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사이트 누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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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사이트 누나 썰

이득만보자 0 459 0 0

미팅사이트 누나 썰

 

 

때는 5개월전

 

 

 

집에서 미팅사이트를 가입했다.

 

 

 

2만원이나 충전했다.

 

 

 

사진이 무슨 다연예인들이다.

 

 

 

여자들한테 쪽지가온다

 

 

 

"안녕하세요 몸도 마음도 이쁜 여자랍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싶어요"

 

 

 

"하이~ 저는 위트있고 재밌는사람을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부담없는 만날수있는 친구를 원해요~"

 

 

 

이런식으로 여러 여자들한테 쪽지가 왔다.

 

 

 

귀찮지만 하나하나 다 쪽지를 보냈다.

 

 

 

개시기들....  

 

 

 

아무한테도 연락이 안온다

 

 

 

사이트운영자가 날 빙다리 핫바지로 본 모양이다.

 

 

 

난 바로 1:1상담에 글을 올렷다.

 

 

 

"저기요! 쪽지는 많이 오는데 왜 답장을해도 쪽지가 하나도 않오죠??"

 

 

 

"매크로 아닌가요 ???"

 

 

 

 

 

 

 

다음날

 

 

 

일이 끝나고 집에와 사이트를 들어가봤다.

 

 

 

답장이 와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꼬추님 그건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네요

 

 

 

저희는 매크로같은건 하지않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쪽지를 보내보세요"

 

 

 

갑자기 운영자를 만나고싶다.

 

 

 

초등학생때 배웠던 합기도가 또 생각나게 하는사람이였다.

 

 

 

돌려차기.....

 

 

 

어떻게 쓰면 진실된마음인건지 궁금하다

 

 

 

아 내 미팅사이트 닉네임은 불타는꼬추다

 

 

 

난 세상 모든여자를 먹고싶다 

 

 

 

이글은 본 여자들도 먹고싶다

 

 

 

난 모든여자를 먹기전까지 계속 불타오를것이다.

 

 

 

다신 이사이트를 하지 않을것이다.

 

 

 

 

 

 

 

다음날.

 

 

 

난 작심1일이다

 

 

 

사이트를 들어갔다.

 

 

 

근데 쪽지가 하나와있다.

 

 

 

30살이다 4살차이가 난다

 

 

 

난 진실된마음으로 쪽지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진실된마음을 가지고있는 남자입니다.

 

괜찮이시다면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한잔하면서 친해지고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여자가 좋아한다.

 

 

 

나에게 번호도 줬다.

 

 

 

우린 주말에 만나기로했다.

 

 

 

 

 

다음날.

 

 

 

여자가 카톡을 참좋아한다

 

 

 

바로바로 답장을 한다

 

 

 

여자가 오늘은 술을 먹는다고한다

 

 

 

자기의상이 어떤지 봐달라고 사진을 보냇다.

 

 

 

머지???

 

 

 

수박 두통을 찍어보냈다.

 

 

 

가슴이 얼굴보다 크다

 

 

 

가슴으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겟다.

 

 

 

나도 모르게 갑자기 왼쪽 손이 바빠진다.

 

 

 

역시 난 불타는꼬추.

 

 

 

한참 게임을 하고있는데 술을 다마셧나  카톡이왔다.

 

 

 

집에 왔는데 심심하다고한다.

 

 

 

갑자기 영상 통화가 왔다.

 

 

 

수박 3통이 보인다.

 

 

 

역시나 얼굴보다 가슴이 크다

 

 

 

누나가 배를 보여달라고한다.

 

 

 

배를 보여줫다 .

 

 

 

보여주자마자 누나가 전화를 끊엇다.

 

 

 

갑자기 흥분이 된다고한다.

 

 

 

드디어 미친년을 만낫다.

 

 

 

아무리생각해봐도 배를 보고 흥분을 하는건 이해가안된다.

 

 

 

난 김태희배를 봐도 아무렇지않을것이다.

 

 

 

누나가 카톡으로 자기몸이 뜨거워진다고한다.

 

 

 

머라고해야지..

 

 

 

앉아서 코딱지를 파고있엇지만

 

 

 

나도 흥분된다고햇다.

 

 

 

다리에 손이 간다고한다.

 

 

 

미친년....

 

 

 

 

 

난 이미 하고있는중이라고했다.

 

 

 

누나가 빨아달란다.

 

 

 

핸드폰을 빨라는건가

 

 

 

상또라이다

 

 

 

난 이상황을 벗어나고싶어  쌀꺼같다고햇다.

 

 

 

아직이란다.

 

 

 

정말 상상력이 풍부한사람을 만났다.

 

 

 

똥이나 싸야겟다.

 

 

 

똥을 다쌋는데도 날 먹고싶다고한다.

 

 

 

더이상못참겠다.

 

 

 

싸버렷다고했다.

 

 

 

잘햇댄다.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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