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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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신병 0 571 0 0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그런일이 있고나서 몇일이 흘렀는지 정확히 측량이 안되지만 우리는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들처럼 그렇게 세월에 몸을 맞긴채 기계적으로 매일 쪼여오는 스케줄과 씨름하며 새로이 도입될 딥캔버스소프트웨어에 대한 마케팅 준비를 해나가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 않았지만 나와 그녀 사이에는 다른사람이 엿볼수없는 기류가 흘렀다.

두 사람 모두 서로 뭔가의 꼬집을 수없는 장해에 부딪쳐서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언어를 절제하며 흐르는 시간에 동화되어 가고 있엇다.

철야작업은 계속되었고 그일이 있은 이후 난 그녀에게 일감을 맡기고 귀가하는 일이 잦아졋다.

왠지 그녀가 먼저 말문을 열어주기전엔 서먹한 공기의 무게를 내스스로가 견딜수가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집에 들어서면 아내가 반긴다.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그렇지만 난 아내를 정말 싫어합니다.

여기서 잠깐 아내를 어필하자면 아내란 사람은 참으로 고상한 사람이다. 그흔한 야설을 멀리하며 베르그송의 생명철학이나 탈무드나 까뮈의 인생관이 수록된 철학서적을 잃는 고상함을 잃지않았다.

올해 나이 나보다 두살 연하인 말띠 ... 38세의 원숙함의 최고조에 달한....

어떤땐 내가 보기에도 참으로 아름다운 윤곽을 지닌 여인이란 생각이 들때가 있다.

오똑한 콧날 잡티하나 없는 피부 게다가 하는짓이 고상한 짓만 골라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지조차도 고상하게 생겻다.

어떤것이 고상한 보지냐구 누군가 뭍는다면 딱히 답변할 수는 없겟지만 일단 정리가 잘되어있다.

물먹인 빗으로 빗어넘긴 풀잎 처럼 아직도 부드러운 솜털같은 치모가 보지 둔덕에 윤기를 내며 살포시 클리토리스를 은익하엿으며 살이 적당히 오른 대음순에 알맞은 크기로 소음순이 좌우대칭을 이루며 발란스하게 질구를 감싸고 있다.

두 아들 모두 제왕절개로 출산하엿는데 출산의학이 발달해서 그런지 흉터래밨자 약 2센티미터 가량밖에 되지않으며 그것도 긁힌 자국처럼 희미하다.

게다가 절개한 부분이 치모가 나잇는 씹두덩이 부근이다보니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찾아보기 힘들다.

심하진 앉지만 약간 결벽증끼까지 있는지라 보지에서 제대로된 보지 냄새 한 번 풍긴적이 없는것 같다 ...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내 아내의 질에서는 은은한 물오징어 비린내같은 내음보다는 세정제나 향료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난초향같은 싱그러움이 풍긴다.

나의 이런 표현이 아내를 격상시키려는 졸렬한 말장난으로 보고 잇다면 그역시 딱히 변명할 말은 없지만 난 그런 환경요인마저도 싫어합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보지는 보지다와야합니다고 생각합니다.

난 수진이 보지처럼 무질서한 보지가 좋다.

왠지 산만하고 너저분하게 너덜거리지만 왠지 보지같다란 생각이 든다.

완이프는 나와의 잠자리에서도 모든걸 억제합니다.

분명 오르가즘은 느끼지만 절대로 표출하지않는 절제력을 가지고 있다.

흔히들 말하는 감창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잇는것이 틀림없다.

난 그래서 와이프와 도식적인 섹스를 피해왓지만 아내또한 내가 원하기전엔 서둘러 원한적이 없으니까....

아주 가끔은 아내가 페라치오할때 구강에 사정한 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아내는 "왝"왝"거리며 화장실로 달려가서 토하고 양치질하고 난리를 친다.

그렇게 구강에 내가 힘을 놓친날로부터 몇일이 지나기전까진 찌게류나 기타 기름기 잇는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다.

비유가 상해서 그런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난 그런 아내의 모습을 대할때마다 일종의 분노를 느낀다.

구강에 사정햇을때 여자들의 반응이 천차만별인데 대강 나열하자면....

사정하는 순간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뱉아내면서 손바닥에 정액을 토해내는 케이스...

사정한후 일단 자지를 물고 형식적으로 몇번 더 빠는척합니다음 티슈로 혀에 붇은정액과 구강내 정액을 닦아내는 여자,..

손바닥에 다시 뱉은뒤에 가슴이나 기타 온몸에 문지르는 여자,여자들 그와는 상반되게 아주 맛잇게 삼키는 여자가 잇는데...

난 개인적으로 이런여자는 징그러워서 싫다.

내가 좋아하는 유형은 정액을 입안에 가득담고 처리할 방법을 찾지 못해 안절부절 하다가 어쩔수없이 이맛살을 잔뜩 찡그리며 억지로 삼키는 여자다.

삼키다 비유가 상하면 우에엑~~~하고 목의 울대를 두손으로 감싸고 고통스러워하는 여자가 가장 도발적으로 보인다.

마시기 싫지만 할 수없이 억지로 마시다가 엮겨워서 힘들어하는 여자의 모습에서 정말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느낀다.

다음날 출근해서 겨우 안사실이지만 월급날이었다.

이 회사에 4년째 근속중인 경리 미스최(최 미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최미나는 금년 27세로 수진이보다 3살이 언니다.

작년 연말 망년회때 술기운에 건드린뒤로 단 한번도 잠자리를 한적이 없지만 애인이 생긴뒤로 그녀 특유의 노처녀 히스테리가 사라졋다.

히스테리로부터 내가 벗어난지는 불과 얼마전의 일인데 그녀의 히스테리는 독특햇다.

그녀는 히스테리가 심할땐 항상 노빤수다.

그녀의 타이트 스커트에는 언제나 얄팍한 팬티라인이 드러나 보이는데 이따금 팬티라인이 안보일때가 잇다.

그럴때 난 충동을 느끼지만 나같은 호색한이 그녀를 방치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잇다.

그녀의 가슴 한복판에는 녹두알 크기만한 돌출된 붉은색 점이 있는데 아직도 왜그런지 규명할순 없지만 그녀의 질구에 삽입하고 내 상체를 세워 마악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하려는데 가슴 중앙에 잇는 그 점이 내게 달려드는 것만 같은 착시현상을 느끼면서 난 성욕이 감퇴하여 이미 삶은 가지처럼 생기를 잃은 자지를 억지로 허위적 대다가 사정도 못한채 단념한적이 잇는데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그일이 있고 나서 그녀가 내게 엄청난 데쉬를 해왓지만 그때마다 난 그녀의 돌출된 점이 생각나면서 쭈욱 피해오기만 햇엇는데 얼마전에 다행이도 기획상무의 처가 그녀에게 남친을 소개시켜주는 바람에 그녀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며 내 마음이 편해졋다.

다행히 잘되어가는것 같다. 난 오늘 한가지 고민에 빠졋다. 수진의 힘겨운 가정환경 돕고 싶지만 달리 도울 방법이 없다.

미스최의 경우 근속기간이 길어 기본 호봉수가 있기때문에 보너스빼고 145만원정도의 월급을 받는다.

그렇지만 수진은 아직 연수기간이고 연수기간을 수려합니다해도 확실한 엔지니어로서의 인정을 받기전엔 박봉에 머물러 잇어야합니다.

물론 전에 조치를 취해 본사에 업무보고를 할때 실적보고에서 유리하게 적용돼 이를 감안합니다해도 90만원정도밖에 안된다.

거기에서 근로수당이나 원천징수 연금을 제외하고 나면 80만원이 채안되는 박봉이어야합니다.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잦은 병치례를 하는 수진의 어머니는 주야로 일하는 수진에게 기대를 많이 하시는것 같다.

그렇지만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디자이너와 그외에 엔지니어들에 잇어서는 숙성기간이 길기때문에 월급이 박봉일수밖에 없는 실정....

난 한가지 생각을 했고 시행하기로 햇다. 비록 월급계산은 미스최가 담당햇지만 실제로 지급하는것은 내가 맡는다.

은행구좌로 지급이 되는것이 그 당시 추세지만 특별수당이란것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하고 잇다.

오후 네 시가 되자 그녀를 불렀다. 월급을 계산하기 위해서엿다.

"박 수진!!!!왠지 자신잇게 부른 이름이지만 말끝이 흐려져서 ...진할때는 많이 음성이 죽어 있었다.

네....

나와는 대조적으로 씩씩하게 대답을 하며 총총걸음으로 그녀의 사이드데스크를 기우뚱하며 건너서 내게 왓다.

오늘 월급날인데 어찌 봉투가 얇은데....

"까르르~~~~~첫술에 배부를수잇나요?? 하하

난 그녀의 원래 받을 77만원과 특별수당조로 오십만원이 준비된 봉투 두게를 건네주었다.

그녀의 안색이 금방 어두워 지기 시작햇다. 급기야는 눈썹끝이 올라갈정도로 화가 나 있었다.

"왜.????뭐가 안맞아?

그러자 그녀가 봉투하나를 내려 놓았다. 내가 특별수당으로 준비한 봉투같았다.

"화대조로 받는 거라면 절대 사양입니다"

난 너무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며 순간적으로 사무실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다행히 미스최가 보이지 않앗다.

요즘 사귀는 애인하고 핸드폰으로 수다를 떠는 소리가 베란다쪽에서 들려왓다.

"그렁게 아니라 그건 수진이가 정당하게 받는 특근수당이야"

나는 참으로 당혹스러울수밖에 없었다. 호의로 이런 봉투를 준비할때만해도 지금 상황 의 반대를 우려해온터인데 갑자기 주는 돈을 거절하자 은근히 두려움마저 들었다.

바로그때 내 콧끝에 이자벨향이 풍기는것을 느끼는 순간 그녀의 밝은갈색 머릿결이 내뺨을 스쳤다. 그녀가 내귀에 대고

"실장님!!! 참기 힘드시죰?

"헉?

무슨소리야? 난 또 당황해졋지만 그녀가 한말이 혹시 내가 추측하는것이 아닌가해서 낯이 뜨거워졋따.

"뭘참기 힘들다는건지??

"까르르르르르~~~~~

아우우우우웅~~~마침 그때 그녀가 설정해놓은 핸드폰에서 늑대울음소리가 들렷다.

그녀가 예전같았으면 실례합니다"잠만여...저나점... 하고 베란다나 계단쪽으로 들고 달려갔을 상황인데 아무꺼리낌없이 핸드폰을 열었다.

"웅 은식이니?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아니...아냐! 오늘은 안돼 선약이 있어서.

뭐....만난지가 한 달이 넘었다고...

어쩔수없자나...모처럼 제대로 잡은 직장인데 감수해야징~~~

마치 맑은 계곡물소리처럼 시원한 그녀의 음성이 바로곁에서 들려왔다.

"웅...알았으~~~내일 꼭 전화해~~~ㅇ

그녀가 폴더를 소리가 나게 찰칵 덮으며 내게 말햇다.

"실장님 이돈은 됐구요. 그대신 저녁이나 사주세요.

난 일단 나중에 설득시켜보려 맘을 궂힌뒤 그러마고 햇다.

미스최가 같이 식사나 하자고 햇으나 아까 수다떨때 이미 약속이 되어진건지 나가서 먹고 그대로 퇴근합니다고 햇다

오히려 다행이싶었으며 오늘처럼 미스최가 예뻐보인적이 없었다

나는 수진을 데리고 암소 한 마리집엘 갔다

그녀는 생긴거와는 모두가 대조적인 모양이다. 이글을 시작할때 조금 어필하긴 했지만 그녀는 서구적 마스크에 동그란 눈을 가졌으며 까만 눈동자빼곤 러시안이나 앵글로 색슨족같단 생각을 해왓었다.

게다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발색이 잘받아 자연스러웟기때문에 그녀를 뒤에서 보면 외국인으로 착각할 정도엿으니...

그렇지만 그녀는 소박햇꼬 음식도 양식보다는 한식을 좋아합니다.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하드락이나 메탈 힙팝보다는 트롯이나 발라드송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주된 코디가 힙팝이거나 하이 캐주얼인거에 반해 그ㅡ또한 대조적이다.

모처럼 그녀가 정장을 햇는데 그녀의 정장은 몇가지 안되지만 주로 파란색 계열이다.

오늘도 짙은 파랑색 투피스를 입었는데 투피스에 맞추기위해 파란색 힐을 신엇다.

바나나형태로 각선을 깔며 늘씬하게 뻗은 두다리가 상당히 관능적으로 보엿다.

게다가 아주 서구적으로 튀어올라간 히프는 아니지만 둥글고 부드러운 손으로 적당히 올라간 히프가 한없이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기엔 부족함이 없엇다.

파란색 타이트 스컷 너머로 팬티라인이 미세하게 보인다.

스커트를 밀치고 나오려는 힙의 탄력이 맨살을 보듯이 출렁인다. 허리가 아주 가늘진 않지만 허리라인이 앞뒤로 납작하지 않고 거의 원형에 가깝게 둥글기 때문에 삼백육십도 어느각에서 보아도 균형미잇게 난을 쳣따.

오늘따라 뒤로 허리를 살짝 비틀듯이 제낄때 그녀의 둔덕이 스커트너머로 솟아올랐다.

아랫배에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출발한 선이 두덩이에 이르르면서 다시 언덕을 형성하며 앙증맞게 자리를 잡았는데 자세히 보면 스커트 위로 그녀의 갈라지기 시작하는 클리토리스밑둥이 보이는것만 같은 착각마저 든다.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가 자연스럽게 팔짱을꼈다.

"이제 저 어디로 데려가실거에여?

웅...어디가 좋을까?

북한강쪽? 아니면 대성리?

"까르르르르 깍깍...

그녀가 정말 유쾌화게 목젖을 보이며 목을 뒤로 꺾었는데 오늘따라 고르고 하얀 그녀의 치열이 아마 나를 오랫동안 잡아놓을것 같다는 예감을 햇다.

아니 어쩌면 앞으로 수진에게서 벗어날 수없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예지가 자리잡았다.

"실장님...차라리 우리 사무실로 가요..네?네?......

이구 답답한 친구하궁 사무실엔 왜?

실장님하고 저하고 첨으로 그...그거 한 장소가 사무실이자나요?

그런의미가 잇었나? 난 은근한 감동의 물결을 등언저리로 느끼며 그녀와 팔짱을 유지한채 앨리베이터에 올랐다.

주위에 이미 얼굴도장이 많이 찍혀있는 상태라서 구설수가 신경 안쓰일리 없엇지만 그때가서 생각할일이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그녀가 비상등을 켜면서 문고리를 꺾었다.

문을 두어번 당겨보면서 점검을 마친 그녀가 내게 점프를 햇다.

나또한 너무나 갈망하던 순간이기에 그녀를 으스러져라 껴안았다.

우선 허기부터 채우고 다음단계에 착수하기 시작햇다. 그녀와 질펀하게 정사를 벌인 이후로 이상한 바이오리듬이 생겼는지 발기정도가 전에 비해 세배는 강해진거 같다.

수진이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올려 힙선의 언덕에 걸치고 왼쪽다리를 들어올리자 난 양복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이미 준비되어잇는 연장을 꺼내들었다.

공기와 접촉하자 물속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참았던 청거북이처럼 갑자기 시원해짐을 느끼며 나의 자지가 팽창할대로 팽창해진채 거의 귀두끝이 배꼽에 근사치로 접근해잇었다.

일단 손을 집어넣어보니 수진의 슈미즈 감촉이 젤먼저 손끝에 감겻다.

어렵지않게 슈미즈를 비집고 손가락이침투를 햇는데 슈미즈가 이미 오줌싼 아이처럼 젖어있었는데 벨트를 풀려고 잠시 떨어져있는순간 자세히 보니 치마의 엉덩이 부분의 색깔이 달랐다.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그녀의 음액이 이미 팬티에서 그 흡수력을 잃고 치마쪽으로 스며가기 시작한것 같앗다.

도데체 어디가 질구인지 찾을수가 없었다. 그녀의 체액으로 인해 이미 홍건해진 그녀의 보지는 도데체 어디가 질구이고 어디가 음핵인지 구분이 안갔지만 자세히 더듬다보니 물에 뜬 조각배처럼 유일하게 클리토리스만이 구분이 갔다.

보지 전체가 입을 벌리고 잇는것 같았다. 질구가 한껏 입을 벌리자 하나의 옹달샘이 형성되고 클리토리스리가 하나의 나뭇잎배가 되어 둥둥 떠잇는것 같았다.

손가락은 빠져들어가기만 할분 수진의 대음순에 손끝에 탐지가 되지않았다.

"수진아

앙~~~시...실장님 왜..용???

너...원래 일케 이거???

이거라니욤..아아앙...

이거마랴 이게먼대염...웅 앙...아하~~~아~~~

"지금 내가 손가락 넣구 있는거마랴....음..허헉~~

웅...미..미테요?

미...미티라니???

아이잉~~~~실장님 그러면 시러~~~욤

"우리 수진이 이쁜 입술로 말해바 이게모야???

"...앙...그거 ....오줌누눈데???

아니 내꺼 들어가는데마랴?>

보...보....보....

웅..보 뭐????

웅 내...보....보...보지.....보지?

^^ 웅 보지마랴?

"웅 내보지가 어때서?아항...앙~~웅...웅

...웅...웅...원...원래...일케 수진이 보지 큰거야???웅...아하 아~~

"그래서...시...시르세염....수술하까?.....요?

아니...너무 좋아서 그래...

아잉...그런말 하지말아욤.

수진이 애교스럽게 두손으로 아프지않게 나의 가슴을 탕탕쳣따.

난 그순간 너무나 사랑스러워 수진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입속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먹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을 느끼며 수진을 안아들었다.

그러자 수진이 이를 만류하면서

"여기서해요...용...웅 아하아하..앙

수진이 미스최의 책상을 가르키자 난 지체없이 미스최의 책상에 잇는 전화기와 컵을 한쪽으로 쓸어버리듯이 밀치고 수진을 던지듯 눞혓다.

던져질때 작은 충돌이 수진의 머리와 책상간에 생겻다.

수진이 뒷통수를 감싸며 엄살을 부렷다.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가운데 허벅지가 노출이되자 난 순간적으로 바지른 내렷지만 어디가 걸렸는지 아니면 내가 너무 서두르는 나머지 후둘대서 그런지 바지가 잘 안벗겨진다.

이때 약간 차갑고 시원한 수진의 하얀손이 예외없이 내자지를 감싸는걸 느낀다.

내가 그녀의 손길을 느끼는 것보다 빠르게 이미 나의 왠만한 애기주먹만한 귀두가 수진의 입속으로 함몰되엇다.

얼마나 흥분햇엇는지는 몰라도 난 그만 첨으로 지루증의 벽을깨고 조루증걸린사람처럼 꽁무니에 힘을 놓쳐버리면서 엄청난 양의 젤리같은 정액을 수진의 입속에 난사햐엿다.

...쿨럭...우엑!!!!

수진이 사내들린사람처럼 재채기를 햇진만 그래도 들어간 귀두를 빼진않고 정액의 점성이 풀처럼 끈적일때까지 혀로 핣으며 입술로 자지 기둥을 잘근잘근 씹어주기 시작햇다.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사정한 직후의 예민한 자지를 그런식으로 다루자 난 온통 8미터나 되는 대장이 다 빠져나가 흩어지는것만 같은 쾌락의 고통에 몸서리를 쳣따.

이미 치즈처럼 굳어가는 나의 정액이 그녀의 입주위에 턱에 매달려있엇는데 그녀는 목젖넘어 후두부까지 깊숙히 자지를 찔러넣었다가 치약조금남은거 다 짜낼때하는식으로 입술로 강하게 압박해 쭈욱 훑었다.

그녀의 입안엔 아직도 정액의 일부가 가득 볼에 담겨잇었다.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를 고민하는지 알사탕처럼 왼볼 오른볼에 옮기면서 인상을 잔뜩 찌프린채 호흡을 멈추고 잇엇다.

난 티슈를 뽑아 그녀에게 건네 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손을 흔들어 제지시키면서. 도지질을 쳐서 나의 행동을 만류햇따.

뭔가를 준비하듯이 잠시 움직이지않고 그대로 잇더니 그녀가 심호흡을 하구나서 꿀꺽 하고 모두 삼켜버렷다.

삼키고 나서도 잠시 움직이지않고 숨도 멈추는거 같앗따.

"그건 왜 먹어 ? 안그래도 되는데.....

잠깐만...잠깐만....그녀가 역겨운듯이 힘들어 하더니 냉장고에 달려가 환타를 꺼내 입안에 남아잇는 정액을 환타액체에 용해시켜 마저 깨끗이 마셔버렸다.

"난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조금만 더 방심햇다면 눈물이 흐를뻔했습니다.

입안의 정액을 해결하자 그녀는 다시 그 특유의 낙지발처럼 들러붙는 혀를 이리저리 놀려가며 내 자지 기둥에 남아잇는 정액을 샅샅이 핥아먹기 시잓했습니다.

"어땟어여?

수진이 하얀치야를 드러내며 웃는것이 비상등의 희미한 불빛아래 잡혓다.

난 그녀를 보멶서 이건 차라리 섹스에 대한 욕구보다 으스러지도록 끌어안아 내가슴에 묻어버리고 싶을만큼 사랑의 감당못할 충동에 사로잡히기 시작햇다.

"수진인 못해서 어떻게해? 내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었다.

"설때까지 빨아야지....크크크....

그녀가 장난기 잇는 어조로 말한뒤 나를 뒤로 밀어 책상에 넘어뜨린뒤 다시 나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나중에는 고환을 한쪽씩 번갈아 가며 그녀의 입안에 넣구 입천정에 굴렸다.

난 자지러질듯한 쾌락을 느끼며 환청마저 들려오기 시작햇따.

비록 아까처럼 팽팽하게 발기되지는 않았지만 반쯤 고개를 쳐들기 시작합니다는것을 느낌으로 알앗다.

그정도 발기가 되자 수진이 치마를 가슴까지 끌어올려 걸치고 나서 팬티를 벗어던진뒤 내 힘빠진 자지의 중간을 잡아 그녀의 질구에 겨냥햇지만 잘성사되지않자 항문언저리에 문지르기 시작햇다.

그녀의 괄약근에 있는 주름들이 기타주 팅기듯이 내 귀두 표면을 스치고 지나간다.

어느새 내 자지는 언제 그런 힘이 비축되어 잇엇는지 벌떡 독사대가리 쳐들듯 발기되어 그녀의 보지를 위협햇다.

그녀가 배시시 만족한 웃음을 웃고 나서 질구에 넣엇다. 헐거웠다.

그녀또한 왠지 성이 안차는지 피스톤동작의 상하 바운드를 멈추고 산발적으로 이리저리 연자방아를 찧어댓다.

"아참 울 실장님은 수진이 버지 안좋아하징....

그러더니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뻗어 뺀뒤 그녀의 항문에 고정시켰다.

그녀의 보짓물이 타고내려 내 자지와 고환주위가 온통 끈적이는 북새통을 이루는 가운데 그녀는 스스로의 체액을 손바닥으로 넓게훑어내어 바른뒤 자신의 항문에 골고루 펴바르기 시작햇다.

난 기대감때문에 심장이 터질것 같았지만 일단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며 마른침만 삼켰다.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한 자지는 그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배쪽으로 튕겼다.

나같은 경우는 발기시에 반듯이 선 상태에서 힘을 주면 자지가 아랫배 정확히 배꼽 이센티 아래를 귀두가 북채처럼 두들긴다.

군대생활할때 어떻게 맞을때가 가장 아픈지를 생각해내자마자 그녀의 히뽀얀 엉덩이를 위로부터 내려쳐서 꺾었다.

꺾어치는 것은 정말 장정도 참기힘든 고문이다.

아흐흐흐흑...흑흑 그녀가 앞으로 엎어지며 자판에 이미를 박으며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반사적으로 엉덩이에 양손이오고 그바람에 마우스를 놓쳐버렷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이터의 비명이 들리고 잠시후 마을에 섰다.

"점 안좋은 방법이긴 햇지만 수진이가 졋네.

"많이 아프지???

내가 안티프라민을 찾아내어 뚜껑을 열자 그녀가 제지했습니다.

"제가 졋으니깐 실장님 배설할 준비나 하세여.

"자자...지금부터 수진이는 실장님의 요강입니다.

마침 잠들기전부터 화장실에 간지가 오래된지라 방광이 팽창한것 같아 충분한 배설을 할수가 잇을거란 생각이 들자 엄청난 흥분이 몰려와 빨리 오줌을 먹이고 싶은 일념박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녀가 쪼그리고 내가 서잇는 앞에 앉았다. 그리고 내자지를 자기 입에 갖다댓지만 넣지는 않았다. 수진이의 윤기흐르는 입술이 달싹이며 입을 버렷지만 아직 크게 벌리지지 않아 꼭 얼굴에 뿌려질것 같은 우려가 앞섰지만 그것두 재미잇을것 같아서 그냥 수진의 입술을 겨누고 오줌을 누려고 하는데 첨하는짓이라 오줌발이 서질 않는다...

점점 요도를 밀치고 오줌이 들어서고 있었다.

"옛날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를 유지햇던 비결이 동자뇨로 목욕을 햇다더군....

"실장님은 그대신 동자가 아니자나여 "

그런가??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 실장님 그럼 반은 제게 먹여주시고 반은 전신에 뿌려주세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오줌이 그녀의 입술에 갈겻지만 막상 우줌발이 그녀의 입술보단 코로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녀가 숨을 못쉬겟던지 잼싸게 귀두를 입안으로 덥석물어 넣었다.

수진이처럼 예쁘기만한 여자의 입에 오줌을 누는 느낌이란....

솔직히 필설로 다 형용할수는 없지만 그옜날 로마황제도 이런 기분은 못느꼇을거란 만족감과 포만감이 전신을 타고 행복한 기운을 끊임없이 생성햇다.

그녀가 벌컥 벌컥 소리를 크게 내며 오줌을 마셔대는데 일단 일정량을 입안에 가득 받았다가 삼키는것 같았다.

어느정도 오줌을 마시던 수진이가 오른손으로 자지 뿌리를 잡고 빼자 꼭지빠진 수돗물처럼 수진의 얼굴로 쏟아져내렷꼬 그 타이임에 맞춰 수진이가 입도 더 크게 벌렷따.

입으로 받고 있었지만 수진의 이빨과 혀에 부딪히며 사방으로 튀었다.

내가 새디스트라면 수진이는 메조키스트임이 틀림없는것 같다. 일단 학창시절 운동할때 정신통일을 연상하면서 나는 아랫배에 힘을 주어 집중합니다음에 수진이가 정해준 글을 쓰기 시작햇습니다.

원래는 펜글씨체엿지만 잦은 업무를 보다보니 약간 변형된 달필체로 변해진 내글씨체를 만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햇습니다.

수진이는 결코 서두르는 일이 없이 차분히 나의 자지를 양손으로 받쳐들고 마치 수석 궁녀가 황제의 자지를 받들듯이 숙연하게 그녀의 메탈브라운 립스틱이 남아잇는 앙증맞은 입술에 함몰시켯씁니다.

순간 전류에 감전되는듯햇지만 나는 애써 외면하며 글씨를 계속 써내려갔습니다.

애써 참았지만 몇자쓰기도 전에 만년필에 힘이 들어가 잉크가 번졌습니다.

수진은 의외라는듯 혀를 돌려대기 시작했는데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나의 귀두를 훑어내리기 시작햇씁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콧소리를 흘리며 안간힘을 다해 글씨를 쓰고는 있었지만 이미 글씨는 톱니바퀴처럼 부들부들 떨려서 정말 알아보기 힘든 글자체로 변화해갔씁니다. 혹시 세종대왕께서도 이런 방법으로 한글을 만드신건 아닌지...

수진이는 계속해서 쪽쪽소리를 내며 책상밑에서 자지를 핥고 빨며 혹은 목구멍 안쪽까지 흡입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입밖으로 꺼내어 그특유의 당김이 좋은 혀로 자지 기둥을 핥기도 하다가 급기야는 고환의 주름 하나하나를 혀끝 돌기로 찌르기도 합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뚝!!!!하더니 만년필촉이 부러져 나갔습니다. 수진이가 의기양양해하며 책상밑에서 내 자지 중심을 잡고 올려다 보았씁니다.

난 비명을 질렀습니다. 으악...으으으으 으아아악~~~

어찌나 자극이 강햇던지 그 짜릿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은 양손을 들어버리고 만것입니다.

수진은 어디 두고 보란듯이 알몸에 달랑걸치고 잇떤 스커트를 벗어던지며 이상하게 변형된 글씨를 쳐다보앗습니다.

"까르르르르르르~~~~이건 화성인간 글씨인가바여??? 하나투 못알아 보겟네...

수진이가 놀려대며 뭔가를 자꾸 주절거리며 재미있어햇지만 난 아직도 자지전체에 흐르는 찌릿한 전류에 대한 여운으로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헐떡거리고 있었습니다. "

"자자!!실장님 차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먹어보고 싶던 수진의 오줌이었기에 얼른 마시고는 싶엇지만 도데체 어떤 자세를 취해야 안흘리고 수진의 오줌을 마실수잇는지 난감햇씁니다.

생식기관 구조가 남자와 달라 방법이 막연햇씁니다. 그렇다고 해서 호수를 요도에 대고 마실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

수진 역시 여긴까진 좋았는데 어떻게 해야 내게 오줌을 먹일수잇는지 조금은 난감한지 어떻합니다.....????.

나는 마침 옛날 삼류일본소설을 읽었을때 이와 비슷한 상황이 떠오르자 비상등대신 사무실의 형광등을 밝게켜고 바닥에 반듯이 누었습니다.

마침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사람들이 출근하지 않을뿐더러 이건물 전체가 거의 일요일은 출근을 하지 않기때문에 느긋하게 즐길양으로 수진이가 빨리 오줌을 먹여줄것을 한껏 고대하며 야릇한 표정을 짓고 나체로 우뚝 서잇는 수진을 누운채로 올려다 보았습니다.

.

난 그때 비로소 수진의 키가 저렇게 컸나싶엇씁니다. 사실 키가 164센티를 아담한 체구라고들 표현하시는 분들을 소라가이드 야설집에서도 본기억은 납니다만 여자키가 164라면 엄청 큰키일것입니다.

특히나 누운상태에서 벗고잇는 수진을 바라보면 차라리 스케일이 웅장하고 서스팬스할정도입니다.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서잇는 수진의 보짓살이 질곡마저 디테일하게 드러났지만 차라리 괴기스런 골짜기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햇씁니다.

누워잇는 내 자세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수진이가 일단 나의 가슴에 부드러운 소음순이 늘어진 보지를 깔고 앉앗습니다.

여자를 가슴에 나체인채로 앉혀들 보셧는지 모르겠지만 맨살에 축축한 보지가 닿아 있는 느낌이란 사실 세치혀나 글로는 표현하기 힘든점이 있씁니다.

아까 내 오줌을 뒤집어쓴 수진의 몸에 남아잇던 오줌은 이미 증발해버려 남아 있질 않았지만 수진이가 애써 힘을 주는 모습은 차라리 하나의 예술품처럼 신비스럽기만 햇는데 준비가 되었는지 양다리를 벌린채 보지의 중심을 나의 얼굴쪽으로 쭈그려앉은 두다리를 의지해 이동해왓씁니다.

사무실 불이 밝게 비쳐주는 수진의 보지는 정말 지루하지않게 산만합니다.

사방으로 흩어져 연기처럼 풀어져 잇는 수진의 보짓털사이로 벌겋게 입을 벌리고 있는 질구 거기에 약간 돌출된 요도가 꿈틀거리며 벌름 벌름 입을 여는 것을 느끼는 순간 나는 눈두덩이에 수진의 오줌을 뒤집어쓰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수진의 오줌발이 어디로 갈지 예측이 안되었습니다.

애써 위치를 잡아 입을 벌리면 전혀 예측하기 힘든곳에 오줌이 흘렀씁니다.

심지어는 수진의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경우도 있어서 이러다가는 제대로 한모금 못마실것 같아 나는 사랑스런 수진의 엉덩이를 양팔을 뻗어 감싸안고 고개를 들어 보지 전체를 입을 벌려 막앗씁니다.

그러자 이제서야 제대로 수진의 오줌이 입안에 고이기 시작햇씁니다. 한순간에 지릿한 수진의 체취를 담은 오줌이 입안가득 고였지만 나는 처음으로 오줌이 짠맛이 아니란걸 체감햇습니다.

어쩌다 오줌눌때 잘못튀어서 입술근처에 오줌방울이 티게되면 왠지 짠맛이 납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량으로 오줌을 입안에 넣으면 마치 석유를 입에 넣었다 가셔낼때처럼 아뭏든 그역시 형용하기 힘든 맛을 냅니다.

너무나 흥분해서 그 기억을 제대로 살릴수는 없지만 나는 지금도 후회하는것이 그 맛을 음미해보지 못한점입니다.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생각없이 벌컥 벌컥 마셧기때문에 혀가 가지는 맛점을 전부 놓쳐버렸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마시지말고 혀전체로 오줌을 서서히 느꼇어야하는데.... 그렇지만 확실하게 느낄수잇는기회가 그이후에 있었지만 차후에 묘사해보기로하고...

나는 받아마시는것으로 성이 안차 오줌이 나오기도 전에 마구 빨았습니다.

그러자 수진이가 이상한 괴성을 발하며 그 까만 눈동자를 뒤집어올렸습니다.

빨아먹으면서 수진을 보니 이미 수진의 흰자위만 보입니다.

반쯤 감은 눈의 희자위 위로 수진의 검은 눈동자가 5분지1만 보입니다.

그 길고 촘촘한 속눈썹밑에 살짝 드러난 검은자 끝부분 라인을 보자 난 마치 미쳐버릴것만 같은 어찌할수없는 충동때문에 이미 패닉상태가 되어 모든 주위사물을 망각한채 한방울이라도 더빨아내기 위해 안감힘을 썻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수진을 뒤로 넘어뜨리고 엉덩이를 받쳐올리자 수진의 보지가 알맞은 높이에서 내입술을 기다립니다.

바닥이 타일이라서 흘린 오줌이야 청소하면 그만이지만 수진이가 맨살에 느끼는 타일감각은 고통일수가 잇씁니다.

허리를 안아서 들어올리듯이 안앗끼 때문에 수진이 바닥에 받는 무게를 어느정도 내가 감수하면서 이제는 오줌발이 거의 막바지에 달해 찔끔거리는 오줌을 핥아먹기 시작햇씁니다.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이제는 벌컬거리며 마실만한 오줌이 남아잇지 않습니다. 항문주위로 흘러내리는 오줌을 핥아먹다보니 수진역시 모든 이성이 마비된듯 새로운 언어를 구사하기 시작합니다. 이것두 방언의 일종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으악.꿰야꿰야 꼬륵꼬륵...끼르르르르....

"엽뽀...나..나...나...나죽내...이쇅꺄...개쒝크야야아

"깨땍...깨때햐....날죽여 죽여롸아이

"엽뽀 엽뽜...옵....오오오오옵뽝 ....끼악끼악 끼륵끼륵.....끅끅...

"끼야야야약..앙아...앙앙

"엉엉~~~으흐흑~~~~

"내버지,내버지....내버쥐 물어내...끄르르르르륵

결국 수진은 혼절한것 같습니다. 아니 혼절한것이라기보다는 간헐적으로 불규칙하게 정신을 놓쳣다가는 다시 돌아오고 그런 리드미컬한 싸이클을 반복하는것 같았습니다.

난 더이상 참지못하고 수진을 번쩍 들어올려 삼단으로 잘라 개조한 스치로폴 침대를 펴고 눞혔습니다.

수진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미 감별할수잇는 단계를 벗어난거 같습니다.

스치로폴위에 눞히고 수진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항문이 잘드러나보이는 각도까지 치켜올렷습니다.

주위 근육이 당기는 바람에 수진의 항문이 보기좋게 마치 올챙이가 아가미 호흡할때처럼 입을 벌렷습니다.

이미 나의 귀두를 허용한 수진의 항문에 귀두끝을 대고 지긋이 밑으로 끌어내려 자지를 지렛대삼아 길게 찢듯이 구멍을 넓히고 깊숙이 질러넣었씁니다.

항문주위의 엉덩이 살들이 팽팽하게 자지를 물고 같이 딸려들어가다가 어느순간 원상복귀가 되면서 내자지는 이미 수진의 항문이 모두 삼켜버려 밑둥만 남았씁니다.

그렇게 두어번 박아대다보니 차갑고 작은 수진의 손이 내 아랫배를 지긋이 밀어냅니다.

내가 그녀의 손이 하는대로 밀려나자 수진이 그 상태에서 눈을 감은채 자지를 뽑아 그녀의 보지에 넣었습니다.

난 수진이 오르가즘을 느끼기를 희망합니다는걸 깨닫고 그상태에서 전에 햇던대로 수진의 두다리를 일자로 모으고 내 양다리를 감싸안듯 수진의 몸통을 감은채 씹두덩이쪽에 나의 치골을 얹고 부드럽게 돌려주기 시작햇습니다.

수진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는 순간은 이미 늦어버렷습니다.

이미 수진은 더이상 어떤 것두 느낄수가 없읍니다. 이미 혼절해서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역시 과도한 에너지 낭비와 엄청난 혈액의 기복으로 인해 탈진한상태에서 수진의 옆으로 풀썩 풀입처럼 쓰러졋씁니다.

깨어나보니 내자지는 아직도 수진의 보지안에 있었는데 내가 눈을뜨는것과 동시에 수진이도 눈을 떳습니다.

결코 과장하고 싶진않지만 수진에 대해서 아무리 냉철하게 표현하려해도 수진은 보기드문 미인임엔 틀림없읍니다.

요즘 누우드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영과 약간 닮았지만 제 삼자 입장에서 순수객관적인 묘사를 하라면 이혜영의 매력이 수진의 지극히 미비한 한부분을 닮은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입안도 텁텁하고 허기도 졌지만 두 사람은 일단 난장판이 되어잇는 사무실 청소부터 해야햇씁니다.

일요일이라 출근하는 사람도 없고 옆사무실또한 그런것 같지만 어쩌다 경비가 올라와 점검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무실 밖에 같은 층이 사용하고 잇는 화장실에 알몸으로 달려가 밀대를 가져와서 사무실 청소를 해보앗씁니다.

평소에는 청소아줌마가 하는 일이지만 수진이와 나는 아무것도 안걸친채 부지런히 청소를 했으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모카향이 나는 공기청정제를 뿌리니 금방 수진이와 나의 오줌냄새가 사라졋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돌아오니 사무실에 놓고간 수진의 핸드폰에서 메세지를 알리는 알람이 울어댑니다.

수진이 핸드폰을 열때 얼핏보니까 "은식"이렇게 문자가 적혀잇었는데 열번도 넘게 온것 같습니다.

수진이 마악 전화하려는데 알람이 다시 울립니다.

"웅 은식이니?

"오늘? 글쎄?

"웅, 어머님두 잘계시고?

"웅 ,나야머 매일 그렇지....

"글쎄,,,,시간이 될까?

수진이 전화를 하면서 내 눈치를 봅니다. 내가 말없이 고개를 끄떡여 주엇씁니다. 한편으로 죄책감이 밀려들었고요. ............

수진이 전화를끊자 내가 말햇씁니다. "수진아 나가보렴... 재밌게놀다와......

그말을 하면서도 나는 처음으로 질투도 아니고 회한도 아닌 묘한 슬픔을 느꼇습니다.

내표정을 읽은 수진이 발랄하게 웃으며 말을 건넵니다.

"금방 나갔다 다시 올게요. 아셧쪄?

"아니 그냥 퇴근해 ...그리고 재밌게 놀아..

그러자 수진이 그 특유의 하얗고 차가운 손으로 다시 복장을 갖춘 나의 양복 지퍼를 반쯤내리고 손을 사타구니에 집어넣어 팬티위로 나의 귀두를 간지럽혓습니다.

"나..오늘 정말 오지마...?...요?

수진이 경어를 쓰지 않으려다가 말끝에 끝내 경어로 뒤바꿉니다.

사무실에서의 에피소드 2편
 

"웅 ...수진이 친구인데.....너무 소홀하면 안되겟지....

"나없다고 울지말고 바람피면안대? 아랐찌....요???

어린아이 말투를 흉내고는 잇지만 나는 수진이로부터 오히려 어머니를 연상햇습니다. [저렇게 순수하고 착한애를 약물을 먹이고 강간햇다니....]

나는 자책감을 애써 감추며 수진의 등을떠밀었읍니다.

수진이 사무실문을 나서다 말고 다시 돌아서며 내게 안겻씁니다.

그리고는 그 조그맣고 아름다운 얼굴을 내얼굴에 근접하며 내 한쪽 귀를 아플정도로 자기 입술가까이에 끌어당긴뒤

"우리....내일도 오줌먹자...웅???

미나 언니 몰래 ...어때...요???괜찮지???

나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내가 화장실에 가서 종이컵에 받아올게 꼭 먹어줘야해....

"글구 옵....헤~~^^옵빠두 오줌 다버리믄 나한테 주글줄 알아...

그녀는 떠나갔씁니다. 갑자기 사무실에 정적이 감돌앗씁니다.

나는 수진이 다시 돌아온다고 할때 허락하지 않은것이 후회되기도 햇씁니다.

일생 외로운것이 뭔줄 모르고 지내오다가 처음으로 죽음보다 깊은 고독이 뼛속까지 저며옵니다.

질펀한 정사후에 오는 후유증이라하면 가슴이 공허해지고 기가 고갈된듯이 허해지며 허탈감이 엄습해온다.

그래서 엄청난 허기를 느끼게되고 육류에 대한 식욕을 왕성하게 느낄때가 많다.

어쩌면 이같은 물리적 생물학적 입증을 가장 구현하는것이 사마귀라고 합니다.

암컷은 교배후에 수컷을 잡아먹지만 어쩌면 그후에 엄습해올 잔인하리만치 처절한 허탈감에대한 미연의 방지일수도 잇는것이다. (어떤 생물학자가 한말)

그런 이론이 뒷받침이 되는지는 모르겟으나 수진과 내가 정상이상의 관계를 갖고 나면 한동안 우리는 서로에 대해 낯선 타성에 젖고 만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섹스는 섹스가 끝난후에 상대를 죽여야 합니다는 논리일까...

난 그런 논리나 사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다. 다만 수진과의 지칠줄 모르는 유희는 점점 그증세가 심각해져가잇다는 사실만을 체감할뿐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수진과 격렬한 정사후에는 일상으로 돌아와 일에 서로가 몰두 할수잇단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것두 몇일 못가 깨지고 만다. 결국 그후 사흘이 지나자 어느정도 찬바람이 훑고 지나간듯이 맑던 머리가 다시 끈적여지며 수진을 바라볼때마다 알수없는 불기둥을 느꼇으며 수진또한 눈빛이 풀어진채 뭔가를 갈망하는 눈치다.

게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참을수 없는 욕구때문에 도데체 일에대한 집중력이 흐려져서 갈팡질팡해댈뿐 머릿속에는 온통 수진의 보지질곡으로 가득찼을뿐 내가 무엇을 하는지도 실감하지 못할정도로 모든 사물이 흐릿한 실루엣이되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그렇지만 한눈치하는 미스최가 집지키는 강아지처럼 사무실공기를 꿰뚫고 잇는데다가 이 대리마저 일산쪽에 입찰된 프로젝트껀때문에 거의 사무실을 지키고 잇는 형편이라 도무지 짬이 나질 않는다.

다행히 이대리가 역삼동에 잇는 본사에 볼일이 있어 차키를 손가락에 끼운채 빙빙 돌리며 나갓다.

그와 비슷한 타이밍에 맞춰 수진이 종이컵을 들고 들어왓는데 얼핏보면 녹차빛이 도는 액체가 삼분이쯤 차잇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종이컵속의 물질이 뭔지를 알것같앗다.

"실장님 드세요"

"웅, 고마와 미스박 대답을 하고 미스최의 안색을 살피려는 찰라..

"수진아 왜 난 안조?.. 미스최가 눈치없이 끼어든다. "

아 !!언니를 생각못햇네... 수진이 야릇하게 배시시 웃더니 용감하게 컵을 내 책상 모서리에 놓구 의미있는 윙크를 은밀히 보내고 자판기가 잇는 복도를 향햇다.

수진이 생각보다 빨리 커피를 뽑아들어섰으며 턱을 고인채 나의 반응을 기대에 찬채 살피고 잇는것 같았다.

난 설마하면서도 일종의 기대를 하며 컵을 집어들엇는데 수진의 표정에 익숙해진 그녀의 기대에찬 흥분되어가는 눈빛을 읽을 수가 있엇다.

난 보란듯이 컵을 들어 털어 넣엇다. 지릿한 내음이 혀가 맛을 감별해내기전에 콧끝에 스며들었다.

미지근한 그액체는 역시나 수진의 오줌이었을것이다. 흥분상태에서 수진의 보지에서 직접 받아 마실때와는 또다른 쟝르의 흥분이 등골부터 저릿하게 뻗쳐올랐다.

수진이 서류파일을 들어 미스최의 시야를 속이며 손가락으로 컵을 가리킨다.

난 마시고난 종이컵의 안쪽이 보이게 수진에게 보여주었다. 그러자 수진이 매우 감동하는 듯한 미소를 보이며 다시 손짓하며 컵을 가리킨다.

바디랭귀지에 그다지 밝은 난 아니지만 나의 오줌을 받아오라는 의미같았다.

우리는 한편의 판토마임을 연출하며 그런식의 유희를 시작햇다.

난 급히 화장실에 달려가 처음 나오는 오줌을 받아 종이컵에 받은뒤 나머지는 방뇨해버렷다.

아침 건강 티브이프로에 나온걸 본사람이 잇을진 모르겟지만 오줌 건강법이 있긴 잇는 모양이다.

잠을자고 일어나 첫번째 소변을 마시는 요법인데 거기에 대한 제반사항은 줄이고 싶다...(그계통 전문가도 아니고....)

다만 이런 어필을 하는것은 건강에 치명적이거나 해롭지 않은정도는 짚고 넘어가고 싶기 때문이다.

"수진의 책상을 지날때 슬그머니 컵을 내려놓자 수진이 잡고 음미하듯 제스츄어를 하는데 그모습이 또다시 엄청난 자극으로 유도해갔다.

나처럼 단숨에 마시지않고 서서히 후후 불면서 마신다.

오줌을 마신다는사실은 엮겨운 사실임엔 틀림없겟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서의 그런 수진의 행위는 더이상 억제하기 힘든 갈망의 나락으로 내몰아갓다.

게다가 그토록 앙증맞기만한 수진 흔히 말하는 콩꺼풀이 아닐지라도 이대리가 수진을 대하는 눈빛만으로도 그녀가 객관성 아름다움을 지닌것을 알 수잇을뿐더러 언젠가 본사에서 감사나왔던 신상무또한 수진을 보는 순간 광채가 이글거리는탐욕의 눈빛을 감추지 못햇다.

"지 실장!!! 저 미스박이란 친구 말이야... 소질있으면 본사로 옮겨줄까?

나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알만큼 알고 있는 신상무지만 은근히 날 떠보며 고려왕조에 조공을 종용하는 원나라 사신같앗따.

그렇지만 난 완강히 거절햇다. 비록 상무라는 지고한 위치에 잇는 직장 직속 상사엿으나 나의 커리어에 대한 메리트때문에 어쩔순 없을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고객이나 바이어들을 거의 내가 장악하고 비즈니스를 해왓기 때문에 필요이상의 신경을 거슬릴필요는 없었다.

흔히들 전문성이 낙후된 노땅들이야말로 어느사회나 벽이 되오고 그로 말미암아 회사발전에 장해가 되고 잇음은 종종 잇는 일이라지만

신상무가 대표적인 예로써 사장의 고향 동창이라는 연고하나로 지금껏 하는일없이 여비서 엉덩이나 탐닉하며 회사자산을 축내는 실정이다.

이것은 내개인적인 편견이 아니라 이미 이회사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불만이며 궂이 어필할 필요도 없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얼마전 신상무 부인과 정리하는 단계에서도 남편을 충동질해 날 집요하게 괴롭힌적이 있었지만 나를 어쩌지 못한것도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난 말그대로 이계통에 관한한 어느정도의 인터테인먼트로서 자리매김이 되어 잇는 상태엿기때문에 작은 구실로는 날 매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는것이다.

간혹 신상무에게 외모가 따라주는 여사원을 상납해 약간의 이득을 본 동료도 있었으나 그리 길게 가진 못한것 같다.

각설하고...

이런 연유로 인하여 내가 단호히 거절하자 신상무는 아쉬운 눈빛으로 수진의 위아래를 훑어보고 나서

"지 실장말이야....지실장은 참으로 염복도 많기도 하지 에혀~~~~

아무튼 수진에게 헤어날수없는 매력을 느끼는것은 단지 내취향만이 아닌걸로 보더라도 수진이 그만한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나방이엇음엔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 싶다.

그런 보기드문 미인 게다가 나보다 16살이나 연하인 그녀가 나의 소변을 마시며 성적유희를 만끽합니다는 사실은 정말로 감동의 흥분이 아닐수없는 것이다.

그녀가 고개짓으로 나를 복도로 나오라고 신호를 보냈다. 난 서류파일을 소리없이 덥고 파일위에 만년필을 올려놓은뒤 담배를 시간을 때우며 어느정도의 시차를 두고 그려늘 따라나갔다.

복도에 나서보니 그녀가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척 하고 나왔다.

"실장님 어떻하져...지금 수진이 뜨거워여...

"웅, 사실 나두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 수진아 ..이리로

난 수진을 끌고 비상계단쪽으로 서둘러 걸어갓다.

이건물이 총8층이고 사무실이 5층에 위치해있으므로 3층말 걸어 올라가면 옥상이다.

수진이 겨우 일층 계단을 오르고 나서 다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렷다. 수진은 제복과 비슷한 투피스를 입고 있엇는데 앞서가다 내려다 보니 헐떡일때마다 젖가슴의 중앙 골짜기가 들썩였다.

이글을 시작하면서 수진의 유방에 대해서 표현해본적이 없는 것은 사실 난 유방에 대해 큰관심이 없는 편이다. 내관심사는 주로 보지였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유방은 성적 충동을 유발하기보단 포근하을 느낀 도구엿다 그래서 신경을 못쓰다가 수진의 유방형태를 보니 체형에 비해서 볼륨이 꽤나 살아잇다는 것을 느느꼈으며 다음 제대로된 파티를 즐길땐 저유방도 이용해보아야겟단 생각이 찰라지간에 또올랏따

그러다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수진아 계단오르기 힘들지?

"아궁, 운동점 해야겄어염

"내가 도와줄까?

"왜여? 업어주실려고여? 난 지체없이 수진의 유니폼같은 곤색 치마를 들추고 손가락 두 개를 갈고리처럼 만들어 질구에 걸쳤다. "

헉...아잉 몰라 짖궂은 울 실장님....

질구에 걸치고 그녀의 무게중심을 살짝 들어주며 계단을 올랐다.

"그녀의 숨결이 이미 거칠어지고 쌔근덕 거리는 소리가 아무도 없는 비상계단에선 더 크게 들렸지만 주위가 신경쓰이는것보다는 흥분이 앞섯다.

그렇게 보지에 갈고리를 걸고 끌고 올라가면서도 손가락 끝에 살짝 살짝 트릭을 얹엿다.

낚시바늘처럼 수진의 질구에 걸친 손가락을 놀리며 질벽을 누루기도 하고 두 손가락을 가위처럼 교차하기도햇다. 수진은 입을 다문채 코로만 말을 새어나오게햇다

...흡!!!!!!흐흐흡~~~~~우우웅....크흐흡~~~~

8층 옥상에 도착하니 시야가 뻥뚫렷다. 다행히 근처에 이회사보다 고층건물이라곤 저멀리 인공호수근처에 잔뜩 포진하고 있는 아파트밖엔 없엇으며 가까이 잇는 건물들은 거의가 대동소이햇고 이건물보다 높은 건물이 한동 있긴하지만 이건물로 향한 창문은 화장실의 좁은 창뿐이라서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다.

옥상에 발을 디디면서 수진과 나는 약속이나 한듯이 적당한 자리를 찾기위해 두리번 거렷다.

때는 오후 2시쯤이라서 대낮의 초가을 땡볕이 작열하는 시간.... 옥상에 반사한 햇빛이 눈부 셧다.

누가 갖다놓앗는지 흙탕물을 뒤집어쓴 화분에 코스모스가 듬성듬성 피어낫다.

옥상에는 보일러실과 통하는 실외기기들이 한편에 있긴 햇지만 거긴 너무 뻥뚤려서 자리가 안좋앗다.

물탱크쪽은 비상출구와 너무 가까와서 안되고 난 마침 좋은 생각이 떠올라 수진을 급히 나꿔채며 한곳을 향해 잰걸으로 달려갓따.

보일러나 에어콘디션의 실외기가 웅장하게 서잇는 건너편에 011간판이 웅장하게 자태를 뽐내며 서있는데 한방향을 제외하곤 모든 방향에서 은폐가 가능해보였고 특히나 비상계단으로 통하는 출구쪽에서 거리가 멀기때문에 만약 누가 올라온다하더라도 시간을 벌 수가 있었다.

그정도면 내가 수진의 보지에서 좃을 빼고 지퍼를 닫을 시간이 될것 같았다.

수진은 치마만 내리고 옷만 추스리면 되니까 별문제는 없어 보인다.

그 장소에 도착하자 수진도 잠깐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만족해하는것 같앗따 수진은 기다리지 않고 타이트한 스커트를 엉덩이 위로 감아 올렷다 .

내가 팬티를 옆으로 밀치며 엄청난 갈증을 느끼게 했던 보지부터 보려고 하는데 수진이 생각을 다시 바꿨는지 팬티를 발목까지내리더니 합니다리씩 교대로 들어 팬티를 걷어냇다.

그런다음에 팬티를 내 양복바지에 질러넣고 다시 양손을 옥상의난간에 지탱하며 자세를 잡앗다.

마치 매맞을 사람이 때리는 사람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자세를 잘 가다듬는것만 같아 행복한 전율이 전신에 흘렀다.

나는 일단 허기를 때우는것이 우선 급선무엿으므로 햇빛에 반사되는 수진의 엉덩이를 두 세번 쓰다듬고 나서 벨트는 유지된 상태에서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오줌눌때처럼 내렷다.

가을햇살에 드러난 수진의 엉덩이는 유난히 하얗기만 햇는데 마치 하얀달걀을 사포로 문질러 놓은듯이 매끄럽게 윤기가 흘렀다.

이미 닳아오를대로 닳아오른 나의 자지를 수진의 질구에 대기가 무섭게 허리를 밀어젖혓다.

물이홍건했지만 참으로 이상한건 같은여자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그 느낌이 너무 다른것 같다.

첨부터 난 수진의 보지가 크다고 느꼇었지만 오늘은 왠지 수진의 보짓살이 내 자지에 들러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언제 사람들이 올라올지 몰라 서둘어 왕복운동을 전개햇다. 이따금씩 곧게 펴진채 무게를 받치고 잇는 두다리가 용수철처럼 팅기며 마디를 접었다.

난 그럴때마다 수진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다시 서게하고 격력하게 움켜쥔 양손아귀로 수진의 엉덩이를 당기며 허리를 최대한 밀어박았다.

수진은 이미 주위 상황을 망각했는지 그 특유의 감창이 새어나오기 시작햇는데 그나마 많이 억제하는듯도 햇다.

"헉...업ㅃㅏ.... 나죽어...나죽어!!!아하항 아앙

"수진아 점더 깊이 넣고 싶어 자세를 낮춰바.

수진이 그 말뜻은 알아들었지만 난간높이에 한계가 있어 허리를 활처럼 휘어 자세를 낮추고 양팔로 상체를 난간에서 매달렷다.

그러자 자지가 밑둥까지 들어갔다. 수진이 힘들엇는지 난간에 지탱하던 두 팔을 발목으로 옮겨 잡앗다.

그리고 난간에 머리를 조금대서 내가 박을때 밀리는 충격을 머리로 버티며 자세는 최대한 낮추자 수진의 보지 높이가 높아져 자칫 빠질뻔햇다.

앗!!수진이도 느꼇는지 무릎을 약간 굽히자 다시 안성맞춤의 각도와 높이가 되어 깊숙히 박아댈수가 있었지만 귀두끝이 뭔가를 찌르는듯이 닿기 시작햇다.

맞춘다는 느낌일꺼다..

여자들이 그느낌을 싫어합니다고 햇으나 극도로 흥분된 수진은 그역시 강력한 자극이 되어 더욱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어붙이며 내가 칠때 같이 쳐주었다.

"수진아 나 할..할거 같애....

"앙 어서 쉬원하게 싸여...~~~~

"헉...헉...근데 수진인 피임안해도 돼>?

그건 걱정안하셔도 ....악..악 음....

난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없이 수진의 보지에 싸다말고 얼른 뽑았다.

사정을 수진의 입안에 하고 싶어 급하게 뽑았지만 일차 정액은 이미 수진의외음부에 방사하며 입으로 가져가는 동중에 허벅지에도 흘렷다.

수진이 급하게 손으로 잡아 입안에 넣었다. 수진의 흡인력에 의해 나머지 정액이 빨려들어갈때 난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을수밖에 없엇는데 수진이 정액을 정리해 거의 다 핥아먹은 순간에 인기척이 들리는것 같아 수진과 나는 하던행위를 잽싸게 멈추고 지퍼를 올렸고 치마를 내렸다.

그러나 너무 급한 나머지 지퍼를 올리느라 아직 나의 자지는 팬티라인에 걸려잇엇따.

난 얼른 담배를 꺼내물었다. 그리고 애써 헐덕거리는 호흡을 억제하며 되도록이면 태연을 가장하며 수진을 바라보니 수진도 나와 중요한 대화를 나누던 사람처럼 표정연기를 하며 이미 준비가 되엇지만 수진의 치마끝에 묻은 정액이 보엿다.

난 얼른 손수건을꺼내 수진에게 건네주엇고 수진은 돌아서며 표안나게 훔쳐내엇다.

수진이 정액을 먹은건 참 잘한 일같았다. 만약 질내부에 사정햇다면 허벅지를 타고 정액이 흘렀을것이며 짧은 스커트로 흐르는 정액을 은폐하기란 용이한 일이 아닐것이엇기 때문이다.

또한 질외사정하는식으로하여 옥상바닥에 뿌렷다면 그또한 발로비벼 어느정도 얼버무릴수는 잇다하더라도 그역시 위험이 얼마든지 도사리고 잇는상황이라서 앞으로도 정액은 항상 먹여야겟다고 생각햇다.

사무실에 돌아와보니 미스최가 안보엿다. 그래서 약간 불안한 마음이 감출수가 없엇는데 그 걱정은 잠시후에 안도감으로 바꼇다.

둘이서 자리에 앉아 일하는척 하고 있으려니 미스최가 헐레벌떡 들어오면서

"실장님 죄송해욤!!! 편의점에 멋점 사러갓다가 전화점 하느라...

"요즘 미스최가 봄날이구만...하하

"언니는 좋겟다^^....언제 언니의 로미오점 소개해줘염^^

난 임기웅변에 능한 수진이가 천연덕스럽다기보단 오히려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웟다.

한 번 배설의 상쾌함이 찾아들자 일에 대한 집중이 잘되엇지만 수진이는 아직도 아쉬운지 왠지 새침해져 있는것이 아닌가...

나또한 너무 급하게 해결하느라 사정을 위한 섹스를 한탓인지 사정직후부터 지금껏 뻣뻣한 것이 아지고 잔뼈가 남아 가신거 같지 않아 개운치는 않앗다.

이대리가 용무를 마치고 돌아왓다. 물론 들어오기전에 귤과 철지난 딸기를 사왓는데 수진을 겨냥해 사온거라는걸 내가 모를리 없엇지만 같이 모여 맛나게 먹으면서 내가 수진을 첨 범할때가 생각나서 수진을 쳐다보니 수진또한 야릇하게 웃으면서 눈치를 주었다.

"그때 실장님 너무하셧어요"....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우선 들었지만 또다시 자극이 되어 은근히 자지가 바지섶을 밀어내기 시작햇다.

오늘은 이대리가 본사에서 가져온 일감정리가 늦게끝날것 같앗다. 경험으로 보건데 저정도 일량이면 열한시까진 갈거 같은데 현재시간 7시35분...

그러나 이대리가 퇴근하고 미스최가 사라질때까지 참아내기가 수월하지 않을것 같앗다.

나는 수진에게 눈짓을 하며 밖으로 나왓따.

둘은 약속이나 한듯이 비상계단에 접어들자 키스부터 숨이 막힐정도로 혀를 끌어 당겼다.

아직도 수진은 노팬티엿다. 수진에게 팬티를 돌려줄 기회가 닿지않은것도 이유엿지만 왠지 노팬티로 일하는 수진을 생각하면 강력한 자극이 일어 일부러 건네주지 않앗꼬 수진도 그것이 재미있었는지 이따금씩 나만보일수 잇도록 자세를 틀어 의자 등받이로 미스최나 이대리의 시야를 속이고 다리를 벌린뒤 치마를 허벅지까지 들어올리며 애교를 부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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