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이 내리던 날 - 14부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꽃눈이 내리던 날 - 14부

나오늘메시 0 415 0 0

꽃눈이 내리던 날 - 14부

 

꽃눈이 내리던 날 14 <근친> 

 

 

 

" 인생이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행복이란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행복을 찾아 방황하는 인생은 고달픈 것인가 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도 끝없는 욕망의 포로가 되어 불평 속에 저물어가는 것은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헛소리를 주절거려서.. 그냥 생각나길래 한번 써 본거에요.. 제 글도 벌써 14 부까지 가네요.. 너무 힘이 드네요... 괜히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글솜씨가 형편없어서 더 힘이 드네요... 첨부터 야설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또 올리니까 재미있게 봐 주세요.. 메일도 좀 주시구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진 행복 조금씩만 나누어 드릴게요..^^

 

 

 

 

 

 

 

내 손은 엄마의 티셔츠 안에서 쉴새없이 움직이며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낀 강렬한 흥분에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정신을 차리기가 싫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주위 사람들을 크게 의식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 각자 다른 삶의 무게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 눈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처음부터 그런 생각따윈 나에겐 없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날 위해 존재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니까..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날 위해 존재하는 엑스트라일 뿐이다.. 이 역시 모순임을 난 잘 알고 있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그들에게 비추어 질 내 모습을 난 항상 의식하면서 살았기에.. 지금 난 몹시 두렵다.. 내 마음속에 욕망이 두려웠다..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내 욕망 때문에 평생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기에..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결국 엄마와 난 평생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묻고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머리 속이 혼란스러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엄마는 쉴새없이 내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난 다시 한번 거스를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욕망은 내가 거스르기에는 너무 크고 강렬한 유혹이었던 것이다..

 

 

 

" 으~~~~ 엄마 좋아.. 조금만 더 해줘.. 좀 만 더하면 쌀 거 같아.."

 

이런 내 말에 엄마의 손동작은 더 빨라졌다. 엄마의 티셔츠 안에 있던 내 손의 움직임도 더 격렬해졌다.. 난 티셔츠에서 손을 빼고 엄마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다.. 브래지어 때문에 만지기가 좀 불편했기 때문에...그렇게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다 결국 사정을 해버렸다..

 

 

 

내 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미쳐 피하지 못했던 엄마의 얼굴을 더렵혔다.. 내 정액이 묻어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니 갑자기 알 수 없는 씁쓸함이 몰려왔다.. 내가 원한 것이 이런 것이었나? 

 

난 휴지로 얼굴을 닦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말했다..

 

" 엄마, 미안해.. 이런 것까지 해달라고 해서.. 정말 미안해..한번 흥분하면 나도 날 통제할 수가 없어.."

 

" 괜찮아..태현아.. 엄만 괜찮아.. 이제 그만 씻고 자자.. 내일부터는 공부 열심히 해야지.. "

 

엄마는 내가 느낄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했다.. 엄마는 나보고 먼저 샤워하라고 하면서 테이블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난 먼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나 먼저 잘게.. 내일 8 시에 깨워줘.. 엄마도 빨리 씻고 자.."

 

 

 

말을 마치고 나는 방으로 들어와 자리에 누웠다.. 오늘밤은 쉽게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았다.. 정말이지, 나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잠이 들기 전에 내가 내린 결론은....

 

"내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길을 잡자....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더라고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길을 가자... 내가 방향을 잡은 길에 후회 따위는 하지 말자." 였다..

 

 

 

꿈을 꿨다.. 엄마와 단 둘이 꽃눈이 내리는 길을 걷는 꿈을........

 

우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함께 아름답게 내리고 있는 꽃눈을 맞았다...

 

자신의 마지막 남은 정열을 불태우고 이제 그 힘을 다해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삶은 과연 그런 것일까?

 

내 삶에 끝이 힘없이 떨어지는 저 낙엽과 같더라도, 내 삶에 후회는 하지 않으니라... 내 모든 것을 불태웠으니..........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