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동정 하나-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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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동정 하나-8부

니싱 0 259 0 0

 

그것 동정 하나-8부 

 

''히로시, 깨어 있었구나.'

 

그것 동정 하나-8부
 

''으,,,.,. 응,나미애 누나가 이제 막 눈을 떴어."

''그래,내가 몹시 피곤하였나 보다."

'' 어머니는 절에 가신 모양이지?"

'그래, 새벽 일찍 가시는 것을 보았어."

나미애는 그때야 히로시의 시선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와 있다

는 것을 느꼈는지 슈미즈를 빛으로 내리면서 얼굴을 붉혔다.

아,,,,,, 이제 밥올 지어야겠구나.

나미애가 자리에서 일어나 웃을 입고 밖으로 나갈 때까지 히로

시의 눈길은 그녀를 떠나지 않았다. 나미애가 나가고 난 다음

히로시는 마치 허망한 꿈에서 깨어난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머니께서는 여덟 시가 넘어서야 돌아오셨다.

'히로시 잘 잤니?'

'네, 어 머니.'

오늘은 저산 계곡의 맑은 물세 가서 목욕을 하자구나.

'그래요, 어 머니.'

그들이 점심을 먹고 절 입구의 계곡에 다달은 것은

한참 무더위가 기승올 부리는 오후 두 시경이었다.

'자 히로시, 목욕을 하는 게 어때.'

그래요, 어머 니.'

계곡물은 너무나 많았다. 그리고 군데군데 상당히 깊은 웅덩이

도 있었다. 어 니는 편편한 바위에 앉아서 히로시를 불렀다.

'히로시, 이리오려무나. 내가 옷을 벗겨주마.'

히로시는 어머니 곁으로 다가섰다. 상의서부터 바지를 벗고

이제 남은 것은 팬티 하나뿐이었다

'어 머 니, 이제 됐어요.'

아니, 팬티는 벗지도 않고.

이대로 하고 싶어요.

히로시는 부끄럽게도 그때 중심이 완전히 부풀어 있었다. 어머

니도 그것을 보셨다. 어머니는 알 수 없는 웃음올 지으면서 말했다.

우리 히로시가 언제 저렇게 컸을까.

하면서 자신도 치마반 걷어올리고 발을 물 속에 담갔다.

히로시

는 나미애를 보았다. 그녀도 얼굴을 붉히면서 어머니 옆에서 물

속에 발을 집어넣었다.

''나미애, 우리 히로시가 많이 컸지'

''네,,,,,, 히로시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에요.'

''정말 그렇구나, 세월도 빠르지."

히로시는 깊은 웅덩이에서 물장난을 치면서도 어머니 쪽보다는

나"1 애의 걷어올린 미끈한 다리에 시선이 자꾸만 쏠렸다.

히로시는 그날 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어머니와 나미애 두

사람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들 역시 잠자리에 들었다. 히로

시가 어렴풋이 눈을 뜬 것은 주위의 움직임 때문이었다.

아직도

밖은 어두웠다. 어머니께서 일어나시며 옷을 입고 계셨다. 히로시

는그대로 누워서 주위의 동정을 살피고 있었다. 어머니가 모기장

을 들추고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실 때 나미애도 잠깐 일어났다.

''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어머니의 발소리가 멀어져가고, 나미애는 곧바로 자리에 누웠다.

히로시는 숨을 죽이고서 얼마 동안을 그대로 있었다. 주위는

차시 적막에 감싸였다. 히로시는 가만이 눈을 뜨고서 나미애 쪽을

바라다 보았다.

나미애의 모습이 뚜렷하지 않았다 다만 그녀의

태만 들어을 뿐이었다.그녀와 히로시의 사이는 팔 하나의 거리

였으며, 그녀의 숨소리가 다시금 고르게 들렸다,

히로시는 몸을 슬쩍 일으켜 그녀의 옆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몬에 반쫌 걸친 것을 제치고서 몸을 옆으로 뉘였다. 자기도 모르

게 한숨이 새나왔다.

히로시의 손은 아직도 떨리고 있었으며, 어느

곳으로 먼저 가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히로시는

숨을 죽이면서 자신의 한쪽 손을 그녀의 허리에 올려놓았다.

부드러운 그녀의 속옷의 감촉이 느껴졌다. 히로시는 아직도 자신의

손을 위로 올릴까 밑으로 내릴까 망설이고 있었다.

히로시는 더이

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손은 드디어 나미애의 가슴 근처에

가 있었다. 아직도 그녀는 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히로시는

손가락을 모아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슬쩍 델어넣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손에 닿았다. 조금 더 힘을 주어 위로 을리자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이 손 안에 들어왔다.

히로시는 슬쩍 그것을

쥐어보았다. 너무나 부드럽고 탐스럽다고 생각되었다. 히로시는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만졌다.

히로시는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다시 조용해지며 나미애의

숨소리가 들렸다. 히로시는 그때 몸을 반쫌 일으키코 그녀의 가슴

에다 슬쩍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가슴 전체를

손 안에 살짝 쥐었다. 그러자 나미애의 몸이 조금 움직이는가

싶더니 잠이 깼다.

'히로시.'

그녀의 목소리는 입 안에 잠긴 듯 나직하면서 긴 여운을 남겼다.

'나미애 누나.'

그녀는 이미 잠에서 깨어났으며. 히로시의 접근을 알고 있었다.

'나미애 누나, 어쩔 수 없었어.'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히로시는 자신도 모르게 나미애의 입술

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히로시 이러면 안 돼.'

'나미애 누나.'

히로시는 더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 그는 완전히 상체를 그녀의

위에다 누르면서 그녀의 허리를 껴안음과 동시에 입술을 다시

한번 빨았다.

그녀는 아직도 입올 열지 않았다.그렇다고 뿌리치지

도 않았으며 아직도 자신의 가슴을 쥐고 있는 히로시의 손을 밀어

내려 하지도 않았다.

'히로시, 이럴 수는 없어.'

'나미애 이해해줘, 어쩔 수 없어'

이러다 어머니께서 아시면. 절대로 비밀은 지킬 수 있어.

'그렇지만 이것은 불행이야.  '그래도 나는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호흡은 거칠고 얼굴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그것은 히로

시도 마찬가지였다.

히로시는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

어의 끈을 뒤에서 풀었다. 간신히 히로시가 그녀의 브래지어를

 

그것 동정 하나-8부
 

풀었을때 그녀의 한 손이 자신의 가슴을 감쌌다.

히로시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의 손은 히로시의 힘에 밀려났고 지금

까지 나미애 입술을 빨고 있던 히로시의 입은 그녀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아,',,,, 아. 안 돼, 히로시"

그러나 히로시는 그 말에 대답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슈미즈 끈을 밑으로 끌어내리면서 마지막

왼쪽의 가슴마저 밖으로 꺼낸 다음 그것을 쥐고 말았다.

히로시가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한쪽 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자 그녀의 입에

서는 다시 한번 신음 소리가 나왔다.

'아,,,,,, 아. 히로시, 그만 이제 그만.'

'나미애 누나.'

그때 히로시는 완전히 자기 몸을 그녀의 위에 올리고 있었다.

히로시의 발기된 중심은 그녀의 은밀한 곳에 닿아 있었다. 히로시

가 다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자 나미애의 신음 소리는 목 안에

잠기고 말았다.

히로시는 자신의 혀를 그녀의 입술에 밀어넣었다.

그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도 내뱉지도 않은 상태로 계속 자신

의 몸을 이리저리 뒤채 었다.

히로시의 숨은 턱에 닿아 있었다. 그는 나미애의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자신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단단한 히로시의 중심이 그녀의 팬티 위에 꽂혔다. 나미애는 계속

신음하면서 자괏만 히로시의 쭝심을 자기의 은밀한 곳에서 피하

려 하였다.

히로시, 이러면 안 돼, 마음을 진정시켜.'

'나미애 받아줘.'

안 돼, 그것은 안 돼.

이미 서로의 대화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었다. 히로시는 마지막

으로 그녀의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음모가 잡혔다.

히로시는

그것을 만졌다. 그녀의 계곡은 알 수 없는 열기로 달아올라 있었

다. 히로시는 마음이 급했다. 자신의 손이 조금만 내려가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만질 수 있을 젓 같았다.

그러나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비경보다는 팬티를 벗기는 것이

급했다. 그의 손이 나미애의 팬티 앞부분을 끌어내리고서 다시

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들이밀어 가까스로 끌어내렸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에 걸려 있었다. 그녀는 몸부림쳤다.

히로시 안 돼, 그것은 죄악이야.'

'나미애, 어쩔 수 없어.'

안 돼, 히로시.'

히로시는 그때 자신의 발을 을려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다시금 그녀의 비밀스런 곳에 가져

샀다. 그녀는 이미 미끌거리는 액체를 흘리고 있었으며,

그녀의

말과는 반대로 흥분 상태의 열기에 가득 차 있었다.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은델한 곳에 들어가 있었다. 크지도 적지도 않은

그녀의 꽃잎은 수축 작용을 거듭하며 계속 음액을 흘렸다.

히로시는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는 그녀의 상충 부위를 지긋이 눌렀다.

아,,',,, 아 히로시.

그녀의 탄성은 긴 여운을 남겼다. 그때 히로시는 다시 한번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히로시의 혀를 빨아들였다, 히로시는 갑자기 지난날 여관방에서

보았던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이 떠올랐다.

동시에 그들의 나신과

챙위의 모습이 선명히 떠오르며 숨이 막히고 전신이 떨려왔다.

그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히로시는 나미애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 있는 손을 슬며시 뽑아내고서 자신의 딱딱한 그것을 그녀

의 중심에 밀어넣었다. 그

러나 그때 나미애는 두 다리를 조이면서

한사코 히로시의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지금 히로시의

중심은 그녀의 음모 사이에 걸쳐 있었다.

'나미애, 받아줘.'

그녀는 대답대신 머리를 혼들었다. 히로시가 마지막 고지에서

허덕이며 다시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히로시, 그만. 이제 그만해.'

'안 돼. 나미애,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히로시, 너는 나의 모든 것을 체험했어.'

'아니야, 나는 완전한 관계를 원해.'

'그것은 안 돼.'

'어쩔 수 없어 나미애 받아줘.'

'좋아, 그러면 이렇게 하자.'

'어떻 게.'

'이 상태에서 너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없겠니?'

' 무리는 하지 않을게, 가만히만 있어줘 그리고 다리에 힘을. "

히로시는 그 말과 함께 그녀의 양다리를 벌려보았다. 조금 틈이

생기는 것 같아서 히로시의 중심은 그녀의 은밀한 곳에 밀착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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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의 꽃잎 속으로 자신의 성기가 삽입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녀의 음모를 지나 나미애의 비정 입구에

닿아 있을 뿐이며, 그녀의 그곳에서 홀러나온 음액이 자신의 성기

에 묻을 징도였다.

두 사랍의 몸은 불덩이같이 달아올랐고,서로가

땀을 비오듯 홀리고 있었다. 히로시는 마지막 힙을 쓰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은빌한 곳에 넣어보려 몸부림쳤다.

히로시, 잠깐만.

히로시는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히로시의 성기를 잡았다.

그리고는 그것을 한번 꽉

쥐더니 자신의 음액이 묻어 미끌거리는 히로시의 심볼을 상하로

문질렀다.

히로시는 미칠 것만 걍았다. 마치 그녀의 손 안에 들어

있는 자신의 성기가 나미애의 그곳에 들어간 착각이 들었다. 따뜻

한 그녀의 음액과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이 뗬 번을 움직였다.

아,.,,.. 악,나미애.

히로시는 드디어 사정을 하고 말았다. 히로시의 몸은 몇 번을

꿈틀거리더니 그대로 나미애의 위에 쓰러졌다.

나미애 역시 히로

시의 약점을 이용한 것이다. 자신의 손으로 히로시의 성기를 희롱

함으로써 상대방을 자극하여 절정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이 위기

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과거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다음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미애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나미애는 히로시의 가쁜 호홉이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 그 상태로 기다렸다.

자신의 그곳은 히로시가 마지막 쑵을

헐떡일 때 무엇인가 뜨뜻한 액체가 분출되는 것을 느꼈다.

밖은 벌써 밝아 있었다. 히로시의 어머니가 돌아올 시간이었다.

그녀는 슬며시 히로시의 몸을 옆으로 밀면서 몸을 일으켰다.

히로시는 눈을감은 채 아직도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미

애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그곳을 수건으로 훔치고 히로시가 쏟아

놓은 타액도 깨끗이 정리하였다.

히로시와 나미애가 그곳을 떠난 것은 10일이 지난 후였다.나미

애는 그런 일이 있고서부터는 히로시의 어머니와 합께 새벽마다

절에 다녔다.

또다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으며, 무엇보

다 겁이 나는 것은 히로시의 욕구보다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는데서 오는 불안이었다.

그들이 떠나는 날 어머니의 여러

가지 부탁의 말쏨이 있었으며, 두 사람이 기차에 몸을 실었을

때는 오후 3시 경이었다.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시골 풍경을 바라

보면서도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상념에 잠길 수밖에 없었다

나미애는 나미애대로 창가에 시선을 주고 있으면서도 히로시와

의 두번째 있었던 사건들이 머리에 떠을랐다.

아직 어리다고만

여겼던 히로시가 어느새 성장하여 한 남자로서의 위치에 와 있다

는 것은 자신도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였던 남성의 비밀과 성적인

행위,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억제할 수 없는 이상한 욕망이 위험

수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점에 안도의 한숨올 내쉬고 있었다.

한편 히로시는 옆에 있는 나미애 누나의 성숙한 여체에서 지금

까지 느껴보지 봇하였던 신비함과 황흘경올 맛볼 수 있었던 걸

잊을 수가 없었다.

비록 그녀와의 두 번 있었던 관계에서 정상적

인 행위는 없었지만 그렇기에 더욱 안타까욋고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련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체, 무엇인가 뛰어넙을 수 없는 벽,

그리고 그녀의 목마른 신음소리,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상상되었다.

그녀 역시 마지막 절징의

문턱에서는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 뚜렷하엿

으며, 그녀의 말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선까지

허락하였다는 짐이 고맙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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