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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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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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하루 


잊지못할 하루

 영훈이 고교 1학년때 일이다.

시골에서 자란 영훈은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때가 남들보다 좀 느린편이었다.

그것도 친구들이 아니었으면..

학교에선 항상 공부만 해야하고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철칙을 갖고 학교에서도

늘 상위권을 다투던 평범한 학생인 영훈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하루가 있었다.

"준규야. 안녕?" "그래. 영훈이구나. 아침은 먹었니?" "응"

교문앞에서 준규를 만난 영훈은 반갑게 준규와 인사를 나누면서 나란히 교정을 향해 걷고 있었다.

"영훈아. 너 그거 하지? 내가 오늘 그거말고 정말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게"

"그거라니?" "어휴. 딸딸이"

"실내화?" "하하하. 얘가 정말? 농담도 너무 웃긴다야"

"?" "정말 그거 몰라? 얘가 공부만 했지 정말 바보네"

"오늘 오전수업만 한데. 선생님들이 당직선생님만 남기고 단체로 교육청세미나가 있단다. 오전수업

끝나면 날 따라와. 내가 널 오늘 뿅가게 해줄게"

반이 틀린 둘은 교실앞에서 헤어졌고 영훈은 준규가 무슨말을 했는지 정말 몰랐다.

아침에 준규와 만나서 나눈 말을 금방 잊고 영훈은 수업에 열중하였다.

4교시가 끝나고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요녀석들. 아주 신났구나. 그래 몇몇 애들은 알고 있었겠지만 오늘 우리선생님들 전부 세미나가 있어

서 단체로 전부 퇴근한다. 그래서 오후는 자율학습.."

"우~~~~~~~~~"

"끝까지 들어. 자율학습을 하려했지만 너네들 사기진작을 위해 일찍 종료한다. 단 나쁜짓 하지말구

집으로 귀가하여 공부해. 고1이지만 금방 고3되고 학력고사 준비해야돼. 알았지?"

영훈이 고교 1학년때 일이다.

시골에서 자란 영훈은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때가 남들보다 좀 느린편이었다.

그것도 친구들이 아니었으면..

학교에선 항상 공부만 해야하고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철칙을 갖고 학교에서도

늘 상위권을 다투던 평범한 학생인 영훈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하루가 있었다.

"준규야. 안녕?" "그래. 영훈이구나. 아침은 먹었니?" "응"

교문앞에서 준규를 만난 영훈은 반갑게 준규와 인사를 나누면서 나란히 교정을 향해 걷고 있었다.

"영훈아. 너 그거 하지? 내가 오늘 그거말고 정말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게"

"그거라니?" "어휴. 딸딸이"

"실내화?" "하하하. 얘가 정말? 농담도 너무 웃긴다야"

"?" "정말 그거 몰라? 얘가 공부만 했지 정말 바보네"

"오늘 오전수업만 한데. 선생님들이 당직선생님만 남기고 단체로 교육청세미나가 있단다. 오전수업

끝나면 날 따라와. 내가 널 오늘 뿅가게 해줄게"

반이 틀린 둘은 교실앞에서 헤어졌고 영훈은 준규가 무슨말을 했는지 정말 몰랐다.

아침에 준규와 만나서 나눈 말을 금방 잊고 영훈은 수업에 열중하였다.

4교시가 끝나고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요녀석들. 아주 신났구나. 그래 몇몇 애들은 알고 있었겠지만 오늘 우리선생님들 전부 세미나가 있어

서 단체로 전부 퇴근한다. 그래서 오후는 자율학습.."

"우~~~~~~~~~"

"끝까지 들어. 자율학습을 하려했지만 너네들 사기진작을 위해 일찍 종료한다. 단 나쁜짓 하지말구

집으로 귀가하여 공부해. 고1이지만 금방 고3되고 학력고사 준비해야돼. 알았지?"

"예!!"

영훈은 가방을 들고 교실문을 나왔다.

준규도 3반 교실에서 나와서 영훈을 불렀다. "영훈아!" "응, 준규구나"

"얌마, 오늘 날 따라 오라니깐. 왜 그냥 가?" "뭘?"

"내가 임마 널 오늘 책임진다 했잖아" "응?"

"하여튼 오늘 날 따라와" "알았어. 근데 뭔데?"

"가보면 알어"

영훈은 무척 궁금하였고 하는 수 없이 준규를 따라 갔다.

준규랑 한 20분정도 걸으며 영훈은 준규에게 물었다.

"준규야. 근데 뭔데? 응?" "아이구 이녀석. 오늘 내가 너 뿅가게 해준다 했지? 잔말 말고 조금만

더 가자. 가보면 알어" "?"

준규와 함께 영훈은 시냇물을 건너 야산 등성이 쪽으로 향했다.

가끔 친구들과 모여 얘기도 하고 약속장소로 정한 폐창고가 있는 곳이었다.

"여긴?" "그래. 우리 아지트. 안왔나?" 준규가 폐창고 문을 열었다.

폐창고는 동네의 부자집 김씨 아저씨 특수작물을 보관하던 곳이었는데 김씨 아저씨가 서울로

이사가면서 폐창고로 되었고 준규와 영훈 등 고만고만한 녀석들의 아지트로 사용된 곳이다.

"준규?" "응. 와있었구나"

희영이였다. "영훈이도 와 주었네" "봐. 내가 꼭 데려온다했지. 근데 희영아 영훈이 얘 완전 바보야"

"왜?" "아 글쎄. 아직까지 딸딸이도 몰라"

"설마?" "진짜라니깐. 너가 한번 물어봐"

"영훈아. 너 정말이니? 진짜 몰라?" "뭔 소리인지? 그게 뭔데?"

희영은 동네에서 가장 얼굴이 이쁜 친구였다. 영훈이도 은근히 희영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고

또 희영이도 영훈을 좋아는 했지만 말로는 한번도 표현못하고 가슴앓이한 그런 사이였다.

"희영아. 난 너 소원대로 했으니깐 난 갈게. 그리고 저놈 오늘좀 많이 가르쳐줘라. 하하. 영훈아 잘해봐"

"준규야 어디가?" 영훈의 물음에 준규는 대답하지 않은채 손을 저으며 폐창고를 나갔다.

"영훈아. 나 너에게 그동안 말 안하구 있었는데. 사실... 나.. 너 좋아해"

"?" 영훈의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희영의 두눈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면서 말했다.

"희영아 왜? 갑자기 무슨 말야?"

"너도 나 좋아한다면 내가 오늘 너한테 한번 주려고..."

"나도 너 좋아해. 하지만 뭘 주고? 뭔 소리야? 그리고 딸딸이는 뭐고?"

"앉아봐." 영훈은 희영이가 하라는데로 앉았고 희영은 영훈을 마주보면서 앉았다.

"남, 녀가 좋아하면 해야되는게 있대. 그리고 고등학생정도면 그걸 해소 하려고 혼자서 자위를 하곤

한다는데. 넌 정말... 그래 내가 오늘 널 위해 가르쳐 줄게"

희영은 교복치마를 살짝 올렸고 순간 영훈의 눈엔 희영의 하얀 팬티가 보였다.

"희..희영아. 너 지금?" "아무말 하지말자. 영훈아. 그냥 느껴봐"

희영은 영훈앞에서 아무 꺼리낌없이 작은 하얀팬티를 벗었다.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보지였다. 물론 어렸을때 물장구치면서 모두 발가벗고 희영이 넌 왜 고추가 없고

이렇게 갈라졌니? 응. 이건 울 엄마가 그러는데 잠지래 하면서 한번 만져보았지만 그때완 전혀 틀린

보지였다.

폐창고의 널판지 사이로 햇빛이 가늘게 드려 희영의 보지위 털에 금빛으로 반짝였다.

"영훈아, 잘 봐. 이게 여자의 보지야. 너 자지에서도 신호가 오지?" 희영은 영훈의 손을 잡고 자기의 보지

로 유도했다.

영훈의 손은 무척 떨렸고 덜컥 겁도 났다. "희, 희영아" "괜찮아. 한번 만져볼래?"

희영의 보지는 투명한 가는 액체를 살짝 내민채 대음순에는 털이 전혀 없었고 보지 위쪽에만 앙증맞게

털이 나있었다.

"영훈아. 나 너에게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얼마나 가슴앓이 했는데, 그러면서 중2때부터 점점 가슴도

커지고 친구들에게 자위하는 것도 배웠어. 너 생각하면서 많이 했고. 오늘은 정말 큰 맘 먹고 준규에게

너한번 만나게 해달라 졸랐어. 그리고 솔직히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준규말로는 너가 성적으로 많이 미숙하데. 많이 좀 가르쳐 주라하면서..."

"희영아"

"영훈아 바지 벗어봐. 오늘 내가 널 위해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린지 몰라"

영훈은 희영의 말에 마력이 걸린듯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내렸다.

"음.. 책에서 보던 것과는 좀 틀리네. 너 정말 한번도 자위안했니?"

"나 너가 지금 뭔 소리하는지도 잘 몰라" "알았어. 그냥 내가 해줄게. 그래도 너 내보지 보면서 조금은

발기했구나. 호호"

희영은 영훈의 반쯤 발기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영훈은 반포경이라서 너무 아팠다. "아악. 아퍼. 희영아 그만. 너무 아퍼!"

"조금만 참어봐. 그리고 너 밤에 몽정도 없었니?"

"응?" "아침에 팬티에 뭐가 뭍거나 축축한 거. 뭐 그런거도 없었어?"

"아니. 그건 몇번.. 난 혹시 오줌싼줄 알고 엄마에게 챙피할까봐 그냥 내가 몰래 손빨래 하곤 했어"

"그럼 괜찮겠구나. 영훈아 이게 자위하는거야. 속어로 남자애들은 딸딸이라 불러"

"아, 아퍼. 좀 살살" 영훈의 자지는 점점 커져갔고 귀두부분도 활짝 벗겨졌다.

"오, 영훈이 자지도 화내니깐 크네. 멋져"

희영은 환한 얼굴로 영훈의 자지를 흔들었으며 영훈은 점점 고통없이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희, 희영아. 이상해. 나 기분.. 어..아.아"

얼마쯤 지나자 영훈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꿈에서 느끼는 어떤여자와의 만남에서

몽롱한 기분을 몸에 느꼈다.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순식간이었다. 영훈의 자지에선 하얀 정액이 폭포수처럼 쏟아졌고 희영은 활짝 웃음 띈 얼굴로 계속 영훈

의 자지를 멈추지 않고 흔들었다.

영훈의 정액은 높이 뛰어 희영의 치마까지 튀었다.

"헉, 헉..." "기분어때?" "허허헉. 희희희영아. 지지금 나 뭐한거야?"

"응, 이게 바로 자위야. 딸딸이"

희영은 조용히 영훈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직도 영훈의 자지는 폭발하는 화산처럼 작지만 하얀 정액을

조금씩 쏟고 있었다. "희희영아, 그거 더러워. 하지마"

"쭈웁. 쯥.." 희영은 몇번 영훈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영훈을 쳐다보았다.

"맛. 정말 보고싶었어. 우리영훈이의 정액" 희영의 입가엔 영훈의 정액이 번들하게 뭍어있었다.

"희희영아. 너.." 영훈의 머리는 몹시 복잡했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영훈아. 나 부탁. 내보지 좀.... 빨어볼래?" 붉게 상기된 볼을 보이며 희영이가 부끄럽게 말했다.

"그치만..." "아니, 싫으면 하지말구" 영훈은 대답없이 희영의 보지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혀로 살짝데었는데 희영의 보지엔 애액이 가득찼다.

시큼하면서 찝찌름한 맛이 났으나 별로 역하지는 않았다. 영훈의 심장은 계속 뛰었고 좀더 적극적으로

희영의 보지를 빨았다.

"아, 아흑. 영훈아. 너 너무 좋아. 나 정정말 미치겠어. 사사사랑해"

영훈은 희영의 보지를 계속 빨면서 자지에 서서히 힘이 들어감을 느꼈다.

"영훈아. 너 자지, 내보지에 넣어죠"

아까 희영의 오럴을 받은 영훈의 자지는 어느새 크게 발기되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었다.

영훈은 희영의 보지에 자지를 데었으나 구멍을 잘찾지 못했다.

"아이, 거기가 아니구. 거긴 오줌구멍. 내가 할께" 희영이가 영훈의 자지를 손으로 잡곤 서서히 밀어넣었

다.

"아, 아아아" "허헉.. 헉"

영훈은 아까 희영이가 손으로 해준 것과 다른 기분을 느꼈다.

본능적으로 몇번의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또 분출하기 직전임을 깨달았다.

"허허헉.. 희,희영아. 나 또 이상해져. 나올것 가같애"

"응, 힘껏 싸." 희영은 영훈을 꽉 감싸면서 미소띈 얼굴로 두눈을 감았다.

"아아아아악. 악" 또 한번의 분출.

영훈은 아까 사정을 하였지만 또 많은양의 정액을 희영의 보지안에 토해놓았다.

"아, 따뜻해. 영훈아 너무 좋아. 나 정말 너 사랑해"

"허허허헉. 희희영아"

둘은 잠시 꼼짝하지 않고 서로 삽입한 채 누워있었다. 영훈은 희영에게 감사의 표시로 깊은 키스를

하였다.

어느새 저녁놀이 짙게 깔려 폐창고 널판지 안으로 새빨간 빛을 내며 들어왔고

희영의 작은 하얀팬티위로 붉은 물결을 수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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