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만 벗겨먹는 주인장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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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만 벗겨먹는 주인장 상편

도화살 0 421 0 0

얼짱만 벗겨먹는 주인장 상편 


진우 형은 회원 수십만명이나 되는 얼짱 카페의 주인장이다. 이 카페에서 소위 4대 얼짱의 신분을 한동안 누리게 되면 매스컴을 타게 되고 연예계로 진출하는 일까지 쉽게 성사되는 추세이다. 나는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요즘들어 진우 형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꺼내는 이야기는 내가 술자리에서 직접 들은 진우형이 얼짱들을 따먹은 경험담이다. 진우 형은 개인 메일을 열어보면 하루에도 수백개의 메일이 쏟아진다. 디카나 핸폰으로 찍은 자작 사진을 찍어 띄워 달라는 요청의 메일들이었다. 얼짱 열풍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모두에게 인기지만 특히 여자들은 더욱 환장했습니다. 진우 형은 이 카페가 자신의 직업이 되었다. 카페를 통해 성인만남이나 미팅 사이트 등의 광고를 해 주며 꽤 짭짤한 수익을 정기적으로 얻는다. 뿐만 아니라, 다는 아니지만 매니지먼트 사로부터 일부 전략적인 얼짱을 데뷔시키기 위한 홍보 수단으로 카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주면 그 매니지먼트 사로부터 홍보료란 명목으로 따로 통장에 돈이 들어온다. 진우 형이 처음 얼짱을 따먹은 것은 작년 이맘 때였다. 벌써 얼짱 카페에서 연예계로 2명을 데뷔시켜 놓고 카페 인기가 한참 수직 상승할 때였다. 진우 형은 밤에 잠도 안오고 해서 자신의 원룸에서 몽둥이를 드러 내 놓고 주물러 대면서 얼짱카페에 올라온 신규 여자회원 사진들을 검색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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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얼짱오디션불러

 

진우 형은 예비얼짱 게시판을 검색하다가 특별한 사진효과를 주지 않았는데도 유난히 눈이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피부가 좋은 퀸카를 발견했습니다. 진우 형은 솔깃해져서 여학생의 인사말을 남겼는데, 요약하자면 ‘이름 채시아, 키 168, 몸무게 49, 20살, 대학생, 전공 연극영화과’이었다. 그리고 ‘무지 얼짱이 되고 싶어요’라고 덧말까지 붙어 있었다. 진우 형은 요즘 여자한테 무지 굶주린 터라 어떻게 든 이 퀸카한테 작업을 걸어볼 요량으로 되든 말든 메일을 썼다. 요약하자면, ‘지원자가 너무 많아 직접 오디션을 봐야 하니 마음 있으면 핸드폰으로 연락 주세요. 합격되면 얼짱에 바로 등록되어 연예계 데뷔도 할 수 있어요.’ 그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채시아에게 바로 전화가 왔다. “저기… 안녕하세요. 저 채시아라고 하는데요…” “아? 예비얼짱 게시판에 글 남겼던?” “아…네…기억하시네요. 저… 오디션 꼭 보고 싶은데요.” 진우 형은 호재를 부르며 눈을 빛냈다. “아… 그러면요… 내일 저녁 8시 정도 시간 되세요? 여기 서울대 입구 역에서…” 지리를 설명해주고 가까이 오면 전화를 주라고 주문해 놓고 진우 형은 설레는 맘으로 하루를 보냈다. 잘하면 준연예인 수준의 미모의 여성과 어찌어찌 잘 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말이다. 특히 사진을 많이 찍을 테니 자신 있는 옷을 여러 벌 준비해 오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정확한 시간에 원룸 주위에서 채시아에게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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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찾아온예비얼짱

 

“안녕하세요. 채시아 인데요. 도착했어요. 막.” “아 네…혼자 왔어요?” “저…기…친구랑 왔는데요.” 그 말에 진우 형의 계획에 먹구름이 끼고 말았다. 진우 형은 머리를 굴리며 예비얼짱 채시아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나갔다. 가까운 편의점 앞에 링 귀걸이를 주렁주렁 달고 민소매티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은 여자, 그리고 흑단 같은 머리를 틀어 올리고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자 이렇게 미모의 여자 두 명이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진우 형은 두 퀸카를 보고 가슴이 콩딱콩딱 요동을 쳤다. 두 여자에 비하면 자신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수염도 제대로 안 깎고 아주 흔한 청바지에 싸구려 쫄티를 입고 있었으니. “저기… 안녕하세요. 오디션… 보러 오셨죠?”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적극적으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채시아 인데요.” 그때 진우 형은 두 여자가 자신의 행색을 훑어본 순간 약간 꺼림칙하다는 표정을 짓는 것을 읽었다. 하지만 채시아는 얼굴 색을 곧 바꾸고는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불러줘서 정말 영광이에요.” “아… 무슨 영광씩이나… 저 따라 오세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두 명의 퀸카와 함께 길을 걷는 진우 형을 한번씩들 쳐다 보았다.

 

예비얼짱꼬드기기

 

진우형은 원룸 앞에 와서 말했습니다. “저기… 인터뷰도 해야 하고 사진도 꽤 많이 찍어야 하는데… 친구 분은 요 앞 커피숍에서 기다려 주시겠어요?” 그 때 채시아가 말했습니다. “저기… 제 친구 진아도 오디션 좀 보면 알될까요, 주인장님?” “아… 그러세요? 그러면… 먼저 채시아씨부터 볼 테니까… 커피숍에 기다리고 계세요. 끝나면 연락드릴게요.” 그러자, 채시와와 김진아는 동시에 허리를 꾸벅이며 고맙다고 절을 했습니다. 진우 형은 채시아를 데리고 자신의 원룸 303호로 데려갔다. 문을 열자, 청소를 했는데도 퀴퀴한 홀애비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은 듯 했습니다. 채시아는 방 중앙에 서서 진우 형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아직 사무실은 마련되지 않아 양해 좀 구할게요.” 그러면서 진우 형은 컴퓨터 옆에 놓인 소니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어 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그 때 채시아는 방 한쪽에 크게 걸린 연예계 진출 성공한 두 얼짱의 브로마이드를 쳐다 보고 있었다. 바로 진우 형의 카페에서 진우 형이 키워준 4대 얼짱 중 두 명이었다. “저기… 시아씨… 어디 대회 같은데 나가 본 적은 없나요?” “네…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그럼… 오히려 잘 되었네요. 요즘 네티즌들은 새로운 얼굴을 좋아하니까요.” 진우형은 괜히 채시아를 향해 손가락으로 네모를 만들어 사진 찍는 각도를 만드는 척 하면서 전문가인척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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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얼짱알몸찍기

 

채시아는 방에 크게 걸린 두 얼짱 연예인의 사진에 감동을 먹었는지 사진을 찍는 진우 형 앞에서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채시아는 진우 형이 미리 한쪽 벽면 전체를 흰 천으로 드리워 스튜디오 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 진우형의 지시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저기… 좋아요. 그 자세. 고개를 좀 더 젖히고… 시선은 약간 깔보는 듯한… 좋아. 좋아.” 진우 형은 자신의 지시대로 잘도 움직이는 채시아의 요염한 자태를 보고 자꾸 흥분이 되었다. “저기… 시아씨… 저기… 준비된 다른 옷 있으면 갈아 입고 찍어보죠..” 채시아는 진우 형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자 자신이 이미 연예인으로 낙점된 듯 기분이 업 된 상태였다. “옷은 어디서?” 채시아는 크고 완벽한 눈으로 진우 형을 쳐다 보았다. “저기… 그냥 저 무시하고 갈아 입어요. 여기서… 이런 건 예사니까.” 채시아는 망설이다가 진우 형이 하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니까 으레 그러는 줄 알고 스커트와 민소매티를 벗고 속옷만 남기고 원피스로 갈아 입으려 했습니다. 퀸카의 뽀얀 속살이 드러나자 진우 형은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갔다. 그 때 진우 형이 제동을 걸었다. “저기 원피스 입으려면 속옷 표시 나서 사진 잘 안나오니까요… 속옷은 벗고 입어요.” “네? 네?” “원피스만 걸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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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얼짱털잡아당겨

 

“저기… 꼭 이래야 되나요?” 채시아는 망설였다. 진우 형은 모 아니면 도란 생각으로 강하게 밀어 붙였다. “허허… 참… 시아씨. 우리 아마추어처럼 해서 뭘 하겠어요. 네티즌의 눈보다 잘 나가는 매니지먼트 사한테도 잘 나온 사진을 내 밀어야 기회가 생기지.” 채시아는 그 말에 진우 형을 등지고 브레지어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진우 형은 채시아의 매끈한 등판과 뒤에서도 보이는 유방의 옆부분을 침을 꼴깍 거리며 지켜봤다. 그리고 곧이어 진분홍 팬티가 왕복숭아처럼 일품으로 생긴 채시아의 보름달 같은 궁둥이가 드러났다. 홀딱 벗은 채 원피스를 입으려는 퀸카 채시아를 보고 진우 형은 더는 못 참고 접근했습니다. “어머…” 진우 형은 채시아의 잘록한 허리를 한 손으로 잡으며 끌어 당겼다. “시아씨… 내가 얼짱 시켜 줄게. 대신…” “네? 주인장님… 이러시면.” 채시아는 꼼짝없이 알몸인 상태에서 원피스는 입어 보지 못하고 진우 형한테 잡혀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다. 진우 형은 어쩔 줄 모르는 채시아의 촉촉한 연분홍빛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며 까뭇까뭇 적당히 자란 채시아의 조개털을 잡아 당겼다. “우흠…최곤데…” “저기… 잠깐만요… 꼭 이래야 되나요?” “시아씨… 시아씨가 이쁘다는 건 인정하는데, 우리나라에 퀸가가 어디 한둘이야? 시아씨 같은 하루에도 수백 통씩 오는데 운좋게 시아씨만 오디션을 보게 된거야. 이 기회를 놓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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