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내 연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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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내 연애 14


박과장과 진차장이 거실에서 서먹한 술자리를 가진지 5분쯤 지나서

김과장에게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다.


즐거운 사내 연애 14

"헤~ 언니~ 나 왔다."

"응 어서와."

김과장은 짧은 푸르색 원피스에 하얀 긴팔 남방을 입고

남방 아래를 매듭 묶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셋이 거실에 들어 서자 박과장이 말했다.

"여기서 시끄러우면 강부장님 깰지도 모르니까 위로 올라 갑시다."

둘은 박과장을 따라 위로 올라갔다.

박과장은 2층 거실의 불을 켜고 소파에 앉았다.

"앉아요~ 두분 다."

"분위기 왜이래요 박과장님?

다 갔어요?"

"응 방금 다 갔고 우리도 잠깐 얘기하고 가려고.."

"그럼 우리 셋이 놀아야 겠네.

같이 나가죠~"

김과장이 얘기하자 진차장이 말문을 연다.

"박과장님이 다 알고 있어. 선주야..."

"엉? 그래?"

대답을 듣자하니 김과장도 알고 있었던게 맞는 것 같다.

박과장은 어이 없는 웃음을 지었다.

"선주씨 당신 정말 대단하군.

연기력도 최고야. ㅎㅎ

그럼 나한테 보인 감정도 거짓이었겠군."

"언니를 그녀라고 생각하게 하고 기영씨랑 조금 더 즐기고 싶었는데... ㅎ

하지만 내 감정은 진심이에요."

김과장이 박과장 옆에 앉으며 달라 붙어 사타구니에 손을 대며 얘기했다.

박과장은 김과장에게 좀 화가 났지만

요염한 옷차림에 스킨십을 시작하자 화보다는 욕구가 솟아 났다.

"근데 언니 어디까지 얘기한 거야."

김과장은 진차장이 보는 앞에서 자지 위를 어루만지면 물었다.

진차장을 바라보니 박과장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침을 삼키는 듯 했다.

"니가 내 약점 잡고 꾸민 거.

번갈아 자판기 앞에서 보지 벌린거까지..."

"헤헤 역시 언니는 똑똑해

내가 생각한 거까지 했네."

"선주씨 말해봐.

왜 나한테 이런 일을 꾸몄는지."

"움 그냥 얘기하면 재미 없으니까.

우리 놀면서 같이 해요.

너무 심각할 거 없잖아요.

누구도 피해 본 사람 없고.

그동안 즐겁게 잘 지냈고~."

김과장이 진차장의 손을 끌더니 박과장의 무릎위에 앉혔다.

"자 언니도 갖고 싶었잖아.

우리 기영씨 자지."

박과장은 그말을 듣고 놀라며 자지로 피가 몰리는 것을 느꼈다.

김과장이 박과장에게 키스하자 박과장이 혀를 맞이하며 받았다.

그리고 박과장은 손으로 진차장에게 계속얘기하라는 듯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사실 그전에 퇴사한 조차장이 내 전남편이에요."

박과장은 왼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허벅지 안으로 넣었다.

"그일로 힘들었을 때 괜시리 기영씨가 미웠었죠.

다른 사람 모르게 한 일이었다고 해도

눈치라도 좀 있어서 그 사람을 말렸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어요."

박과장은 진차장의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오른손을 빼고

왼손으로 진차장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김과장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쓰다듬으며 키스를 계속했다.

"게다가 그사람 퇴사후에 기영씨가 잘 되는 모습 보니까 정말 밉더라구요."

"그럼 여전히 절 미워하시나요?"

박과장이 입술을 떼며 물었다.

"아니요 그렇지 않아.

그날 이후로."

김과장은 두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박과장의 바지 허리띠를 풀었다.

진차장과 박과장은 그모습을 바라봤다.

김과장이 눈빛으로 박과장을 바라보자 박과장은 허리를 들고

진차장은 잠시 일어나 김과장이 바지와 팬티를 내리는 걸 도왔다.

발기된 박과장의 자지가 나타나자 김과장이 허리를 숙이고 빨기 시작했고

박과장은 서있는 진차장을 끌어당겨 안았다.

"계속 얘기해줘요.

그날 이후로?"

"그날 박대리가 헤어진날..."

"?...! 흠 읍"

박과장이 놀라 흠칫하는데 김과장은 아랑곳 않고 빨고 있다.

김과장은 모든 사연을 아는 눈치인지 얘기를 듣는 둥 마는 둥, 하던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춥 추웁 추~~우웁

진차장은 김과장의 모습을 보고 침을 한 번 삼킨 후 다시 얘기를 이어갔다.

"그날 회사에서 사기진작 차원에서 워크샵 간날.

박대리가 박과장으로 진급하기 전날.

저녁 회식 후 박대리랑 이유경대리랑

몰래 빠져 나와 콘도로 들어 가는 거 봤어."

"흐음..."

박과장이 신음하며 김과장의 머리를 한 번 쓰다 듬고 손을 올려

진차장의 허리와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하아~ 두사람 따라 갔어요.

건수 잡았다 생각하고...

근데 둘이 계단실로 가서 박대리가 화가 나서 이대리에게 다그치는 거 보고 흠칫했지."

박과장은 그 후에 벌어진 상황을 알고 있기에 진차장의 기분을 끌어 올리려

손으로 진차장의 가슴과 엉덩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계속 해줘요."

"후~우.

그리고 박대리가 이대리를 와락 끌어안고애무하기 시작했죠.

난 좀 당황스러웠지만 계속 지켜봤어요.

이대리는 싫은지 고개 돌리고 박대리는 이대리 뒤에서 끌어안고

운동복 아래 위로 손을 넣어서 계속 만지고...

그러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뜨거워 진거에요. 하아~"

진차장이 긴 한숨을 내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과장은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어느새 팬티 안으로 자기손을 넣어 보지를 매만졌다.

"그러더니 박대리가 이대리 바지와 팬티를 내렸죠.

이대리는 미쳤냐고 소리치고,

박대리는 사람 부르고 싶으면 더 떠들라고 하고.

난 그 모습에 어떤 쾌감을 느꼈어요.

박대리의 괴로움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고소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또 어차피 내가 소문 내면 두사람 자연히 헤어지고 나는 좋겠구나 생각했죠."

박과장은 진차장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왼손으로 가슴을 만져 주었다.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김과장의 원피스를 걷어 올려

팬티안으로 손을 넣고 김과장의 손과 함께 김과장의 보지를 어루 만졌다.

"하아... 그리고는 박대리가 이대리 허리 숙이게 하고

보지 빠는 모습을 내눈으로 보고 그소리를 귀로 듣는 순간, 뒷덜미가 멍해졌어요.

이대리가 좀 부럽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때까지도 남편은 한번도 내 보지를 빨아준 적이 없었으니까

이혼할 때까지도..."

박과장은 왼손으로 진차장의 허벅지와 비키니 라인을 문질렀다가

팬티위로 보지 둔덕을 감싸고 비비기 시작했다.

"하아~

근데 참 이상하더라구.

이대리는 그걸 싫다고 바둥대고.

박대리가 화가난듯 뒤에서 자지 넣고 흔들고

이대리는 신음을 낑낑 거리고...

그 때 계단실에 울려 퍼진 그 소리가

내 몸을 감싸는 게 나는 좋았거든."

박과장은 양손으로 김과장과 진차장의 팬티를 차례로 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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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보지구멍을 하나씩 감쌌다.

"하아~"

김과장이 지치는지 박과장의 입술을 다시 훔쳐오고

진차장은 자신의 가슴을 쓸어 내리며 얘기를 계속했다.

"그런데 그때 난 충격받았어요.

이대리가 싫다고 안에다 사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랑곳 않고

이대리 엉덩이 때리면서 박대리는 안에다 사정해 버리고 얘기했죠. "헤어지자" 고..."

"끄응..."

그랬다 박과장은 진차장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날의 스트레스 상황이 생생히 떠올랐다.

"그랬어요 그 "헤어지자"는 말한마디가 내 마음에 와서 박혔어요.

두 사람의 섹스에 몰입해 흥분하던 내 가슴에 비수가 되었어요.

나에게 헤어지자 한 것처럼."

"그 때부터 난 당신에 대한 미움이 연민으로 변했고

두사람의 모습을 관찰했죠."

"음 알겠어요.

하지만 선주씨가 꾸민일이 라면서요?"

"그건 지금 하던일 끝나고 얘기해 줄게요."

박과장은 문득 명식이 형이 도울 수고도 없이

자판기년들을 찾은 것에 대해 만족감이 몰려 왔다.

긴장이 풀리며 몸의 감각이 고조되는 것 같았다.

"근데 기영씨 하는 것 봐서 시원찮으면 안해줄 수도 있어요."

김과장이 얘기하자 박과장은 온몸에 힘을 불끈 주고 기분 좋게 대답했다.

"숙녀분들 걱정 마세요 하하."

박과장은 일어나 자기옷을 모두 벗어 한쪽으로 던지고 먼저 진차장에게 다가갔다.

"차장님. 어떤 식으로든 상처 준 거 미안해요."

박과장이 진차장에게 키스하고 진차장의 몸을 나신으로 만드는 사이

김과장은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 박과장에게 다가와 뒤에서 끌어 안고 자지를 잡았다.

"얘는 내가 먼저 가질게 언니한테는 마지막에 잘 해줘.

나 아까부터 얘 넣고 싶었거든."

김과장이 소파에 업드려 두손으로 엉덩이를 당겨 보지를 벌리자

박과장이 진차장의 손을 잡아 이끌며 다가가서 김과장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김과장은 아까부터 박과장의 자지를 빨았던 터라

흥건이 젖은 보지가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음~ 좋아. 진차장님 이리와요."

박과장이 진차장을 끌어 당겨 깊게 혀를 빨아 당겼다.

"움 으음 음."

-슈르릅

"근데... 기영씨 나도 선주처럼 이름 불러줘요."

"응, 알았어요. 희경씨.

우리 편하게 해요."

박과장은 천천이 허리를 흔들며 옆에 붙어서있는

진차장의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주물렀다.

박과장이 입을 떼고 목덜미를 핥자

진차장은 왼손으로 박과장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오른손으로 박과장의 항문 근처를 간질였다.

박과장은 김과장의 보지에 자지를 깊게 밀어 넣고

진차장이 애무하기 편하도록 허리 동작을 멈추었다.

진차장의 손길로 박과장은 쾌감과 감미로움을 느꼈다.

진차장이 박과장의 항문을 간질이며 박과장의 목덜미를 핥아 내려 오자

박과장은 간지러움과 쾌감을 목을 따라 등을 타고 내려왔다.

진차장은 박과장의 목을 내려와 박과장의 작은 젖꼭지를 머금고

쪽쪽 빨며 나머지 젖꼭지를 간질이기 시작했다.

"크흐흐 크 크큭"

박과장은 몸이 많이 간지러웠는데.

이상하게도 평소의 어떤 간지러움과 달리 그 간지러움이 쾌감이 되어

사타구니 쪽으로 집중되는 것을 느꼈다.

"으음... 크우욱."

박과장 젖꼭지를 간질이던 진차장은 김과장의 보지 꼽혀있는

박과장의 자지 밑으로 몸을 숙이더니 불알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후우웁

"크윽"

진차장이 불알 껍질을 입술로 잡아 당기다가 입에 머금기도 하고

손으로 늘였다가 부드럽게 돌려 만지기도 하자 박과장은 정신이 아찔했다.

박과장은 이대로 있다가는 넉 놓고 사정할 것 같았다.

바로 자지를 빼고 두사람 앞에 서자 두사람이 동시에 박과장을 바라 봤다.

"두분다 소파에 쪼그리고 앉아 보지를 벌려 보여줘요."

박과장의 말대로 둘이 앉자 박과장은 두사람의 보지를 손으로 잡을 있게 간격을 벌리고는

무릎을 꿇고 소파 앞으로 갔다.

박과장은 자신을 바라 보는 두 사람의 시선을 한번씩 맞추고는

왼손으로 김과장의 보지를 오른손으로 진차장의 보지를 덮어 잡았다.

그리고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보지 전체를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부들 부들한 느낌을 양손으로 느끼면 박과장은 음핵과 소음순을 골고루 비비며

두사람을 번갈아 가며 혀를 돌려 키스했다.

"으음 하아~."

"하~ 아~"

"으음."

세 사람의 뜨거운 숨결이 거실을 덮기 시작했다.

박과장은 양손 중지를 세워 질구 안쪽으로 넣었다 빼며 음핵을 간질였다.

양 보지에서 꿀물이 세어 나오고 박과장은 머리속을 감아도는 짜릿함에 흥이 한껏 고조되었다.

박과장이 양 중지를 질구 안에 넣어 두사람의 G스팟을 긁기 시작했다.

"으음 기영씨 좋아요."

"나두 좋아"

진차장이 얘기하자 김과장도 따라 얘기했다.

박과장은 양손으로 G스팟을 긁으면서 진동시키기 시작했고

보지를 벌린 두 여인의 입에서는 아찔한 교성이 흘러 나왔다.

"으으으응 음 으응"

"아.. 하아~ 음 하아~ 음"

박과장은 입으로 진차장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김과장이 자기한테 먼저 싸달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한번 먹어본 김과장보다는

빨리 진차장의 보지를 맛보고 싶어 진차장에게 공을 더 들여야겠다 생각했다.

진차장의 젖을 빨고 물고 핥으면서 양손의 떨림에 더욱 집중했다.

아무래도 힘을 더쓰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이 더 드는 것 같았다.

박과장은 김과장의 보지에서 손을 빼고 김과장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도록 했다.

박과장은 무릎을 꿇은 체 김과장에게 보지를 빨리며

진차장의 애무에 집중했다.

-움 꿀꺽 우움 꿀꺽

김과장이 자신의 자지를 빠는 것을 한번 보고는

박과장은 머리를 숙여 진차장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추루릅 추웁 쭈웁

부드럽게 빨다가 힘있게 음핵 전체를 머금고 빨기를 반복하자

진차장이 벌린 두 다리를 잡고 쥐가 날듯이 힘을 줬다.

박과장이 한동안 빨다 멈추자 진차장은 다리에 힘을 빼고 긴장을 풀었다.

"하아~~~"

진차장의 입에서 깊은 한숨이 세어 나왔다.

박과장이 다시 손가락을 넣어 긁으면서 음핵을 부드럽게 빨아 대자

진차장은 다시 다리에 힘이 들어갔고 이번에는 박과장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보지쪽으로 당겨왔다.

박과장은 혀를 내밀어 진차장의 보지를 길게 핥았다.

혀가 닿는 순간 부터 떨어지는 순간까지 진차장은 박과장의 머리에 힘을 줬다가

혀가 떨어지고 나면 긴장을 풀고 기다리기를 반복했다.

"으으으으으음 아앙 아앙 응"

박과장이 한동안 애무를 하는 동안 진차장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올랐고

더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박과장의 머리를 밀어 몸을 바닥에 쓰러뜨렸다.

"엉?"

진차장이 달려들어 드러 누운 박과장 위에 뻗뻗이 서있는 자지를 향해 주저 앉았다.

"언니!"

"하아~. 안돼. 나 지금 이걸 넣어야 살 것 같아."

진차장은 박과장 위에 앉아 방아질을 시작했고

옆에 있는 김과장을 끌어 당기더니 키스를 했다.

-추웁 춥 춥 춥

-털쩍 털쩍 털쩍 털쩍

진차장의 위 아래에서 풍성한 섹스 사운드가 울려나왔다.

"음~ 언니 혀도 뜨거워. 좋다."

김과장은 쪼그려 앉으며 박과장의 입에 자기 보지를 가져다 댔다.

박과장은 김과장의 보지를 빨면서 진차장의 보지에 허리를 들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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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걱 쩍! 쑤걱 쩍! 쑤걱 쩍!

"으음 응, 으음 응, 으음 응,

세 사람은 뜨거워진 서로의 몸을 비비고 흔들어 대며

거실의 온도를 더욱 뜨겁게 높였다.

박과장은 약간 사정의 기미를 느꼈다.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즐기는 쓰리섬을 좀 더 즐겁게 음미하며 진차장을 맛보고 싶었다.

김과장을 옆으로 비켜나게 한 후 진차장을 엎드리겠다.

"선주씨 희경씨가 오늘 나랑 처음이니

첫 사정은 희경씨에게 주죠?"

"음 대신 두번째는 길게 해줘야 해요~?"

"알겠어요."

"고마워 선주야."

"선주씨가 여기 눕고, 희경씨가 그 위에 엎드려 봐요."

김과장이 눕자 그위에 진차장이 엎드리며 키스한다.

둘은 서로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한동안 애무를 했고

박과장은 자지를 흔들며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으음 하아"

"하아~ 하아~"

박과장이 다가가 업드려 있는 진차장의 보지에 자지를 들이댔다.

진차장은 두 다리를 모아 김과장 다리 사이로 넣자 김과장이 다리를 벌려 도와 줬다.

진차장은 계속 김과장에게 키스하며 손으로 김과장의 보지를 문지르다 질구에 넣기를 반복했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응 응 응 응"

박과장이 다리를 벌리고 진차장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어 뒷치기를 시작하자

진차장은 키스를 하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박과장은 슬슬 속도를 높였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철썩 철썩 철썩 철썩

박과장이 허리를 밀어대자 진차장은 김과장과의 키스는 포기한 채

김과장위에 엎드려 김과장의 보지만 매만지고 있었고

김과장은 진차장의 음핵에 손을 대며 그 안을 들락 거리는 박과장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으음 희경아 나올거 같아."

"하아악. 학. 듬뿍 넣어줘요. 하악. 학"

박과장은 진차장의 엉덩이를 잡고 쓰러지기 직전의 나무를 톱질하듯이

미친듯이 자지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읏 나온다."

자지 끝에서 발생한 쾌감이 자지 뿌리를 타고 항문과 허리를 거쳐 

박과장의 뒷목까지 뻐근하게 타고 올라갔다.

-꿀럭 꿀럭 꿀럭

자지 뿌리에서 미친듯이 정액을 뽑아 입구로 밀어내 분출 시켰다.

뜨거운 정액을 진차장의 보지가 가득 머금자.

진차장은 질 안이 구석 구석 따듯함을 느끼며 김과장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으 으음… 으음."

"하아 하아 하아"

"으음 음. 음.

언니 부럽다."

김과장이 부러운듯 진차장의 입술에 키스했고

박과장은 정액이 빠져나가고 얼얼한 자지를 진차장의 질안에서 서서히 움직이며

사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박과장의 자지에서 서서히 몰린 피가 빠져 나갈 즈음이었다.

박과장이 숨을 고르며 고개를 들어보니

강부장이 계단 손잡이 사이로 머리를 빼꼼히 내밀고 쳐다 보고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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