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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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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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없는 여친 

 

"이제 내일이야~ 기억나지? 딴말하기 없어~ "

"모올라~ 씨이~ 근데... 창일이 너~ 꼭 해야해? "

털없는 여친
 

"그러엄~ 당연하지... 다른애들봐~ 만난지 하룻만에 그러고도 오랫동안 잘 이어가잖아~"

섹스를 완강히 거부하던 내 여친은 만난지 일년이 되는날 자신의 몸을 허락한다고 했지만

날짜가 가까워 오자 그녀의 표정은 겉으로 들어날 정도로 몹시 불안해 하는것 같았다.

다음날 저녁 내가 그녀의 원룸을 찾았을땐 그녀의 얼굴은 무척 초췌해 보였다.

"왜 그래~ 얼굴 좀 펴고 살아라... 오늘은 역사적인 날인데...하 하~"

들뜬 내 입가에는 연신 웃음이 감돌았지만 그녀(미정)의 표정은 불안하기 그지없었다.

"창일이 너 날 버리면 안돼~ "

"버리긴 누가 버린다고 그래~ 차암!! 이리와봐~ 후딱!!"

기다리고 있었던지 회색추레닝만 입은채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미정이에게 다가가며 어깨를 감싸니

그녀는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벌벌떨며 눈에는 눈물마져 글썽이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내 입을 그녀의 입술에 가져갔다.

1년을 사귀어 왔지만 아직까지 키스한번 한적이 없었기에 나역시 초조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첫키스는 그녀의 반쯤 벌어진 입술에 의해 아주 쉽게 이루어졌다.

나의 혀는 그녀의 입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혀놀림으로 인해 달콤한 쾌락으로 빠져들었다.

"쭈우~~~~~~~~~~~~~우~"

미정이는 아주 약하게나마 내 혀를 빨아주었다.

그러나 그 키스는 내게 있어서 이제까지 해봤던 그 어떤 키스보다 더욱 짜릿하였고 달콤하였다.

나는 그녀와 얼굴을 맞닿게 한채 한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허 헛!! 아 이~ "

미정이는 부끄러운지 아니면 간지러워서 인지는 몰라도 어깨를 꼼지락 거리며 움추린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젖가슴은 내 손안에 들어와 있었다.

미정이는 나와의 1년된 약속 때문인지 브레지어를 하지않았고

비록 추레닝위로 만져보는 가슴 이었지만 그 감촉이야 말로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황홀한 느낌이었다.

"흐 응~ 아..안 하 면 ... 안돼? "

키스를 마친 미정은 뺨을 내 볼에 갖다댄채 내 귀에다가 속삭이듯이 말하였다.

"안되지... 넌 내가 사랑하는 아이니까~ "

"아이 ~~~ 어떡해~~ 실망 할텐데... "

"그게 무슨 말이야~ 실망이라니... 그럴일은 없을꺼야~ "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던 손은 이제 점점 아래로 내려가 미정이가 입고있던 추레닝 바지위를 더듬었다.

"흐 흑!!! 어 떡 해!!! "

미정이는 두 다리를 꼬아 버리며 허벅지를 바짝 오무린 채 내 손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러면 어떡해~ 우린 약속을 했잖아~ "

"아 알 았 어~ 그..그럼 불 부터 꺼!! "

미정이의 말에 얼른 일어나 방입구에 있는 불을 끄고는 침대로 돌아오니 미정은 다시 쪼그리고 앉아있다.

나는 미정이를 한번 보듬어 감싸 안고는 살며시 그녀의 몸을 침대에 눕혀 놓았다.

그렇게 거부하던 미정이는 더이상 말이 없었고 내가 하는대로 순순히 움직여 주었다.

나는 침대에 누운 미정이의 추레닝 윗옷을 들추었다.

속에 아무것도 입지않은 미정이의 몸은 무척 부드러웠지만 오늘의 약속이 두려운지 몹시 떨고있다.

추레닝을 벗기려하자 그녀는 흐느적 거리기만 할 뿐 전혀 거부하는 반응은 보이질 않았다.

윗몸이 벗겨진 미정이는 팔꿈치로 가슴을 감싸며 두손 으로는 얼굴을 가린다.

내 마음은 더욱 급해져 일단 그녀의 몸을 발가 벗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두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아우~ 난 몰라~~~ 흐 흑!!"

울고 있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녀의 목소리는 무척 떨린다.

추레닝 윗부분을 두손으로 잡은 나는 힘을주어 아래로 끌어 내렸다.

희미하게 보이는 그녀의 뽀얀 살결이 내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어 버렸고

잘 내려가지 않던 그녀의 추레닝 아랫도리가 엉덩이를 벗어나자 곧 아래로 벗겨진다.

그리고 발목을 벗길때는 미정이가 모든것을 포기했는지 다리를 들어주는 배려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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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쳐지지 않은채 발가벗겨 졌으며

얼굴을 가리고 있던 두손을 내려 내가 그렇게 그리던 비밀의 장소인 보지를 가리고 있다.

추레닝을 침대 아래로 아무렇게 던져버린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보기 위해 허벅지로 손을 가져갔다.

"흐 흑!! 자..잠 깐 만!!! 저..정말 날 안 버 릴 꺼 지???"

"그...그러 엄~~ 내가 왜 널 버려!! 난 여자 따먹고 버리는 그런놈이 아냐~"

그말과 함께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니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벌어졌으나

여전히 그녀의 두손은 힘을주어 보지를 감싸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그녀의 손을 옆으로 치웠다.

그리고 한동안 숨을 쉴수가 없었다.

"허 허 헛!! 아..아..아니!!!"

"흐 흐 흑!! 허 어 엉~ 으 응~~ 난 모 올 라~~"

비록 어둠속 이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어릴때 동생과 함께 목욕할때 보았던

내 동생의 그것처럼 어린아이의 보지 그 자체였던 것이다.

이것 때문에 미정이가 1년동안 그렇게 애태우며 고민했더란 말인가?

"흐흑!! 실망했다면 그..그냥 가!!! 난 널 원망하지 않을테니..."

나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 내 아랫도리는 더욱 팽창하기 시작했다.

보고만 있어도 호흡이 거칠어 졌으며 벌어진 입에서는 침까지 질질 흘러내렸다.

"미..미 정 이 너어~~ 어떻게 이런 보물을... 나 불 켜야겠어~~ 이렇게 이쁜데 ~~ "

나는 미정이의 대답도 듣기전에 벌떡 일어나 입구로 가서 스위치를 올렸다.

미정이는 부끄러운지 무릎을 바싹 굽히며 몸을 동그랗게 말더니 옆으로 누워버린다.

침대로 다가간 나는 미정이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은후 바싹 구부린 미정이의 다리를 펴보았다.

미정이는 몹시 부끄러운지 두손으로 얼굴을 감싼채 고개를 옆으로 들리고 말았다.

자신은 보지에 털이 없는것이 그렇게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내게는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웠으며 또 그것은 내 성적 흥분을 충족 시키기에 충분하였던 것이다.

털이 난 흔적조차, 아니 털이 날려고도 하지않은 그곳은 반들 거리기 까지 하였다.

그리고 갈라진 계곡에는 겨우 보일까 말까하는 감씨의 한 부분만이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내 비치고 있다.

"흐 으 으 흐~ 지..진 작 .. 말 하 지~~ 너..너 무 ... 이뻐~~ 흐 으 으~"

"저...정 말!!! 거..거짓말 아니지?? 흐 흑!!"

두손은 그대로 가리고 있었지만 옆으로 돌렸던 고개를 바로 하면서 미정이는 손가락 사이로 나를 보고있다.

"흐 으 으~빠...빨고싶어...흐 으 읏!!"

나는 미정이의 다리쪽으로 가면서 두손으로 허벅지를 벌려보았다.

미정이의 가랑이는 벌려 졌지만 부끄러운지 얼굴을 다시 옆으로 돌려버렸다.

나는 얼른 미정이의 다리 사이에 내 몸을 집어넣어 그렇게 이쁜 미정이의 보지를 자세히 보았다.

발그스름한 그녀의 보지는 정말 어린아이의 그것처럼 늘어진 것이 거의없을 정도로 깨끗하였다.

"후 욱!! 후욱!! 하 으 으 으~"

감씨 아래로 선홍색의 보짓살을 한참보던 나는 그녀의 보짓구멍을 향해 장난스럽게 입으로 바람을 불어 보았다.

겨우 손가락 하나 정도의 구멍은 내가 바람을 불어넣자 움찔거리며 수축작용까지 하고있다.

"아 우~ 왜..왜 그 래!!! 뭐...뭐 하 는 데?? 흐 으 으~"

비록 발가벗기까지 한 미정이였지만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던 탓인지

아직까지 보지엔 습기만 조금 있을뿐 아직까지 보짓물은 조금도 보이질 않았다.

"하 아 핫!! 아 후~~ 가..간 지 러 워 어~ 하 아 흥~"

한참을 바라보던 내가 그녀의 보짓살에 혀를 갖다대자

그녀는 몹시 간지러운듯 몸을 움찔거리며 엉덩이를 옆으로 비켜버린다.

"후 르 르 릅!! 후 르 릅!! 쭈 우~~~~ 으 읍!!"

"하 하 하 항~ 하 으 으~ 아 우~~ 으 으 음~"

내 혀가 보지의 계곡 위에서 아래로 후르릅 핥아 버리자

바르르 떨고있던 미정이의 허벅지에서는 소름이 가득 돋아난다.

"흐 으 으~ 도..도 저 히 ... 오늘은 너..널 못 먹겠어.. 흐 으 으~"

나는 너무나 이쁜 미정이의 보지를 보면서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미정이가 손을 내리며 놀란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흐 으 흥~ 여..역시 실 망 했 지? "

벌써 그녀의 초롱했던 눈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깔리며 입이 실룩 거리는 것이었다.

"흐 으 응~ 아..아냐~ 그..그냥 가지기엔 너무 아까워~~ 후 르 르 르~ 쩌 접!!"

내 말을 들은 미정이는 그제서야 실룩 거리던 얼굴에 안도의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나는 혓바닥을 좁게 만들어 그녀의 보짓구멍 속으로 밀어 넣어보았다.

"하 아 학!! 하 앗!! 하 으 으 흐~ 으 흐 흐 흐~"

드디어 내 혀끝에는 그녀의 미끈거리는 보짓물이 느껴지고 비릿한 냄새가 코를 스쳐 지나간다.

나는 혀를 떼면서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짓구멍 속을 쑤셔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빼자 그녀의 끈적이는 보짓물은 내 손가락을 듬뿍 적셔 주었으며

뜨거운 피자의 치즈처럼 길게 손끝을 타고 그녀의 예쁘장한 보지와 이어 주고있다.

"흐 으 읏!! 미정아~ 우리 나가자~"

나는 미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빠져나오며 발가벗은 미정이의 손을잡아 일으켰다.

"아..아..아 니!!! 어..어 딜???"

갑자기 돌변한 내 행동에 미정이는 어리둥절해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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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좋지만 오늘은 멋진 러브호텔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거야~ 같이 목욕도 하고... 빠구리도 멋지게.."

어떨떨해 하던 미정이는 내 뜻을 알아 차렸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벗어놓았던 추레닝을 걸쳐입기 시작했다.

미정이의 원룸을 빠져나온 우리는 택시를 잡아타고 평소 내가 봐두었던 멋진 러브호텔로 향했다.

방에 들어서자 두개의 벽과 천장에는 온통 거울로 되어 있었고 바닥은 대리석으로 깔려 있었다.

그리고 둥근 침대와 소파 옆에는 이상한 운동기구 같은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가끔씩 보던 것이었다.

"미정이~ 옷을 홀딱 벗어봐!!! 내가 니 보지를 잘 볼수 있게~"

나는 자극적이 되려고 일부러 거친말을 썼으나

미정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선채로 입고있던 추레닝을 들추기 시작한다.

윗도리가 목까지 올라 가면서 그리 크지않은 미정이의 탱탱한 젖가슴이 조금씩 출렁 거린다.

벌써부터 내 아랫도리는 아파올 정도로 팽창하고 있었으나

미정이가 윗도리를 벗어 버릴때에는 호흡마져 가빠지기 시작했다.

윗도리를 벗으며 미정이의 머릿카락이 조금 흐트러 지기는 했지만

추레닝 아랫도리만 입은채 똑바로 서있는 미정이를 보면서 어찌나 예쁘고 흥분이 되는지

나는 잠시도 그녀의 이쁜 몸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잠시 그렇게 서있던 미정이는 두손을 허리께로 가져 가더니 추레닝의 바지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약점인 백보지를 내가 그렇게 좋아하자 미정이도 이젠 자신이 생기는것 같았다.

드디어 그녀의 맑고 깨끗한 보지의 두둑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내 입은 바싹 말라버렸고 나는 그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보기 위해 숨쉬는것 조차 중단했다.

추레닝이 허벅지를 지나자 미정이는 허리를 굽히더니 종아리 아래로, 그리고 발목까지 벗겨내었다.

아래위의 옷을 홀딱 벗어버린 미정이는 두팔을 내린채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에는 눈물이 맺힌듯 반짝였고 두려워 하는 아이처럼 몸을 파리리 떨고있다.

나는 마치 의식처럼 그녀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내가 옷을 벗는동안 내 몸에서 눈을떼지 않았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그녀의 몸과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내 좆은 흉칙스럽게 발기된채 끄덕거리고 있다.

나는 그녀의 손을잡고 욕실로 들어가 미리 받아놓은 욕조에 몸을 담그었다.

윙~ 하는 소리와 함게 자그맣고 둥근 욕조에서는 거품이 일어난다.

욕조에서 나는 그녀를 내 좆위에 올려놓고 가녀린 그녀의 몸을 감싸 안았다.

내 좆은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 사이에서 미친듯이 몸부림을 치지만 지금은 쑤셔넣을 시간이 아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손을잡고 욕조밖으로 나와 몸의 구석구석까지 비눗칠을 해 주었다.

그리고 내몸을 그녀에게 맡기자 그녀 또한 아무말없이 내 몸에 골고루 비눗칠을 해준다.

나는 그녀의 자그마한 몸을 끌어안았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비비며 몸으로 맛사지를 하였다.

그것이 바로 쾌감이었고 우리는 오랫동안 짜릿한 느낌을 맛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샤워기로 서로의 몸을 씻어낸뒤 우리는 물이 흐르는 채로 욕실을 빠져나와

소파옆에 있던 운동기구 같은곳에 엎드리라고 하자 미정이는 두려운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어..어떻게 하려고... 흐 으 읏!!"

"흐 으 흣!! 너.... 나 믿지? 그럼 내 말대로 해~~흐으~ 흐으~"

미정이는 거의 울상이 된채 내가 시키는대로 그곳에 엎드렸다.

엉덩이 뒷쪽에서 보는 미정이의 음부는 나를 더욱 흥분시키기에 이르렀다.

갈라진 통통한 보짓살 위로 미정이의 똥구멍의 주름살을 보며 난 얼굴을 가져갔다.

"아 아 아 흣!! 가..가..간 지 러 워 엇!! 아 후 흣!!""

미정이는 허리를 휘청거리며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버린다.

내 혓바닥이 그녀의 똥구멍의 주름살을 간지럽히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 거린다.

물에 젖은 그녀의 보짓살에는 벌써부터 보짓물이 흥건히 적셔져 있었다.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나는 끄덕거리는 좆을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가져가

허리를 조금 숙인뒤 좆끝에 말간 액이 방울져 있는 내 좆을 그녀의 갈라진 보짓살 사이에 맞추었다.

"흐 으 흥~~ 무..무 서 워~~ 하 아 아~ "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그녀의 보짓속으로 내 좆을 밀어넣었다.

"아 아 아 앗!! 하 아 아 ~ 아..아 파 하~ 으 으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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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상체가 위로 제껴지면서 아픔을 호소했지만 좆은 이미 그녀의 보짓속에 깊이 박힌 후였다.

"조...조금만 차..참아 봐~ 하 으~ 으 으~"

"으 으 으 응~ 으 흐 흐~"

그리고 나는 보짓속에 좆이 박힌걸 두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그녀는 몹시 괴로운듯이 고통을 호소했으나 흥분속에 빠져버린 내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순간 보짓속을 드나드는 내 좆에 새빨간 피가 묻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빠듯했던 그녀의 보지는 역시 처녀였던 것이다.

그제서야 그녀의 아픔을 직감했던 나는 그 고통을 빨리 없애주기 위해 좀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아 아 악!! 너..너 무 아 퍼 엇!! 아 후 후~"

그녀는 아픔에 못이겨 나를 밀어내려 했으나 벌써 내 아랫도리는 짜릿해지는 것이었다.

"다..다 됐어~~ 조..조 금 만...우 우 욱!! 하 으 윽!! 우 웃!! 크 흐 흐~~"

내 좆은 짜릿한 쾌감과 함께 좆물을 그녀의 몸속에 그대로 뿌려 버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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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 으 응~~ 아 후 우~ 흐 으 으 응~"

한줄기, 두줄기, 세줄기, 그렇게 몇초간의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 꽂혀있던 좆을 빼내었다.

하얀 내 좆물은 빨간 피와 섞여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무릎까지 흘러내렸다.

나는 얼른 그녀에게 다가가 몸을 일으키자

그녀의 얼굴은 몹시 일그러져 있었으며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휴 우~ 흐으~ 많이 아팠지? 미 안 해~"

나는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의 눈에서 반짝이는 이슬을 보았다.

"사 랑 해~ 나 버리면 안돼~~"

내 가슴을 파고드는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포근히 감싸며 나는 맹세하였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미정이는 내가 지켜 줄꺼라고...

그리고 일년동안 그렇게 기다렸던 우리들의 사랑은 이렇게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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