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회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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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피는 회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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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피는 회사-2 

 

<6> 

 

사랑이 꽃피는 회사-2
 

뭐 뜯어먹을거 있다고 3차씩이나 했을까.. 

집에 갈시간 

기주임과 내가 같은 방향이라 같이 택시탔다. 

말이 같은 방향이지 택시를 길건너서 탈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기주임 집은 가까와서 택시로 금방이었다. 

내리긴 기주임이 먼저 내려야 하는데 이상하게 내가 길쪽방향에 앉는 바람에 둘다 택시에서 내렸다. 

나 : 기주임님 같이 걸어요. 바래다 드릴게요 

기주임 : 어? 좋아. 

택시 내려 바로 집앞 공원을 한바퀴 돌고 벤치에 앉았다. 

 

나 : 기주임님 술 쎄시네~ 

기주임 : 별말씀을 귀여운 녀석. 

나 : 어? 

기주임 : 왜? 

나 : 귀엽다니....제가 어딜봐서 귀여워요? 

기주임 : 귀엽다면 귀여운거야. 

나 : 기주임님은 섹시해요...누나~ 

기주임 : 하하....키득키득....나도 물어볼게 내가 어디가 섹시해? 

나 : 음...손이요...하얗고 가늘고 예뻐요. 

기주임 : 뭐야...그냥 둘러대기는...또 어디가 섹시해? 

나 : 꼭 얘기해야 하나요?...솔직히 얘기하면 성희롱이라고 할것 같은데... 

기주임 : 하하...그럼 얘기하지마 ! 

 

그리고 ... 쪽 ! 

기주임이 내입술에 뽀뽀를 했다. 

나 : ?? (이거 그린라이트 각?)....어..저기...좀더 길게 할수 있어요? 누나? 

빙그레 웃으며 잠시 생각하는듯한 표정을 짓는 기주임을 끌어당겨 입술을 덥쳐버렸다. 

"으읍! 으음~읍" 

동네 공원이라 불안하겠지만 난 뭐 밑져야 본전이다. 

윗입술 아랫입술 훑는동안 나도 숨소리가 거칠어졌지만 기주임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레 내손은 기주임 허리를 감쌌는데..날 밀어내려던 기주임손도 힘이 빠지며 내 허벅지로 떨어졌다. 

기주임 : 야..누가 보겠다. 

나 : (기주임 아파트를 가리키며)그럼 안보이는데로 가요..잠깐만 있다 갈게요 

그렇게 기주임 손을 끌고 벤치에서 일어났다. 

속으로 '내가 무슨 깡이지?'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난봉경력이 일천해서..... 

지금까지 흐지부지 끝난 여친 둘이 있었을 뿐이다. 

어릴때도 손위 누나, 이모,숙모가 편했는데...그 연장선인가? 

 

 

<7> 

아무튼 기주임 아파트 입성 

현관문을 닫자마자 

기주임과 얼굴을 마주보며- 팔을 뒤로 돌려묶듯이 잡고 아랫배를 붙였다. 

이어지는 키스 

후르륵 쫍쫍. 

후르륵 짭짭. 

가볍게 문지르며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기주임 등뒤로 돌아가 목덜미를 핥으며 어깨와 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뒷짐자세의 기주임 손은 내 사타구니 근처에서 어찌할바 모르고 멈춰있다. 

허리를 써서 살살 문지르자...기주임 엉덩이와 손이 귀두에 느껴졌다. 

하아~~탄식같은 긴 숨을 내지르는 기주임. 

 

나 : 누나...몸매 좋다. 

기주임 : 어머 그래? 

나 : 역시 관리하는 여자는 달라. 

기주임 : 여자 많이 만나본 말투다?..내가 관리는 무슨... 

나 : 아냐 좋아...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보니, 내 무성의한 말투가 오히려 맘에 들었나 보다. 

기주임은 무심한듯 흘리는 칭찬에 약한 여자다. 

 

그사이 우리는 거실로 이동해 소파에 쓰러지듯 앉았다. 

커튼이 열려있어 불은 켜지 않고 어스름한 빛속에서 서로 물고 빨았다.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라를 밀어 가슴이 튀어나오게 했다. 

키스를 하다가 젖꼭지를 입으로 물었다. 

"하음...하아~" 

작은 포도알 젖꼭지를 진동혀로 자극시키며 후르륵 쩝쩝... 

어두웠지만 사이즈 좋고 유륜도 적당하니 예쁜 가슴이다. 

  

바지위로 고추를 스다듬고 있는 기주임 손을 끌어 팬티속으로 넣었다. 

작지만 가늘고 긴 손가락을 느끼며 자지가 더 커졋다. 

거부하지 않는 손짓을 느끼며 벨트와 지퍼만 열어 고추를 꺼냈다. 

어루만지며 손톱으로 살살 긁는것이 아주 기분좋다.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위로 보지를 자극하는데 숨소리가 점점 커진다. 

쇼파에 누운 기주임 젖꼭지를 빨며 치마를 걷어올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벗겼다. 

두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무릎까지 벗긴다음 지긋이 고추를 가져갔다. 

자지 대가리로 클리토리스 자극하며 생각했다. 

-나도 좋고 너도 좋은거지. 

까칠한 보지털이 클리토리스와 함께 자지대가리를 간지럽힌다. 

보지골을 따라 자지대가리를 문질렀더니 금새 반들반들 젖었다. 

계속 문지르며 무릎에 걸려있던 스타킹과 팬티를 벗겨버렸다. 

거실바닥으로 내려와 뒹굴며 애무와 함께 자지를 보지골에 비볐다. 

기주임도 같이 뒹굴며 내 목덜미와 젖꼭지를 핥았다. 

 

번들거리는 자지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살살 흔들며 전진한다. 

아..아...아...아 

소음순이 조금씩 열리며 자지대가리를 감싸기 시작한다. 

아앗 ! 

-귀삽!- 

드디어 자지대가리가 들어갔다 ! 

아..아... 

아..아.. 

천천히 밀어넣는데 저항도 만만치 않다. 

보지가 많이 굶었나 보다. 닫힌 길을 새로 뚫는 느낌이다. 

보짓물이 많다고 수컹수컹 들어가는건 아닌가보다. 

빡빡한 느낌으로 자극이 두배가 되어 기분이 더 좋았다. 

자지를 거의다 집어넣고 마지막은 힘주어 반동주며 깊숙히 찔렀다. 

아앗! 

아아~~ 

이제부터 본능적 반동. 

자지가 들락거리면서 질안에 윤할유가 골고루 발라지는지 빡빡한 저항감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깊숙히 찔러 넣을때 보지가 자지뿌리까지 감싸주는 느낌이 기분좋다. 

정자세로 좌삼삼 우삼삼 하다가 강하게 박아줬다. 

팍!...팍!...팍!...팍!... 

아악..아...아... 

아악..아...아... 

아악...아 

박을때마다 예쁜 젖탱이가 어둠속에서 세차게 출렁거렸다. 

 

박던 자지를 뺐다. 

기주임 옆구리에 손을 대고 몸을 돌리게 했더니 알았다는듯 뒤돌아 엉덩이를 들이민다. 

어둡지만 ... 

하얀 달덩이 복숭아 엉덩이가 자지앞에 대령했다. 

평소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엉덩이도 크고 박음직하다. 

자지를 아래로 꺾어 보지골을 따라 비볐더니 클리토리스와 보지털로 인해 귀두가 자극됐다. 

보지골을 따로 올라오다가 구멍에 밀어넣었다. 

어흑 ! 

-이것은 나의 감탄사다. 

역시 소음순을 밀어내며 자지대가리 들어갈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 

쑤우~욱 밀어 넣는데, 아까와 다르게 더 깊숙히 들어간다. 

살살 흔들어보니 탱글거리는 달덩이 엉덩이에 작은 떨림이 있다. 

 

착 ! 

엉덩이를 때리듯 움켜쥐고 강하게 밀어 넣었다. 

아..아..흐음... 

아...아~아앗! 

퍽!...찌걱... 

퍽!...찌걱... 

퍽!...찌걱... 

아~~~~~~ 

ㄱㅓ의 다 빼서 밀어 넣을때 자지 대가리에 느껴지는 자극 

깊숙히 세게 박을때 자지 뿌리와 불알에 닿는 자극 

이 두가지를 모두 느끼기 위해 

자지대가리가 다 나올때까지 뺏다가 강하게 찔러 넣기를 수차례. 

 

아..아흣..아..아... 

아~아... 

아~아앗! 

소리만 들으면 기주임은 분명 느끼고 있다... 

점점 수위가 높아져 괴로워 하는 신음소리다. 

 

소리는 섹스의 중요한 요소다. 

 

아..아..아앗!..아앗!... 

아..아...아악!..아하악!.. 

악!.. 

악! 

이소리는 지금 기주임이 '섹스가 너무 좋아 나죽어여~'라고 말하는듯 들린다. 

'애라..모르겠다...속도를 올리자.' 

퍽!퍽!퍽!퍽!퍽!퍽!퍽! 

악!악!악!악!악!악!악! 

 

아.....기분좋아.......아차....방심했다....갑자기 사정끼가 몰려온다. 

오늘은 뒷치기로 끝내야 겠구나. 

 

'누나 ... 나 쌀거같아' 

'아악!..아..' 

'아악!....아....' 

'밖에다 싸아~아~악!' 

'알았어. 그럼 빼서 엉덩이에 쌀게' 

 

퍽!퍽!퍽! 

악!악!악! 

 

그렇게 말하고 딱 세번만에 급하게 사정끼가 몰려와 자지를 뺐다. 

자지를 빼서 엉덩이 골에 밀착한뒤 골을 따라 밀어올리며 똥꼬에 힘을 주었다. 

칫 ! 

찌익 

찌이~익 

찍..... 

 

그렇게 잠시 ... 

우리는 엉덩이와 자지를 맞대고 움직이지 않았다. 

 

칫 !-하며 짧게 싸버린 첫번째 좆물이 머리까지 날라갔다. 

길게 두번 싼 좆물을 허리까지 걷어올린 치마를 천천히 적시고 

이후 짧게 싼 좆물은 방울바울 엉덩이 몇군데에 붙어 천천히 흘러내린다. 

 

하악..하악...하악...헉...헉..헉..헉... 

기주임은 가뿐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몸을 돌려 나를 봤다. 

기주임 머리에 좆물이 방울방울 번들거린다. 

 

'누나...자지 만져줘...' 

기주임이 손을 뻗어 자지를 감싸쥐자 남은 좆물이 울컥울컥 나와 손등과 손목을 타고 흘렸다. 

'아...아...좀더 만져줘....' 

좆물로 번들거리는 손으로 쥐어짜듯 만져준다. 

 

아직도 뒷치기 자세의 기주임을 쓰러지듯 안으며 귀와 입술에 키스를 했다. 

'누나...고마워.' 

'뭐가?' 

'그냥...' 

'됐어...' 

'....고마워...' 

그렇게 밑도 끝도 없는 얘기를 나누며 끌어안고 있다보니 ... 

현자타임이랄까...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슈를 뽑아 각자 대충 닦았다. 

섹스까지는 모르겠지만....목욕탕 사용하는건 민폐인것 같아 

두말없이 옷을 챙겨입고 일어섰다. 

가슴 열린브라우스와 노팬티 스커트차림의 기주임 머리에는 좆물방울이 반짝거린다. 

그런 기주임을 현관에서 꼭 안아 주고 현관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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