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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늦게까지 카페 손님이 많아여...부부인듯한..하지만..카운터에서 슬금 척바라만봐두...

아닌부부가 꽤 되더군여..

카페 식품대주는 그 남자가 저녁늦게 왓어여..

오늘은 아에...귓속말로...꼬시는건지..요즈말로 작업거는거...ㅋㅋ

퇴근할 때 맞추어 노래방가자구 하더군여...

말그대로 퇴근이...밤늦은 새벽인데..그때까지 피곤할텐데...그 남자집이 장흥쪽이라더군여..

하긴 그 날 남편도 울기집애 데리고 시골집에 내려가서 한 3일은 있다가 온다구 갓거든여...

농사허드렛일에..남편은 솔직 농사를 잘몰라서여..ㅋㅋ..그냥 장남이니까...동생네들 온다구..

저야..그 집..헉..ㅎㅎ..시댁이져...ㅋㅋㅋ..시댁어른들이 절 아직도 별루라 생각해서여..

늦게까지 손님들 시중들다가..음악끄고...불끄고..형부랑 같이 나가는데...

정말...그 남자 차 시동을 걸면서 기다리고 잇더군여..

카니발인데...좀 오래된 구석이 보여..차를 타기에 께름직햇어여..

형부는 언니랑 같이 따라온다구 하면서 ...

차 옆자리에 앉아...무슨음료인지 건네주더군여..

어둑한 차량 조명에...지나가는 가로등 불빛에 슬쩍 자세히 봐두...쥬스같은데..받자마자 무척 시원햇어여..

그 남자는 주절주절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 지...듣다가 웃으면서...그 남자 얼굴을 제대로 쳐다봣져.

예전 미남배우 남궁원씨 많이 닮은듯..한편 괜찮다싶엇어여..ㅋㅋ

무심히 쥬스를 마시다가..문득 그 날 먹은 그 남자의 정액이 머리속을 지나치는데...허헉~~

갑자기 오바이트처럼 ...하지만..그냥 참고 목구멍으로 넘겻어여..

이 남자는 그걸 아는건지..놀란 표정을 짓다가 ...슬금 썩소 비슷한 표정이 운전석창문에 거울져 보이더군여..

거반 장흥인지..아닌지는 모르겟는데...암튼 노래방으로 갓어여.

거긴 노래방이라 간판도 없어보엿고...술집인듯...마담인지...아는척하고 방으로 안내해서 들어갓어여.

방안은 에머럴드 불빛으로..으슥하고도 밝은 듯....24인치 화면에....영어로 써놓은 노래기기와

작은 냉장고...테이블에....폭신한 쇼파가 ㄷ자 형태로...

그남자가 숙달된듯 종업원을 불러 이것저 것 주문을 하고는...저를 한쪾으로 곱게 앉으라 권하데여.

언니와 형부가 온다햇는데...종종걸음이 가슴 한구석을 맴돌게하는데...

솔직 이런 자리에 그것도 모르는 남자하구..둘만 이렇게 온다는것이...무척 떨린건 사실이네여...ㅠㅠ

노래반주기에 음향이 약간 서툰.....영어노래...암튼 제 표현은 여기까지에여...ㅋㅋ

그 남자가 멋진포즈로 부르더군여...

청바지가 남자들에게 그렇게 잘 어울린다 생각을 못햇는데....정말 그 남잔 엉덩이가 멋지게 생겻더라구여..ㅋㅋ

그러다가 그 남자가 바지주머니에서 핸펀을 급히 받아들면서....문을 열고 나가더군여.

그리곤 바로 들어왓어여..언니랑 형부가 오다가 차가 문제 생겨서 견인할 거라구..못온다는 ~~~ㅠㅠ

테이블위에 맥주 한캔을 주욱 들이키면서....저두 노래 한곡조 뽑앗어여. 좋아하는 이광조의 노래로....ㅋㅋ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ㅋㅋ

열창처럼 그간에 속을 문드러지게 앓게하던 시간을 다 날려버리듯.....화면속에 어느 여인의 모습처럼...

그 남자가 저에게 다가오더군여....흐느끼는줄...착각햇는지...절 포옥~~껴안듯....여딘 작은 제 어깨를 감싸고...

2절 후반을 부르려는데....저에게 기습 키스까지.....이 남자 작전은 완전~~

입술이 포개지고....혀가 현란하게 음악에 마추려는듯..애절한 음향속에...서로가 ~맛을 찾아 떠나는

갈망하는 연인처럼...그 시간은 정말 야릇하게 흘러갓어여.

들어온 시간이 새벽2시쯤....노래를 서너곡 그 남자가 멋지게 부르면서..저는 저도 모르게 빠져버린 것일까..

그 남자와 부르스처럼 분위기가 너무도 익숙하게 진행되엇어여.

맥주를 아마 4개정도 ...오줌이 너무마려워서....잠시 문을 열고 화장실로 갓어여.

변기에 앉자마자....정말 무슨 여름날 장마에 장대비처럼.....보지속살을 다 터트리듯..쏟아지더군여...ㅋㅋ

질금~대는 물기를 두루마리 화장지로....턱턱 털듯 딱아대는데...보지속살 입구로 무언가 미끌대는...

물기가 손끝에서 잡히네여...ㅋㅋ....그 남자와 부르스 한방에...좋다고 나도 모르게 흘린 거....ㅋㅋ

팬티앞을 보니...더 심하게 젖엇더군여....하긴 그 남자가 부르스하면서 한쪽 무릎인지...다리하나로...

자꾸 건디리니...자극받아..ㅋㅋㅋ..다 속셈이 보여여..

오늘 섹스까지 ??....아님 노출과 자위....?/

망설임속에....머리가 복잡하는데...문 밖에서...소변기에 오줌 갈기는 소리가 귓가를 청청하게 하네여.

그리곤 들여오는 소리....그 남자엿어여...얼른 나오라네여...즐기자구여...ㅋㅋㅋ

설마...?

치마를 얼른 내리고....옷매무새를 잡고는...잠시....그래 까짓거..엊그제 저 남자의 정액까지 먹었는데..

즐기다가 더 깊어지면 섹스까지 할 마음으로......얼른 팬티를 벗엇어여.

화장지로 싸서...휴지통 옆구리에 박아놓고...화장실을 나왓어여.

다시 홀ㅡ을 지나....방으로 가는데..

정말 이런 곳은 정말 달라도 다르구나햇어여...

지나치는 방방마다 다들 들러붙어 앉아 그걸 하는 지....힘쓰는 소리까지 다 들리더군여..ㅋㅋ

테이블이 다 치워지고....새로 과일안주에 양주가 두 병....어느 새

그 남자가 방으로 들어오더니....제 옆에 앉더군여..

그리곤..마치 연인처럼 제 나시.. 입은 옷을 벗기면서....어깨와 겨드랑이를 마사지 하듯...그 남자의 입술이

저는 처음엔 비켜나듯 햇는데....더 깊게 쇼파안쪽으로....절 밀어넣는듯..

그리곤 피할 수없는 결정적인 중대한 말~~허은경이 혹 당신~~ㅠㅠㅠㅠㅠ

그 말에 전 그대로 얼어붙은 무엇처럼....그냥 가만히 거부도 못하고...앉아서....

그 남자가 시키는데로 따라하고 잇엇어여//

허은경이 당신이라면 좋겟어여~~라는 말이 제 귓가를 덮칠 때....그 남자의 손길은 치마속을~~그리곤

허벅지와 제 보지속을 두루~~만져주는데...소스라치게 놀란 그 남자의 손길이 탁 하고 멈추는데..

팬티 안입엇어여....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제 입술은 그 남자의 입속으로 다시 ~~

그리곤 누가 시켜서두 아닌..내 본래의 모습으로....그 남자의 바지 지퍼를 열엇어여..

그리곤 성난 2인용 텐트를 지지하는 폴대처럼 생긴 막대....그 남자의 자지를 끄집어 내어

그 귀두부터 빨아대기 시작햇여...ㅋㅋ

얼마나 빨앗을까여....ㅋㅋㅋ...그 남자가 저를 일으켜 세우려는지...어깨를 잡아 올리려는데...

그 남자의 자지귀두부근 구멍속에 오랫동안 참앗던 것인지....한웅큼....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는 소리를

제 혀로 들은거에여...저는 그냥 어깨에 힘을 주면서 그 남자의 사정하는 그것을 다 삼키듯....

역시..그 쥬스속에 들엇던 것은 그 남자의 정액....맞은거 같아여...ㅋㅋ

그 맛이...알꺼같다는 제 목구멍속에서 응답을 하네여...

그 남자는 제 얼굴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힘주어 싸대는 자세로 한참을 서 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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