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녀의 생각을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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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녀의 생각을 - 6부

나득 0 414 0 0

 

 문득 그녀의 생각을 - 6부 

 

 

어느날이었던가 평소처럼 그녀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바래다주던 날이였다. 

 

그녀의 집앞에서 키스를 하고 들여보내려는데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때 꽤 늦은시간이였는데...아마 밤11시쯤이 아니었을까. 



문득 그녀의 생각을 - 6부

처음으로 정말로 아무도 없는 그녀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부모님께 인사도 드린사이고 왠지 그녀의 집에서는 

마음이 쉽게 놓이지 않아서 어떤 스킨쉽또한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달랐다.몇번 들어온 그녀의 방이지만 항상 느끼는것은 정리가 잘되어있고 알수없게 야릇야릇한 향기가 난다고 해야하나. 난 도저히 참지 못하고 그녀를 침대위에 넘어뜨렸다. 나의 섹스 특징은 옷을 전부 벗기는것보단 팬티만벗기고 하는걸 좋아한다.치마일경우는 그렇지만 바지라면 물론 바지도 벗기고. 나 또한 바지만 벗는걸 좋아한다. 정 더우면 윗도리도 벗지만... 



그녀의 몸매는 정말 날씬하고 배에는 군살하나 없고 남들이 보면 침을 흘릴만한 몸매이다. 내가 그녀의 몸매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진 않았지만 정말 그랬다. 여태 안아본 여자들 중 최고로 이쁜 여자가 아니였을까 란 생각이 든다. 



정신없이 그녀의 치마를 벗기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구멍을 농락했다. 어찌나 정신이없었는지 그녀의 윗도리를 

목까지 올리고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기 시작했다. 처음보다는 조금 커진듯한 조금 더 색이 진해진듯한 그녀의 꼭지가 나를 더 흥분시켰다. 



그녀의 구멍이 촉촉해진것을 느끼고 나도 황급히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나의 솟아오른 똘똘이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고 다시 키스를 나눴다. 물론 그 와중에도 그녀의 꼭지를 잡아당기고 구멍을 터치하는건 잊지 않았다. 



한참 키스를 하다 입을 떼고 그녀에게 물어봤다. 너 생리 언제끝났니. 라고 

그녀가 워낙에 피임에 관심이 없어서 내가 이 방면에 도사가 다 되었다. 물론 콘돔없이 섹스한적은 없지만 콘돔을 끼고 관계를 한 후에도 몇일간은 혹시 임신하지 않았을까 스트레스를 받고 지식인을 찾아다니느라 이미 피임에 대해선 도사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다행히 생리가 어제 끝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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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안전한날이라고 어디서 본것같아 처음으로 콘돔 없이 삽입을 하게 되었다.조금전까진 아주 거칠고 서두르게 그녀를 몰아붙였지만 어딘가 마음이 놓여 느긋하게 하고 싶었다. 



그녀를 내 위에 올리고 69자세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우린 섹스할때 말을 많이하며 항상 서로에게 서로를 확인했다.이렇게 하면 좋은지 어떤지... 그리고 나도 그녀를 많이 사랑했기에 정말 그 뒤에 해본 욕정만이 앞선 섹스보다 배려없는섹스는 제대로 즐길수 없다는걸 몇명의 여자를 거친 후에 깨달았다. 



그녀가 촉촉해진것을 느끼며 그녀를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난 왠지 정상위보단 후배위가 좋다. 정상위는 자세가 불편해서 느낌이 잘 살지 않는다.또 섹스를 할때 시선이 마주치는것이 부담스럽다. 여러모로 후배위를 좋아한다. 그녀 또한 후배위에 전혀 부담을 갖지 않았기에 그 이후의 대부분 섹스의 끝은 후배위로 끝났다. 



처음으로 콘돔없이 그녀의 질에 들어갔다. 귀두까지는 무리없이 들어갔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쥐고 살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딘가 막히는 느낌이 들지만 아주 천천히 조심스래 그녀의 질 입구에서 움직이다보니 점점 더 물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조금씩 더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 똘똘이의 절반정도가 삽입이 되었던것같다. 그녀도 그날따라 많이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고. 아마 어쩌면 그 몇일동안 손가락으로 애무를 많이 해서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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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정도 삽입을 하고 움직이다보니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속은 느낌이 말도 안되게 좋았다. 

항상 콘돔을 끼고 하다가 처음으로 맨살을 겪은것인데 그녀의 속은 용광로 같았고 알수없는 오돌토돌한 느낌과 자극적인 느낌에 사정할기운을 느끼고 똘군을 빼내어 진정을 시켰다. 벌써 사정을 하긴 싫었다. 

그녀를 반듯이 눕히고 그녀의 위에 올라타 키스를 했다. 그러다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니 얼굴이 빨개진 체로 콧구멍에서 바람이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여자가 진정 흥분을 하면 모든 구멍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던데 그녀또한 흥분이 되었었나 보다. 



키스를 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나를 꼭 껴안으며 키스를 하는것이 확실히 달랐다. 

어느정도 키스를 하다가 조금은 지친듯한 나의 똘똘이를 다시 세워 그녀를 내 위에 올렸다. 여성상위체위로 삽입을 한채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내 몸위에서 여성상위 체위를 무리없이 소화했다. 



한참 그녀는 내 위에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나의 똘똘이를 괴롭히다가 갑자기 사정할것같은느낌이 들었다. 나 할것같아 하는 순간 그녀는 내 똘똘이를 빼내고 내 똘군에 입을 가져대려고 하는순간 정액이 높게 튀어오르며 그녀의 얼굴에 묻었다. 어찌나 쾌감이 강했던지 그잠깐도 참지못하며 사정해버렸다. 그녀는 정액이 흐르는 내 똘똘이를 빨아주며 사정후의 쾌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섹스 후 그녀의집 욕실에서 같이 샤워도 하게되었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같이 그러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겪어본사람은 알것이다. 모든게 나에겐 처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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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나의 똘똘이에 비누칠을 한채로 살짝 살짝 앞뒤로 문질러주자 지쳐있던 똘똘이가 다시금 빳빳해졌다. 

비눗기를 다 씻어내고 벽을 손으로 짚게 한다음 조금도 젖지않은 그녀의 구멍에 삽입을 시도했다. 



빡빡한 느낌이 들면서 귀두까진 무리없이 들어갔다. 절로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의 입을 막으며 허리를 쳐올리자 좀 심하게 빡빡한 느낌을 뒤로하고 절반까지 삽입이 되었다. 젖은 구멍보단 조금은 빡빡한 구멍이 나를 더 흥분시켰다. 어떤 전희도 없이 그녀를 뒤에서 몰아치고 그녀의 엉덩이에 내 정액을 뿌렸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상기된표정 그리고 그곳의 느낌이 평소와는 다르게 수축되어있는 듯한 느낌.(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섹스후 구멍에 이런느낌이 들면 기분이 좋았다고 하더라) 



또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처음으로 그녀의 집에서 서로를 안고 잠을 자게 되었다. 그녀를 껴안고 잠이 들었는데 자는 중간중간 깨어나 내 옆에 고양이처럼 나를 안고 자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영원히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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