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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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민어 0 611 0 0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그녀는 모 미팅사이트에서 알게된 여자이다.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여자를 찾았었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술자리에서 알게되고 꼬시는 과정도 힘들고, 그렇다고 채팅을 하자니 그것도 여의치 않고 하던 차에 친구소개로 미팅사이트를 가입하게 됐다.

그 친구가 보여준 그 여자의 프로필과 사진을 보니, 약간 공주과인 듯 했고, 대부분이 퇴짜를 맞았다길래, 일부러 신청하게 된 것이다.

운이 좋아서 통화를 하게 되고 신촌에서 학교 끝난 뒤에 보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모 건설회사 상무의 비서라고 했습니다.

키는 163cm 정도이고 날씬한 편이었으나 상당히 발달된 엉덩이와 봉긋하게 솟은 가슴이 섹시해 보이는 여자. 긴머리에 붉게 바른 립스틱, 가슴께가 벌어지게 파인 정장. 색끼가 다분해 보이는 여자였다.

이름은 진희.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그 날의 목적은 작업이었으므로 일단은 긴장을 풀기 위해 맥주나 한잔하자고 했습니다. 3000cc 하나와 그럭 저럭의 안주.

진희는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습니다. 나도 주량이 센 편은 아니니 잘된 일이다. 한두잔 마시다 보니 말도 놓게되고, 대화도 스스럼이 없어졌다.

"남자친구는 언제 헤어졌어?"

"보름 정도 됐나?"

"그래? 그럼 남자친구를 사귀려고 그 사이트에 가입한거야?"

"아니 뭐 그런 건 아니고... 넌 왜 가입한건데?"

"나도 애인이나 여자친구를 사귀려고 하는 건 아니야. 그냥 편한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지. 말 그대로 편한..."

"편한 친구? 플라토닉?"

"그런건 20살때나 하는거잖아. 넌 그럴려고 하는거야?"

"호호호. 나도 그런건 아니지. 나도 그냥 편한 친구를 만나려고 하는거야."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보인다. 남녀 사이에 편한 친구... 플라토닉한 사이는 아닌.. 뻔한거 아닌가? 나만 그렇게 생각합니다면 할말 없지만...

"몰핀아. 넌 왜 아이디를 몰핀이라고 지었어?"

"몰핀이 뭔지 알지? 진통제잖아. 마약성분을 가진... 몰핀처럼 순간적이지만 조금은 위험할수도 있는 즐거움을 뜻하는 거지."

진희는 호기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다가앉는다. 깊게 파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보일 듯하다. 일부러 그러는 듯도 하고...

"순간적이지만 위험하다? 무슨 뜻이야?"

"충동적인거를 말하는거야.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면 그 순간은 굉장히 즐겁잖아. 하지만 때로는 후회스러울 때도 있으니까..."

"충동적이라구? 어떤 걸 말하는거야? 남녀 사이에? 구체적으로 말해봐."

진희도 조금은 예상하고 있는 듯 하다. 약간 올라간 듯한 그녀의 눈꼬리가 더 빛난다. 입술은 더 촉촉해지는 듯 하고...

"남녀 사이에 그럴 수도 있지. 난 남자랑 여자랑 자는데 사랑? 사귀는 사이? 그런 건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서로 원합니다면 잘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서로 즐길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여자랑 자고나면, 사귀는 걸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어. 그럼 좀 곤란해지지."

"그런 거구나? 그래도 남자들은 여자가 먼저 적극적이면 싫어하잖아."

"난 안그래. 적극적인 여자가 좋아. 섹스도 같이 즐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여자도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고, 같이 즐거워야지."

"호호홋. 그래?"

그녀는 즐겁다는 듯이 웃었다. 보통 여자들은 이런 얘기를 하면, 뭐라뭐라 토를 달고, 어쩌고 하는데, 그런게 없는 걸로 봐서 긍정합니다는 뜻인거 같다.

오히려 기대된다는 눈빛으로 의자에 기대서 다리를 꼬고 앉았다. 다리를 꼬는 것은 긴장했습니다는 증거라던가?

"너 술 별로 못 마신다며? 나도 오늘은 술이 맛이 없다. 나갈래?"

"그래. 그런데 나가서 어디 갈건데?"

"글세... 그건 나가서 결정하지 뭐. 일단 나가자. 여기 너무 시끄럽다."

거리로 나오니 역시 신촌은 신촌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그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차들....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가 있길래 매너좋은 척?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쌌다.

진희는 내 얼굴을 힐긋 바라보더니 빙긋 웃으면서 기대왔다.

"너 자연스럽게 이러는 거 보니까? 선수구나."

"선수? 아냐. 알고보면 순수한 사람이라니까..."

"순수한 사람이야? 실망인데? 호호홋"

어깨에 얹은 손을 살짝 내려서 허리를 감으니 그녀도 더 가깝게 붙으며 내 허리를 안는다.

"어쭈? 허리 튼튼한데?"

"그럼 그래야 사랑받지."

"누구한테? 나한테?"

"물론 너한테지. 남자의 허리는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니까..."

이런 시시껄렁한 소리를 하는 사이에 벌써 신촌 파출소 뒷골목으로 접어들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신촌의 러브호텔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피곤한데 저기 들어가서 놀자. 어차피 다른 데 가봤자. 시끄럽기만 하지 뭐."

"그래. 나도 좀 편하게 있고 싶어."

역시 그녀도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

모텔에 들어가면 항상 듣는 말.

"쉬고 가실건가요? 주무실건가요?"

"자고 갈거예요"

진희가 먼저 대답합니다. 오호~ 307호... 키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기습적으로 다가온 그녀의 입술. 내 이빨 사이를 그녀의 혀가 파고 들었다.

마치 생명이 있는 뱀처럼 요염하게 혀를 빨려고 하면 빠져나가고, 내 혀를 넣으려고 하면 서로 새끼줄처럼 꼬이고...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자,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고, 강하게 빨아들이기도 하고... 키스를 잘하는 여자다.

방으로 들어서자 조명이 너무 환했습니다.

"몰핀아, 너 먼저 샤워하고 와."

난 항상 이 순간이 즐겁다. 새로운 여자와 섹스를 나누기 직전의 순간을.

혼자서 샤워를 하며 기대감에 부풀어지는 순간. 플레이 볼이 선언되기 직전의 투수의 마음이 이럴까? 샤워기의 물을 맞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같이 샤워하자."

잘록한 허리, 처지지도 작지도 않은 봉긋한 가슴, 탄력있어 보이는 엉덩이. 수건으로 가리고 들어왔지만, 옷을 입고 있을 때 상상해봤던 모습 그대로다.

게다가 같이 샤워하러 들어올 정도의 적극성. 오늘밤은 즐거울 것 같다.

욕조 안으로 그녀가 들어왔다. 그녀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등으로 맞으며 내 입술을 찾았다.

이번엔 조금은 느릿하게, 윗 입술로 시작해서 아주 조금씩 아랫 입술, 혀.. 그러면서 그녀의 가슴을 내 가슴에 대고 살짝살짝 움직이고 있었다.

내 물건은 서서히 일어서고 있었고, 내 손은 그녀의 등을 타고 내려가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자, 진희는 적당히 엉덩이를 들어 만지기 쉽게 해줬다.

샤워 물줄기에 젖은 것과는 다른 조금은 진득한 액체. 그녀의 계곡은 벌써 젖어있었고, 그걸 확인한 내 물건은 완전히 발기해서 그녀의 배꼽 주변을 누르고 있었다.

진희는 내 목에 두르고 있던 손을 미끄러뜨리더니 내 물건을 잡았다. 키스를 하던 입에서 한숨 소리가 새어나온다.

다리를 들어서 그녀의 계곡쪽으로 내 물건을 잡아 이끌더니 계곡 주변을 문지르고, 내 물건은 샤워 물줄기와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벌써 넣어달라는 건가? 달아오르긴 올랐군'

이런 내 생각을 읽었는지, 그녀는 내 입술을 살짝 깨물더니, 나를 돌려세우곤 조금씩 입술을 내려갔다.

슬개골을 지나 가슴으로... 젖꼭지를 강하게 빨고는 혀를 내밀어 배꼽으로 그리곤 내 물건을 잡고는...

"이쁘게 생겼어. 매끈하게... 난 이런 자지가 좋아."

하며 내 물건을 통째로 삼켰다. 최고로 발기한 상태인데, 끝까지 삼키는 걸로 봐서 목젖까지 넣은 듯하다.

사탕을 빨 듯이 강하게 쭉 빨더니 다시 혀를 밑으로 내려갔다. 고환을 지나 항문으로, 혀를 집어넣을 듯이 강하게 밀더니 사타구니를 따라서 종아리까지...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난 그녀의 입술과 혀를 좀 더 느끼기 위해 사워기의 물을 꺼버렸다.

진희는 무릎 뒤쪽을 애무하다가 가랑이 사이로 몸을 빼서는 내 엉덩이를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항문 주위를 혀로 애무해 가다가 살짝 혀로 찌르고, 다시 놀릴 듯이 맴돌고... 애무를 잘하는 여자다.

나는 내 엉덩이를 그녀에게 맡긴 채 욕조를 붙잡고 있었다.

그녀는 한참동안을 그렇게 애무하더니, 이젠 등쪽을 따라서 다시 올라오고, 두 손은 내 허리를 지나 가슴을 붙잡았다.

난 돌아서서 그녀의 입술에 강하게 키스했습니다. 그 동안의 애무에 감사합니다는 듯이...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고 콧날을 따라 다시 입술에 귓볼에 뒷덜미에... 조금씩 혀로 그녀의 물기를 닦아갔다.

그녀의 가슴. 굉장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자, 이미 꼿꼿이 솟은 그녀의 꼭지는 그녀의 몸을 달구는 스위치가 되어있었다. 살짝 깨물고 혀로 굴리면서 눌러주자...

"몰핀아 그만... 하아.. 그만해..."

평소 같으면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진행했을텐데, 내 물건은 그녀의 애무로 인해 너무 크게 발기해 있었다.

"넣어줘."

"뭘? 손가락?"

"아니. 니 자지. 하아.. 니 자지를 넣어줘."

진희는 이미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서 들자 자연스레 그녀의 다리는 내 허리에 감겼다.

그녀의 계곡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이미 뜨거워져 있었고, 내 물건을 받아 들이기 위해 한껏 벌어져 있었다.

"학... 너무 좋아. 더 깊이 넣어줘. 보지 끝까지."

"후우... 니 보지 안... 너무 뜨거워."

진희의 보지안은 정말로 뜨거웠다. 그리고 보지 안의 굴곡도 훌륭했습니다.

보지입구까지 뺐다가 넣길 반복하는 동안 내 귀두를 조이는 듯... 그녀의 보지를 느끼면서 화장실을 나왔다.

침대에는 이미 이불을 걷어놓은 후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침대모서리에 걸치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녀의 보지에서 뽑아내자...

"하아... 몰핀아... 다시... 다시 넣어줘... 빨리..."

하지만 나는 바로 넣지 않았다.

진희를 달아오르게 하고 싶었다. 좀 더 강렬하게 느끼게, 좀 더 나를 원하게 하고 싶었다.

"몰핀아. 빨리 넣어줘."

하지만 나는 귀두를 걸친 채 더 전진하지 않았다. 오히려 귀두를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걸치고 문지르다가 손으로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그녀의 계곡 입구를 문질렀다.

그녀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나를 뜨겁게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는 눈을 감은채 자신의 계곡을 간지르는 내 살덩이를 느끼고 있는 듯 했습니다.

"흐음... 키스해줘."

진희는 좀 더 느긋하게 즐기기로 마음을 바꾼 모양이다.

내 입술을 조금씩 핱고 내 혀를 깨물기도 하고... 혀로 내 입술을 간지르기도 했습니다.

섹스 중에 이런 줄다리기는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난 여자가 삽입을 원할 때까지 기다리고, 여자는 내가 못 참고 자신의 계곡을 채워주길 바란다.

좀 더 약을 올리기 위해 귀두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살짝 물려주었다.

그녀는 이제 내 살덩이를 느끼고 싶은지 입술을 떼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런 그녀의 목덜미를 핱으며, 내 물건을 조금 더 밀어넣었다.

귀두를 그녀의 뜨거운 곳에 담그고는 조금씩 돌려주자 그녀의 입이 벌어졌다.

"더 넣어줘? 니 깊은 곳까지 깊숙히 넣어줄까?"

"후우... 아니. 가만히 있어봐. 그대로... 더 넣지마."

그녀의 허벅지가 조금 긴장하는 듯 하더니, 그녀의 조갯살이 입을 다물고 있었다.

리드미컬하게 내 귀두를 조여주는 듯 하더니, 조금씩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물건을 돌리고 있었다.

마치 아이가 사탕을 입안에서 굴리듯이 조금씩 조금씩. 테크닉이 좋은 여자다.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난 다시 물건을 빼서는 그녀의 항문과 조개 사이를 강하게 눌렀다.

"헉... 뒤에다 하려구?"

"아니 아직이야."

그녀도 애널섹스의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닌가보다. 이젠 그녀의 조개는 잠시 쉬게 해둔채 그녀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꼭지만을 접촉하면서 살살 굴리니, 민감해진 그녀의 유두는 금새 딱딱히 굳어갔다.

진희의 가슴은 유판이 상당히 큰편이었다.

그에 반에 유두는 작은 편이어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녀의 유두는 혀로 살짝 굴렸다.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섹스 중간의 애무를 한껏 즐기려는 듯 그녀도 나의 살덩어리를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가슴을 한껏 빨아드리다가 가슴 한복판에 키스마크가 남지 않을 정도로만 빨아드리는데...

"도장 찍어줘. 오늘은 네 여자니까..."

아주 진하게 키스마크를 남겼다. 그녀는 강력한 자극을 동시에 느끼려는 듯 내 물건을 붙잡고는 클리토리스에 강하게 문질렀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도 그간의 자극 덕분에 한껏 부풀고 젖어 있어서 내 귀두에도 뜨거움이 전해져왔다.

그녀의 귓볼에 내 숨소리를 불어넣으며...

"후우... 너처럼 뜨거운 여자가 좋아."

라는 말과 함께 내 물건을 그녀의 조개 속으로 힘껏 넣었다.

갑자기... 그녀는 등을 활처럼 휘며 내 목과 허리를 감아왔다. 좀 더 깊이 넣어달라는 듯이...

"하아... 하... 너무 좋아. 더 세게... 하악... 그렇게... 그렇게..."

그녀의 조개는 그 동안 머금어왔던 물을 내 물건에 흠뻑 적시고 있었다. 조개가 바닷물로 숨을 쉬듯이 그녀의 애액을 쏟아내고 옴죽거리며...

난 좀 더 다양한 체위로 즐기고 싶었다. 나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그녀의 몸에 확실히 기억시키고 싶었다.

이렇게 뜨겁고 섹스를 잘아는 여자는 드물다. 앞으로도 진희와 계속 즐기기 위해서는 진희의 몸이 나를 원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진희의 다리를 풀고 내 어깨위로 모으고는 모로 눕혔다.

한쪽 다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빼자, 그녀와 나의 다리는 십자로 얽혀서 계곡과 내 물건을 보다 가까이... 그녀의 조갯살 저 안쪽까지 내 물건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녀의 구멍은 깊지 않은 편인가보다. 표준사이즈 정도의 내 물건에도 그녀의 자궁입구가 느껴졌다.

"헉... 너... 너무... 깊이 들어와. 으음... 자궁을 때리는 게 느껴져."

"아퍼?"

"하아... 하.. 응. 조금. 후우... 그래도 좋아. 아아... 니 자지 최고야."

그녀의 조개 속 가장 깊은 곳에 내 물건을 집어넣고는 강하게 허리를 돌렸다. 벽을 두드릴 때마다 진희는 달뜬 신음소리를 높혀가고 있었다.

어깨에 올려놓았던 다리를 내려서 후배위 자세로 만들었다. 그녀는 역시 능숙했습니다. 가슴을 침대 바닥에 대고는 무릅으로 엉덩이만 올려줬다.

"하아... 그래 이렇게 해줘. 빼지 말고 계속 넣은 채로 해줘. 훕... 아아..."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잡고 구멍을 뚫을 듯이 강하게 펌프질을 계속했습니다.

"아악... 뒤로 하면서 느낀 적은 없었어. 하악... 하... 이... 이번엔.. 으윽... 느낄 수 있... 있을 것 같아."

하며 한손을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내 물건을 빨 듯이 깊이 넣고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붙잡고 박으면서 오른손으로는 찰싹찰싹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프지는 않을 정도로...

"아악... 나 할 것 같아... 하아... 더 깊이 넣어줘... 더... 더... 아아..."

그녀의 교성이 온 방안을 채웠다. 내 물건의 그녀의 말에 더 힘을 얻어 점점 더 속도를 올리고...

"아아악... 하아... 으으..."

그녀는 이미 한 차례의 폭풍을 격은 듯 하다. 빨리 느끼는 타입인가보다.

"후우... 몰핀아... 아직이야? 난 한번 느꼈어..."

"후우... 나도 얼마 안 남았어. 훕.."

그녀가 느끼는 것을 보자, 내 물건의 긴장도 풀어진 듯 하다. 마치 자신의 의무는 다 치렀다는 듯이... 귀두가 부풀어 오며,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꼈다.

"흐음... 진희야..."

"으... 응?"

"나... 니 입에다 싸고 싶어."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으.. 응. 그... 그래. 오늘은 니 여자니까..."

피스톤은 점점 더 속도를 올려갔고, 난 인내의 한계에 다달아 물건을 그녀의 조개에서 빼냈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물건을 재빨리 또다른 조갯살로 안내했고... 그녀의 고개짓이 조금씩 빨라지면서... 그녀의 입 안에 내 뜨거운 물을 쏟아부었다.

진희의 입에서 내 물건을 뽑아내자, 벌어진 입술사이로 길게 정액이 흘러내려왔다. 그녀는 조금씩 내 정액을 삼키고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하며 다시 내 물건을 물고 깨끗이 닦아주겠다는 듯이 빨아갔다.

"후우... 몰핀아. 나도 한 대 줘."

섹스 후에는 항상 강렬한 흡연 욕구가 뒤따른다. 특히나 지금처럼 낯선 사람과의 격정적인 섹스 후에 말이다.

"몰핀아. 우리 맥주 더 마시자."

"너 술 못합니다며?"

"많이는 못 마셔. 근데 오늘은 맥주가 마시고 싶네."

저 남자는 상당히 적극적인 거 같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삽입하면서 강하게, 약하게 이리저리 육봉을 돌리는 것만이 테크닉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비해, 애무가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런 생각을 하자 그 동안 상상만으로 즐기던 것을 해보고 싶어졌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기에 더욱 더 자신이 생기는 지도 모를 일이다.

"몰핀아. 너 적극적인 여자 좋아합니다고 했지?"

"응. 자기 욕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하고 싶은 걸 확실히 말하는 여자가 좋아."

"그래? 너 그럼 오늘 내가 하자는 데로 할 수 있어?"

"응? 음. 뭘 할려는건데? 묶어놓고 벨트로 때리려는 거냐? 하하..."

"호홋. 그것도 괜찮겠네."

"아프게 때리지만 마. 하하핫..."

이제 멍석은 깔렸다.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침대에 누워봐. 편하게..."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여서 가지고 다니던 스카프를 꺼내서 남자의 손목을 묶고 눈을 가렸다. 조금 모자란 듯 했지만 최소한 행동의 제약은 가능할 거 같았다.

"너 정말 묶어 놓고 때리려는 거 같은데?"

"쉿! 이제부터 내가 하라는 것만 해. 내가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하고..."

"예. 마님. 후후..."

침대 맡의 스탠드 불빛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자의 복부에 올라앉았다. 아무런 자극도 없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계곡이 젖어오는 것 같다.

'하아... 이제 내가 이 남자를 지배하고 있어.'

그저 좀 색다른 애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그를 묶고 자신만이 자유로운 상태가 되자 또다른 생각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 속에는 온갖 성적 유희들이 떠올랐다.

'이 남자를 좀 더 괴롭히고 싶어. 내 몸에 안달하도록, 넣고 싶어서 미치도록 만들고 싶어.'

몸을 아래로 내려 그의 발목을 잡았다. 양쪽으로 그의 다리를 크게 벌리자, 그의 기둥과 회음, 항문까지 한눈에 보이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그의 기둥을 한입 베어물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리는 이 상태로 절대 움직이지마. 알았지?"

"예 마님. 후후..."

그도 기대감에 부푼 목소리다. 인간은 자신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70%를 눈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눈을 가리고 있으면 그 부족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오감이 더 발달합니다던가? 그의 몸은 한껏 예민해져 있을게다.

그의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종아리 뒤쪽을 쭉 핥아갔다.

내 혀가 닿자마자 그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대로 허벅지를 지나 사타구니 안 쪽에 이르렀다.

아직 단단해지지 않은 그의 기둥을 잡고 사타구니를 강하게 흡입하자, 그의 기둥이 꿈틀거린다.

"후읍..."

그의 턱이 치켜올라간다.

'아직은 아니야. 몰핀아. 후훗..."

그의 기둥에 살짝 혀만 대어 보았다. 어서 빨아달라는 듯 내 손안의 기둥이 본래의 우람함을 되찾아간다.

찌르르 나의 계곡 깊은 곳에서 작은 울림이 일었다. 혀로 그의 기둥을 쭉 훑고는 다시 몸을 끌어 올려 그의 옆구리를 따라 올라갔다.

그의 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젖꼭지는 여자만의 성감대가 아니다. 남자들도 젖꼭지를 빨아주면, 딱딱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의 젖꼭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젖꼭지가 딱딱해지자, 다시 그의 겨드랑이로 옮겨갔다.

방금 전의 섹스의 냄새가 난다. 적당한 땀냄새는 나를 자극시킨다. 비누냄새와 섞인 그의 냄새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그의 귓볼을 애무할 때는 일부러 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는 간지러운 듯이 고개를 모로 했지만, 그의 숨소리가 조금씩 달뜨는 걸로 보아 자극받고 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의 코에 가슴을 문질렀다. 꼭지가 빳빳해지면서 그의 입에 물려주고 싶어졌다.

그의 입술 안으로 꼭지를 집어넣자,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운 혀가 와 닿았다.

'후욱... 지금은 내가 그를 자극하고 있는데, 왜 내가 더 예민해지는거지. 아아... 벌써 다 젖은 것 같아.'

그의 입술에서 가슴을 거두고 다시 내어주기를 수차례...

그는 점점 더 내 가슴을 강하게 원하고 있었고, 나도 그냥 그의 입에 가슴을 맡기고 싶었다.

가까스로 욕구를 억누르고 다시 그의 왼쪽을 핥아 내려왔다. 배꼽 주변을 애무하자, 그의 기둥이 쇄골부분을 치받고 있었다.

그의 기둥의 끝을 혀로 살짝 핥았다. 기둥은 이미 단단해져서 힘차게 끄덕이고 있었고, 귀두 끝에는 이슬처럼 애액이 맺혀있었다.

"흐흡... 진희야, 후우... 빨..."

금지된것은 호기심과 유혹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그의 말보다 내 입술이 좀더 빨랐다. 그의 기둥뿌리 끝까지 넣어주었다. 기둥은 내 입을 꽉채우고 목젖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약간의 구역질이 올라왔지만, 의식적으로 참아내고 있었다. 목젖에 닿는다고 무조건 구역질이 솟는 것은 아니다.

의식으로 충분히 제어가 가능한 일이라고 예전에 어디에선가 읽은 적이 있다.

"후욱... 진희야 너무 좋아... 으음... 그렇게 깊이 넣어줘."

그의 귀두가 내 목젖을 채우면서 호흡이 가빠왔다. 하지만 호흡이 불편해질수록 몽롱해지는 기분과 그의 신음소리가 내 몸을 한껏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의 기둥을 혀로 휘감고 점점 더 나의 타액으로 적셔갔다. 일부러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자 그 소리의 천박함이 즐거웠다.

그의 귀두를 사탕빨 듯이 강하게 입안에서 빨았다. 좀 더 빨고 싶었지만, 다시 한번 그의 기둥을 전부 삼켰다가 뽑아 내었다.

"윽... 진희야. 좀 더... 응?"

그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나를 안고 싶은건지 묶어놓은 팔을 풀려고 힘을 쓰고 있었다.

"몰핀아. 누가 말하라고 했지? 넌 대답만 할 수 있는거야."

"흐응. 알았어 그래도..."

"조용히 해! 그리고 팔은 왜 풀려고 하는거지? 니 손이 내 몸에 닿는 순간 난 다시 옷을 입어버릴꺼야."

"으응. 알았어. 그래."

이제 몸을 거꾸로 돌려 나의 엉덩이를 그의 얼굴에 가져갔다. 코 끝에 나의 조개가 닿자, 그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그래. 내 보지 맛있어?"

"으응... 뜨겁고 축축해. 꽃물이 흐를 것 같아."

"흐응... 그래. 더 맛있게 먹어. 꽃물이 넘쳐나도록... 하아..."

오늘 처음 본 상대이기에 더욱 거리낌이 없었다. 육체만으로 정분을 나누는 사이... 다른 제약은 없는 것이다.

고개를 들자, 방금 전까지 내 입을 가득채웠던 그의 기둥이 눈에 들어왔다.

붉게 충혈된 귀두와 약간 검붉은 듯한 그의 기둥. 꽤 경험이 있는 듯한 모양이다.

난 능숙한 자지가 좋았다. 내 몸을 제대로 자극해 질 수 있는 자지. 그는 적당히 큰 크기에 미끈하게 생긴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물건은 나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어서 빨아달라는 듯이 끄덕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의 물건을 빨아버렸다.

'하악... 참고 싶었는데..."

머리 속은 이미 텅비어 버린 것 같았다. 모든 생각들은 섹스에 집중되어 있었다.

고개를 더 숙여 그의 회음과 항문을 빨았다. 그의 엉덩이를 벌리고 혀를 빳빳하게 해서 그의 항문을 찔렀다.

그의 입에서 나의 조개가 멀어지자, 그의 혀가 애타게 뻗어오는 걸 느꼈다. 살짝살짝 혀끝만이 내 조개입구를 간지르고 있었다.

"으으응. 진희야 더 빨게 해줘. 흐윽... 아... 좋아."

그의 항문, 회음, 기둥을 차례로 쭉 핥고는 다시 몸을 돌려 그의 입술에 다가갔다.

그의 입술은 이미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난 혀로 그의 윗입술부터 조금씩 자극했습니다.

그의 혀가 나와서 나의 혀를 마주합니다. 서로의 혀는 이젠 강하게 얽혀있고, 입술은 한껏 벌어져 있었다. 그의 입에선 달뜬 신음이 비어나오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의 얼굴 앞에 내 음부를 내밀었다. 다시 스탠드불을 최대로 올리고 그의 눈을 풀었다. 그의 눈앞에 내 깊은 곳이 모두 펼쳐지고 있었다.

"후우... 너무 이뻐. 후읍... 쩝... 쩝..."

그의 입에서 나오는 천박한 소리와, 흠뻑 젖어서 활짝 벌어진 내 깊은 곳을 다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더 몸이 달아올랐다.

'으윽... 난 단지 오럴만을 받았을 뿐인데... 그것도 아주 조금... 후우... 이렇게 뜨거워지다니...

내가 그를 약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달아오르는 것 같아. 흐윽..."

그의 입에서 내 조개를 거두어 그의 중심을 향해 내려갔다.

이제 그의 기둥이 느끼고 싶은 욕구를 누르기가 힘들었다. 내 깊은 곳을 뜨겁게 채워주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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