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암캐들의 대화를 듣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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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암캐들의 대화를 듣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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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암캐들의 대화를 듣게 된 썰
 

퇴근길에 롯데마트 들려서 "아사히 슈퍼드라이 500ml 한캔이랑 새우깡 한봉지 사들고

 

 

 

룰루랄라 2호선을 타러 갔다. 

 

 

 

퇴근시간이라 2호선은 콩나물시루 

 

 

 

발기되서 서있기 불편한 찰라에 앞에 있던 아저씨가 자리를 비켜주는거 아니겠냐?

 

 

 

요시! 쾌재를 부르며 앉았다. 근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던 사람이 또 있었나봄..

 

 

 

앞에 왠 여자가 앉으려다가 멈추더라.

 

 

 

보통 같았으면 양보해주겠는데, 발기된 상태라 불편해서 그냥 무시했다.(집까지는 최소 14정거장은 가야됨)

 

 

 

차차 내 똘똘이가 안정을 찾아갈때 무심코 고갤 들었는데, 아까 앉으려고 했던 여자가 

 

 

 

생각보다 몸매가 글래머러스하더라. 얼굴은 이쁜건 아닌데; C~D컵정도고 허벅지는 코끼리지만 나름 탄력있고

 

 

 

전형적인 일본 야동에서 나오는 육덕스타일이였다. 

 

 

 

대충 20대 극후반에서 30대 초반정도로 보이고

 

 

 

그년을 보니까. 요즘 수집하고 있는 "노구치 마리야"가 떠올라서 다시 발기됨

 

 

 

찐따처럼 할짓도 없이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하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육덕녀가 옆에 있는 친구랑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더라

 

 

 

전혀 들을 생각이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됨

 

 

 

 

 

육덕친구 : "요즘 그이 때문에 미치겠어" 

 

 

 

육덕 :  "왜?"

 

 

 

 

 

육덕친구 : "~~ 리드를 너무 못한다. 나보다 어려서 그런지..."

 

 

 

육덕 : "어려도 돈도 잘벌고 너한테 잘해주잖아?"

 

 

 

 

 

육덕친구 "~~ 솔직히 복에 겨운 소리인지 몰라도 속궁합이 안맞으면 꽝이잖아.. 해도 너무 못한다."

 

 

 

육덕 : "너 너무 잘해도 문제다. 왜 xx 되게 말랐잖아. 그래도 가끔보면 완력으로 나를 눕히는데, 남자는 남자더라."

 

 

 

육덕친구 " 걔가?"

 

 

 

 

 

육덕 : " 어,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불안하기까지 한다니까"

 

 

 

육덕친구 : "잘하면 좋은거지, 뭐가 걱정이야"

 

 

 

 

 

육덕 : "왜 잘하면 나이들어서 바람필 확률이 높다며, 나는 너무 잘하는 남자도 싫더라, 

 

얼마전에 나이트에서 만난 xx 걔 있잖아, 나는 그정도 몸매에 약간 빈틈있는 사람이 좋아"

 

 

 

육덕친구 : "xx 걔랑 했어?"

 

 

 

 

 

나도 20대때는 여자들이랑 섹드립치고 많이 놀았는데, 나이먹고 여자들이 떡치는 이야기를 하는걸 처음 들어봤다.

 

 

 

육덕녀랑 친구녀가 아주 둘이서 이런남자가 좋다니.. 저런 남자가 좋다니.. 이런 자세 해봤냐느니..

 

 

 

계속 말하는데.. 

 

 

 

 

 

기가차면서 야설듣는 느낌이라 개꿀잼이였다.

 

 

 

이년들도 대단한게 어느정도 꽉찬 지하철에서 둘이 섹드립을 대놓고 치고 있는걸 보니 ㅋㅋ 기가 차더라.

 

 

 

 

 

보니까 둘다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은데, 

 

 

 

원나잇을 종종 즐기는 모양임(보혐상승UP)

 

 

 

 

 

이후에 집에와서

 

 

 

맥주마시면서 노구치 마리야 작품보면서 딸쳤다.

 

 

 

자꾸 노구치 마리야를 볼때마다.. 지하철의 육덕녀가 생각나서

 

 

 

그런 암캐년을 내가 조교하는 느낌으로 조교물만 찾아서 연속딸쳤다.

 

 

 

질사후 펑퍼짐한 노구치 마리아의 엉덩이가 널부러져 있는걸 보니까 ㄹㅇ 꼴림

 

 

 

 

 

간만에 만족스러운 딸을 쳤다.

 

 

 

 

 

그년 엉덩이에도 여드름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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