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찬 바람이 제법 쌀쌀한 저녁이다. 나는 친구와 만나 술 한잔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시간은 벌써 저녁 11시 반 이었다.

왠지 그냥 들어가기가 싫었다. 집에 전화를 했다.

“응 난데 , 오늘 회사에서 늦을거 같아 ….응. 일이 밀려서…..”

나는 집에 전화를 하고 시내로 나왔다. 딱히 할 일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대 사실 섹스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래전에 적어두었던 전화번호를 찾았다.

“어디 적혀 있을텐데?”

나는 내 수첩을 뒤적거렸고 거기에는 색이 바랬지만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그래 여기야 .

“따르릉,,,,, 예 여보세요”

“예 저, 기억나시죠?…… 예. 전에 부천에서 한번만났던…..”

“그 남자는 나를 기억하지 못 하는 것 같았다…” “ 글쎄요…..누구?…..”

“예 저……. 김이라고 하는…”

“아 예!!!!!!” “ 기억 합니다. 어디시죠?……”

“예 여기 강남역 인대요.!”

“부인께서는 잘 지내시죠?”

“예 잘지넵니다…잠깐만요!!!!!!!”

그 남자는 부인을 부르는겄 같았다. 잠시후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아 예 안녕하세요.!!!!!”

“전 잊어버리신줄 알고 있었는대, 왜 인제 전화하셨어요?”

“많이 기다렸는대…..호호호..”

“그녀는 뭐가 그리 신나는지 웃음을 참지 몼했다.””

“예 혹시 오늘 시간이 있나 해서요…”

“오늘이요?……잠깐만요 남편에게 물어보고여…”

잠시 전화기에는 침묵이 흘렀고,한 10분후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요.! “ “ 이쪽으로 오실래요? “

“역에서 가까워요.! “

“집으로요?” “ 예”

“왜요 싫으세요?”

“아니요. 제가가죠 그럼 1 시간 후에 봐요?”

“1 시간 이요 ? “

“그래요 그럼, 도착해서 전화하세요….”

나는 시계를 봤다.. 시간은 벌써 12 시를 향해가고 있었고 전철은 탈 수가 없었다. 나는 할 수 없이 택시를 잡았다.

그 시간은 택시 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어찌어찌 어렵게 택시를 잡아타고 나는 부천역으로 향했다.

처음도 아닌대 내가슴은 두 방망이를 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운전사 아저씨가 힐끗 처다봤고, 나는 왠지 장난을 치다 들킨 아이처럼 움찔했다. 차는 어느덧 부천역 광장에 도착했고 나는 핸드폰으로 전화했다.

“여보세요?… 예 접니다.”

“예 알았습니다.”

남편이 전화를 받았다. 나를 데리러 온단다. 나는 오줌 마려운 강아지 처럼 왔다갔다 하며 그곳을 서성 거렸다.

한 10분 정도 흘렀을까? 하얀색 뉴 그랜저가 내 앞에 다가와서는 멈췄다.

“안녕하세요.!!”

그 남자가 차에서 내렸다. 혼자였다. 나는 그에게 인사를 하고 그의 차에 올라탔다.

그와 나 사이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이 침묵을 깨고 싶었는지 그가 말했다.

“오시는데 많이 걸렸죠?”

“아니요…”

나는 간단하게 얘기 하고 차가 좋다고 칭찬했다. 그는 자기가 잘 산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대 그 잘산다고 하는 것이 역겹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여간 그는 나를 그의 아파트로 안내했고, 그 집은 제법컸다. 60평이 넘는다고 했다.

나는 그의 아파트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고 나는 잠시 주춤 했다. 거기에는 부인외에 전혀 모르는 남자가 한명 더 있었다.

잠시 놀라는 나를 남편이 보더니

“내 대학 친구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라며 진정 시켰다. 그 남자는 내가 오는줄을 알았는지 그냥 고개만 까딱 움직였다.

“어서오세요.!!!!”

부인이 나를 맞으며 인사를 했다. 벌써 술상이 펼쳐져 있었다. 시작한 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그 남자와 인사를 하고 잠시 앉은 후에 남편이 주는 술을 받았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나는 술 기운을 빌려 어색함을 잊고 있었다. 간단하게 한 두단 정도 했다.

나는 그 집의 넓은 방을 구경하고 있었다. 내가 그 집의 넓은 방을 구경하고 거실로 나왔을 때는 거실에는 술상옆에서 그 부인과 친구가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나는 거실의 쇼파에 앉아 그들을 지켜봤다.

그 남자는 자기 친구의 부인을 살며시 껴안고 음악에 맞쳐 춤을 추었고 남편은 그걸 쳐다보고 있었다

다들 약간의 알코올이 들어가서 인지 다른사람을 신경쓰는 것 같지 않았다.

춤을 추던 둘이 살며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둘이 서로 입을 탐닉하고 있었다.

남편은 담배를 한대 물면서 쳐다봤다. 그리고는 나를 보더니 “난 저때가 제일 흥분돼요.” 라고 한 마디했다.

나는 아무말도 않했고, 둘은 이제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부인이 남자의 바지를 벗겼다. 그사이 친구는 부인의 가슴을 주므르고 있다. 여자가 낮게 신음 소리를 흘렸다.

“아……..아………음………..”

나는 내 성기가 머리를 드는 것을 느꼈다.

그부인은 남편 친구의 바지를 벗겼고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잠시 쳐다보더니 입에 넣었다. 그리고는 빨기 시작했다.

남편의 친구는 눈을 감고 그 쾌감을 음미하기 시작했고, 부인은 고개를 들어 한번 남편친구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계속빨아댔다.

“쪽……쪽…….쭉…….흘……..”

알수없는 소리가 부인의 입에서 계속해서 흘러 나왔다.

부인은 마치 소중한 것을 핧듯이 계속해서 핧고 있었고 남편은 그런 부인을 긴장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남편의 친구 입에서는 계속해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그래 거기………아…..흑”

나의 자지는 이미 커져서 바지가 텐트를 쳤다. 그런 나를 남편이 흘깃 보더니 “가 보세요….” 라고 말했다.

나는 슬며시 일어나서 그 둘의 옆에가서 앉았다.

그들은 둘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고 남자는 여자를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갖다댔다.

“쪽…….쪽……….쭉……….”

그의 입과 그녀의 입에서는 계속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남편을 흘깃 봤다. 그는 어느새 옷을 벗었는지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이제 그들이 자세를 바꾸었다. 부인이 눕고 남자가 그녀의 위에 올라갔다. 남편이 그남자의 뒤로 다가왔다.

그 남자는 자신의 몸을들어 자기의 자지와 그 부인의 보지를 보여줬다. 그리고는 부인의 보지에 자기 자지를 맞췄다.

“훅……..윽………아…앙…….”

부인의 입에서 울음 비슷한 신음소리가 흘려나왔고 남자의 입에서는 거친 숨 소리가 흘러 나왔다.

“훅………훅………아……..후……..”

그 남편의 친구는 자기 친구에게 둘이 결합된 부분을 보여주기위헤 계속해서 자기 히프를 들고 그 부인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악…..아….자기야….아악…여보……..악……..아………..나죽어….”

부인은 계속해서 소리를 질러댔고 남편은 손을 뻗어 둘의 결합된 부분을 획인했다.

나는 이제 폭발할 지경이 됐다. 나는 옷을 다 벘고 그 부인의 얼굴로 다가갔다.

그 부인은 나를 보더니 커다랗게 발기된 내 자지를 붙잡고 입에 집어넣다.

“욱…욱……욱…….아”

그녀의 입에 가득찬 내 자지에서는 따뜻한 쾌감이 흘러났다.

그녀는 자기의 보지를 공격하는 그 남자의 자지에 어쩔줄을 모르고 내 자지를 입에물고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댔다.

그런 우리를 보는 남편의 눈은 벌겧게 충혈 돼 있었다.

그 남자가 지쳤는지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아직 사정을 한 것 같지는 않았다.

나는 그 남자에게서 바턴을 인수인계 받고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그 친구의 자지와 자신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흥건히 졌어있었다.

나는 묘한 기분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맞추고 밀어넣었다.

“아………..아………기분좋아….”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쾌감에 찬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도 “아……..아……여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오늘 그녀를 보내버리리라 생각을 했다. 나의 방아질은 시작됐다.

“퍽….퍽……쑤걱…..쑤걱………”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 사이에서는 거의 잡음에 가까운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그녀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어 댔다.

“악…….악…….여보…… 나죽어……..아…….. 살려줘요….여보 악…….거기……”

끊임없이 소리를 질러대는 그녀의 얼굴로 남편이 다가왔다.

그의 얼굴은 이미 벌겋게 충혈됐고 그 부인은 그녀의 입을 벌렸다.

남편은 “끅” 하는 비명 비슷한 소리를 내고는 자신의 정액을 부인의 입에 쏟아냈다.

부인은 그것을 다 받아먹었다. 한 방울도 아깝다는듯이 모두 핧아 먹었다.

남편의 친구가 다가왔다. 그는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부인은 이제 재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남편의 친구의 자지를 잡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갑자기 그부인의 항문에 하고 싶어졌다.

난 남편을 쳐다봤다.

남편도 나를 쳐다봤다.

나는 항문을 가르켰고 남편은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겄 같았다.

잠시후 그는 우리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내가 한번 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부인의 보지에서 나의 자지를 뺐다.

내 자지에는 액이 흘러서 흐르고 있었고 부인의 구멍에서도 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남편이 누웠다.

그리고 그 부인이 남편의 위로 올라갔다.

나는 남편에게 젤이 어디있는지를 묻고 젤을 가져왔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 아마 크게 어려움은 없을것 같았다.

나는 먼저 부인의 항문을 애무했다.

그리고 나의 입으로 깨끗이 닦았다.

부인의 항문 구멍은 열이 올라서 두툼하게 도드라져서 튀어올라 있었다.

나는 항문에 젤을 발랐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그녀의 항문 구멍에 맞추고 살며시 밀었다.

“악……..아…..아파요….살살………”

그녀는 얼굴을 찡그렸고 나는 조심스럽게 밀어넣었다.

그녀의 보지를 통해서 삽입된 남편의 자지를 느낄수 있었다.

나는 흥분했고 남편과 템포를 맞춰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조금만 흔들었는 대도 그녀는 고개를 흔들어대고 제 정신이 아니니었다.

난 처음으로 부인에게 말을 걸었다.

“흑…기분이 어때요?…”

그녀는 아무말도 몼했고 잠시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이고 ,

“너무 느낌이 강해요….아…악…..”

그리고는 자신이 이제는 템포를 맟춰서 몸을 흔들어댔다.

나는 몇 번 하지도 몼하고 사정을 할겄 같았다.

나는 내 자지를 뽑았다. 그러자 남편의 친구가 내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구멍이 뻥 뚫린 친구 부인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XX씨 한 번 먹어보고 싶었어요……미안하다……XX야….”

“악…..윽……아…….좋아”

라고 외쳐대며 그 촉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 친구도 오래 가지 않았다.

그는 항문에서 자신의 자지를 뽑더니 부인의 등어리에 사정을 했다.

그의 자지 끝에서는 정액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아……나도 나올려고 그래……….”

남편의 외침이 있었고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부인의 몸안에 사정을 했다.

남편이 떨어지고 난후 나는 부인을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나 혼자만이 부인의 몸을 음미히기 시작했다.

부인은 이미 파김치가 돼었다.

그러나 내가 박아대자 다시 반응을 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눈믈을 흘리며 엉엉 울어대기 시작했다.

“아……..아……..악…..좋아…….XX씨…..아…..”

나도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그녀의 가슴에 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나도 지쳤다.

우리는 새벽에 한번더 그런 시간을 가졌다.

남편은 나에게 얘기했다.

자기의 친구와 내가 자신의 부인을 박아 댈 때 그 쾌감이 마치 전기처럼 자기의 몸을 감싸는 것 같았다고,고맙다며 다시 또 보자고 했다.

나는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을 느끼며 새벽애 그 아파트를 나왔다. 아마 내 인생의 또다를 즐거운 기억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