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녀 싸게 따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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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녀 싸게 따먹은

머시머시 0 425 0 0

조건녀 싸게 따먹은

 

난 20대중반 ㅇㅇ 오늘 만남 첨 한거고 

쉬는날이라 집에서 빈둥대다가 꼴려서 채팅어/플을 깔았다 

주변 km 뜨고 그러는거 ㅇㅇ 

 

그냥 아무나 다 찔러보다보니 현자타임 씨발 제대로 오더라... 

자기를 뚱이라고 적어놓은 새끼들은 그냥 바로 거르고 개인이나 조건 적어놓은 애들은 

와꾸도 ㅅㅂ 후지면서 텔비따로에 존나 비싸고 

차라리 그 돈으로 오피를 가지 

 

무료포인트 남은거로 마지막으로 보내야겠다.. 하고 물색하다가 

대화명이 술먹고싶다 에 알림멘트가 그냥 기본멘트고 나이는 20살 되어있었음. 

거리도 3키로인가 그래서 가까웠고 

프사는 나름 이쁘장했고.. 도용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술 사줄테니까 나올래요? 라고 운을 뗐음 나쁜사람 아니라고.. 술 한잔이나 하자고 

답장없길래 끝인가보다 하고 어/플 지우려던 찰나에 답장이 오더라 

 

라고 보내길래 아 얘도 걍 돈받고하는 어/플돼지썅년이구나 싶어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그거 구하는거에요?' 물었더니 역시나 그렇다고 하더라 

 

딸치고 집에서 뒹굴긴 아쉬워서 사진보고 괜찮으면 갈려고 일단 얼마냐고 물었는데 

음... 10? 

이런 식으로 말하길래 얘도 한지 얼마 안됐구나 싶더라 

 

니 프사 도용인거 안다... 실물사진 보고 간다 했더니 도용 아니라고 풀발기 

내가 엄지랑 새끼만 세워서 사진찍어 보내랬더니 바로 오길래 맞다고 확신했다 

 

좀 비싼것같은데 깎아주면 안되냐.. 7만 어떠냐 했더니 내 사진 보잔다.. 잘나온 셀카 걍 하나 보여줌 

7만 콜 받음.. 

 

바로 이동하면서 계속 메시지 했는데 텔비는 또 지 줄거에서 까란다 

개이득본 기분으로 도착해서 담배 하나 피면서 기다렸다. 

 

피우고 있으니 사진에 그 옷 입은 여자가 와서 인사함 

프사보단 덜했지만 실물 ㅍㅌ 이상이어서 좀 놀랐다 

 

바로 옆구리 잡고 이동하면서 

이쁘고 나이도 어린데 이런거 왜 하느냐... 물으니 신나서 지 얘기 열심히 하더라.. 귀여웠음 

담뱃값 비싸서 힘들다는둥 그러길래.. 가면서 내 담배 하나 물려줌 

 

텔 가서 대실 2만.. 내가 내고 

도착해서 같이 또 한대피고... 

내가 먼저 씻을거냐고 물어보니 같이씻자 그러더라... 

나 먼저 옷벗고... 걔 벗는거 구경하는데 몸 가리면서 부끄러워함.. 

바지는 내가 벗겼다.. 

꽉a~b 돼 보이던데 주물럭거릴만했음.. 

 

샤워하면서 이런일 몇번째냐고 물어보니 3번째라더라.. 

원래 15넘는데 오빠 사진보고 깎았다.. 그러더라 

립서비스 ㅅㅌㅊ... 

 

내가 씻겨주고 걔도 나 씻겨주고 침대로 갔다... 

키스하고 물고빨고 만져줬느데 물 많더라.. 좋았음 

 

내가 보빨 좀 해줬는데.. 냄새 별로 안 났음.. 대충 씻겼는데.. 

안으로 혀 넣으니 짠맛 좀 나더라.. 

 

콘 씌워달라하니 씌울줄 모른다고... 그래서 내가 씌우는데 가까이서 구경하더라.. 좀 묘했음 

 

물빨 더하다가 본겜 돌입했는데.. 콘은 좀 빡빡하다고 노콘하고 싶냐 묻더라.. 

당연히 좋지 시발년아... 

혹시 병 있고 그런건 아니지? 하던데.. 있어도 없다고 해야지 

 

근데 얘가 위로는 절대 안 올라오려 하더라... 존나 힘들었음 

눕혀놓고 열씸히 하다가 뒤로하고... 등에다가 발사했다.. 좀 많이 나와서 머리카락에 묻음.. 미안하더라 

 

닦아주고 담배한대 피고 바로 2차전 돌입함 

입으로 해달랬느데.. 해본적 별로없다더니 나름 잘함 

 

그러고 손가락으로 한참 쑤셔줬는데.. 물 철철 흐르면서 넣어달라고 애원하더라.. 

 

나도 손가락으로 해주다보니 그새 내 꺼가 말라서 잘 안 들어가길래 침 뱉어달랬다.. 씩 웃더니 

장난식으로 살짝 카악!! 하길래 야!!! ㅋㅋㅋ 하고 소리질렀더니 삼키고 침 뱉어서 발라줌.. 

 

두번째 돌입한거라 오래가더라.. 에너자이저급.. 힘세고 오래간다.. 

 

뒤로하면서 공기차면 뿡뿡소리 나는거 있잖아.. 그거 재밌어서 계속하다가 하지말라고 애원하길래 그만둠 

 

다 하고나서 쉬다가 같이 함 더 씻으면서 봤는데 그부분이 좀 약한지 많이 부었더라.. 또 꼴렸지만 걍 넘김 

 

씻고 쉬면서 그제야 생각났는지 

아!! 이제 정산해야지!! 하더라.. 다섯장 건네줬다.. 좋아하더라 ㅠㅠ 

 

한참 에어컨 쐬면서 쉬다가.. 

혹시 사진찍은거 아니냐면서 폰을 달란다.. 

 

사진은 그때 안 찍었는데 혹시 나중에 딴말할까봐 녹음중이었는데... 시발.. 

그냥 사실대로 털어놨더니 폰 뺏고 폰에 대고 

 

우리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하길래 귀엽기도 하고 존나 착하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러고 걔 머리말릴때 몇장찍음ㅋ 

 

지는 좀 쉬다간다면서.. 난 옷입고 나가려는데 

뽀뽀 또 해줄까? 하길래 끌어안고 키스 좀 하다가 나왔다.. 

나올때 담에 또봐~ 하던데.. 자주 이용할듯 

 

 

이렇게 만난거 첨인데.. 운 좋았던것같다.. 

지방광역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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