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만난 유부녀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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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만난 유부녀들 3부

왁싱 0 419 0 0

 

 그동안 만난 유부녀들 3부 

 

6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여자는 좀 먼곳에 사는 여자였습니다. 서울과 천안사이에 있는 중소 도시입니다.

그래서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전화 통화만 하다가 어는날 서울에 일이 있어 온다는겁니다.

저는 만나자고 꼬셨습니다. 사실 여자가 그런 전화 할때는 속으로 만날 맘을 가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내숭떨며 아닌척 함 빼보는거지요. 한번 뺀다고 고기에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아시지요 ?

그 여자가 일 끝나는 6시쯤 예술의 전당 밑에 있는 커피숖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대충 입고있는 옷 상태를 물어 보았습니다. 챙피하게 커피숖에서 두리번 거릴수는 없잔아요.

그동안 만난 유부녀들 3부
 

시간 맞춰서 커피숖에 들어섰습니다. 단번에 알아볼수 있겠더군요,

꽤 육감적인 보륨있는 몸매를 지닌 여자였습니다. 반갑게 웃으며 다가가서 앉았지요.

다소 어색해지는 분위기지만 그렇게 오래가서는 더욱 서먹서먹 해저서 분위기 망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갈 걱정 먼저 하는더군요. 래서 내가 차 가저 왔으니 이따가 데려다 줄거라고 안심 시켰지요. 이 정도면 매너 있는 남자 아닌가요?

그리고 한참을 얘기하다보니 날이 어스레해지며 저녁 시간이되었지요. 저녁 먹으러 갔지요.

가까운데 돈까스 잘하는 집이 있는데 어떠냐 했더니 좋다더군요. 먼저 치고 나가는데야 어쩔수 없지요.

정말 그집 돈까스 맛있어요. 고기도 두툼하게 정말 맛있게 튀겨줍니다. 일본식 돈까스 집인데 담에 함 가보세요.

밥먹고 차가 있어 술을 안마시니 정말 할 일이 너무 없는거 있죠? 그래서 궁리 끝에 먼데서 오신 손님 대접을 하기로 했지요.

" 미사리 가서 음악 들을까 ? "

여자 당연히

" 좋아요. 그런데 너무 늦지 않을까 ? "

그건 네 사정이지......속으로 그러면서

" 조금만 듣고 일찍 나오지 뭐~ "하며 꼬셨지요.

그래서 미사리로 갔습니다.

송창식씨가 나오는 록시로 차를 대고 커피를 마셨지요. 맥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음주 운전은 안되잔아요.

우리 나이쯤이면 송창식씨 다들 좋아하지요. 특히 좀 분위있는듯한 여자들은...........

정말 그시간 되니깐 까페 미어터지더군요. 송창식씨 나와서 노래하니 이여자 너무 좋아하더군요. 완전히 노래에 취해버리더군요.

손을 꼭 잡고 노래감상 했습니다. 노래 듣고 나오니 10시 가까이 되었더군요.

아쉬운 맘으로 밖으로 나오니 비가 한두방울 내리고 있었어요. 이 비오는데 여자 데려다 줄 생각하니 머리가 돌겠더라구요.

허지만 잘해서 보내야 담에 먹을 찬스가 오느거 아니겠어요? 비속을 뚫고 경부 고속도를 달려 모모 톨게이트를 빠저 나가 그여자 집근처로 가는 도중에 시골 한적한 공터에 차를 세우고

" 우리 오늘 너무 아쉽다. 비 구경 좀 하다가요 " 했더니, 그 여자도

" 저 비 무지 좋아해요 ." 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손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슬쩍 몸을돌려 입에 살짝 키스를 했지요.

별 거부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딮키스를 시도 했지요. 의외로 여자가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오네요.

이잉? 요거이 왠떡이냐 싶어 키스를 계속하면 가슴을 더듬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쪽 시트를 뒤로 눞혔습니다. 물론 제쪽도 눞히구요.

온갖 테크닉을 다 동원해서 키스를 오랫동안 하며 손을 계속 가슴을 더듬었지요. 허벅지도 쓸으면서 보지 부분도 살짝살짝 압박하면서........

그런데 이여자 별루 경험이 없는지, 아니면 오늘은 줄 생각이 없었는지, 스커트가 아닌 바지를 입고 나왔으니 어쩌나요. 무지 불편하지요. 더듬기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려하니 여자가 손을 잡더군요. 그러면서

" 그만하세요~~~~~ "

아니 이게 무슨 개 풀먹는 소리란 말인가. 그래서 말했지요.

' 자기야. 나 미치겠다 ."

그러면서 여자 손을 끌어 내 성난 자지에 가저갔습니다. 여자가

" 흑~ " 하면 알지못할 소리를 내더군요. 난 계속해서 키스하며 손으로 그 여자 여기 저기를 더듬었습니다.

여자도 상당히 흥분되는 모야이더라구요. 그런데 제생 각에 이 여자는 카섹을 하기에는 너무 경험이 없는 것 같아, 카섹은 안되고 모텔로 가야할 것 같더라구요.

" 자기야. 나 오늘 자기하고 같이 있고 싶어 "

라고 말하며 전 몸을 떼고 제자리 시트를 제자리로 하고 시동을 걸었지요. 이럴 때 여자에게 생각할 시간을 많이주면 맘 변하기 딱이지요.

전 차를 몰아 오던길로 나가서 제일 가까운 모텔에 차를 집어 넣었지요. 그리고 내려서 여자쪽 문을 열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여자가 손을 잡더군요. 잡으면 얘기 끝난겁니다. 씩씩하게 손 잡고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전 길고 긴 키스를 하면서 여자 옷을 하나하나 벗겨내었지요.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 내리자 여자의 풍만한 가슴이 브래지어를 밀어내려는 듯 출렁이더군요. 한입 가득 물었습니다. 여자가 무지 빨리 반응을 하더군요.

저의 자지는 흥분에 용솟음 치듯 뻣처 올랐습니다. 여자를 침대로 밀고 가자 여자가 속삭이더군요.

" 저 씻고요. " 라고.

응~ 하면서 여자를 놓아 주었지요. 여자가 얼릉 욕실로 가더군요.

그동안 만난 유부녀들 3부
 

저도 살살 옷을 벗고 팬티만 한 장 걸치고 준비운동 했습니다. 좀 있으니 여자가 커다란 타월로 온몸을 감싸고 나오더니 침대속으로 쏙 들어가더군요. 저도 얼른 씻고 침대속으로 들어가면서 키스를 했습니다.

여자는 어느덧 수건도 걷어내고 알몸이더군요. 서서히 더듬으며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몸을 덮고 있던 시트를 걷어 내니 여자의 보륨있는 몸매가 들어났습니다. 중년의 볼륨있는 몸매.. 똥배만 약간 있을뿐 정말 몸매 죽이더군요.

출렁이는 유방, 그렇다고 아직 처지지도 않고 꼭지 또한 알맞은 크기로.... 허리는 약간 잘룩하고 힙은 풍만~~~~~~~~~ 저는 입술과 혀 손을 동원해 온몸을 애무해주었습니다.

여자가 가장 예민해하는 보지와 똥꼬는 특별히 신경을 써서 했지요. 똥꼬를 빨아주자 여자가 갑자기 다리를 부르르 떨었습니다.

여느 여자와는 다른게 떠는 강도가 무지 심했습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 하고. 그러자 그 여자가 말하더군요.

" 저는 느끼면 그래요~~~~~ "

그말 듣고 안심하면서 보지를 빨아주면서 공알을 살면시 깨물자 여자가 또다시 다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전 서서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 넣었지요. 미끈덩하고 쑤욱 들어가더군요.

여자가 갑자기 온몸을 으스러자라 껴안더니 허리를 들썩이더군요. 저도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몸을 약간 들고 여자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요건 정말 힘이드는 자세입니다.

여자가 몸부림 치면서 울부짖네요.

" 으으으~~~ "

" 여보~ 나 어떻해~~ "

" 아아~~ 응~~~~~~` 여보 여보~ "

정상을 향해 치달리는 여자와 함께 저도 속도를 높혔습니다. 갑자기 여자가 다를 부르르 심하게 떨면서 제 온몸을 껴안더니 일순간 힘이 쪽 빠지면서 여자가 늘어지더군요.

저는 마지막 사정을 위해서 힘차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힘차게 제 분신들을 쏟아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지를 빼내어 좆물을 그여자 유방에도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유방을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미끈미끈한 감촉이 기분 좋습니다.

여자가 고개를 돌려 키스해 옵니다. 아랫 입술, 윗입술 잘근잘근 씹으면서 마지막 여운을 즐깁니다. 젖통에 뿌린 좆물은 어느덧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더니 미에로 파이바를 꺼내 건내주더군요. 그리고는 전화를 꺼내 들고는 나를 보고 조용히 하라고 입을 막더군요.

" 여보세요. 응 여보 나야 . 친구 하고 얘기하다보니 너무 늦어서. 아니야~ 나 새벽 기차 타고 내려갈께.....응응~~ 그래. 알았어. "

그러더니 내 옆에 와서 누우며

" 속으로 나 욕하고 있지요 ? " 한다.

" 내가 이럴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 "

내가 말했다

"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그냥 지금 기분 그대로 느끼고 즐겨 "

나도 그렇다.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살 것도 아니며, 어느날 갑자기 헤어질 것이다. 그냥 지금 기분 그대로 섹스가 좋은 것이다.

남자가 다른 여자를 탐하듯이. 여자도 가끔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생각 할것이고, 용기있는 여자는 경험을 할것이고 그렇지 못한 여자는는 맘속으로만 꿈꿀 것이다.

새벽까지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 그렇다고 잘수도 없다. 낼 출근해야한다.

여자가 이제 용기가 생겼는지 자지를 주물럭 거린다.그러더니 입을 가저가 빨기시작한다. 처음 입속에 들어가는 그 보드러운 감촉은 언제라도 짜릿하다.

나도 69 자세로 그여자 보제에 얼굴을 묻는다. 쪽쪽 일부러 소리나게 빨아준다. 그러면서 머리를 내밀어 여자의 똥꼬를 빨아준다. 여자의 입이 힘이 들어가고 좆대가리를 맛있게 빤다.

똥꼬를 애무해주다 다시 보지로 내려와 공알을 빨아주기를 한참..갑자기 여자가 빨기를 멈추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무엇인가를 왈칵 입위로 쏟아낸다. 여자가 사정을 한 것이다.

별 맛은 없지만 빨아먹어본다. 여자가 자지를 빼고 소리지른다.

" 아~~~~~ 악~~~~~ "

나도 자세를 바꾸어서 여자를 뒤치기 자세로 엎드려놓 고 침대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사정없이 쑤신다.

온 힘을 다해 피스톤 운동을 한다. 여자가 자지러지면 울부짖는다.

나도 막바지를 향해 치달린다. 그리고 기분 좋은 배설감을 만끽하고 침대에 쓰러진다.

그렇게 우리는 밤을 지세우고, 난 그여자를 집근처에 내려주고는 서울로 향했다.

운전하는 다리가 후들거린다.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7번째 이야기 입니다.

그동안 만난 유부녀들 3부
 

이 여자는 길동 사거리에 있는 나X 카바레나이트에서 만났지요.

전 춤을 전혀 못춰요. 그냥 막춤이지요. 그런데 카바레는 왜 갔냐구요?

친구놈이 술취해서 함 가보자해서 갔다가 웨이터를 사귀어 놨지요. 그런곳에는 웨이터를 잘 사귀어 놓는게 부킹하는데 무지 유리하거든요.

웨이터한테서 며칠전부터 전화가 오는거예요. 한번 놀러오라구. 그래서, 야. 춤도 못추는데 가면 뭐하냐 ? 하니까, 괜찬아요, 함 놀러오세요. 하도 그러기에 알았다 낼 갈테니 여자나 하나 엮어라 하고 다음날 친구놈 하나 불러서 놀러갔지요.

사실 그런곳 가서 부킹만 잘하면 팁값 안들고 술값싸고 놀만해요. 춤이라도 출줄 알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거야 이 나이에 배울수도 없고.

아무튼 앉아서 맥주 한잔 하는데 웨이터 녀석이 이 여자 저 여자 자꾸 붙이면서 춤한번 추시죠 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출줄을 알아야지......

야 이 시발놈아 내가 춤 출줄아냐 ? 하니까, 한참있다가 여자를 하나 끌고 와서는 얘기나 좀 하세요 하는거에요.

그래서 주절주절 애기를 하다보니 얘기가 통하더라구요. 그러는 찰나에 마침 디스코 메들리 타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루박은 못해도 디스코는 할줄아는데 어떼요 ? 하니까, 그여자도

" 어머 저하고 똑같으시네~~~ " 하며 장단을 놓드라구요. 그래서 나가서 신나게 한춤하고 땀을 쪽 뺐습니다.

그리고 들어오니 그 여자가 잠시만요 하고 일행한테 가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터를 불러 물어보았지요. 어떤 여자냐구...

상무 애인 친구라더군요. 가끔 상무 애인하고 들른다구요.

"잘 해보세요. 괜찬은 여자예요. 상무 애인 친구니까 믿을만하구요."

그래 알았다. 함 잘 해보마. 잠시후 여자가 오더니 우리 테이블에 가서 술한잔해요. 하길래 따라 가니, 그 여자 친구하고, 친구 애인 (상무)이 앉아서 한잔하고 있길레 가서 인사하고 술한잔 하면서, 농담 따먹기를 좀 했지요.

남의 테이블에 너무 오래있으면 체신 없잔아요. 적당히 일어서서 자리에 오니 좀 있다가 여자가 와서는

" 좋은 분 같으신데, 전화 번호 하나 주세요 " 하길래, 웨이터 불러서 명함 두장 받아 내 전화 번호 적어주고 여자 전화 번호도 받아두었지요. 그리고 그날은 그냥 일찍 나왔지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전화했지요. 어제 만나서 반가웠다고....

그리고 친구분 계셔서 집에까지 못 모셔다 드렸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해서 전화 했다고.... 이 정도면 매너 캡 아닙니까? 그리고 시간 되시면 차 한잔 대접하고 싶다고...

그 여자 대뜸, 오는 토요일 시간 괜찬으세요? 한다. 뭘 따질게 있나? 무조건 시간 만들어야지...여자가 만나자는데.......

그래서 토요일 아침에 다시전화 하기로 하고 일단은 그렇게 마무리했다.

드디어 토요일 아침에 전화해서 만나기로 했다. 여자가 차를 가저 온댄다. 그래서 내 사무실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시간 맞추어서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니 검정색 코란도가 와서 멈춘다. 잉 ? 여자가 코란도를 ? 알고보니 남편은 잘 안타고. 아들하고 같이 탄단다.

올라타고 악수를 청하니, 웃으면 손을 잡는다. 악수하면서 손바닥을 손톱으로 살짝 긁어주니 여자가 씽긋 미소짓는다.

날도 좋은데 양수리나 갈까요? 했더니, 오늘은 저한테 맡겨주실래요? 한다.

이런 시부랄. 뭐가 이러냐~~~ 하고잇는데, 여주에 도자기 박람회가 열리는데 거기 가잔다.

그래서 난 여자가 도자기에 취미가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게아니고 아들이 대학에서 도자기를 공부하는데, 전시회에 출품했단다. 그래서" " 가서 돌아 다니다가 아들 만나면 뭐라 할건데 ? " 하니

" 응~~ 아들은 이따가 오후 늦게나 올거야~~~ "

허긴 아들한테 지 엄마 남자친구 내지는 애인이라구 할 여자가 어디 있겟냐 ?

가서 주욱 둘러보고 아들 작품 보더니 나보구 사주란다. 난 겁먹었다 엄청 비싼줄알고.......

그러나 학생작품이라 생각보다 무지 쌌다. 얼릉 사줬다. 그 여자 좋아서 입이 헤벌레하다. 아직도 그 도자기 내사무실에 포장도 못뜯고 있다.

아무튼 구경하고 나와서 우리 어디가서 차나 마십시다 하니 그 여자,

"어디로 갈까요? "

"어디 멋진데로 갑시다."

그 여자가 간곳은 퇴촌 가기전 남종 분원마을인가요? 붕어찜 하는곳 많은데 있잔아요.

그곳에 가면 강옆 도로변에 좀 높게 위치한 까페가 있지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안에 들어가면 토속적인 인테리아에, 전통차부터 커피까지, 통유리가 있는 창가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꽤 운치가 있어요.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자리를 그녀 옆자리로 자리 잡았지요. 그리고 오늘 토요일인데 남편은 ? 하니

" 영감, 오늘 등산갔어. 내일 저녁에나 올거야. "

으잉 ? 그럼 오늘 프리란 말인가 ? 이렇게 반가울수가....그럼 작전을 세워 볼거나 ??

" 모처럼 야외에 나왔는데 뭐 맛난거 먹을까요 ? " 하니

" 오늘 늦게 들어가도 되요 ? " 도리어 내걱정이다.

" 전 언제나 대기 상태입니다. 불러만 주세요 . 하하하하하 "

그럼 나가지요 . 뭐 먹으면서 얘기하지요. 그러면서 우리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어회에 청하를 시켜서 한잔 권하며 어짜피 늦은거 한잔 하고 쉬었다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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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한번 퍼지면 푹 쉬어야하는데...... " 라고 응수한다.

이제 다된 밥이다. 푸기만 하면 된다. 주거니 받거니 벌써 4병째다. 나도 살살 술이 오른다.

"우리 이제 나가서 찬바람라도 쏘이러가요."

여자가 팔장을 낀다. 그러면서 술을 설먹었는지 몸을 부르르떤다.

이 기회를 놓지지 않고 우리 어디 조용한데가서 쉬자. 한숨 자던지......하니

"그럴까요? "앙큼한거 내가 니속을 다 안다. 난 그녀 대신 차를 몰고 50미터도 안되는 모텔로 들어갔다. 50미터 음주운전이야 누가 잡겠어? 그리고

"방하나 주세요. "하는데 그 여자 나에게 살짝 속삭인다.

"구석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

난 영문을 모르고 그냥 좀 챙피해서 그러는줄 알았다.그러나 다 이유가 있었다. 왜 구석방으로 갔는지............

들어가서 우리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다. 잠시 어색함이 흐르고 난 여자를 살며시 안고 키스를 했다.

여자가 혀를 넣어온다. 난 감칠맛나게 빨아주고 입술을 씹어주고, 그리고 내 혀를 살짝 밀어 넣었다.

여자가 굶주렸다는 듯 사정없이 빨아 드렸다. 나중에 혀가 얼얼한 정도로........

그런데 어디서인가 발꼬랑냄새가 무지하게 난다. 내가 코를 킁킁 거리자 그 여자 살며시 몸을 빼더니

"나먼저 씻을게. 나 발에서 냄새 많이 나지??"

이런 니기미~~~~ 무슨 여자 발에서 그리도 꼬랑내가 나냐?? 그래도 그렇게 말은 못하지.......

여자가 씻으러 가고 난 비디오를 포르노로 틀어 놓았다. 여자가 나오고, 나도 씻고 나오니, 불이 다꺼지고 티브이에서 나오는 불빛과섹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난 서서히 여자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 그리고 혀로 애무를 시작했다. 여자 젖을 물고 한손은 보지를 살짝 눌러 주었다. 젖꽂지를 살짝 깨무는 순간 여자가

" 아악~~~ 여보~~~ " 하고 소리내는데 좀 큰편이다. 다시 다른쪽 꼭지를 혀로 돌려주니

" 으으윽~~~ 여보~~ 여보~~ "

듣기 좋을정도다. 난 속으로 그래 소리내라. 오늘 내가 실컷 연주해줄테니.......

보지가 살며시 젖어온다.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서 살살 돌려준다. 여자의 자지러지는 목소리가

" 아아아~~~ 여보 나어떻해 ~ 나 어떻해~~ "

기분좋게 여자의 울부짖음을 들으며 서서히 보지에 입을 대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순간 여자가

" 여보~~~ 나죽어 . 여보 나죽어~ "

얼마나 크게 소리를 내는지 내가 깜짝 놀랫다. 다시 한번 빨아 보았다. 더큰 소리로

" 여보~ 나 어떻해~" 나 죽어~~ 여보~~ " 를 반복한다.

이렇게 소리 크게 지르는 여자는 첨이다. 이제 서서히 자지를 집어 넣는다. 자지기 들어가자 여자가 소리 지르기 시작한다.

" 여보~ 나 죽어~ 나 어떻해~~ . 으으그~~ "

" 아악~~~~~ 아이구 ~ 나 어떻해~ "

단어는 한정되어 있다. 그렇게 바꾸어 가면서 반복적으로 계속 소리 지른다. 나도 저절로 힘이 들어가 열심히 쑤시게 된다.

정말 이여자는 먹느게 다 입으로 갔나? 소리하나는 끝내 주게 잘도 지른다.

그러다 응근히 소리가 너무 큰게 옆방에서 들릴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힘차게 쑤셔버린다. 모텔에 온사람 전부 공짜로 포르노 생 라이브 들으라고....

아마 자다가 다 깨었을거다. 하여간 섹스가 끝날때까지 그렇게 쉬지않고 소리를 지른다. 절정의 순간 은 여자가 아주 흐느낀다.

" 으으으으으으으으~~~~~~~~~~~~~~~ "

사람 잡는줄 알정도다. 그래도 여자가 이렇게 소리 질러 주니 씹하는 맛도 있다.

한번으로 술이 깰리는 없다. 잠시 쉬고 두 번째에도 역시 소리하나는 끝내준다.

아마도 이렇게 소리를 지르니 집에서는 맘대로 못할거다. 그러니 남편이 산으로 도망가지.

아파트에서 이렇게 소리 지르면 그다음 날로 온 아파트 단지에 소문이 날꺼다. 그러니 맘놓고 씹도 못했을거다.

굶은 여자 요리 하기가 쉬운 법이다. 굶은 여자를 찾으세요 여러분들.

이여자 오늘 완전히 날 잡은거다. 오랜만에 보지 채우며 아래도 만족 소리지르며 윗입도 만족.

이거야 말로 꿩 먹고 알먹고 아닌가?? 들어 오면서 구석진 방을 잡은 이유를 이제야 알겠지??

새벽녘에야 몸을 추스르고 술도 웬만큼 깬거같앗다. 그렇게 소리질러대고 땀을 뺐으니 알코올도 다 날아갔겠지....

퇴촌 입구에 오니 실내 포장마차에 잔치국수가 있다. 내려서 뜨끈한 국수 말아서 한그릇씩 비우고 나니 속이 든든하다.

여자는 오면서 운전하는 내내 내손을 꼭 잡고 쪼물락 거린다. 그리고 내 차 있는 곳에 내려 주면서 그 여자 내게 속산인다.

" 여보 사랑해~~ "

난 또하나의 여보가 생긴것이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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