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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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안테나 0 445 0 0

연애시대

 

온 거리가 월드컵의 열기로..빨간 물결로 떠들석 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오래간만에 민이를 만났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민이의 피부처럼 하얀 색의 치마에 위는 하늘하늘 실크로 된 시스루 브라우스를 입고 있다. 

오늘따라 유난히 민이의 얼굴이 밝은 햇살에 더욱 눈부시게 빛이 나는 듯 했다.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도 거리상에 남아있는지 거리는 찜통 더위였다. 

몇일간 계속되는 불볓 더위로 사람들은 저마다 상기된 얼굴로 햇빛을 피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찜통의 거리를 뒤로 하고 우린 더위도 시킬 겸 DVD방을 찾았다. 동네 어귀에 있는 약간은 허름한 모양을 하고 있는 지하에 위치한 곳 이였다. 비디오 포스터가 붙어있는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문에 달려있는 모빌 종이 ‘딸랑’ 하면서 소리를 냈다. 카운터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던 30전후의 주인이 종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 우리를 맞는다. 시간이 오후 7시인데 의외로 한가하다. 손님이 없는 듯 한산해 보인다.

 

“ 어휴…덥다..무슨..날씨가..이렇게..덥냐”

 

난….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말했다.

 

“어서오세요.. 날씨가 많이 덥죠.. 에어컨..틀었으니..금방 시원해 질거에요”

 

주인은 나의 말에 친절한 표정으로 맞이했다. 언뜻 보기에 나이는 30전후로 보이고 깔끔한 뿔떼 안경을.. 쓰고 머리스타일도..단정해..보였다.. 

 

난 괜스레 민이와 비디오를 고르는 척…하면서..주인의 이모저모를 봤다. 깔끔한 베지색 면 반바지에 블루계열의 깔끔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난..일전에 민이와 이야기 했던 내용이 생각이 났다. 

비디오 진열장에서 비디오를 고르는 민이에게로 다가 섰고 주인은 카운터에서 일어나 우리의 비디오 고르는 것에 도움을 주려는 듯 우리는 응시하고 있었다.

난 민이와 함께 비디오를 고르면서 그녀의 히프는 슬쩍 쓰다듬었다. 

주인이 우리를 응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응시하면서… 나의 자지는 그런 나의 상상(?)에 반응하는 듯..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나의 행동에 민이는 깜짝 놀라는 듯 했지만 이내 가만히 있었고 그녀도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듯 했지만 발그스레해진 그녀의 볼이 그녀도 싫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가게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듯 해보였다. 비디오를 고르고 주인이 안내한 방으로 뒤따랐다. 비디오방은 조용했다. 마치 손님이 우리 밖에 없는 듯했다. 

난 슬쩍 주인에게 말을 건넸다. 

“어… 손님이 많이 없네요?”

주인은 나의 물음에..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다. 

“월드컵 끝나고..손님이 뚝 끊어졋어여.. 사람들이 뭐를 하는지 월드컵 때부터 손님들이 거의 없네요… 장사가 잘 안되네여…” 하며 계면쩍어 했다. 

우린 맨 안쪽 방으로 안내 되어졌다. 비디오방의 문은 세로로 격자로 나무와 유리가 되어 있고 그 옆쪽은 창문으로 20cm간격으로 나무와 유리가 번갈아 가면서 되어있었다. 

그 투명한 유리 사이로 방 전체가 훤히 들여다 보였다. 그리고 문 옆쪽의 벽도..똑 같은 구조로 되어 있었다. 

 

우린..방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유독 조용한 분위기의 비디오방과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은근히 야한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우린 들어가서 비디오가 시작되자 조용히 서로 안고서 비디오를 봤다. 물론..비디오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푹신한 쇼파에 앉자 민이의 치맛자락이 허벅지 까지 말려 올라갔다. 유독 분위기가 더 애로틱하게만 느껴졌다. 

비디오가 5분쯤 진행이 되었을까 난 민이를 끌어 안고 키스를 하였다. 그녀의 혀가 나의 입속으로 들어왔다.

한동안 난 그녀의 입속을 탐색햇다. 그녀의 립클로즈의 달콤함이 내 혀 끝에 맴돈다.

그녀의 입가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베어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동안 그녀의 입술을 탐닉하다가 난 슬며시 팔을 아래로 그녀의 가슴을 어루 만졌다. 그리 크지 않은 가슴이지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것이 귀엽다. 

난 그녀의 윗 옷을 들어올려 브라자 아래로 파고 들었다. 유두가 오똑해 짐을 느꼈다. 흥분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나도 온 몸에 전류가 흐르듯이 짜르르 하다.

손이 답답함을 느껴 손을 뒤로 돌려 그녀의 브라자 호크를 풀었다.

그녀의 가슴이 퉁 튕겨져 나온다. 그녀의 젖가슴을 입술에 살며시 담는다. 

유두가 나의 입에 머금어 진다. 그녀의 목이 뒤로 젖겨지며 비디오방안에 그녀의 신음소리가 비디오의 음성과 어우러진다. 

난 다시 왼손을 내려 그녀의 스커트를 슬며시 걷어올리고 그녀의 팬티를 스타듬는다. 

그녀의 몸이 활처럼 뒤로 젖혀진다. 난 계속 혀를 이용해 그녀의 젖꼭지를 쓰다듬는다.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부분을 어루만진다. 팬티위로도 민이의 애액이 느껴진다. 많이 젖은 듯 하다..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 팬티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입김이 나의 귓가에 와서 닿는다~~~

 

그녀도 나의 자지를 바지위로 잡는다. 손아귀로 몇번 손으로 쥐더니 나의 혁대를 풀어제끼고는 나의 자지를 꺼내어 잡는다. 나의 거뭇한 자지를 잡은 그녀의 하얀손이 너무도 색정적으로 느껴진다… 나는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잡기 쉽도록..허리를 들어 바지와 팬티를 조금 아래로 내렸다. 나의 발기한 자지가 튀어나오고 그 밑에 부랄까지 옷 속에서 해방 되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그녀의 보지를 직접 만졌다. 애액이 넘쳐 나의 손을 금새 적셨다. 나는 이런 질퍽한 느낌이 너무 좋다. 중지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녀의 애액이 묻어 저항 없이 쉽사리 쑤~~욱 하고 깊숙히 들어갔다. 그녀의 낮은 신음소리가 귓전에 맴돈다..

 

‘아~~~아~~~~’

 

난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나의 주머니에 넣었다. 노팬티의 치마입은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진다

 

한동안 젖가슴을 입에서 해방시킨후 그녀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였다. 브라자도 벗어주길 원했고.. 브라자도 벗어버렸다. 그러니깐.. 브라우스와 하얀색 치마만 입고 있는 것이다. 시스루의 음영이 더욱더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발그스레 발기된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다. 그때 그녀의 몸 옆 창문쪽으로 거뭇한 그림자가 느껴졌다. 순간 나의 심장이 방망이질 치기 시작했고 그 그림자는 다름아닌 아까 보았던 그 샤프한 주인임을 쉽게 알 수가 있었다.. 나의 자지는 언젠가 읽었던 야설의 내용처럼 최대로 발기를 해 꺼떡 거리며 그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난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나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그녀를 바라봤다. 나의 의도를 이해햇는지 그녀가 나의 자지로 얼굴을 옮겼다. 그녀의 따뜻한 입술이 느껴졌다. 자지로 부터의 따스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진다. 곁눈질로 보니 창가의 그림자가 조금 가까워 졌다.

 

난 갑자기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자지를 입에 머금은 그녀의 히프를 손으로 올렸다. 

엎드린 자세를 취하도록 햇다 그녀의 엉덩이가 창문쪽과 가까워 지는 듯 했다.

난 그림자가 우리의 행위를 잘 볼 수 있도록 등을 쇼파에 기댄 채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보면서 슬며시 그녀의 스커트를 엉덩이위로 올리고 이미 액으로 넘쳐 흐르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비디오방안에서의 우리의 행위를 그것도 유리 창문 바로 앞에서 나의 손가락을 삼키고 있는 민이의 보지를 그림자는 또렷이 쳐다보고 있었다. 마른 침이 꿀꺽 넘어갔다. 

난 그 그림자가 잘 보이도록 민이의 보지를 조금 벌리기도 해보고 손가락이 삽입된 부분을 잘 보이도록 손가락을 넣은 채 창문 방향으로 틀기도 했다. 보지를 다른 남자가 보고 있는지 모르는 민이는 열심히 나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있었다. 

 

난 민이를 일으키고 살며시 입술을 맞추었다. 볼에 입을 맞추고 귓볼을 깨물기도 했다. 

민이의 신음소리는 그 강도를 더해 가고 있었다. 이미 볼도 발그스레 해 보였고 나의 눈에는 정말 섹시한 애로 배우 같았다. 

난 그녀의 귓전에 속삭였다.

 

“주인이 밖에서 우리 엿보구 있다.. 방금..니가 내 자지 빠는 모습이랑 울 민이 보지 밖에서 다..봤어..”

내 갑작스런 이야기에 잠깐 멈칫하더니 이내 눈을 감고 나에게 안기어 왔다. 

그러면서 또 다시 나의 자지를 아까보다 더욱 격렬하고 창문 밖에서 더 잘 보이도록 빠는 것이었다. 

 

“아~~~~~~~~~~~~~” 

 

나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민이도 언젠가 내가 슬쩍 꺼냈던 말에 약간의 호응을 보였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녀도 창피함 보다는 흥분의 느낌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치마를 아예 허리께로 치켜 올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아까 처럼 높이 들도록 했다. 민이는 나의 손놀림에 허리를 높이 세우고 히프를 올렸다. 

난 그녀가 TV이를 엎드려 바라보게끔 했다. 엎드려 있는 민이의 보지를 나와 그림자가 함께 보기 위함이였다.

그녀는 나의 의도를 알아차렸다는 듯이 히프를 나와 그림자 쪽으로 돌리고 다리도 약간 벌려 주는 것이였다.

난 더욱 잘 볼 수 잇도록 손으로 히프 양쪽을 벌려 주었다. 

그리고 입을 가져가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혀로 간지럽혔다. 나의 애무에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면서 나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오줌처럼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그녀의 과감에 행동에 나의 자지는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되었고 밖의 그림자 또한 그러할 것이엿다..

 

난 나의 오랄을 멈추고 출입문쪽으로 머리를 하고 쇼파에 가로질러 누웠다.

민이를 슬며시 이끄니 나의 위로 올라와 나의 자지를 부여 잡고 자신의 보지 안으로 쏙 넣어버렸다.

그리고 나의 가슴으로 안겼다. 난 삽입된 채로 나의 가슴에 쓰러져 있는 민이의 가슴을 만지며 우리의 삽입된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하체를 공중으로 약간 띄웠다. 

그렇게 왕복운동을 서서히 시작하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고개를 우측으로 돌렸는데 문의 유리부분을 통해 통로쪽을 보니 예측했듯이 주인이 통로에 서서 문 옆쪽에 있는 창문으로 우리의 행위를 엿보면서 반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서 자위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아~~~~~~~~~ 난 더욱더 흥분해서.. 민이에게 그러한 상황을 살짝 이야기 해줬다. 민이는 더욱더 흥분 한듯 교성을 지르면서 나의 위에서의 움직임이 빨라 졌다. 

 

나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눈앞이 아득해 지기 시작햇다. 그리고 갑자기 자지를 빼고 일어나 앉았다.

나의 행동에 민이는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나를 바라보았다.

 

난 잠시 음료수를 마시면서 담배를 물었다. 민이는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았다. 난 너무 좋아서 조금 참았다가 다시 하고 싶어 뺏다면서 민이를 위로 했다. 내가 담배를 피우는 동안 민이는 나의 자지를 다시 입에 물고 맛있게 빠는 것이었다. 난 담배를 피우면서 민이에게 이야기 했다. “ 민아 밖에서 보니깐 더 흥분되지?” … 민이는 자지를 머금은 채 머리만 살짝 끄덕이는 것이였다.

 

“저사람 안에 들어와서 보라구 할까? 우리 행위 보면서 자위하라고 할까?” 하면서 물었다.

 

민이는 잠시 빠는 행위도 멈춘채 있다가 고개를 미세하게 끄덕이는 것이었다.

 

“정말?” .. “웅 자기 괜찮다면 나도 좋아….”

 

담배를 피우는 내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너무 흥분되는 상황이였다.

난 민이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고 나의 바지를 입었다.

 

“잠깐 나가서 이야기 좀 해보고 오께…” 

“….” 

민이는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내가 나가려는 듯..옷을 입자 그림자는 금새 없어져 있었다.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주인을 보니 카운터에 앉아서 책을 보는 척 하고 있었다.

 

난 밖에서 대충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다시 들어와 그냥 들어가는 척 하려다가 주인에게로 와서 말을 건넸다.

“저기 담배 하나만 얻을 수 있을까요?” 

주인은 나를 응시하지 못한 채 카운터 밑에서 담배를 꺼내어 한 개피를 주고 불을 붙여 주었다. 

난 담배 한모금을 길게 빨고 내 뱉으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저기여..” 

 

“네?” 

 

“싫은 앤이랑 제가 조금은 독특한 취향이라서 그러는 데요…저희가 하는 거 방안에서 구경안하실래여?”

 

주인의 눈동자가 커지면서.. 침을 한 번 크게 삼키더니 나를 바라보았다. “정말요?”

 

“네…”

 

“저야…좋죠.. 근데.. 앤 분이 괜찮으실는지..”

 

“앤도 괜찮다고 했어요…”

 

“네… 그럼..먼저 들어가 계세요.. 문을 잠그고 가겠습니다.. 어차피 손님도 없는데요 뭐…”

 

“예… 그럼..좀이따 오세요..”

 

난 우리 방으로 들어왔다. 민이에게 조금있다가 들어온다고 했다.

 

둘다 두근 거리는 마음을 달래면서 숨을 죽이고 있었고 불안햇는지 민이가 나의 가슴으로 안겨 왔다… 

 

우린 서로 껴 안은채로 앞으로 벌어지는 처음의 과감한 시도에 긴장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똑똑하는 소리가 들렸다.

 

깔끔한 스탈의 주인이 들어왔다.

 

“안녕하세여..”

계면쩍은 듯 약간은 수줍어 하는 주인이 우리와 TV사이에 있는 간이 의자에 앉았다. 

 

“네…부담갖지 말구요… 저희도 그냥 색다른 경험을 위해서 그냥 다른 사람의 시선이 조금은 흥분되는 그런 느낌을 느끼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된 것입니다.”

 

하고 난 주인을 보면서 말을 했고 민이는 그렇게 말하는게 수줍은 듯 그냥 말없이 나의 가슴에 안겨 나의 팔을 꼭 붙잡고 있었다.

 

“네.. 부담갖지 마시구 그냥 즐기세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야…. 물론..저도 좋구요..”

 

“….”

 

잠시 생각에 잠겼던 나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저기..근데..한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뭔데요?” 주인은 의아해 하는 듯한 표정으로 물었다.

 

“우리 관계를 직접 가까이에서 보여드리는 대신 님도 우리 행위를 보면서 자위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해요.. 아무래도 저희도 첨이고 하니깐 서로의 수치심을 없애는 조건이라 생각하시구여..”

 

주인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네 … 좋습니다.” 하고 대답햇다.

 

“네…. 서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갑작스런 생각으로 셋 모두 긴장한 듯 해 보였다.

 

내가 제안한 것이긴 했지만 나 또한 굉장히 떨리고 긴장된 느낌이였다.

 

난 내 가슴에 안겨있는 민의의 얼굴로 향해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내가 입을 맞추자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고 나의 행동에 맡기는 듯한 표정이었다.

 

곁눈으로 살짝 보니 주인남자는 마른침을 꿀꺽 삼키는 듯 했다.

 

부풀어 오른 바지 앞 부분이 그도 흥분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녀의 혀를 내 입안으로 빨아 나의 혀로 그녀의 혀 구석구석을 핥았다.

 

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노브라인 그녀의 가슴이 얇은 옷 위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유두가 오똑 옷 위로 느껴졌다. 부드러운 옷 위로 그녀의 꼭지를 자극햇다. 

내 입술위의 그녀의 입술이 긴장하는 듯 희미한 신음소리가 배어져 나왔다.

 

난 조심스레 옷을 들어 그녀의 가슴을 노출시켰다.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을 의식한 탓일까 그냥 가슴을 드러냈을 뿐인데도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 커짐을 느꼈다.

 

공간으로 튀어나온 그녀의 가슴이 유독 이뻐 보였다.

 

그녀도 손을 내려 나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이미 나도 최대한으로 발기해 있었다.

 

난 입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허리가 뒤로 젖혀진다. 그 남자도 그녀의 가슴이 보일 것이다.

 

가슴을 입에 머금고 입안에 있는 그녀의 꼭지를 혀로 살살 돌렸다. 마치 입안에 사탕을 먹듯이 말이다.

 

한 손은 그녀의 허리를 받치고 한 손은 그녀의 치마위로 천천히 내려갔다. 그녀의 바디 라인을 따라 천천히…….

 

내 손이 옷 위의 음모지대를 지나 그녀의 보지 부분을 지나 그녀의 치맛자락까지 다달았을 때 순간 그녀의 손이 나의 손을 잡았다.

 

남자를 의식한 것이리라~~~ 난 그녀의 손등을 어루만지면서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녀의 손에 힘이 빠지고 다시금 나의 자지로 돌아왔다. 

내가 그녀의 치맛자락을 천천히 올리니 그녀 또한 나의 바지 벨트를 풀고 바지속의 내 자지를 꺼냈다.

남자가 작은 탄성을 지른다. 

나 또한 치마 속의 노팬티인 그녀의 음모와 보지를 남자의 앞에 노출시켰다.

 

그녀의 보지가 뜨거운 기운을 토해내고 있었고 이미 그러한 상황으로 인해 더욱 더 젖어 있었다. 

이미 흘러나온 애액은 가죽쇼파위를 적시고 있었다. 

남자의 얼굴이 조금 상기된 듯 해 보였다. 바지위로 발기된 자지를 붙잡고 있는 듯 햇다.

 

민이는 나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내 부랄과 항문 그리고 자지를 골고루 만져주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자지 끝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배어나오고 있었다. 

 

우리의 시작을 보고 있던 남자가 입을 열었다.

 

“불편하시다면 옷을 벗으셔도 됩니다. 손님도 없고 해서 잠시 문을 잠궜습니다. 그러니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네… 그럼 그 쪽도 벗으시지요… 우리 모습을 보고 흥분한 모습을 보고 싶네요..”

 

난 바지를 아예 내려 버리고 쇼파 구석으로 치워 버렸다.

위에도 와이셔츠와 런닝까지 벗어 버렸고 그 남자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 버리는 것이였다.

 

위로 발기한 자지가 서슴없이 툭 튀어나왔다. 찰라였지만 민이의 눈이 수줍게 그 남자의 자지에 꽂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티셔츠도 벗어버리고 다시 간이 쇼파에 앉아 최대한 우리의 행위를 즐기려는 듯 자세를 잡았다. 민이 옷도 다 벗겨 버렸다. 내가 옷을 하나씩 벗겨 내릴 때 마다 민이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쇼파에 등을 기대로 누웠다 민이가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그녀에게 하체를 세우기를 원햇다. 그리고 그 남자쪽으로 엉덩이를 돌리도록 햇다.

 

드뎌… 민이의 보지를 불과 1m도 되지 않는 곳에서 남자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오~~~~~오~~~~” 

난 알 수 없는 흥분에 사로 잡혔다. 민이는 나의 자지와 부랄을 계속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다 나의 타액과 민이의 침이 섞여 허벅지 아래로 흘러 내렸다. 

 

난 민이의 애무를 온 몸으로 느끼며 가슴을 만졌고 또한 남자를 쳐다보았다. 남자는 민이의 젖은 보지에 혼을 빼앗긴 듯 자신의 자지를 잡고 용두질 치기 시작했다.

 

난 슬쩍 남자에게 눈짓으로 만져보라고 했다. 남자는 큰 맘을 먹은 듯..조심스럽게 민이의 보지 쪽으로 손을 옮겼다. 남자의 손이 민이의 보지에 닿는 순간 내 자지를 물고 있던 민이의 입에 힘이 들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순간 긴장햇던 민이가 다시금 신음소리를 썩어 가며 나의 자지와 부랄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순간 민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졋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아마도 남자의 손가락이 민이의 보지 안으로 들어간 거 같았다.

 

남자는 이젠 일어서서 오른손으로는 민이의 보지를 만지고 왼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만지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난 민이의 몸의 방향을 바꾸고 손을 짚고 엎드리게 했다. 

 

민이의 눈앞에 그 남자의 자지가 있었다. 내 자지 보단 크지 않았지만 머리부분이 크고 단단해 보였고 말끔하게 빠진 것이 잘 생기게 보였다. 

난 뒤에서 민이의 히프를 잡고 천천히 내 자지를 민이의 보지에 삽입했다. 

민이 보지의 부드러움이 온몸으로 뻐지듯이 쾌감이 번져나갔다. 

남자에게..또. 눈짓을 햇다. 첨에는 멈칫 멈칫 하더니 한걸음 민이의 얼굴 쪽으로 한걸음 다가 서는 듯 했다. 

민이 얼굴 바로 앞에 30cm도 되지 않는 눈앞에 그 남자의 자지가 껄떡거리며 있는 상황이였다. 

남자가 조금 더 다가 서자 나의 행동에 맞추어 그의 자지가 민이의 얼굴에 닿았다. 내 행동이 조금 빨라 졌다.

 

“민이야 그거 만져봐..” 난 조심스레 말을꺼냈다. 

 

“니꺼야..만져봐 괜찮아.. “

 

민이는 망성이는 듯 힐끔 뒤로 나를 한 번 쳐다보더니 한 손을 들어 그 남자의 자지를 만졌다. 

남자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빠빳하게 서있는 남자의 자지를 어루만지는 듯 하더니 뒤에서의 나의 움직임이 조금 더 격렬해 지는 듯 하더니 민이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어 빨기 시작했다.

그 남자도 놀란듯이 보였지만 이내 그 분위기를 최대로 느끼려는 듯 다리를 조금더 벌리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민이의 어깨위에 팔을 얹었다.

 

오호~~~~~ 언젠가 봤던 야동 속의 장면이였고 또한 내가 읽으면서 상상만했던 상황이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난 뒤에서 그들의 행위를 보면서 왕복운동을 계속하면서 민이의 가슴을 만졌다. 

아까 보다 더욱 커진거 같았다. 민이의 보지에 애액이 넘쳐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고 그 애액을 뒤범벅한 나의 자지가 민이의 보지를 들랑달랑했다.

 

내가 행동을 갑자기 멈추자 민이의 오럴도 멈추었다. 난 그 남자 방향으로 누웠다. 그리고 민이가 위에 올라오게 했다. 우리 둘다 머리가 그 남자있는 쪽이였다. 여성상위체위로 다시금 하나가 되었고 그 남자는 멀쑥히 그런 우리 행위를 보면서 서있었다.

 

난 손을 머리위로 뻗어 그남자를 다가오게 했다. 민이가 다시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러니깐. 내 얼굴앞에서 민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다.

 

그의 부랄이 민이 입의 움직임에 맞춰서 덜렁덜렁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난 슬며시 손을 뻗어 민이가 빨고 있는 그 남자의 자지 밑 부분과 부랄을 쓰다듬었다.

 

“아하~~~~~~~~~아하~~~~~~~~”

그 남자의 머리가 뒤로 제쳐졌다. 너무도 좋은 듯 절정이 다가온 듯..말이다

 

난 손을 떼고 자지를 민이의 보지에서 빼었고 일어났다. 민이를 다시 업드리도록 햇다 그리고 일어서서 민이의 입에 나의 자지를 가져갔다. 민이는 방금 전 처럼 그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빨면서 나의 부랄을 만져주기 시작햇다.

 

그 남자는 우리의 오랄을 보면서 서서 마지막을 달리려는 듯 손 놀림을 빨리 했다.

 

난 남자에게 민이의 엉덩이쪽으로 신호를 했다. 

남자가 슬며시 민이의 뒤로 돌아가는 듯 싶더니 이내 민이의 히프를 잡고 삽입을 했다. 

“아하~~~~아~~~~~” 

민이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버티고 나의 낮은 신음소리와 남자의 신음소리가 어우러진다.” 

 

잠시후. “남자가 급하게 자지를 빼어내더니 민이의 엉덩이 위에 하얀 액체를 토해낸다. 

남자의 배가 출렁거린다. 나도 눈 앞이 아득해 진다. 

 

그녀의 입안에 내 것을 발사했다. 

 

아직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그녀는 나의 정액을 입안가득히 한채로 계속 나의 자지를 빤다

나의 다리에서 힘이 빠진다. 그녀의 혀가 사정하는 나의 자지 입구를 간지럽힌다. 

그녀가 입밖으로 나의 정액을 흘려내면서 나의 자지를 빨아 준다…

 

우리셋은 잠시 쇼파에 앉았다. 민이도 아직 뜨거운 입김을 몰아 쉰다.

 

난 민이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가 나를 안는다. 

 

“너무 좋았어..” … “나두…”

 

남자를 보았다. 그도 얼굴이 벌개져서 우리를 보고 있는다.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그가 우리를 번갈아 보면서 입을 열었다.

 

민이는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나에게 안긴다.

 

우린 일어나 옷을 입었다. 이미 틀어놓은 비디오가 끝나는 자막이 올라가고 있었다.

 

“너무 좋았습니다. 마무리하세요…” 

하고 인사한 주인은 슬며시 우리방을 나가 주었다.

 

난 옷을 입고 민이를 안아주었다. “너무좋았어. 아직도 밑이 얼얼해~~~~”

 

민이는 말없이 나에게 안기면서… “나도 좋았어..” 한다.

 

아직까지 부끄러움과 여운이 남았는지 볼이 발그스레 하다.

 

비디오방을 나서니 주인이 음료수 두개를 권한다. 잠시 앉아서 담배를 피면서 주인과 눈을 마주한다. 나 또한 약간 창피한 생각이 든다…

 

주인은 생각나면 다시 찾아달라고 말을 했고 나도 그러겠다고 했다.

 

너무나 떨리고 색다른 소설속의 상황이였던 거 같다.

 

우린 두손을 꼭 잡고 비디오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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