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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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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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꼬맹이 

 

 

간밤에 정을 통했던 A양이 질펀한 몸놀림에 힘이 들었는지 아직까지 일어날 기세가 아니다....

지난 밤을 잠시 떠올려 본다...술기운에 그녀를 끌어안고 쓰러졌는데....

이쁜 꼬맹이
 

잠시 나른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그녀가 내 자지를 한아름 입에 머금은 채 두눈을 지긋히 감고 있다.

그녀는 내 배위에 올라가서 위에서 요분질을 해대는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거의 절정에 달할 때쯤엔 어찌나 앞뒤로 심하게 저어대는지 내 자지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격렬하다.

항간에 흔히 나오는 모델들의 몸매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녀의 몸맵시는 사뭇 조각품처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나와의 사랑이 길들여 졌는지 이젠 거의 사랑의 단계가 잘 정리되어 진 듯...본인 스스로가 흥분을 느끼기 위해 안달이다.

"쑤~걱,,쑤~~걱..북..북..북..."

요분질을 해댈때마다 공기와의 마찰음으로 질퍽거리는 소리가 방안가득히 울려대며, 그녀의 신음소리 또한 대담하다.

"오빠....으~~~"

그녀의 허리가 심하게 뒤틀린다...절정에 다다랐나보다. 그럴땐 마치 그녀는 본능을 집어삼키는 동물과도 같아 보인다.

자세를 다시 바꾸어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춤을 들어올린 후 다른 한손으로 내 자지를 쥐어 그녀의 보지구멍에 맞춘 후 허리에 힘을 가해 깊숙하게 집어 넣는다.

"헉~~~아~~아~~아~~.. 좀 더 깊이....학..학..학..."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끊일줄 모른다...

몇번의 거친 왕복운동을 해댄 후 그녀안에 질펀하게 정액을 쏟아붓는다...꾹..꾹..내 자지가 몇번의 움찔거림과 동시에 세차게 그녀의 질벽을 두드린다.

그녀가 두팔로 내 목을 감싸안으며, 가슴을 밀착시켜 온다.

"오빠랑 사랑하는거 너무 너무 황홀해...."

"이러다 나 더 병생기면 어떻해? 오빠의 묵직한 맛을 못잊으면 어떡하냐구?"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욕실의 거울앞에 잠시 멈춰서있다. 가슴 팍에 힘을 주어보았다. 이미 더 이상 해볼 수 있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탄탄하게 잘 빠진 매끈한 몸매....

이 험난한 주먹세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서 몸에 군더더기 살은 나에겐 필요 악이다.

때문에 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력단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아니 나를 지키기 위해서...

가슴 앞뒤로 휘감아 도는 용(龍) 문신이 희미하게 보인다.

체질 탓인지 과도하게 몸을 움직이며 땀을 배출해야만 더욱 더 선명하게 그 형체를 드러내는 용문신!

바로 조직의 제2인자의 모습이다! 일명 넘버 투!

바로 위에 내가 모시고 있는 큰 형님..! 조직의 대부!!

주먹 하나로 그 험난한 세상을 버티어 지금 이 거대한 조직의 보스로 휘하에 20여개가 넘는 조직을 거느리는 항공모함처럼 늠름한 사내...

그 형님을 만난게 벌써 10년...

철없이 헤매던 날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생명의 은인이다. 이젠 뗄래야 뗄 수 없는 의형제로 서로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이다.

그 형님에겐 뒤늦게 얻은 귀여운 딸이 하나 있다. 지금 내 앞에 서있는 철부지 꼬맹이...일명 코 흘리개...

실제 코는 흘리지 않지만..이제 겨우 21살된 계집애...

또래의 친구들과 철없이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왠지 이녀석은 늘 삼촌(글속의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만 좋아합니다.

실제 삼촌은 아니지만 아이의 아버지와 의형제처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지내왔기에 어려서부터 삼촌으로 불리었다.

"삼촌!!"

"어구~~우리 꼬맹이 왔네? 학교 잘 갔다왔어?"

"피~~ 삼촌은 맨날 나더러 꼬맹이래..."

"내가 무슨 꼬맹이야...이제 어엿한 숙녀인데....칫~~"

이제 겨우 겉옷을 뚫고 나올 정도로 가슴이 송긋 솟아있는 자신의 앞가슴을 앞으로 쑤~~욱 내 밀면서,,,부엌의 냉장고 문을 열고 있다.

"어이구~~ 그래요? 우리 숙녀님!!"

이쁜 꼬맹이
 

"삼촌이 우리 숙녀분을 몰라뵈서 정말 죄송합니다~~~하하하"

"삼촌!! 오늘은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응??"

"엄마 ~~!! 삼촌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구 그래...응??? 빨랑~~~"

느닷없이 소파에 앉아있는 내 등위로 잽싸게 올라타더니 이내 날 못살게 괴롭힌다...

"아~구....삼촌 힘들어 죽겠다!! 이 꼬맹이가 사람잡네..."

" 난 이담에 크면 삼촌하고 꼭 결혼할거다...알았지??

"빨랑 약속해! 안그러면 절대루 안내려 갈꺼니깐...빨랑~~"

이렇게 철없이 앞뒤 안가리고 날 괴롭히던 꼬맹이가 내일이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6년동안 여전히 애처럼 철없이 굴던 녀석이 이젠 대학생이 되어 어엿한 숙녀로 변신하며, 제법 굵직한 몸매와 볼륨을 갖춘 아주 요염한 한 여자로 내 앞에 다가서 있는 것이다....

" 이런...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철없던 어린 꼬맹이로만 생각되었던 그 아이가 여자로 느껴질 때면 난 스스로를 질책하며, 애써 지금의 생각들을 부정하려 노력하곤 했습니다.

"둘째야~~ " (형님이 항상 부르던 호칭이다!!)

"네가 공항까지 좀 바래다주지 않으련??"

그 동안 조직의 부두목으로서 조직을 관리하느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 들었던건 사실이지만...

이젠 내 목 뒤에 얼핏 솟아나와 있는 용의 눈빛 만으로도 가히 내가 누구임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세계에선 그 악명이 높게 정평이 나 있다.

어쩌면 지금의 내 나이가 이 세계에선 서서히 정년이 될지도 모를 일!

여전히 애띤 모습을 간직한 채 곱게 자라버린 그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보진 못했지만 여전히 이쁜 모습이다..

"삼촌!!"

"응!! 왜??"

"나 미국가면 삼촌 많이 보고 싶을거 같은데..."

"이녀석...실없기는... 임마!! 쓸데없는 생각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

"나 삼촌 사진 하나 가지고 있다?"

"응?? 내 사진을?? 어디서 났는데....??"

"오래됐어....내 친구들은 삼촌이 다 내 애인인줄 알아....."

하며, 슬그머니 자신의 지갑속에서 사진 한장을 꺼내놓는다.

기억하진 못했지만...언젠가 형님 식구들이랑 가까운 근교에 바람쐬러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그때 그 아이가 내 등뒤에서 목을 꼭 껴안은채 같이 찍었던 한 컷의 사진이었다.

내가봐도 참 잘 어울리는듯 했습니다....

"이리주렴....그러다 남들이 오해하면 어떡할라구?"

"싫어....!! 여태껏 내 애인으로 잘 보관하구 있는데..."

"삼촌은 웃기는군....내가 어렸을 때 한 말이 장난인줄 알아?"

"나 공부하다가 삼촌 보구싶으면...그땐 그냥 무작정 돌아올꺼야!"

"이녀석이 또 애같이 투정부리기는....임마..쓸때없는 생각하지마!"

"그러면 삼촌이 혼내줄꺼야...."

한동안 말이 없이 뿌르퉁하게 옆자리에 앉아 있는 그녀의 얼굴이 참 아름답고 귀엽게 느껴졌다.

맑은 가을하늘 사이로 그녀가 탄 비행기가 거친 소음을 내 뿜으며, 멀리 멀리 사라져 가고 있었다

"따르릉~~~ 따르릉~~~"

아직 동이 트기에는 이른 시간인데...갑작스레 전화벨이 울려댄다....

"이 시간에 왠 전화??"

늘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기에 잽싸게 전화 수화기를 들었다.

"삼촌!! 나야.....뭐야? 아직까지 잠자구 있어??

"해가 벌써 중천에 떴는데?? 뭐야? 빨랑 일어나...."

아니 이건 또 뭔가? 해가 중천에 떴다니??

"얌마....여기가 미국인줄 알아? 이 눔 자슥이~~~"

"헤헤~~ 그냥 해본 소리야...삼촌 목소리 듣고 싶어서...."

"삼촌...!! 미국에 놀러 한번 안올래?? 많이 보구 싶은데...."

"안그래두 아빠한테 얘기했더니...삼촌한테 얘기 해본다구 하던데..."

미희가 한국을 떠난지도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

그동안 이런 식으로 느닷없이 걸려온 전화에 때론 황당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서로의 시간은 소리없이 흘러만 가고 있었다.

오후에 큰형님의 호출이 있어 저택으로 들어갔다.

"둘째야!! 너 미국 한번 갔다오지 않을래?""

"바람도 쐴겸 우리 귀여운 딸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

"형님께서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시지요...."

"글쎄? 그럴까도 생각했는데...여건이 그리 맞질 않아서...."

말끝을 흐리며 건넨 형님에게서 뭔가 석연치 않은 미련을 안으며, 결국 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었다....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은 항상 뭐든지 척!척! 잘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어렸을적에는 난 영화속의 주인공들은 항상 만능처럼 느껴졌었다....

나 또한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는 것 만큼 영어에 능통해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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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 사실 영어를 능통하게 잘했습니다..

과거에 뜻하지 않은 재미교포와의 인연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를 통해 영어를 접하게 되었고 개인적인 노력으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영어를 능통하게 잘 할 수 있었다...참 다행이다!!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때 즈음....

기내 방송으로 공항도착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방송이 들려왔다.

늘 정장만을 고집하며, 곧게 빗어넘긴 머리, 검은색 선글라스, 검은색 정장, 이 모든게 여태껏 내가 생활해 온 Life Style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틀렸다...체크무늬 폴라티셔츠에 청바지, 커다란 가방을 어깨에 둘러멘 폼이 영~~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기내 화장실에서 머리손질을 하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썼다..

"삼촌,,,미국 올때 또 시커먼 정장입고 올거면 나 안나간다....알았지??"

"미국 친구들이 진짜 삼촌으로 알면 어떡해??"

"한국에서 내 애인이 날 만나러 온다고 잔뜩 광고해 놨는데..."

결국 난 수십년만에 첨으로 아주 아주 이상한(?) 옷차림으로 공항문을 나서게 되었다...정말 어색했습니다...선글라스도 벗구..

환하게 웃는 그녀의 얼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여전히 예쁘고 깜찍하다.

"삼촌!! 아니 태준씨!!" 하며 와락 내 품안을 파고 든다...

"태준씨??" 아니? 이녀석 봐라??

세상에서 가장 길고도 긴 포옹이었던거 같다...

그녀의 길게 늘여뜨린 머리결에서 향긋하게 풍겨나오는 샴푸냄새가 내 코를 자극합니다.

그녀가 내 팔장을 끼고 공항밖을 나서니 몇몇 미국인 친구들이 그녀를 반긴다.

"Hi~~~Nice to meet you!!"

"Hi....How do you do?(중학생 영어다...) "Nice to meet you!!"

미국여자 2명에 남자 1명,,,멋있고 이쁘게 생긴 친구들이다..

벤차량(우리나라로 치면 지금 카니발정도...)에 탑승한 우리는 어디론가 바쁘게 향하고 있다...

차안에서 소곤거리는 소리들...아마 내가 잘 못알아 들으리라 나름대로 생각들을 하구서 연신 뭐라고 마구 떠들어댄다....

자세히 들어보니 부끄럽지만 내가 참 멋있다는 말과 미희가 정말 부럽다는 등 암튼 그리 기분나쁜 소리는 아닌 듯 했습니다...

제법 분위기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한 우리는 밤이 점점 깊어져 내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후 난 미희의 숙소로 향했습니다...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방!!

방안엔 온통 그녀의 향기가 가득 베어 있는 듯...좋은 냄새가 풍겨나온다.

"삼촌...피곤할텐데...얼른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오세요..."

"제가 맛있는 안주 준비할테니깐 저랑 맥주 한잔...O.K?

따뜻한 목욕물이 온 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듯 하다...욕조에 잠시 몸을 담그고 눈을 감고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을때

"똑,똑,똑"

"삼촌,,,, 문밖에 속옷 새것하구 수건 따로 챙겨놨어요..."

"어...그래....너두 피곤할텐데...좀 쉬렴..."

가슴 앞쪽 용(龍) 문신이 유독 더 진하게 드러나는 듯 하다....

"삼촌...나 잠깐 씻을 동안 소파에서 쉬고 계세요!"

"건배!!"

무릎을 구부리고 그 무릎에 턱을 괴이고 빤히 날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이 왜 그리 이뻐 보이는지....

"인석아!!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냐??"

대신 미소로 답변을 보내고 있는 그녀....정말 사랑스럽다.....얇은 나시와 반바지를 입은 그녀의 몸매 또한 정말 매력적이다.

"이거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그녀가 살며시 내 곁으로 다가와서 내 어깨에 기대앉는다.

"밤이 늦었으니 이제 그만 자자꾸나!!"

"음~~ 미희는 침대에서 자구...삼촌은 그래..여기 소파가 좋겠구나.."

"싫어....삼촌 그냥 침대에서 같이 자면 안돼??"

"옛날엔 삼촌 곁에서 잘 재워줬쟎아...피~~~~"

"임마...그때야 네가 코 흘리개였으니깐 그랬지만..지금은 다 큰 숙녀가 어디 남자 무서운줄 모르고..."

"뭐 어때? 어차피 난 삼촌 각시 될껀데...칫~~~"

"빨랑~~ 거긴 자리도 불편하구...여기서 같이 자자...빨랑...."

내 팔을 잡아 끌듯이 그녀가 자신의 침대로 날 끌고 간다. 두려웠다...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불을 끈 방안엔 침묵만이 가득하다...

"삼촌..."

" 응?"

이쁜 꼬맹이
 

"삼촌은 내가 싫어?"

"아니...왜 그런 소릴 해??

"그럼 삼촌은 아직도 내가 어릴적 철부지 애로 보여?"

"그건 또 왜? 지금이야 우리 미희가 다커서 어여쁜 숙녀로 변신했지..."

"이젠 삼촌이 데리고 장난하기엔 너무 커버린거 아닌가?? 하하~~"

"실은 나.......미국인 친구들하구 내기 아니 약속같은거 했는데..."

"무슨??"

"내일 아침에 그 친구들 만날 때 내 머리 스타일에 따라 그날 하루 여행 경비를 책임지기로 말야...."

"그건 또 무슨 소리야??"

"그 친구들도 아직 내가 남자경험이 없는 걸 알고 있는데...삼촌이 날 보러와서 삼촌이랑 처음 사랑을 하게 되면 내가 내일 아침에 머리를 위로 감아서 틀어 올리고 나오기로 하고,,"

"만약 삼촌이랑 사랑에 실패를 하면 그냥 지금처럼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나오기로 했거든...."

"친구들이 아침에 내 모습을 보구서 그날 하루를 책임지기로..."

"나........정말 삼촌 각시하고 싶단 말야....."

"이녀석아....네 아버지랑 나랑은 그런 관계가 아냐...."

"더우기 너랑 나랑은 이래서는 정말 안되구....무슨 말인줄 알아?"

"치~~~~ 바보....그럴거 같은면 아빠가 삼촌을 이곳을 보냈겠어?"

"정말 삼촌의 여자가 되고 싶어....삼촌의 여자가...."

고민이다...이를 어찌해야 하는지?? 여자와 사랑했던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렇듯 가슴이 떨리고 긴장이 되긴 또 처음이다.

밤은 점점 깊어만 간다....

그녀가 살며시 내 품안으로 들어온다... 보드라운 살결의 마찰이 내 온 신경들을 짜릿하게 자극합니다.....

그녀의 얼굴을 가볍게 손으로 쓰다듬다 입술을 가져갔다...이미 모든게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다....한 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찾았다...

준비하고 있었다는 듯이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상태...

한손으로는 약간은 버겁게 느껴질 정도로 봉긋한 그녀의 젖가슴이 내 손안을 쏘~옥 들어온다. 보드럽고 탄력있다.

"아~~

그녀의 입가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이미 내 각시가 되길 소원하고 있던 그녀였기에...

내 손길이 닿은대로 그녀는 조용히 몸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절제가 되질 않았다.

그녀를 곧추세워 윗도리를 벗겨올렸다...

젖가슴이 올에 말려 출렁하면서 다시 밑으로 내려 앉는다.

정말 탄력있고 알맞게 솟아있는 그녀의 젖무덤...가볍게 입술로 연두색빛 젖꼭지를 쪽~~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보았다....

움찔~~그녀가 몸을 비튼다...짜릿하면서도 간지럽겠지....

다시 점점 밑으로 그녀의 반바지가 꽉 끼어서 터질 듯한 엉덩이를 감싸돌고 있다..단추와 쟈크를 내리고 바지를 벗겨내렸다.

잘 내려오질 않는다..손을 엉덩이 밑을 집어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리는 시늉을 하자 그녀가 알았다는 듯이 엉덩이를 약간 들어준다...

봉긋 솟아오른 그녀의 보지둔턱...유난히 더 높게 솟은 듯 하다.

팬티사이로 그녀의 거뭇한 털들이 몇가닥씩 삐집고 나와있다...

입술을 그녀의 보지와 맞닿드린 팬티위에 대고서 위아래로 흔들었더니 따뜻한 기운과 새로 갈아 입었는지 세제냄새가 베어나온다.

그녀의 냄새가 묻어 나오질 않는다.

그녀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 내리자 검게 그을린 듯한 무성한 털들이 서서히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점점 더 ...밑으로 그녀의 팬티를 무릎아래로 벗겨 낸 후 그녀의 몸 위로 포개었다...

따뜻한 그녀의 체온이 온 몸을 통해 전해져 온다.

"삼촌...삼촌한테..모든 걸 다 주어도 후회없어요.."

"난 이미 삼촌의 여자가 되기로 예전부터 각오했는걸..."

사랑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그녀...

단지 그 소중한 처녀성을 나로 인해 파괴시켜버리고 싶은 욕망과 내 여자가 된다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그녀....

창가로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가 방안을 훤하게 비춘탓에 내 몸에 새겨진 문신이 그녀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미희야.... 삼촌 몸이 이상하고 징그럽지 않니?

"아니....아빠 몸에도 그런게 있었는걸...난 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지 오히려 더 멋있게 느껴져...정열적으로 말야..히히~~"

이 와중에도 장난끼가 발동했나보다...

보지둔턱의 수북한 털들이 내 허벅지를 쓸고 지나간다...감촉이 보드랍고 촉촉한 느낌이 든다.

"많이 아플텐데...."

"괜챦아...삼촌의 여자가 될려면 이 정도는 참아야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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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보지 맛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보지둔턱을 지나 고개를 그녀의 보지앞으로 들이밀어 그녀의 보지근처를 혀로 슬쩍 건드려 보았다...

"삼촌~~~~챙피해요!! 그리구 냄새난단 말예요"

" 쩝~~쩝~~" 내 혀는 벌써 그녀의 보지둔턱과 위아래를 번갈아가며 핥고 있었다.

여자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다 보면 두가지 유형을 만날 수 있다.

진짜로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지, 아님 요구에 의해 사랑을 하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수가 있다.

바로 혀 끝에 전해지는 맛이다.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에 따라 여자가 어느 정도 사랑을 갈구하는 지를 구분해 낼 수 있다.

단순히 남자의 혀끝에서 나오는 침으로 인해 번들거리는 보지는 그리 오래가지 않아 다시 말라서 정작 사랑을 하게되면 서로 힘들게 된다.

하지만 약간은 시큼하지만 여자의 보지속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가득할 때는 정녕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서로의 사랑을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다...

바로 그녀의 보지에서는 처음 자신의 보지를 애무당하는 것이어서인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애액이 밑으로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 코 끝에서부터 턱까지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그녀의 냄새가 강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양쪽 다리를 더 위로 올리고서 그녀의 항문주위를 다시 혀로 애무하자 그녀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아~~앙~~ 삼촌....아~~~아~~~ 너무 이상해....""

그녀의 애액이 줄기를 타고 항문을 내려와 밑으로 또~독 떨어지며 길게 늘어져 내린다...엿가락처럼.....

처음 사랑을 하게 되는 그녀에게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내심 한편으론 걱정이 된다...

그녀의 손에 살며시 내 자지를 쥐어 주었다...

낯설은 그녀의 손놀림..약간은 당황한 듯 꼭 쥐고 있는 그녀의 손놀림이 아직은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주변과 항문주변을 쓰다듬어 보았다...

번들거리는 애액으로 이미 주위엔 온통 미끈덕거림 투성이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내 귓가에 메아리쳐 온다....

결코 서둘러서는 안되기에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살을 입으로 살짝 깨물듯이 물었다가 이내 혀로 다시 쓸어올리듯 몇번을 깔짝대자 그녀의 고개가 이내 뒤로 젖혀지며,,거친 신음을 토해낸다...

"허~~억...헉..헉..헉...아~~~어떻해..."

그녀위에서 지긋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역시 사랑스럽다...

한손으로 내 거대한 육봉을 쥐어 잡고 그녀의 보지살을 위아래로 몇번을 훑으며 내려가자 자지 끝부분에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어나온다.

가볍게 그녀의 보짓구멍사이로 내 자지를 슬쩍 밀어 넣었다.

"아~~~악~~~"

짧은 외마디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움찔 거린다.

역시 아픈가 보다....다시 뺏다가 다시 넣기를 몇번......이젠 그 정도의 깊이엔 어느 정도 익숙해 졌나보다....

귀두의 끝자락이 보짓구멍 안으로 쏙 들어간다...이내 허리에 힘을 가해 깊숙히 밀어 넣었다...

"헉~~~~악~~~악~~~ 태준씨!!"

그녀의 미간이 찌푸려지며, 입술을 꽉 깨물고 있다.

그녀의 손은 내 등을 꽈~악 껴안고서 떨어질줄 모른다. 애써 신음소리와 고통을 참으려 그녀가 두눈을 질끈 감고있다.

"괜챦아....미희야...이제 넌 완전한 내 여자가 됐어..."

"아~~ 삼촌...그대로 그대로...내 안에 있어줘..."

잠깐 허리를 들어 그녀의 보지구멍안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쳐다보았다...아직까지 피가 보이질 않는다...

서서히 몇번의 펌프질을 해보았다...붉은 색 선혈의 피가 자지 윗부분에 묻어나온다....

남자들은 첫사랑을 할 때 꼭 피를 보아야만 안심을 하는 그런 바보들인가 보다...어쩔 수 없는....

어차피 그녀는 쾌락보다는 고통이 앞설거라는 생각에 무리해서 그녀를 정복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

어렸을 적 철없던 그 꼬맹이가 어느 순간에 성인이 되어< 내 곁에서 내 여자로 변했습니다는 것.....

그 소박한 기쁨과 행복만이 내 맘속에 가득했습니다...

"삼촌....키스해줘....."

고통이 심해서 인지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떨린다...꼭 추워서 떠는 것 처럼 그녀의 몸이 자꾸만 움추러드는것 같았다.

그녀를 힘껏 꼬~~옥 껴안았다....

"삼촌,,,내 안에 가득 넣어줘...삼촌 거 말야...."

"삼촌 거 내 안으로 들어오면 이제 난 씻지도 않을거야..."

정말 귀여워서 꽉!!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뻤다.

서서히 허리에 힘을 가했습니다...

"아~~악~~헉..헉...헉...."

그녀안에 내 모든걸 아낌없이 분출하고 싶었다...아니 이제부터 내가 영원히 책임질 내 소중한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점점 몸의 움직임이 빨라지며,,,그녀 또한 서서히 고통이 줄어드는 듯 두 손으로 내 등을 꽉 껴안고서 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태준씨... 내 안에 가득 넣어줘....넘치게..."

기분이 서서히 좋아지나보다..호칭이 왔다갔다 하는걸 보니....

낯선 이국땅에서 나로 인해 혼자 애를 낳은 불상사는 만들기 싫었다..

"괜챦아 ?? 안에다 해도....??"

"괜챦아요.....가득 넣어주세요..가득..."

깊숙히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헉..헉...헉..아~아~아~~~"

몇번의 끄떡임...꾸역,,꾸역,,,내 정액이 그녀의 몸속으로 파고든다..

거칠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쏟아진다..

내 정액이 한방울이라도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그녀가 내 허리춤을 꽉 껴안고서 그녀쪽으로 밀착시킨다...

"삼촌,,,,아니 태준씨!! 이제부터 태준씨는 내꺼야...!!

그녀와의 숨가쁜 전쟁을 대변해 주듯 내 몸의 용문신이 선명하게 들어나 숨을 쉬는듯 움직이고 있다.

그녀가 일어서서 창가의 불빛을 등지고 서서히 머리를 쓸어올려 뒷쪽을 위로 감아올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삼촌,,,,나 내일 이렇게 하고 나갈꺼다...히히~~"

그녀의 사랑스런 눈빛이 한없이 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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