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알고지낸애랑 ㅅㅍ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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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알고지낸애랑 ㅅㅍ된 ssul...

윈드래곤 0 421 0 0

5년간 알고지낸애랑 ㅅㅍ된 ssul... 

안녕 형들...

 

 

 

쓸데없는 잡소린 버리고 바로 가볼께,

 

 

 

난 옛날에 온라인게임을 했었어,

 

 

 

그중 N모사의 L어쩌구 게임을 주로 했는데,

 

 

 

거기서 스무살때 만난 애가 얘야...

 

 

 

겜상 아는분의 소개로 알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연락하는데 문제는 애가 부산 살아,

 

 

 

난 서울 살고...

 

 

 

그 20~21살때만 해도 애가 서울서 일하면서,

 

 

 

자취하고 혼자 살았었는데ㅋㅋㅋ...

 

 

 

그땐 내가 여친을 막 바꾸고 살때라서...

 

 

 

애랑 그닥 친하게 안지냈어, (...-_- ㅅㅂ)

 

 

 

 

 

 

 

그리고 21살 여름,

 

 

 

분단국가 코리아를 원망하며 난 군대를 갔고,

 

 

 

전역 뒤 회사에 다니던 25살 어느날,

 

 

 

군대 동기놈이 결혼을 한다는거야...

 

 

 

장소는 고놈의 서식지인 부산...

 

 

 

 

 

 

 

갑자기 그 애가 생각나더라고... (1년 넘게 연락끊김...)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전화를 했는데 럭키 ㅋ

 

 

 

아예 토~일 잡고 간거였으니,

 

 

 

다른 동기들이랑 얘도 같이 (여자 마다할 남자 없으니)

 

 

 

같이 술도 마시고 하다가 아침 첫비행기 타고 와야지,

 

 

 

요런 생각 가지면서 요즘 근황을 물었는데,

 

 

 

뭔 피팅모델을 한대... 키도 쪼매난게 ㅡ ㅡ

 

 

 

근데 그 얘길 듣고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애가 키는 작은데 슴가는 크고 허리는 쏙 들어가고,

 

 

 

일자 다리에... 새하얀 피부에... 쩌는 눈웃음에...

 

 

 

그리고 까놓고 비율이 좀 좋긴 했었지...

 

 

 

 

 

 

 

그래서 거 인터넷쇼핑 주소좀 알려달라니까,

 

 

 

또 생각보다 자신있는지 냉큼 알려주데?

 

 

 

가봤는데 약간의 포샵(난 걜 아니깤ㅋㅋ)이 있긴한데,

 

 

 

그래도 애가 맞긴 맞는거야......

 

 

 

돈도 좀 벌었는지 성형도 약간 했더라;;

 

 

 

 

 

 

 

그게 결혼 한달 전... 그리고 한달 뒤 결혼 당일날...

 

 

 

개욕나오고 진짜 ㅈ같은 회사 감사기간을 넘기고,

 

 

 

깔끔하게 드라이크리닝 맡겨뒀던 수트를 꺼내입고,

 

 

 

택시를 낚아채고 김포공항으로 출발,

 

 

 

비행기를 타고 가서 보니 대략 시간이 맞길래,

 

 

 

바로 결혼식 가고 신부측 여자들 아이컨택좀 하다가,

 

 

 

군대 동기무리 발견ㅋㅋㅋ 낮부터 술판이 벌어졌다,

 

 

 

그리고 만나기로 했던 그 여자애는,

 

 

 

결혼하는 애가 지 아는애도 아니라고... (당연하지;;)

 

 

 

결혼식은 안온다길래 이따 저녁에 연락달라고 했음,

 

 

 

그리고 낮부터 술을 쳐마신 우리는,

 

 

 

소위 ㅇㅁㅇㅂ도 못알아볼 정도로 약간 꼴았어...

 

 

 

그리고 진짜 나도 믿기지 않지만;;;

 

 

 

나도 그 여자애를 까맣게 잃어버린거야-_-

 

 

 

그래서 서면에서 걜 1시간 넘게 기다리게 한거야;;;

 

 

 

나중에 보니 부재중 통화가 20통... 카톡이 50갴ㅋㅋ

 

 

 

바로 저나했더니 짜증나서 집에가는 택시탔대 ㅋㅋㅋ

 

 

 

그래서 아잉 얼른 다시 와~ 맛있는거 사줄께~

 

 

 

ㅇㅈㄹ 하면서 꼬셔서 겨우 다시 왔거든,

 

 

 

그래서 서면에 동기들이랑 술집 잡아놓고,

 

 

 

애 마중나가러 나 혼자 밖으로 나왔는데,

 

 

 

진짜 애가 몰라볼 정도로-_- 이뻐졌다면 믿을래?

 

 

 

전에는 약간 촌티도 나고 좀 그랬는데...

 

 

 

아 진짜 애가 젖살이 쪽 빠지고 얼굴 몇군데 손봤더니,

 

 

 

몸에 딱 붙는 미니원피스에 가디건 얇은거 입었는데,

 

 

 

진짜 구라 안치고 남자들이 다 쳐다볼 정도였다;

 

 

 

진심-_- 암튼 그렇게 구석에 가서 일단 담배를 하나,

 

 

 

전에 서울 올라오거나 내가 부산 내려와서 같이 놀면,

 

 

 

항상 구석진곳 찾아서 담배부터 꼬나물었거든ㅋㅋㅋ

 

 

 

암튼 그렇게 담배를 피고 동기들 술집으로 ㄱㄱ...

 

 

 

내 동기들 눈깔이 다 뒤집히고-_-...

 

 

 

나보고 저런애 어떻게 만났냐고 계속 묻고...

 

 

 

내가 옆자릴 보면서도 애가 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진짜 이뻐지긴 했더라-_-...

 

 

 

물론 우리 둘 다 게임은 진즉 접은 상황,

 

 

 

 

 

 

 

그렇게 메딕의 지원을 뒤로한채,

 

 

 

동기놈들이 하나둘씩 전사하기 시작하고...

 

 

 

그때까지만 해도 난 내 친구가 진짜 이뻐졌구나,

 

 

 

요정도였음... 진짜-_-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따윈 ㄴㄴ

 

 

 

그렇게 애들 다 보내고 몇몇은 술집에 버려놓고,

 

 

 

동방예의지국이므로 계산은 하고 둘이 나왔다,

 

 

 

그게 새벽 1시쯤,

 

 

 

나름 부산까지 갔는데 바다가 졸라 보고싶은거야,

 

 

 

그래서 택시타고 광안리 가서 바다구경 하다가,

 

 

 

근처 회센터 가서 회에 쏘쥬 한잔더 크흐;;;

 

 

 

그리고 나왔는데 애도 나도 약간 취해서...

 

 

 

깜깜한 해변가를 파도소리와 함께 거닐다보니,

 

 

 

묘한 분위기, 둘 다 말이 없어지는 연속 크리가 터짐,

 

 

 

그래서 손을 잡을까 말까 고민하는데,

 

 

 

애가 팔짱을 확 끼더니 대뜸 하는말이,

 

 

 

'너 언제 갈꺼야?'

 

 

 

라고 묻더라... 오만가지 생각을 했지,

 

 

 

그러다 그냥 사실대로 말했다,

 

 

 

'아무때나 가도 되짘ㅋㅋ 내일 안에만 가면...'

 

 

 

그러더니 편의점에서 맥주를 더 마시쟤...

 

 

 

혀도 꼬부라져갖고-_- 암튼 그렇게 맥주를 또 따는데,

 

 

 

지는 사실 20살에 날 처음 봤을때부터,

 

 

 

날 많이 좋아했었다는둥... (헐... 진짜?;;)

 

 

 

그동안 나땜에 힘이 많이 됫다는둥...

 

 

 

머 그런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얘길 하는거야...

 

 

 

솔직히 내가 가끔 일년에 한두번?

 

 

 

급하대서 한 3만원? 부쳐주고... (나야 회사다니니까 뭐)

 

 

 

설 오면 내가 놀아주고, 내가 부산 가면 걔가 놀아주고,

 

 

 

아, 서로를 보러 간게 아니라 뭔가 일이 있어서 갈때...

 

 

 

암튼 뭐 그정도밖에 없는데 애가 날 좋아한데...

 

 

 

그것도 적당히 이쁘고 몸매좋은 피팅모델 여자애가...

 

 

 

그래서 내가 대놓고 미쳤던거 같다,

 

 

 

'나 내일 막비행기 타고가고 싶다... 같이 있을까?'

 

 

 

거기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데 진짜 개귀여웠어..

 

 

 

그리고 방을 잡고(아 비싸더라ㅡㅡ 6만5천원;;)

 

 

 

진짜 들어가자마자 신발장에서부터 ㅍㅍㅋㅆ...

 

 

 

그리고 ㅇㅁ, ㅅㄲㅅ, ㅆㅈ 뭐 그딴거 없이,

 

 

 

걍 걔가 화장대 잡고 뒤에서 치마 올리고 바로 ㅅㅇ... 

 

 

 

ㅍㅍㅅㅅ 시전하면서 진짜 미친듯이 뒤로 하는데...

 

 

 

항상 생각했던 군살없는 가장 이상적인 허리라인,

 

 

 

그 라인이 내 앞에서 헐떡대고 있으니까 미치겠더라,

 

 

 

그리고 화장대 거울로 걔 표정도 볼 수 있었어...

 

 

 

진짜 미친듯이 열과 성을 다해 했던것 같다,

 

 

 

허벅지에 싼거 닦으면서 부끄러운듯 베시시 웃는데...

 

 

 

그대로 꼴려서 침대에 밀치고 바로 또 ㅍㅍㅅㅅ...

 

 

 

'우리 이래도 되?' 

 

 

 

라는 말에,

 

 

 

'안되지, 근데 나 진짜 못참겠어'

 

 

 

ㅇㅈㄹ 하면서 했던 내가 존내 오글오글하네-_-

 

 

 

암튼, 그렇게 두번을 했더니 배가 고프다길래,

 

 

 

치킨에 소주를 시키니까 씻는다고 화장실 가더라,

 

 

 

근데 그 방이 화장실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곳이라서,

 

 

 

티비 너머로 슬쩍슬쩍 보는데, 진짜 그 수증기 사이로,

 

 

 

손 제스쳐가 보이는거... 까딱까딱... 들어오라고;;;

 

 

 

그래서 들어갔더니 거품기로 낸 비누거품으로,

 

 

 

내 온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길래 나도 닦아줬는데,

 

 

 

물로 씻으려고 하길래 물을 껏다 ㅋㅋㅋ

 

 

 

그리고 서로 몸을 좀 비비(?)는데 또 그게 쩔어-_-;;

 

 

 

느낌이 뭐랄까 뒷골이랑 목구멍이 싸하게 땡겨...

 

 

 

존내 하고싶을때 땡기는것처럼;;; 그러다가 물로 씻고,

 

 

 

그 샤워실에서 입으로 해주는데 진짜 못하는거야;;

 

 

 

아니 뭐 그냥 ㅁㅃ만 하면 단줄아나...

 

 

 

근데 나도 미쳤는지 그게 또 기엽더라;;;

 

 

 

그래서 그냥 뒤로 또 넣으려는데 띵똥~ 시발ㅋ

 

 

 

후딱 가운 입고 나가서 계산하고 들어오니까,

 

 

 

이미 걔도 가운 입어버렸고ㅠㅠ 하...

 

 

 

 

 

 

 

 

 

 

 

 

 

 

 

그렇게 그날 총 6번을 했다...

 

 

 

각종 체위나 여자친구한텐 못하는 것들을...

 

 

 

걔한테는 많이 한거같다...

 

 

 

걔도 남친한테는 말 못할 부탁들을,

 

 

 

나한텐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 그러고,

 

 

 

알게된지 5년만에 같이 자게 된게 벌써 2년전인데,

 

 

 

아직도 일년에 두세번 정도는 본다...

 

 

 

근데 웃긴건... 한번 하니까 볼때마다 하게 되더라..

 

 

 

서로 남친이 있건, 여친이 있건, 혹은 둘 다 있건...

 

 

 

그냥 만나면 하게 되더라...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거 어떻게 마무리를 하지?

 

 

 

암튼... 딴건 잘 기억 안나는데...

 

 

 

그 새하얀 피부, 그리고 뒤로할때 내가 잡았던,

 

 

 

어깨부터 시작해서 허리를 지나 엉덩이까지의 라인,

 

 

 

그리고 넣었을때 그 살짝 찡그리는 표정은,

 

 

 

여운이 꽤 깊나봐... 자꾸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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