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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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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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지영 

 

새로운 세상1

가을하늘이 유난히 푸르게 보이는 학교교정. 교정3층이 내가 공부하는 1년생 교실이 있다. 3학년은 1층 2학년은 2층 그리고 최고 막내인 우리들은 3층이다. 나이가 들수록 정력이 감퇴(?)하는 것일까 아니면 고3이라고 체력적인 배려를 하는것일까? 우리학교는 학년수가 올라가면 갈수록 교실층은 낮아진다.

다른학교도 그런것일까? 이런쓸데 없는 생각으로 수업이 제대로 되지가 않는다.

그래도 못생겼지만 젊은 독일어 선생님이 수업을 주도 하고있다. 그녀는 못생긴 반면 너무도 완벽한 몸매를 지닌것 같다.내가 선생님을 쳐다 보는건 단지 그녀의 볼록한 가슴선을 보기 위해서이다 수업은 별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를 주목하는 날 아주 착하고 성실한 녀석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때르릉 ..........

내 사랑 지영
 

수업이 끝났다. 친구녀석들이 삼삼오오 뛰어다니거나 칠판에 낙서를 하거나 짤짤이를 하는 녀석들 도시락을 시간전에 까먹는 녀석들, 책상에꼭 들러붙어 공부만하는 공부벌레들. 공부만 하는 놈들은 참신기하게만 보인다 ' 짜식들은 저녁에 딸딸이의 즐거움 같은걸 알기나 하는지.....'

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그냥 시간이 되면 흘러나오는 생리적인 소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앗! 녀석들이다' 같은반에서 가장 불량스런 녀석들. 모락모락 너구릴 잡고있었다. 그것도 개다리들을 까닥이면서 짝다리로 말이다. 그리고는 우리들을 겁주기 위해서 아래위로 째려보기도 하고. 그런데 갑자기 재호라는 녀석이 피던 담배를 변기에다 가볍게 끄고서는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임마 300원에 어때'

'뭘?'

'짜식하구는 임마 쌕쌕이 쉬는시간 빌려줄테니까'

'쌕쌕이?'

녀석은 갑자기 옷속에서 플레이보이 잡지를 꺼내고선 내가슴깨를 팍팍쳤다.

겁도 나고 얼떨결에 보고 싶기도 하고 주머니속을 꺼적거리다가 녀석들에게 돈을 건네고는 책을 받아들고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열심히 보기위해 책페이지를 하나하나 들춰갔다. 아름다운 금발미녀들의 탄탄한 피부밑으로 들어난 시커먼 체모, 단단하게 발기한 유두, 어느것 하나 완벽하지 않은것이 없었다.

그때밖에서 재촉하는 노크소리.' 아이 ??놈들 벌써 지랄들이야' 난 용감하게도 속으로 뇌까렸다. 할 수 없이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바지지퍼가 뚫어질 정도로 힘차게 하늘을 향한 물건...... "쪽팔려서 나갈 수 는 없고""빨리 좀 죽어다오 빨리"

순간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쓰-벌" 이를 꽈악하니 씹어물고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어서 꾸욱 그놈을 눌러잡고는 어중쭝하게 걸어나가자 녀석들은 예상대로 낄낄 거리며 책을 타악 하고는 낚아 채갔다.

> 수업시간 내내 아름다운그녀들의 탱탱한가슴과 코카콜라 병처럼 아름다운 허리선 그리고 그아래의 새까맣게 탄 숲들만이 머리속에 꽈악.....

그날이후로 내인생은 오로지 섹스에대한 호기심으로만 충만했습니다.그리고 내인생의 전환점이 될 큰 사건도...

섹스에 대한 호기심이 우리가 세들어 사는 주인집 누나에게로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대학2년생이다. 공부는 그만그만하게했는지 부산에서는 그래도 명문대학인 ㅂ대학을 다닌다고 합니다. 내가 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그냥 이쁜 동네 누나구나라고 생각할 뿐 별다른 감정은 없었다. 하지만 늘 그녀와 마주치면 난 그냥 꾸벅 인사만 할 뿐 얼굴한번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날 누나는 늘 귀엽게 대해주었다. 나만 보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공부열심히 하냐는 둥 너무 귀엽다 너 야 라는 인사치레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난 그냥 얼른 예 하고 대답하고는> 집안으로 뛰어들어가기 일쑤다. 집으로 뛰어들어가는 동안 뒷통수가 얼얼할 뿐이다. 바로 그녀에 대한 이성으로서의 호기심이 벌써 이전에 잠재적으로 존재한 건 아닌가 싶다.

녀석들이 얘기하는 쌕쌕이를 보고 난 그날부터 난 누나를 늘 멀리숨어서 지켜보기 시작했습니다. 키는 그렇게 크진 않지만 늘씬한 몸매, 큰가슴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탄력있어보이는 젖가슴,, 길다랗게 뻗은 청바지차림의 두다리. 특히 꽉끼는 청바지 정중간의 살짝 불거져나온 그녀의 그곳. 생리대를 한게 틀림없다.우라질 한번만 만져봤으면.....모든게 너무도 완벽해.... 제기랄 모든여자들이 완벽해 보이는건 아닌지. 하지만 집에 놀러오다 가끔 그녀를 본친구들도 섹시하다고 얘기합니다. 놈들은 누나의 너무도 윤기있어보이는 생머리에 점수를 많이 준다. 역시 누나는 전체적으로 세련된 여자다.

새로운세상2

어느날 친한 친구녀석중하나인 지태라는 놈이 나에게 너무도 큰 선물을 가져다 주었다.녀석은 동네에서 약국을 하는 집안의 독자다. 집에 놀러가면 없는게 없었다.

그다지 유복하지 못한 나에게는 그녀석이 너무 부러웠다.

녀석의 방에서 난 놀란걸 봐버렸다. 녀석은 일본의 음란 잡지를 나에게 보여준것이다.아마도 아버지가 즐겨 보시는걸 살짝 빼돌린 모양이다. 녀석의 침대밑에는 서너권의 음란한 서적이 동그라니 놓여져있었다. 그리고 섹스만화도 있었다. 만화는 한국만화 였는데 너무도 리얼하게 그려져있지 않는가.

지태는 내게 누가 빨리 싸는지 내기를 걸어왔다. 우리는 크게 웃으면서 하나 둘 땅을 외치며 자기 물건들을 꺼내서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내물건은 벌써 흥분되어 90도로 발딱 서있는데도 녀석은 아직멀었다. 아마도 너무 많이 보아서 별 흥분을 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얼마되지 않아 난 사정을 했고 엄청난 양의 하얀 정액이 온방안에 .....

"씨 발 아 어디다 싸냐?" 녀석의 투정이었다.

"새끼 자지한번 크다"

하긴 지금까지 그렇게 크다고 자각은 못했지만 녀석과 비교하니까 엄청크긴 큰것 같다.

갑자기 지태녀석이 하는말.

" 야 이젠 그림으로 흥분안되니까 좀 더 리얼한걸로 한번까자"

"리얼한거" "뭔데 너희집에 비디오도 있냐?"

"비디오는 없는데 우리집근처에 공중탕있잖냐"

순간적으로 뇌리에 스치는 촉촉한 여체들....

"야 그래도 위험하잖아?"

내 사랑 지영
 

"괜찮아 교대로 망 보면 되니까"

어두운 골목길을 조금걷자니까 20미터 정도 눈앞에 김이 모락모락피어나는 목욕탕 창문이 나타났다. 늘 동네녀석들과 지다다니던 길이지만 그렇게 관심은 없었는데 그날따라 너무도 섹시하게 보였다. 섹시한 창문. 둘은 가까워질수록 숨을 죽이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녀석은 어디다가 짱박아두었던지,20센티정도는 되어보이는 벽돌을 주섬 주섬 가져왔다. 4장이었다. 녀석은 창문 밑으로 나르라는 눈짓을 해왔다. 둘은 살며시 벽돌을 여탕창밑에다 차곡차곡 쌓았다. 녀석은 능숙한 솜씨로 벽돌이 안정되게 설치되었는지를 오른쪽 발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내게 망을 보라는 눈신호를 했습니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나는 망을 보았고 녀석은 비스듬하게 열린 창틈에 눈을 조금씩 조금씩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리고선 놈의 물건을 꺼내었다. 녀석은 프로였다. 얼마뒤 헉헉거리던 녀석은 벽에다가 사정없이 정액을 뿌려대었다.뭄을 앞뒤로 퍼덕거리던 녀석은 잠시 조용했습니다. 그리곤 날 휙 돌아보면서 "니차례다"라고 빙긋 웃었다.

난생 처음의 경험. 너무도 흥분된 나는 다리가 후들거림을 느꼈다. 금방녀석의 방에서 사정을 했지만 벌써 청바지 사이로 빡빡하게 삐져나가 꿈틀거리는 내물건을 느꼈다. 그리고 드디어...자극적으로 풍기는 비누냄새, 가볍게 눈을 스치는 수증기....그리고 그사이로 보이는 흐릿한 여체들...... 아줌마들이 많았다.

순간 난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주인집누나가 그안에 있지 않는가. 난 숨을 제대로 쉴 수 가 없었다. 청바지가 뚫어질 것같았다. 너무도 딱딱하게 커진 물건이 목욕탕벽에 꽉꽉하고 닿았다. 그녀의 가슴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너무도 하얀 속살. 조금 거리가 있어 확실히 보이진 않지만 핑크빛 젖꼭지. 목욕을 해서 그런지 윤곽이 확실히 들어날 만큼 단단하게 서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걸어다니면서 흔들리는 하얀 엉덩이. 예술이었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까.....

일생의 소원이니까 딱 한번만 만져봤으면.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몽롱한 상태에서 난 내물건을 벽에 꽈악밀착시킨뒤 아래위로 비벼대었다. 속도는 점점빨라졌고 내눈은 그녀의 음모를 쫓아 다녔다. 무성하지는 않지만 역삼각형의 새까맣게 탄 숲. 그숲에 내물건은 거침없이 들어갔다. 그리고 내손은 그녀의 아름답고 볼록한 탄력있는 가슴을......

"앗! "

지태녀석이 뒤에서 신호를 보냈다.

순간 잽싸게 벽돌에서 뛰어내린 나는 녀석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다. 뛰면서 느낀거다.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는걸......

나는콜롬부스다1

지태녀석과 나의 여체사냥은 한참동안 계속되었고 그와중에서도 난 누나의 아름다운 나체를 잊을 수 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보충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어두운 골목사이 저쪽에 두사람이 뭔가 수상한 행동을 하고있었다. 발길을 멈춘나는 전봇대뒤에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이따금 짖어대는 개소리에도 그들은 아랑곳 않고 격렬하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어김없이 내물건은 피가쏠려 벌떡거렸고 가방을 들지 않은 한손은 바지로 미끌어지듯 들어갔다 그리고 물건을 아래위로 서서히 흔들었다. 남자는 그녀의 가슴을 아래서 위로 쓰다듬었다. 여자로 보이는 쪽이 가볍게 저항을 하곤했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서 튕겨나듯이 떨어져 나왔다. 그리곤 남자를 힐끗 보며 뭐라고 한마딜 던지고 집으로 가는지 휘익하고 우리집이 있는 쪽으로 사라졌다.

하핫 남자녀석도 물건이 벌떡하고 기상을 했는지 아래를 내려다보며 한손으론 주머니속에서 놈을 제압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짜식...불쌍하긴"

그남자도 사라진뒤 나는 집으로 들어갔다. 순간 일층 주인집마루에 누나가 옆에다 가방을 팽개친채 멍하니 땅바닥을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 나는 조금전의 커플의 주인공이 누나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 난 슬며시 계단을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내그림자가 비쳤는지 그녀는 나를 보았다. 그리고 조금 어색한 웃음으로 날 보며 안으로 사라졌다. 그웃음이 뭘 의미 하는지는 아직도 짐작 조차 할 수 없다.집에 닿은 나는 급하게 가방을 집어던져둔뒤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우리집 화장실은 밖에 따로 달려있다. 화장실에 들어간나는 누나의 키스장면을 연상하면서 내물건을 들어냈다. 아직도 벌겋게 달아있는 하늘을 향해 벌떡 솟아있는 똘똘이. 너무도 대단한 위세다 아직도 포경인 녀석이지만 화가나면 발딱하고 까진다. 손으로 가볍게 감싸면서 순간적으로 앞뒤로 흔들어댔다.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아직도 흥분이 채 가라 앉지 않은 상황.

내 사랑 지영
 

그때였다. 쾅하면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순간적으로 멈추면서 밖으로 나와보았다. 그리고 그 문소리의 주인을 추정했습니다. 우리집에는 미닫이 식이라 이런 꽝 하는 소리는 날리가 없고 분명 주인집 누군가다라고 짐작했습니다. 그리곤 무의식적으로 베란다에 몸을 슬쩍 내어서 아래를 보았다. 주인집 화장실이었다.

발가스럼하게 희미한 전등이 켜진 화장실에서 난 소리었다. 누군가가 화장실에 들어갔다는걸 확신했습니다. 조금더 몸을 쑤욱 내밀어 아래를 보았다.

끄_ 악 누나다. 누나가 용변을 보고 있는것이었다. 아마도 화장실 냄새때문인지 반쯤 열려진 화장실 창문.그사이로 그녀의 머리부터 웅크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그녀의 그곳을 여러번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섰다. 일어설때 순간적으로 그녀의 새까만 음모가 보였다 약 2,3초정도.나는 놓치지 않고 음미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숲을. 새로운 발견이었다.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때의 희열을 공감할 수 있었다.

"아 신대륙이여 너무도 아름다운 너는 신대륙이니라"

나는콜롬부스다2

쌕쌕이책이 몰고온 섹스에 대한 열정. 사그러들기는 커녕 날이더할수록 강렬해지는 욕망. 아 난 색골인가보다. 그리고 방에서 숙제를 하다가도 쾅하는 소리만 나면 나는 달려갔다. 화장실이 내려다 보이는 베란다를 향해서. 열번 달려가면 2번정도는 누나가 용변을 보았고 난 그런 누나를 어김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애무했습니다

번쩍이는 두눈으로.물론 주인집아줌마였을때나 형이었을때는 너무도 실망했고 그녀의 신체구조를 원망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용변은 자주봐야 하는데....... 어떤날은 창문이 완전히 닫혀있어 날 발광하게 만들곤했습니다. 창문 그림자로만보이는 그녀를 보아야만 했던 절실함과 비참함의 교차. 그누가 알아주랴 이 마음을.....

모자이크처리된 화면하고는 비교가 안되지 암. 그심정.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터.....제길....

병적으로 더해가는 섹스에 대한 호기심은 걷잡을 수 없었다.

어느 여름날 일요일 아침.

아무런 생각없이 난집앞 베란다에서 축구공을 가지고 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듯 열린 창문틈으로 늦잠을 자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말았다. 하얀 레이스가달린 속옷을 입고 숲속의 공주처럼 잠든 그녀. 가슴이 보일듯 말듯 하게 덮어진 하얀 이불. 모든게 너무도 환상적으로 보였다.

앗! 그녀가 잠에서 깨었다.부시시 눈을 비비며 천장을 보는듯 하다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내눈과 마주쳤다. 둘은 너무도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다. 잠시 무거운 침묵이 흘렀고 화들짝 놀란 그녀는 무의식적인 보호본능인가.... 벌떡 일어나서는 창문을 땅 하고 닫아버렸다. 그순간에도 난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을 보고 말았다.

젖꼭지가 보일듯 말듯하게 가볍게 출렁이는 그녀의 속옷..그날밤부터 어린나의 자위행위횟수는 배가 되었고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소원은 그녀를 한번 만져보는것 이었다.

점점 에스칼레이트하는 그녀에 대한 성적욕망은 날 세미변태로까지 이끌어갔다. 옥상에 널려진 그녀의 팬티며 브라자를 내성기에 갖다대고는 자위행위를 했습니다.너무도 부드럽게 다가오는 그녀의 나체가 느껴졌다.

특히 팬티에 그녀의 성기가 닿는곳에 열심이 비벼대었다.부드러우면서 조금은 까실거리는 레이스,마치 그녀의 성기에 내물건을 깊숙이 밀어넣는것처럼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발사. 끝난뒤에는 매너있게(?) 휴지로 닦아내곤했습니다. 아마도 누나도 이상한 냄새가 베어있는걸 눈치채었을거다. 그런고민을 하면서도 멈출 수 가 없었다.

내 사랑 지영
 

아마도 세상이 얘기하는 약물중독같은건가보다. 너무도 날 흥분하게 만드는 그녀의 속옷들

역시 난 병인가보다. 고민.번민.그리고 방황.

아..아.. 신대륙에는 날 미치게 만드는 사물들이 너무 만이 존재하는구나. 콜롬부스여 난당신의 희열과 번민을 동시에 느끼는구려.

촛불

주인집 어른들은 부산근처의 시골에서 조그만 농장을 합니다고 합니다. 아저씨가 거기서 거의 머물고 아주머니는 주말마다 반찬거리를 챙겨서 농장에 다녀온다. 그리곤 늘 주인집형과 누나만 남아있다. 형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술이 취해 늦게 들어오는적이 많다. 하지만 누나는 거의 늦게 들어오는 적이없다. 세상이 얘기하는 모범생(?)이다.

그녀를 훔쳐보면서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취미가 독서이고 음악을 좋아하는것 같았다. 늘 집에 있을때는 책을 보고 있었다, 물론 살며시주인집에 숨어들어 그녀를 자주 훔쳐보았기때문이다.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어려운 음악이 늘 흘러나온다. 아마 클래식이라고 하는 그런 종류인것같다. 학교수업시간에 강제적으로 듣게되는 고리타분한 그런 음악. 가사라고는 하나도 없고 바이올린 피아노 그런 저런. 하옇튼 아마도 스파르타,아닌가,슈베르트정도가 아닐까 싶다. 칫 아니면 말고.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다. 내가 아는 유일한 음악쟝르는대중가요 그리고 기타밖에는 없다.그리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그냥 코드표보고 노래부를 정도. 더운날씨라 기타를 메고 옥상으로 향했습니다.옥상 물탱크옆에 그늘에 자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도 여지 없이 옥상엔 그녀의 속옷들이 하늘거리고 있었다. 왜 오늘은 딸딸이 안하느냐고?

물론 학교쉬는날이라 낮시간에 몰래 해치웠지. 그리고 날씨가 좋아 벌써 말랐지뭐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달깍 달깍하는 슬리퍼끄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옥상에 올라 온줄은 알았지만 신경쓰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그게 누나 였는지는 전혀 예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슬리퍼소리의 주인공은 점점 더 내게로 가까워졌다.

"앗 내사랑 누나다"

순간 내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그녀를 쳐다 볼 수 도 없었다. 왜이렇게 용기가 없는지 빙신.

" 오 너 여기서 뭐하니?...... 노래부르니?

"......."

"기타잘 치는 모양이구나?"

".....조금...."

"그래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한번 불러볼래"

"........저 ....저....."

심장고동소리가 그녀에게 들릴것 만 같았다. 피가 거꾸로 치솟는 느낌.

"아이 그러지 말고 한번 해봐라얘. 제목은 촛불인데 너 아니?"

순간 난 터져나오려는 웃음 참느라 너무도 힘들었다.왜냐면 그소리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좃물로 들린것이다. 이런 짐승같으놈. 망할넘.

그리고 너무 웃음을 참다보니 아랫배를 쥐어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에는 좃물이라는 두글자가 지워지지 않았다.

그제서야 알아차린듯한 누나 "너 왜그래 야?"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면 .......이렇게 시작하는 정태춘 노래 몰라"

그제서야 조금 용기가 난듯한 난 웃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고개를 슬며시 들어 그녀를 보았다. 상당하게 밀착한 그녀에게서 향긋한 비누냄새가 났다. 집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것 같았다. 하지만 목욕탕은 훔쳐보기가 어려웠다. 왜냐면 주인집안으로 들어가야하고 높은 의자가 필요했으니까 만만찮았거든. 훔쳐보다가 누가 들어오기나 하면 여지없이 박살나니까.너무도 향긋한 그녀의 향기에 도취되어 난 눈을 감고 있었다.

"야" "모해 한번 불러보라니까?"

내 사랑 지영
 

일전의 침실사건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게 대하는건 의식적으로 그때일을 잊으려고 그러는건 아닐까 하며 속으로 뇌까리며 노래책에서 노래를 찾고 있었다.

"좆물이라........" ㅈ줄에서 노래를 찾는 내게 누나는" ㅊ"에서 찾아야지"라고 낭랑하고 일렀다. "참 ...내정신좀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그러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내가 기타칠게요 누나가 노래불러요 키는 여자키니까요 에프키로 시작해요 하나 둘 셋."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면 ........."

그녀의 목소리는 천사였다. 그리고 가볍게 흐밍처럼 부르는 그녀의 노래. 예술이다.어쩌면 목소리도 이렇게 이쁠 수 가 있을까? 노래를 가볍게 부르는 그녀의 햐얀목 이 가볍게 울렁이고 있었다. 그리고 빨래가지를 앉아든 가슴이 빨래에 밀려 올라와 더욱 탄력있어 보였다. 난 기타를 치면서도 그녀의 가슴을 주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슴선을 타고 그녀의 하얀목을 더듬어 윤기있는 그리고 아래로 촘촘하게 주름진 예쁜입술을 빨았다. 눈으로. 그녀를 애무하다보니 기타연주가 제대로 될리가 없지.

"얘는 반주가 자꾸 틀리잖니?"

"앗 미안 해요 누나 사실은 저 잘 못쳐요"

"아니야 괜찮아 나도 사실은 음악을 참좋아 하는데 대중가요도 그중하나고"

"누나 클래식 좋아하잖아요?"

"어! 그걸 어떻게 아니 너?

뜨끔.

".......저 그게 학교 갔다 올때 우연찮게 밖으로 음악소리가 들려서요"

"아.아-. 하지만 그렇게 크게 틀어놓진 않는데... 이상하네...."

조금은 위험했지만 내가 시침떼면 그만이지뭐. 그리고 이야기 도중 내내 그녀의 가슴을 눈으로 만져보고 있었다. 순간, 내손이 기타를 살짝 내려놓고 그녀의 팔을 부드럽게 잡았다. "어머 너 왜그래"

"아뇨 그냥 누나 팔이 많이 굳어있는것 같아서 안마 해주려구요"

" 아냐 얘 괜찮아"

내손은 계속 나긋하게 움직였다. 너무도 탄력있고 부드러운 반팔티셔츠에 감싸인 그녀의 팔. 난 그녀의 팔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늘 자위행위때 쓰던 속옷의 느낌이 비슷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의 양손에 꼬옥쥐어진 빨랫감들을 슬쩍 떼어내어서 물탱크위에 얹었다."얘 왜이래 괜찮다니까...." 그녀는 내게서 조금 거리를 두었다.

"아뇨 제게 친절하게 해주시는 누나에게 안마정도는 기본이죠 서비스입니다"

누나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하는 내모습 정말 나자신도 믿기 어려운 발전이다. 늠름하고 장하다 하하. 조금은 저항투의 그녀도 그렇게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내 사랑 지영
 

"그럼 조금만 어깨 근처면 되는데....."

"네....'

부드럽게 그녀의 팔을 문지르면서 그녀의 뒤로 슬쩍 돌아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양어깨를 가볍게 주물렀다.

"기분좋아요 누나?""..그..그래" 그리곤 그녀의 금방 씻어올린 머릿결에 가볍게 코를 갔다 대었다. "누나 너무 좋은 향기가 나네요"

"얘...얘는 참 어린애가 못하는 말이 없네" 그녀는 귀엽게 투정부리는 투였다.

내팔은 양어깨에서 천천히 양팔을 타고 내려왔다. 그때 누나가 일어섰다."고마워 그만 됐어"

그때 누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찔거렸다. 내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윗부분에 닿았기때문이었다. 그것도 너무도 딱딱하게 분기탱천한 똘똘이가. 그녀는 살며시 떨고 있었다.그리고 어쩔줄 모르는 어린애처럼 아무런 반항이 없었다. 난 순간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아니 이럴 수 가 그녀는 노브라였다. 반팔티셔츠가 조금은 두꺼워서 그랬는지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았는데 손으로 움켜쥔 순간 알아버렸다.

누나는 가벼운 신음을 뱉어내며 살며시 반항했습니다.내손은 멈추지 않고 그녀의 허리밑으로 움직였다. 긴장과 흥분으로 손이 살포시 떨렸다. 밑으로 드리워진 티셔츠를 살짝 말아올리며 그밑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는 내팔을 잡고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흥분한 17세소년의 힘을 상대하긴 역부족이었다. 마약중독된 사람의 힘이 엄청세다는말 이해가 될 듯 하기는 한데........

벌써 내 손은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에 닿아있었다. 많이 흥분했는지 그녀의 젖꼭지는 너무도 딱딱했습니다. 젖가슴밑쪽에서 부터 위로 쓸어올리는 순간 그녀는있는 힘을 다해 내손을 젖혀내고 홰액하고 돌아섰다. 그리고 날 껴앉았다. 나도 그녀를 꼬옥 껴앉았다.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이 내가슴에 다가왔고 내 자지도 성큼 그녀의 아랫배에 닿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아래 위로 그녀를 꼬옥껴앉고 비벼대었다.

이따금 내성기가 그녀의 면바지위의 성기둔덕에 맞부딪힐때면 그녀는 가벼운 신음을 흘려 내보냈다. 너무도 흥분한 난 벌써 팬티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사정한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흘러내리는 남자의 액체인것이다.

그녀도 젖어 있을까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입술이 먼저였다.자세를 조금 낮춘 나는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격렬하게 내입술을 들이대고 코근처부터 빨았다.

천천히 그리고 인중을 빨면서 그녀의 달콤한 입술을 가볍게 씹었다. 그리곤 내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태어나서 처음느끼는 그런 감촉이었다. 조금전에양치질을 했는지 가벼운 페퍼민트향기가 그녀의 혀에서 묻어났다.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된 그녀의 이빨병정들이 내혀를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그렇게 왔다갔다몇차례.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나는 그녀의 티셔츠를 화-악하고 위로 걷어올렸다.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다. 그녀의 아름다운유방.그렇게 만져보고 싶던 유방. 이젠 입으로 그녀를 가지고 있다.

명치부분을 혀로 가볍게 간지러움을 태우면서 위로 올라갔다.태양에 반짝이는 내타액이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피가

몸전체를 빠르게 회전하면서 너무도 덥게 만들었다.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렸다.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젖꼭찌에 뚝하고 한방울 떨어졌다. 예민한 그녀의 몸은 본능적인 반사가 있었다.

움찔.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젖꼭지가 지금 내입안에서 뛰어놀고 있지 않는가. 그녀의 핑크빛앵두를 살짝 깨물었다. 그녀는 날힘껏 끌어당겼다. 순간 내가 그렇게 원했던 젖꼭지가 내입안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갑자기 내머리를 탁 하고 때리는 그녀의 아름다운손. 난 눈을 떴다. "얘 노래 고마워,누나 내려간다."

내양손에는 기타가 들려져있고 물탱크위에 있어야할 빨래가지는 누나가 양가슴에 꼬옥 앉고 있네. 뭐야 이거 혼자 망상 한거야. 으_악........ 이런 서 벌.........

그랬다 그녀가 좋아하는 촛불은 벌써 꺼졌다. 악 내좃물. 내팬티는 또 젖어있었다.

내 사랑 지영
 

내사랑누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무더운 여름밤 좀처럼 잠을 이룰 수 가없었다. 엄마에게 얘기하고 홋이불과 돗자리를 들고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물탱크위로 기어올라갔다.돗자리를 깔고 살포시 드러누웠다. 어두운 밤,유일한 나만의 도락,또 자위행위를 했습니다. 그누가 방해할 사람도 없고 완전한 자유. 오 나의 즐거운 밤이여. 누나와의 섹스를 즐기며 여느때처럼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그날따라 좀 처럼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누나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나처럼 잠못들고 자위행위를 하고있는걸까? 여자도 남자들처럼 속칭 딸딸이를 하기는 하는걸까? 이리뒤척 저리뒤척. 머릿속은 온통 그녀의 아름다운 나체로 꽈악. 갑자기 벌떡 홋이불을 발로 걷어내고 일어난 나는 모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

두들 꿈나라로 가있는 이시간 그녀의 침실을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신발 소리가 나니까 좃심스레 아니 조심스럽게 맨발로 아랫층으로 한발 한발 내려갔다.

아니 그런데 아직 누군가 자지않고 깨어있는건가. 불이 켜져있었다. 주인집 큰방에 말이지. 누굴까 아직 자지않고 이밤을 적시고 있는 사람은?

살금살금 내려가서 누나가 자고 있는 방쪽으로 다가갔다. 조금 이상한 점은 이렇게 더운 밤에 방방마다 문을 꼬옥 닫아두었는지. 조금 의아해하며 누나방의 문이 있는곳으로 살며시 살며시 다가갔다. 이런 스 벌. 문이 잠겨 있는게 아닌가. 할 수 없이 나는 불이 켜진 큰방쪽의 문쪽으로 갔다. 집구조는 중간에 거실이크게 자리잡고 있고 방이 주위로 4개가 있다. 내가 지금 문을 열려고 하는 바로옆에 형이 자는 방이 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것은 신발수가 상당히 적다는 거다. 보통은 3족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1족밖에는 없다 슬리퍼랑. 그런데 신발은 누나 신발이 확실한데. 그럼....... 누나 혼자 있는건가.

주위깊게 앞뒤전후를 생각해봤다. 문이 이렇게 철저히 잠겨있다. 또 신발이 없다. 그렇다면 누나 혼자 있다는 얘긴가.. 너무 갑갑하고 답답하다. 왜 문을 이렇게 꼬 옥 잠궈두니?

누나는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다. 대인 공포증인가 이렇게 사람을 두려워하면 안되는데....... 하는 수 없이 나는 그날 작전을 포기하려다 말고 담을 넘었다.

큰 철문을 옆으로 밀면 덜컹덜컹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늦은시간에 사람들을 깨우게 된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 담을 넘는다. 왜냐구? 그야 하하 누나가 있을것 으로 짐작되는 큰방의 창문으로 가려면 밖으로 나가야 하니까?

밖에 나가서 또다른 옆집담을 넘어 그녀가 있을 큰방으로 향했습니다. 아니 큰방 창문으로.

그런데 난관이 하나더 있었다. 큰방 창바깥쪽엔 큰 나무가 두세그루있는데 모기가 극성이었다. 수난을 겪기로 작정한 나는 나무를 살짝 살짝 기어올랐다.

그런데 밤늦게 무성한 나무를 기어오르는데 사부적 거리는 소리가 얼마나크게 들리는지.

신발을 벗고 온터라 오르는데는 그리 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불빚이 새어나오는 큰방의 창은 예상대로 반쯤 열려있었다. 나무 이외에는 다른 민가가 없기때문에 그녀도 안심을 하고 있는것 같다. 큰 창문에는 세로로 쇠창살이 설치되어있다. 방건너편은 훤히 보이는데 창문쪽은 잘 보이지가 않는다.

과연 누나가 이방에 있는 건지 원. 침을 꿀꺽 삼키면서 조금더 높은 곳으로 올랐다. 그리고 내눈은 누나를 찾기 위해 번뜩거리고 있었다. 아------니 이럴 수 가.

내 사랑 지영
 

분명 누나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누나인것 만은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경이 정말 사실인가. 내자지는 벌써 기립상태였고 그광경을 보고난뒤로는 벌써 반쯤 흘러내리고 있었다. 체액이.................

처음에는 그녀가 어디가 아파서그런자세인가 했는데........ 그녀는 팬티만 입고 있었다.그리고 무릎을꿇고 배는 이불바닥에 댄채 그리고 머리는 베개에다 묻어둔채 왼손이 배밑으로 가있는거다.그리고 그손은 머리쪽에서 팬티쪽으로 열심히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이럴 수 가 누가가 자위행위를. 난 처음 알았다 17살 내청춘한창인 시절, 여자도 자위행위를 합니다는 사실을. 난 나무 위에서 열심히 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평생 이런 흥분은 없었다. 그렇게 흔들고 있는데 그녀가 서서히 머리를 들었다. 두눈은 살포시 감고 있었다. 오른손으로 젖꼭지를 가볍게 문지르고 있었다. 흥분한 상태인지 젖꽂지는 목욕탕에서 본것 보다 배는 커져있었다. 균형이 잡힌 탄력있는 가슴. 뱃살은 전혀 없는 잘룩한 허리. 그렇게 한참을 있더니. 시야에서 사라졌다. 사각지역으로 움직인것이다. 나타났다.그런데 휴지같은걸 오른손에 들고는 방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그녀도 싼것 같았다. 그래서 휴지가 필요한걸 꺼고.잠시후 불이 꺼졌고 나의 파라다이스는 끝났다.도저히 욕망을 참을 수 없는 나는 집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불거진 자지를 움켜지고 열려진 문이 있나 없나를 재확인 했습니다.

하지만 문은 철저하게 잠겨 있었다. 너무도 격렬해지는 피의 흐름이 날 감당 할 수 없게 하였다. 흥분 흥분 흥분그자체였다. 자제력을 잃은 나는 마지막으로 큰방이 아닌 그녀의 방창문을 살짝 밀어보았다.

앗! 문이 열렸다. 하지만 드르럭 거리는 소리때문에 20분정도는 걸렸다 문을 열기까지. 천천이 숨을들이키면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방안으로 훌쩍 날아들듯이 들어갔다. 그리고 방안에 도착했는데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는게 아닌가 움직일때 마다 방바닥에 땀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뚝뚝. 그리고 작은방의 문을 열었다.숨이 막힐 것 같았다. 거실로 이동을 하는데 목제 플로어라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났다. 완전포복한상황에서 기어갔다.

마루를 딪는 힘을 완전히 분산시키기 위해 완전히 납작하게 드러누웠다. 그리고 서서히 큰방으로 전진했습니다. 불이 완전히 꺼진 상태라 앞뒤구분이 잘 안되었지만 감각으로 큰방으로 다가갔다. 드디어 그녀가 흥분하다가 잠든 방에 다다른 것이다. 문을 살며시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나는 그녀의 이불로 기어들었다

아주 천천히 그리고 이불밑으로........완전히 부동자세로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갔다. 가볍게 코를 고는 걸로 봐서 무척 피곤했던 모양이다. 그녀는 잠들어 있다.

이불밑에서 조금씩 몸을 세웠다.등위로 얹혀진 이불과함께 나는 서서히 일어났다. 물론 박동치는 내자지는 꿈틀대고 있었고 나중에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도 사라진지 오래.

이성으로 자제할 수 있는 범위는 벗어나있었다. 창문틈으로 새어들어오는 희미한 달빛에 비친 그녀의 매끄러운다리가 곱게 포개져있었다 내쪽으로.

천천히 나는 내입술을 그녀의 발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빨아올라갔다. 무릎쯤 다다랐을때 그녀는 약간 꿈틀거렸다.흠칫 놀라면서도 난 멈출 수 가 없었다.

잠시 기다린 후에 내입술은 그녀의 허벅지를 가볍게 빨고 있었다. 그리고 이불을 완전히 걷어내었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 드디어 내눈앞에 드러났다 완연하게.

너무도 아름다운 그녀의 유방 그녀의 양손은 양쪽으로 완전히 오픈되어있었다. 은은한 달빛에 어둡게 들어난 그녀의 몸매. 기적이었다 최소한 내눈에 보이는 그녀는. 내입술이 그녀의 젖꼭지를 향했습니다. 혹시나 깰까봐 가볍게 젖꼭지를 빨았다. 으_아 이렇게 아름다운 향기인가....... 천천히 빨았다. 그리고 오른손이 그녀의 가슴을 매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그녀가 몸을 뒤틀었다. 난 그대로 몸을 굳혔다.그리고 주시했습니다. 아직깨진 않은것같은데..........잠시 기다린나는 비스듬하게 옆으로 누운 그녀의 뒤에 나란히 누웠다

그리고 전부 벗어버렸다. 엄청난 파워로 곧게 서있는 내자지는 가볍게 그녀의 팬티뒤에서 접근했습니다. 윽.. 똘똘이놈은 도저히 내가 제어할 수 없었다. 멋대로 꺼덕거렸다. 거북놈의 머리처럼. 순간 그녀가 다시 되돌아 누웠다. 젖가슴이 가볍게 출렁이며 내가슴에 다가왔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녀를 덮쳐버렸다.

누나는 깨어났고 반항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내몸이 벌써 그녀의위에서 누르고 있었고 그녀는 다리만 파닥거릴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소리는 지르지를 못했습니다

공포감때문인것 같았다. 내왼손이 그녀의 팬티를 내리려했지만 그녀의 파닥거리는 다리가 방해를 했습니다. 너무 힘을 준것일까. 찌-익 하는 소리가 났다.고의는 아니었지만 팬티가 조금 찢어진것 같다.거의 무릎까지 내려간 팬티. 내자지는 벌써 그녀의 다리사이 숲속으로 향해있었다. 삽입한것은 아니었다.

아래위로 비벼대자 그녀는 꼭다물고 있던 입술을 조금 열었다. 내입술이 덮쳤다. 하지만 굳게 닫혀진 이빨 사이로 혀는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격렬하게 양손은 유방을 매만지고 있었고 동시에 허리는 상하로 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음....음......음....."

그리고 굳어있던 그녀의 몸이 부드러워졌다. 받아들이기로 한것 같았다.순간 나는 무의식적으로 누나 다리 벌려봐라고 속삭였다.

순간 그녀의 몸은 다시 굳어왔고 강하게 저항함을 느꼈다. 다시 나의 자지는 그녀의 사타구니사이에서 피스톤운동을 수차례하였다.

힘에 겨웠는지 그녀의 몸에서 다시 힘이 빠지는걸 느꼈고 양손도 양쪽으로 힘없이 흐트러졌다.나는 왼쪽무릎으로 그녀의 양다리를 헤쳤다. 그리고 그녀의 양다리사이로 내아랫배가 떨어지면서 난 오른손으로 구멍을 찾았다.

그녀도 흥분했는지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넣어보는거라 한참을 헤매야 했습니다. 그녀의 성기 주위에다 자지를 문지를뿐 확실하게 찾질못했습니다. 잠시뒤에 거기라고 생각한곳에 힘을 주어 쑤욱밀자.

"거기 아니야"라고 기어들어가듯 그녀가 속삭였다.

"미안 누나 좀 넣어줘요"

계속 헉헉거리는 나.

누나의 부드러운 왼손이 내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마침내 성안으로 똘똘이를 인도했습니다.

처음엔 상당히 빡빡했는데 천천히 들어가는걸 느꼈다. 그녀도 허리를 살짝 들어주는것 같았다.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성기를 내자지는 천천히 왕복을 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앙앙거리는 신음소리 날 미치게 만들었다. 이삼분정도 움직였을까 난 그만 그녀의 안에서 싸고 만것이다.

그리고마지막 왕복운동이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격렬해졌다. 마지막 피치였다. 싸고 난뒤에도 내자지는 아직 서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왕복운동을 계속했고 누나의 양손은 내엉덩이를 꽈악하고 쥐면서 그녀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온 나는 휴지를 찾아야 했는데 근처에는 없는것 같았다. 누나가 가지러갔다. 그리고 먼저 자기성기를 닦아내고는 고개를 양무릎사이에 묻고는 흐느끼고 있었다. 그제서야 죄책감을 느낀 나는 그녀앞으로 기어가서는 무릎을 꿇었다.

"누나 미안해요 정말 저도 어쩔 수 없었어요"

"누나를 너무도 사랑해요,그래서 병이 된것 같아요.제발 용서해줄 수 없나요?"

"흑..흑..흑.."

무릎을꿇은채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꼬옥 그녀를 감쌌다.

그런데 그녀도 양팔을 벌리면서 나를꼬옥 껴앉았다. 그녀의 젖꼭지가 내가슴에 다아올때 내자지는 다시 벌떡 일어났다. 난 그녀를 살짝 들어 이불에 뉘었다.

아무런 반항 없이 그녀는 곱게 가지런히 누었다. 그리고 난 다시 그녀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유방을 애무하면서 조금전보다는 능숙하게 자지를 삽입했습니다. 끈적거리는 체액이 자지의 삽입을 부드럽게 해주었다. 그리고 조금전보다는 더 과격하게 찌르고 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변화가 있었다. 이번에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훨씬 에로틱하고 커졌다.

"아하 아하...........ㅇ.....아....앙......."

조금전보다 두배이상의 힘과 스피드로 그녀를 눌렀다. 그녀는 절정에 다시 한번 다다른듯 아까처럼 내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었다. 그래서 나도 그녀를 위해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아아 아아 아악 헉 헉 헉 헉 ...................

조용한 적막. 10분여를 자지를 삽입한채로 그대로 있었다.

누나가 슬며시 날 내리고 일어났다. 그리고 내손을 잡고 목욕탕으로 데려갔다.

난생처음 들어와보는 그녀의 욕실 욕탕이 있고 샤워기가 있고........

땀에 흠뻑 젖은 두사람은 시원하게 쏟아져나오는 찬물로 서로를 씻어내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아주 조심스럽게 씻어주었다. 스폰지에 비누거품을 잔뜩내게하곤 내사타구니 부터 씻어 주었다. 그리고 약간은 얼굴을 붉히며 내얼굴을 보았다. 그리곤 자지를 가볍게 잡고 앞뒤로 문질러주었다.

내자지는 또다시 일어섰다. 놀래는 그녀의 얼굴을 나는 보았다. 피식 웃던그녀는 내자지를 스폰지로 톡 때리면서 일어났다. 난 그녀를 꼬옥 껴앉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삽입하려는 순간에 그녀는. "됐어 이젠 더이상 못하겠어 그만 알았지" 하면서 가볍게 째려보았다.

그래서 나도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고 그녀에게서 스폰지를 받아 그녀를 조심스럽게 씻어주었다. 먼저 그녀의 성기를 스폰지로 가볍게 그리고 구석구석 문질렀다.

그녀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흘렀다. 그리고 샤워기로 그곳을 아주깨끗하게 씻어내렸다. 그녀의 성기를 두손가락으로 살짝 벌려 샤워기를 갖다대었는데 까만 수풀속에 보이는 그녀의 성기는 너무도 아름다운 핑크빛이 선명했습니다.

여름날 내동정은 너무도 사랑스런 그녀에게 바쳤다. 그녀가 처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능숙한 것 같지는 앉았다. 잘자 내사랑.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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