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험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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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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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 - 4부 


특별한 경험 - 4부

 

엄마와 첫관계를 가지고나서 나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는 결코 순진하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음란한 상상들을 하게 ?

이제는 엄마뿐만이 아닌 다른 여성들에게도 한결같은 마음이 일렁이고 있었다.

엄마와의 약속이 있었지만 나는 그간의 일들을 가장 친한친구인 동수에게 털어놓았고

동수는 처음엔 당황해 하더니 이내 나와 엄마와의 비밀을 이해해 나가는 눈치였다.

다음날, 동수네 집에 놀러간 나는 동수엄마를 보곤 흥분되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했다.

유부녀라고는 생각이 절대로 안들 정도로 그녀는 관능적인 몸매를 가졌으며

약간 치켜올라간 붉은 입술은 나를 유혹하는듯 했다

한참 재밌게 게임하던 도중 방문이 열리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내며 그녀가 과일을 들고 들어섰다.

동수는 짜증 난다는듯이 인상을 잔뜩 찌푸리곤 그녀를 쳐다도 보지 않고 소리쳤다..

"그딴거 필요없어!! 빨리 나가!!"

"동수야.. 모처럼 친구도 왔는데..."

"시끄러 빨리 안나가?!!"

내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자 동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씨익 웃었다.

잠시후 머뭇거리던 동수엄마는 훌적 거리며 방을 나갔다.

"너 니네 엄마한테 왜 그래?!!"

"훗..우리 엄마? 키킥..웃기지마 우리엄마라고?"

동수는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는듯 이마를 찡그렸다.

"아들 남편 버리고 지혼자 잘먹고 잘살다가... 돈 없으니까 기어 들어온게 엄마냐?!!"

"..."

"나한테 엄마는 없어. 아니 이미 죽었다..

백일도 안된 갓난아기를 버리고 도망쳤을때... 그때 우리엄마는 죽은거야!!"

"...동수야.."

왠지 서글퍼보였다.

예전에 동수네집은 가난했다고 한다. 동수아버지는 홀로 남은 동수를 안고

이곳저곳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심한 고생을 하셨다.

지금은 그 노력 덕분인지 내노라하는 대기업의 부장이?늦게본 아들이라 유난히 동수를 아껴주셨다.

그런데 몇달전 그들을 찾아와 자신의 엄마라고 소개하던 이 여자를 용서할 수 없었다.

아니 용서해선 안된다고 다짐한 동수였다. 가장 힘들때 자신을 외면해버린 엄마..

아버지가 겪은 고생을 옆에서 지켜봐온터라 더욱이 용서할 수 없었다.

차마 그녀를 쫓아버릴수 없었기에 아버지는 이 집에 남아있는걸 허락했지만 동수의 생각은 달랐다.

인정할 수 없었다. 증오스러웠다. 아버지가 일구어놓은 모든것을 파괴하고 또 다시 사라질것만 같았다.

"미안...! 내가 너무 흥분했다...."

"..."

"차라리 너한테 이렇게 털어놓으니 편하다..."

"그래..."

"역시 너밖에 없다...친구야.."

동수가 갑자기 장롱속에서 뭔가를 꺼냈다.

This 라는 담배에 불을 붙히곤 내게도 담배를 주는 것이었다.

"저기..나는..."

"너 담배 한번도 안피워봤지? 키킥.. 그러니깐 애들이 순딩이라고 놀리지...."

순딩이란 말에 나는 화가났다. 어릴적부터 그말을 듣는게 그렇게 싫었다.

다른 애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그런 소외감이랄까?

엄마와의 섹스까지 경험한 나로써는 순딩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쳇...이까짓거 누가 안핀대? 나도 피워 본적 있어.!!"

"니가..? 푸하하하..웃기지 좀 마라 임마!!"

잠시후 나는 동수의 손에서 담배를 빼앗아 어색한 자세로 담배에 불을 붙혔다.

"흐음....켁...콜록콜록.."

"쿡..푸하하하~ 그러게 어디서 구라를 치냐... 키킥.!!"

"이런걸 왜 ..콜룩..피는거야..!!"

"으이그..못하면 못한다고 하지 자존심은 있어가지구.. 너 술두 안마셔봤지?"

"...."

"이휴~ 오늘 기분도 꿀꿀한데 양주나 함 빠라봐?"

"양주? 그런게 있어?"

"당근이지 임마! 우리 아부지가 술을 좋아하시잖냐.

거실에 몇병 있으니까 다 마시구 보리차 부어놓으면 돼 키킥..!!"

"그..래?"

"말 나온김에 가서 양주 한병 가져와라 난 지금 저여자 얼굴 보기 싫다..!!"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할 수 없이 나는 막중한 임무를 띄곤 방을 나섰다.

거실 한쪽구석에 양주들이 전시되어 있자 그중 가장 작은병을 조심히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방으로 들어가려다 주방에서 혼자 벌컥벌컥 술을 들이키고 있는 동수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꿀꺽.. 흐음~ 성우라고 했지....?"

"아..넹.."

"혹시 아줌마얘기.... 동수한테 들었니?"

"..."

"흐음...들었구나? 성우도.... 아줌마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아니예여..저는 잘모르겠어여.."

술기운이 도는듯 그녀는 눈을 감았다..

달아오른 그녀의 목덜미를 쳐다보자 나도 모르게 약간 흥분이 榮?

어지러운지 몸을 잘 가누지 못하며 상체를 숙이자 헐렁한 티셔츠 안으로 유방이 출렁거렸다.

묘한 떨림과 흥분이 조금씩 내안에서 요동치기 시작했고 그녀가 친구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머리가 아파오는지 이마를 찡그리곤 정신을 못차리는 그녀를 바라보며 한동안 멍하니 서있었다.

"으음..머리야.. 성우야 미안한데..흐응.. 아줌마방까지 좀 부축해줄래..?"

"네......"

나는 내몸에 닿는 뭉클한 감촉에 모든 신경이 곤두섰다.

풍만한 엉덩이와 마찰이 생길때면 터져나오는 숨소리를 참기 어려웠다.

나의 손은 그녀의 허리를 휘감고 있었고 천천히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자세는 완전 무방비상태였다.

참을 수 없을정도로 흥분이 되자 조심히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놓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 조심스레 움켜 쥐기도 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만으로도 이렇게 흥분이 되는데 막상 그녀와 한번이라도 할수만 있다면..

무방비 상태의 두다리를 살짝 벌리고 손가락을 허벅지에 문대자 부드러운 감촉으로 온몸이 후끈거렸다.

한편으로는 범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본능은 그런 것들을 애써 무시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내 두손은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있었다.

엄마와는 다른 탱탱한 유방을 감싸쥐며 마치 손이 녹아들듯 격한 신음을 내질렀고

다행히도 깨어나지 않는 그녀를 보며 하느님께 감사했다.

겁을 상실했던가! 어느새 내손은 그녀의 수풀을 헤치고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보지속을 휘젖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한손으론 내 자지를 움켜쥐곤 위 아래로 힘차게 움직였다.

가끔씩 들리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무시한채 점점 쾌락속으로 빠져들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나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가 깨어나도 상관없었다.

지금 전신을 에워싸는 본능으로 눈은 시뻘개졌고 잠시후에 느낄 엄청난 쾌락에 저절로 몸이 떨려왔다.

거침없이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잡아 끌었고 활짝 벌어진 무방비 상태의 보지속에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흐음...."

그녀도 뭔가를 느끼는듯 비음을 토해냈고 떨리는 와중에도 나의 자지는 조금씩 그녀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아아~~ "

내안에서 뭔가 꽉찬 듯한 이느낌..!!

하지만 잠시후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 나는 급히 자지를 꺼내곤 뒤를 돌아봤다.

그곳엔 잔뜩 얼굴을 찡그린 동수가 서있었다.

당황스러웠다. 이상황을 어떻게 하지? 자신이 미친게 분명했다.

친구의 엄마를 그것도..친구가 옆방에 있었는데도 그런 짓을..

동수가 나에게 다가오자 겁이났다... 분명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것 같았다.

동수는 다리까지 내려가있던 그녀의 팬티를 다시 입혀주곤 나를 향해 따라오라는 시늉을 했다.

머릿속이 터질것 같았다. 조용히 미소짓는 동수가 이렇게 무서워 보였던적은 처음이었다..

"좋았냐? 저년이랑 하니까..?"

"....."

"뭐.. 저년이 또 꼬리쳤겠지..!!"

"?"

"술만 쳐마시면 저지랄이다! 누가 업어가두 모르지.."

"....."

"아쉽냐? 내가 분위기 깨서? 키킥..."

"미안...해..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괜찮아 임마! 친구끼리 미안은 개뿔..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여자야.."

왠지 마지막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휴우~"

동수는 나의 반응이 재밌다는듯 나를 보며 물었다.

"좋았냐? 제대로 한번 하게 해줄까?"

청천벽력 같은 동수의 말로 나는 약간 어지러움을 느꼈다....

"하나밖에 없는 친군데 그정도도 못해주겠냐? 정말이니까 어때?"

"...정.말?"

"너두 봤잖아 술마시면 정신 못차린다 저 아줌마~ 키킥."

그녀의 옷을 벗기고 애무도 하고 싶었다.

탱탱한 유방에서 느껴지는 여운이 아직도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할수만 있다면 꼭 해보고 싶었다. 삽입했을때 느끼던 쾌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비록 한번의 삽입뿐이었지만..

"나....실은 하고 싶어...."

"그럴줄 알았다..대신에..."

동수는 숨을 내쉬곤 말을 이었다.

"너네 엄마랑 한번 하게 해줘... 어때?"

"...."

"싫어..? 너는 해두 되고 나는 하면 안돼?"

"...."

"너 엄마랑 했다며? 그럼 쉽잖아. 너인척 하고 내가 하면 되지... 안그래?"

"그래도... 엄마가 알아차리면.."

"걱정마..니가 분위기만 만들어놔~ 절대루 안들킬테니까.. 너 저 아줌마랑 하고 싶지 않아?"

"하고 싶어..."

"짜샤! 그럼 내말 들어...된거다 오케이?"

"응....."

나도 모르게 대답하고 말았다. 엄마를 동수가... ??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거부하기엔 좀전의 느낌들이 너무나 큰 유혹이었다.

나는 동수와 은밀한 거래를 약속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후의 집으로 놀러오라는 동수의 말을 끝으로 나는 침대에 누워 생각을 정리했다.

나를 보며 미소짓는 엄마의 모습이 처량해 보였다.

엄마는 천천히 다가오더니 나의 바지를 단번에 내리곤 정성껏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이런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잔뜩 성이난채 우뚝 서있는 내 자지를 보며 엄마는 쪼그리고 앉아 보지안에 끼워넣었다.

"하아~~ 그래..이느낌이야...훗후"

아들과의 정사에 죄책감 같은건 느껴지지 않는것인가!? 내가 남자라서..?

단지 그뿐이라 엄마는 저토록 나와의 관계를 즐기는걸까? 모든게 갑자기 싫어졌다.

자신의 성기를 느끼며 흥분에 몸부림치는 엄마를 보면서

나는 조금씩 여자의 대한 감정들이 달라지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그것은 앞으로 일어날 불행의 씨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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