩이를 잡았다. 손가락 하나가 내 보지구멍을 찾

자 거세게 파고 들었다. 난 그것을 느끼자 진저리가 쳐졌다.

난 엄마의 손가락이 내 몸속으로 파고 들자 쾌감과 놀라움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 다음에는 두 개 그리고 세 개, 네 개, 마침내 손  전체가 무

지막지하게 내 구멍을 파고 들었다.

난 아무런 행동도 할 수없었다. 엄마가 계속해서 애무를 한다면  난 곧 

살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엄마를 멈추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겨우 신음만 뱉어 낼수있었다.

내 몸은 내 의지를 배반한 채로, 점점더 세게 경련을 하며 엄마의 손이 

더욱 깊숙히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절정에 이르렀다. 내 보지가 엄마의 손을 삼낀 채로  활짝 열리

며 엄마의 손을 손목까지 들어오게 만들었다. 난 충격으로 그대로 멈추

었다. 엄만 재빨리 손가락을 구부려 주먹을 쥐고는 더욱 깊이 보지속으

로 쑤셔넣었다.

내 몸이 뻗뻗해지더니 마구 흔들렸다. 그리고 완전히  기진맥진이 되었

다. 엄마의 주먹이 보지속에서 점점 위로 올라와  목구멍으로 빠져나오

는 것같은 느낌에 절정의 쾌감과 공포를 동시에 느끼며 비명을 내질렀

다.

보지에서 씹물이 넘쳐나와 내 보지속으로  쑤셔넣은 엄마의 팔을 타고 

내여롸 엄마의 어깨까지 적셨다. 난 마지막이라는 듯이  qlaudd과 헐떡

거림을 남기고 소파위에서 떨어졌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엄마가 냉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엄만  내 보

지속에서 천천히 손을 빼내며 아빠의 격렬한 펌프질을 즐기고 있었다.

난 그대로 누워있었다. 아빤 펌프질이 끝나자, 몸을 돌려 날 내려다 보

았다.

"재미있었냐, 이 갈보년아?"

난 눈을 내려깔고는 아빠가 일어나  바지를 입는 것을 응시했다.  아빤 

바지를 입고나자 내 어깨를 잡고 뒤마당으로 끌고갔다.

뒤마당에는 밤에 몇마리의 동물을 매두는 곳이 있었다.  돼지나 닭같은 

것들이 밤을 거기서 지내는 것이다. 개들도 거기서 지내고 말이다.

아빤 날 뒷마당의 한가운데에 잇는 나무로 끌고 갔다. 거기엔 개목걸이

가 세 개 달려 있었다. 아빤 그중에  하나를 내 목에 묶었다. 그리고는 

날 밀어 쓰러트리고는 날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 보았다.

"좋았어, 이 개같은년! 넌 밤새 여기에 묶여 있어야 해! 내가 나왔을 때 

네가 서 있기라도 한다면 죽여버릴꺼야! 넌 암캐처럼  있어야돼. 안 그

러면 전기구이로 만들어 버릴테니까."

아빤 개목걸이에 자물쇠를 잠그고는 내  머리를 가볍게 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잘 있거라!"

아빤 집안으로 들어갔다. 난 몇시간동안 마당을 돌아  다니는 동물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쓰러져 있었다. 이렇게 묶여  있는 것이 이상했다. 마

치 내가 섹스의 화신인양 사악한 동물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해가 지자마자, 엄마가 저녁을 가지고 나왔다. 그것은 개밥인양 먹다남

은 햄버거와 고깃덩어리였다. 케찹이나 소금같은 것은 아예 없었다. 내

가 소금이라도 가져다 달라고 하자 엄마가 마구 욕설을 퍼부었다.

"닥쳐! 이 망할 년아! 네가  몸뚱아리 간수를 잘 했으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거야!"

그러더니 엄마는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평소같으면 이런 것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지만, 달리 먹을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억지로라도 먹어야 했다.

억지로 절반 정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머리에 뭐가  부딪치며 옆으로 

나자빠지고 말았다. 먹을 것들은 땅바닥에 흩어졌다. 놀라서 위를 쳐다

보자 화가난 듯한 표정으로 아빠가  내려다보며 손가락지를 하고 있었

다.

"내가 뭐라고 했지! 넌 암캐라구, 알아? 그러니 개처럼 먹으란 말이야!"

아빤 내 목에 걸린 개목거리를 잡고 땅바닥에 떨어진 햄버거위로 끌었

다.

"자, 이제 손을 쓰지 말고 입으로 먹어! 이 말할 놈의 암캐야!"

내가 주저하자 다시 아빠가 내 머리를 쳤다. 난 재빨리  머리를 앞으로 

숙여 아빠가 보는 앞에서 햄버거를 개처럼 빨고 핥으면서 먹었다.

"그렇지. 그렇게 해야하고 말고. 이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

를 취해야 하겠군, 그렇지?"

아빤 사라졌다가 가시 나타났는데,  손에 작은 가죽주머니가  들려있었

다. 아빤 내 손을 잡고는 그  주머니속에 집넣고 단단하게 묶어버렸다. 

이제 난 손을 쓸  수없게 되었다. 아빤 만족한  듯이 웃으며 가버렸다. 

난 아빠가 사라지자, 그것들을 풀려고 했지만 전혀 풀 수 없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아빠가 품에 개들을 안고 왔다. 아빤 개들을 내 주

위에 풀어놓고는 물 한접시를 놓고는 샌달을 꺼냈다.

아빤 날 바라보더니 발목을 잡고 샌달을 내 발에 신겼다.  왜 그러는지 

몰라 난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때  발바닥이 아팠다. 아빤 샌달

을 내 발목에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버렸다. 다 묶고나자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일어서!"

난 멍해서 두발을 바닥에 대고 무릎에 힘을 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

리고, 통증을 느끼고 긴음을 지르며 다시  쓰러졌다. 아빤 웃음을 터트

렸다. 샌달에는 내가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한 상처는 생기지 않을 정도

로 침이 수십개씩 박혀있었다.

"자, 이제 넌 개처럼 바닥을 기게 되겠지!"

아빤 잔인한 웃을을 지으며 머리를 잡아당겨 내가 무릎과 손으로 엎드

리게 했다. 그리곤 내 뒤에서  무릎을 꿇고는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내 보지속으로 무자비하게 박았다. 난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아빤 내 허리를 잡고서 무자비하게 쑤셔댔다. 개들이 주위로 몰려와 구

경을 했다. 아빤 신음을 내뱉으며 내 젖가슴을 잡아 비틀고  꼬집고 하

였다.

난 조금 편하기 위해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보지에서도 물이 흘러나와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빠가 무자비하게 펌프질을 해대서  내 얼

굴에 땅바닥에 닿아 얼굴이 쓰라렸다.

보지속으로 아빠의 자지가 빈틈없이 채우는  것을 느끼며 난 자동적으

로 엉덩이를 아빠의 펌프질에 맞춰 뒤로 들이밀었다.

아빠의 펌프질에 맞춰 난 신음을  내뱉으며 얼굴앞으로 내려온 머리칼

로 세상과는 동떨어진 곳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암캐같은 갈보년!  창녀! 씹팔년! 니가  원하는게 이거지, 이  쌍년

아!"

아빠는 펌프질을 하면서 계속 중엉거렸다. 아빤 거의  절정에 이르렀는

지 힘차게 자지를 박아댔다. 손으로는 내  몸을 꽉 붙잡고 흔들어댔다. 

나도 역시 절정에 거의 이르렀다.

절정의 쾌락이 물결치며 머리속이 텅 비고 숨이 그대로 멈추었다. 생생

한 엑스타시의 활홀경에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얼마나 오랫동안 

절정의 환희에 헤맸는지 모르겠지만, 내 몸의 모든 신경은 온몸을 휩쓸

고 있는 쾌락에 집중이 되었다.

그 가운데, 아빠도 절정에 이르렀다. 아빠의  하얀 좆물이 분수처럼 솟

아나 내 보지를 채우는동안 난 쾌락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다.

아빠의 좆물이 보지속으로 퍼지는 것을 느꼈을 때, 난 또다시 오르가즘

을 느꼈다. 아빤 좆물을 싸고 나자, 일어섰고, 난 얼굴을 땅바닥에 댓채 

헐떡거렸다. 눈이 흐릿하고, 머릿속은 멍했다. 아빠는 그때 집으로 들어

간 것같았다.

제 6부

그 후에 난 졸리기 시작했다. 내 몸은 피로와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완

전 녹초가 되어 있었다.

난 개들이 숨을 쉬며 발로  건들이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여전히 

어두웠으므로 난 아직 밤인지 아침이  밝으려고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마당너머로 집에서도 불빛이 없었다.

난 코를 대고 킁킁대는 개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처음에는 개들이 나한

테 먹이를 달라고 그러는 줄 알았다. 토니외 그의 아빠가 내 욕망을 채

워주기 시작한 후로 개들의 근처로  간 저기 없었으므로, 개들도  그런 

행위를 잊었으리라 생각했었다.

확실히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었다. 킹이 세게 날  밀어 올리고, 톰의 

숨결이 귓가에 닿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톰이 옆으로 파고 들자 난 깜

짝 놀라 옆으로 몸을 움직여 피했다.

개들이 원하는 게 뭔지  개달았지만 그들에게 당하고  싶지 않아 뒤로 

물러섰다. 그러나 렉스와 잭도 옆에 있었다.

내가 뒤로 물러나자, 그들 중에 하나가 날 뒤에서 깨물었다. 난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돌렸다. 이번에는 몸부림치는 내 몸뒤로 뛰어 올랐다.

난 그를 떨쳐내며 담장이 있는 곳으로 물러섰다. 이번에도 개들이 나를 

깨물었다. 난 그들을 물러나라고  팔을 휘저었다. 개들이  몇번이나 내 

등으로 뛰어 올랐고, 난 팔을 휘저어 그들을 떨쳐냈다.

그때, 내가 렉스를 떨쳐내려고 하고 있는데,  킹이 앞으로 뛰어와 어깨

를 세게 깨물었다. 난 너무나 놀라 샌달에 대한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

고 일어섰다. 그리고, 강렬한 통증이 다리에서부터 퍼져나와 난 앞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옛날에 아빠가  베어버린 나무의 그루터기가  복부를 

찔렀다. 난 통증으로 비명을 질렀다.

개들중의 하나가 내 등위로 뛰어 올라왔다. 난 그를 떨쳐버릴려고 했는

데, 다른 개들이 이빨로 내 팔을 물며 그르렁거렸다. 다른 팔을 휘두르

자 역시 다른 개가 팔을 물었다.

개 두 마리가 협력을 해서 내 반항을 무력화시켰다.

난 두 팔을 개들에게 붙들리고, 복부에는 그루터기가 박혀 있어서 움직

일 수가 없었다. 개들이 팔을 물고 끌어대자 내 엉덩이가  허공으로 치

솟아 올랐다.

다리도 몸부림치는 중에 어느새 벌려졌다. 개들중 한 마리가 내 등위로 

뛰어 올랏을 때는 더 이상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그 개의 자지가 내 보지를 찾더니 내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는 내  보지속으로 힘차게 솟아오른  자지를 박아댔다. 

보지가 자동적으로 조여주기 시작하자, 개는 점점 흥분을  하는지 불알

이 점점 커지는 게 느껴졌다. 난 욕설을 퍼붇고 흐느끼는  수밖에 없었

다.

개 두 마리가 계속해서 내 팔을 물고 있으면서 다른 개가 내 등위에서 

펌프질을 하도록 하는한 나는 아무런 저항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계속해서 박아대면서 털이 수북한 복부가 엉덩이에  부딪쳤고, 개

의 입에서는 침이 질질 흘러나와 등위로 떨어졌다.

그의 앞발이 미끄러지며 피부를 긁어 상처를 냈다. 난 아픔과 혼란스러

울 정도의 맹렬한 자극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7,80파운드나 되는 개의 무게는 내가 버티기에 버거워서 등위에서 개가 

허리를 움직이며 펌프질을 해대자, 젖가슴이 찌그러들고 젖꼭지가 그루

터기에 짖눌리며 쓰라려왔다.

난 개들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쳤지만, 그럴수록 개의 움직임은 격렬

해졌다. 난 더 이상의 무의미한  저항을 포기하고는 개가 빨리  좆물을 

싸내며 끝내기를 기다리며 가만히 엎드려 있었다.

좆물을 사고 나서 흥분이 가라앉은 개가 등위에서 내려오자 다른 개가 

등위로 올라왔다. 그 개는 곧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

다. 그루터기 위로 엎어져 있는 내 몸뒤에서 그는 열심히  자지를 펌프

질했다. 내 팔을 물고 있던 다른 개들이 물러나더니 킁킁거리며 옆구리

에 코를 들이 밀었다.

언제부터 내 몸이 내 의지를 배반하고 개의  맹렬한 공격에 반을을 했

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면 엉덩이를 뒤

로 밀며 반응을 했다.

부푼 가슴이 그루터기에 문질러지는 게  한순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는 걸 알았다. 오히려 계속해서 문질러지자 그 가운데서 쾌감이 느껴지

는 것이었다. 난 아예 가슴을  좀더 세게 눌러 젖꼭지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하는 통증과 쾌감을 즐겼다.

내 보지의 근육도 개들의 자극에  격렬하게 반응을 하듯이 옴질거리며 

개의 자지를 조여주기 시작했다. 내 몸이 열정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

자 난 아예 모든 저항을 포기하고 즐기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개의 삽입에 맞춰 뒤로 들썩이고, 보지는 개의 자지를 조이며 

씹물을 분비해서 개의 굵은 자지를 적셨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쾌감에 난 점점 허공으로 떠오르는 것같았다. 난 그

루터기를 꼭 껴안고 가슴을 문질렀다.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눈이 

완전히 뒤집히고 입에서는 길고 낮은 신음을 계속해서  질러댔다. 모든 

신경이 이 광란적인 쾌감에 쏠렸다.

개의 자지가 더욱 깊이  보지속으로 들어가도록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입에서는 침을 줄줄 흘리며 정신을 잃어버렸다.

개가 계속해서 박아대는 동안 난 그루터기위로 완전히 뻗은 상태로 엎

드려 있었다. 다만 입에서만 낮고  긴 신음이 흘러나와 그의  펌프질에 

장단을 맞출 뿐이었다.

약간 의식이 돌아 왔을  때, 난 주위가 조금  밝아진 것같았다. 그래서 

고개를 들어올려 주위를 둘러보자, 아빠와 엄마가 마당에 나와 잇었다. 

아빠가 랜턴을 들고 있어서 주위가 밝아진 것이었다.

개의 맹렬하게 속도를 올리며 펌프질을  하자, 난 멍한 머리속에서  이 

명백한 현실을 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개의 자지에서 뜨거운 좆물이 

줄기차게 뿜어나오자 난 오르가즘으로 온전하게  생각을 할 수가 없었

다.

또다른 개가 등위로 올라와 보지속으로  강철같이 단단한 자지를 끼울 

동안 내 몸은 젖가슴을 그루터기에 문지르고 있었다. 개의 자지가 힘차

게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난 오르가즘으로 신음을 질렀다. 이번은 전보

다 더 크고 길 신음이었다.

온몸을 흔들어대며 그루터기에 젖가슴을  문지르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으로 머릿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오르가즘이 가라앉자, 개

가 계속해서 박아대는 동안 난 그루터기를 껴안고 숨을 헐떡거렸다. 부

모님이 뭐라고 서로 중얼거리더니 랜턴을  그고 사라지는 게 희미하게 

느껴졌다.

등위에 있던 개가 곧 사정을 하고 떨어지자 다른 개가  올라왔다. 그러

나 난 잠시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얼마나  오랫동안 그가 박아댔는지 

모르겠다. 내가 깨어났을 때는 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개들은 이미 마당을 떠나고 없었다. 마당에 아무도 없자, 난 지난 밤에 

잇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그대로 누워 있었다.

손으로 배를 더듬자, 다리사이와 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져  소름이 돋는 

것같았다. 가슴과 배는 그루터기에 긁힌 자국으로 덮혀있었고, 등은 개

의 발톱에 긁힌 상처로 몸시 쓰라렸다.

엉금엉금 기어서 접시가 잇는 곳에 가서 물을 몇모금 마셨다.  개들 역

시 그 접시의 물을 마셨는지 몸시 역겨웠다.

잠시 후, 엄마가 집에서 나왔다. 엄마는  땅바닥에 먹을 것을 내려놓고

는 날 마치 징그러운 벌레라도 되는 양 쳐다보고는 집으로 가버렸다.

내가 먹을 것을 먹고 나자 곧 아빠가 나타났다. 아빤 날 내려다 보다가 

개목걸이를 풀고는 날 끌어당겨 담장 가까이로 갔다.

"이 음탕한 암캐같으니라고! 개랑 접붙은 년!  지난 밤에 개새끼들이랑 

잘 지냈냐?"

아빤 날 들어올려 담장위로 올렸다. 담장의 나무가 배를 찌르고 엉덩이

가 허공으로 치솟았다. 체중에 눌려 담장의 나무가 배를 깊숙히 찌르는 

고통에 난 비명을 질렀다.

그때, 뭔가 단단하고 차가운 것이 보지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가 

쇠로된 호스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물을 튼 것이었다.

아빤 나의 몸부림을 무시한 채로 호스를 내 보지속으로 박아댔다. 얼음

처럼 차가운 물이 보지속에서 넘쳐나왔다.

"개랑 접붙은 년!"

아빤 욕설을 퍼부으며 호스를 보지에서 꺼내서는 온몸에 뿌려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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