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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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 5부

무법자 0 414 0 0

덫... - 5부

 

고모가 사이클을 타고 앞서간다. 고모의 풍만한 히프가 내 눈에 보인다. 일부러 저런 사이클을 

 

사준것이다. 고모는 하얀 테니스 복위에다... 회색 잠바를 걸치고 사이클을 탔다. 나는 경쟁하듯이 

 

힘껏 앞서갔다. 고모가 지지않으려는듯 힘껏 패달을 밟기위해 엉덩이를 들면 하얀 핫팬티의 

 

모습이 보인다. 나는 가지고 온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들을 찍어나갔다. 그리고 테니스를 치다가 

 

다른사람과 치라고 하고선 고모의 모습들을 계속 찍었다. 물론 돈이 좀 들었지만.... 투시로도 

 

좀찍었다. 왜냐고???? 계속 내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게 됩니다. 물마시는 고모의 모습도...... 

 

고모는 처음에는 좀 어색한지.......하지만, 곧 여러가지 다양한 그리고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어주었다. 나는 고모에게 물을 떠다주고.. 여러가지도 최대한 매너를 다했다. 고모는 행복한 

 

듯이 보였다. 밥을 먹고 나서 난 내방으로 가서 작업에 들어갔다. 오늘 찍은 고모의 사진들을 

 

합성했다. 물론 누두에다가도.....그리고 하드한것들에도 합성했다. 그리고 근친 사진들에도 

 

합성해서 제목들을 붙였다. 금단의 사랑을 원하는 여인........., 이여인이 원하는것은 아......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뭐 이런 제목들을 붙였다. 그리고 당연히 성면이가 보는 사이트에 

 

올려놓았다. 나는 한참 작업후. 잠시 고개를 들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2시였다. 갑자기 배가 고팠다 

 

냉장고에 뭐가있는가하고 부엌으로 내려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고모가 들어왔다. 민망해 하는 

 

고모........ 나는 고모에게 빵좀 구워달라고 해서 먹었다. 고모는 식탁에 토스트와 우유를 준비했고 

 

나는 그걸 먹으면서 고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 그런데 고모......?............" 

 

" 왜요.......?........." 

 

" 한국에는 경마장이 어디있나요.......????????........." 

 

" 경마장이요......?????........." 

 

" 네 ! 미국에선 가끔 가곤했는데.....한국에는 경마장이 없나보죠......" 

 

".....있긴 있는데............." 

 

고모의 어두워진 얼굴을 바라보면서 의아한 생각이들었다. 내가 기대했던것은 

 

반짝반짝 빛나는 고모의 얼굴이였는데........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 왜요.?..... 어째 고모의 얼굴이 안좋아 보이는데요......." 

 

" ........... 사실,한국에선 경마하면 도박으로 봐요......." 

 

".......네 ???????... 뭐 경마하면서.....좀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 그 정도가 아니에요....... 패가 망신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이해가 안가네 .......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해요......" 

 

" 제 주위에도 경마 때문에 문제가 좀 심각한 사람이 있어서요......" 

 

" 네................. 고모가 피해를 좀 본모양이죠.....??????.........." 

 

"..........................................." 

 

" 죄송해요.......곤란하면 대답않해도 되요........." 

 

" 저희 집이 저희 부모님이 피해를 많이 입으셨어요......저희 남편도 피해를 

 

좀 입었고....... " 

 

".........아........." 

 

" 어쩐지.....고모같은신분이 왜 신사장님한테 쩔쩔 매나 했더니........." 

 

" 그래 보이나요........................" 

 

"............................................................" 

 

" 사실, 우리집 반지하에 사시는분들이 저희 부모님들과 동생이에요... 제 동생은 정상도 

 

아닌데................." 

 

".........네 ???..... 그런데.........신사장이 좀 ......너무하는것 아닌가..." 

 

" 아니요........ 살게 해주는것만해도 다행이에요... 그튼튼한 회사가..... 

 

다 그렇게 된것도.................." 

 

".......고모가 많이 힘드시겠어요........." 

 

 

 

고모의 눈망울이 축축히 젖어온다. 많이도 힘든 모양이다. 난 천천히 일어나서.... 

 

식탁의자에 앉아있는 고모의 뒤로 돌아가서 살그머니 고모를 앉았다. 고모가 깜짝 

 

놀랬다. 흠짖 놀라는 고모의 반응이 강하게 느껴졌다. 

 

" 고모... 마음 이해해요...저역시.... 우리 부모님이 누구신지 아세요.....알면 놀랄껄요..." 

 

"...............?????????????........................." 

 

" 미국 깡패조직 두목이에요......물론, 마피아 만큼 알려져 있진 않지만..... 저 많이 죽을뻔 

 

했어요...... 납치도 3번이나 되었고.....학교에선 친구가 없어요.....그래서 한국으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때문에 억울한일 당하는거 죽기보다 싫은거 저도 알아요..." 

 

 

 

나는 흐느끼면서 고모를 강하게 앉으면서 고모의 목뒤에다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면서 흐느 

 

껴 울었다. 고모의 경직된몸이 서서히 풀리는듯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고모를 

 

껴앉고 울었다. 내손에는 고모의 풍만한 젖가슴이 느껴졌다. 흐느끼면서 부드럽게 아울러주었다. 

 

고모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듯했다. 그렇게 나는 고모의 젖가슴을 느껴보았다. 

 

잠시후..... 나는 눈물을 그치곤....... 여전히 조금씩 훌쩍이면서 내방으로 올라왔다. 

 

모니터를 키고보니.......고모는 여전히 멍하니...앉아있다가......갑자기 정신을 차린듯이... 

 

움찔하더니.......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본다. 한번 쓱 쓰다듬더니 하이얀 목덜미를 손으로 

 

잡는다......그리곤 2층을 멍하니 올려다 본다. 그리곤 잠시후 고모방으로 들어가더니 외출 

 

을 한다. 나는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가 문득... 동생이 정상이 아니란 말이 떠올랐다. 

 

내가 몆칠동안 본바로는 노인 두분과 젊은 여자 한사람인걸로 아는데........... 또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말인가 궁금했다. 아무래도 나는 지하실에 고모의 가족들을 살펴봐야될것 같았다. 

 

나는 지하실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살펴보았다. 자세히 보니 외부에서도 정문을 통하지 

 

않고 들어갈수있는 입구가 있는듯했다. 하지만, 언뜻 봤을때 가끔 정원에 왠여자가 멍하니 

 

서있는것을 본적도 있었다. 내방에서 지켜보는데 ............... 

 

한 여자가 갑자기 모습을 나타냈다. 자세히 보니..... 삼십대 초반으로 보인다. 

 

아무리 봐도 멀쩡하게 생겼는데 정상이 아니라니 이상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좀 이상하긴 

 

했다. 팔짝 팔짝 뛰는게 어른이 할일은 아닌것처럼 보였다. 나는 호기심이 동하여 조심스러게 

 

정원으로 내려갔다. 나는 그여자가나온듯한 곳을 막아섰다. 갑자기 그여자가 놀랬다. 

 

놀래는 얼굴.......자세히 보니 꽤 미인측에 속했다. 동생이라는데 고모보다 피부가 하얗고 

 

좀 뭐랄까 백치미가 돋보이는 얼굴이였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쩔쩔매고 있었다. 자꾸만 

 

내 뒤를 훔쳐보고있었다. 내가 뒤돌아보니 어쩐지 작은 문이있었다. 나는 장난끼가 동했다. 

 

" 여기는 왜 왔어요...???......." 

 

" ..........................................." 

 

" 이곳에는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왔어요.....??????......." 

 

" 자 잘못했어요.........." 

 

 

 

나는 깜짝 놀랬다. 갑자기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싹싹비는것이였다. 나는 황당스럽기도하고 

 

" 괜찬은데 그만울고 이리와.........요............." 

 

" 이제 진짜 안올께요........혼내지말아요..........." 

 

" 안혼낼테니 그만울어요...... 그만 !......." 

 

그만이라는 나의 큰소리에 울음을 멈추었다. 신기했다. 

 

" 이름이 모야.......요......?........" 

 

" 김 혜 영..........." 

 

나는 할말이 없어졌다. 그래서 일상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 밥은 먹었어.....(젠장 시간이 몆시인데.......?.....)..." 

 

" 나 !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못먹었어......." 

 

"......?????? ...... 밥먹었냐구..........." 

 

" 맛있는거 먹고싶은데.......맛있는거 못먹었어........." 

 

" 맛있는거 줄까...?????........." 

 

"......응............" 

 

" 맛있는게 뭔데...... 뭐가 제일 먹고싶은데.......?......" 

 

".......으 .....응 초콜렛............" 

 

" 기달려봐 초콜렛 줄께....." 

 

나는 냉장고에서 초콜렛을 꺼내왔다. 역시 뭔가가 모잘라는 여자였다. 나는 초콜렛을 보여준후.. 

 

손을 내미는 여자에게 하나를 주었다.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내가 또하나를 꺼내 보여주었다. 

 

손을 내미는것을 보면서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 이거 먹고 싶으면......너도 뭔가 줘봐........" 

 

" 나?? 아무것도 없는데..........." 

 

" 그럼 내가 시키는거 해............" 

 

".....응.........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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