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후미코 제 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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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휴일，두 사람은 해변의 별장으로 여행을 왔다．

때마침 저기압의 영향으로 바다는 거칠었지만 모자 두 사람에게 그것은 어떤 장애도 되지 않았다．

거실에 놓인 소파에서 후미코는 머리 위로 양팔을 그녀의 목에 감겨 있던 화려한 스카프로 묶여 있었다．

몸에 걸친 하프 사이즈의 캐미솔 옷자락이 걷혀 올라가 엄마의 방추형을 유지하고 있는 풍만한 두 유방이 그녀가 몸부림칠 때마다 출렁，출렁，멋진 질량감을 느끼게 하며 육감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미니 스커트에서 뻗어 내린 포동포동한 허벅지의 절반까지 벗겨져 내린 팬티．

미니 스커트 자락은 배 근처까지 올라가 유부녀의 치모로 덮인 하복부가 모조리 아들의 눈앞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는 소파에 눕혀진 사냥감을 앞에 두고 꿀꺽 침을 삼키며 엄마의 몸에서 풍겨 오는 처절한 색기에 압도당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덮치듯이 두 손을 짚고 후미코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면서 그녀의 드러난 부드러운 살결에서 풍기는 감미로운 체취에 취했다．

「못참아，엄마의 몸... 굉장히 음란해」

「하앙... 싫어... 그런 말 하지 마... 하으... 흐으응」

그러나 켄야는 그녀의 유방을 거리낌 없이 힘껏 주물러 대면서 꽃잎으로 들어간 손끝으로 넘쳐나는 꿀물을 휘저으며 동시에 민감한 후미코의 음핵를 희롱하고 있었다．

엄마는 부르르 핑크색으로 상기된 부드러운 살결을 떨며 아앙，아아앙，하고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아들의 애무에 열락을 탐하고 있었다．

「아앙，이건... 아흑，후미코，이상해져...」

「좋아，그 얼굴，아름다워...엄마．나의... 나의 엄마」

켄야는 후미코의 몸 속에서 손끝을 빼내고 자신의 애무에 엄마가 보인 요염한 미태에 참지 못하고 청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에서 불끈거리는 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무릎을 잡아 좌우로 벌리고 후미코의 몸 위로 덮쳐 갔다．

「굉장히，음란한 얼굴을 하고 있어，엄마」

「아아，힘들어... 어서，들어와...」

「응，맘껏 범해 줄께，엄마．」

켄야가 힘이 넘치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엄마의 짓무른 꽃잎의 입구에 대자 그것만으로도 후미코는 흰 목을 젖히며 몸부림쳤다．

거기에 소년은 허리를 높이 띄우고서 엄마의 매혹적인 허벅지를 안으면서 허리를 내리 눌러 갔다．

쭈욱，하고 자지가 박혀 들자 후미코는 파르르 노출된 부드러운 살결을 경련하며 짙은 관능의 한숨을 흘려냈다．

「하아아，아앙... 굉장해...！ 켄짱... 아악，뜨거워．...단단해」

「엄마의 보지 최고야... 꽉，꽉 단단히 조여 와」

「아앙，부끄러워...」

켄야는 몸을 내밀어 후미코와의 결합을 깊게 하면서 입술을 요구했다．

엄마는 아들의 요구에 응하여 입술을 포개며 곧바로 혀를 휘감아 왔다．

정열적으로 혀를 서로 휘감으면서 켄야의 손이 몰려 드는 쾌감의 파도에 민감해져 응어리진 유방을 힘껏 주물러 대자 엄마의 예쁜 코에서 하앙，하앙，하고 뜨거운 한숨이 흘려내며 몸 안에 받아들인 아들의 자지를 꽉，조이며 안으로 끌고 들어 갔다．

「흐윽... 켄짱，좋아해... 사랑해...」

「나도 엄마를 사랑해」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밀어 올리는 후미코의 꿀단지에 박혀든 자지로 엄마의 자궁구를 꿰뚫어 버릴 정도의 힘으로 허리를 밀어 대었다．

견디지 못하고 엄마는 부들부들 알몸을 경련하며 좋아 죽었다．

「하아아，하앙！...아앙，아앙，...좋아，좋아, 죽겠어... 아앙」

좋은 소리였다．

엄마의 쾌감으로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척수를 쾌감이 치달려 갔다．

이런 훌륭한 여자를 마음껏 음미하는 쾌락에 빠져든다는 충실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었다. 

하물며 상대는 켄야가 반해 있는 동경하던 아름다운 엄마，후미코였으니까 말이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뿐만 아니라 이 훌륭한 몸을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후미코에게 켄야는 감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최소한 자신과 결합할 때는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마음껏 기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사정의 순간이 가까운 것을 참고 후미코가 먼저 절정을 맞이할 때까지 박아대었다．

「아흑！...하악，아아아，켄짱... 와，와，온다구...」

「엄마，왔어? 나도... 아아，못참아 이젠...」

확실히 그 때를 호소하는 후미코의 황홀한 소리에 켄야도 마지막 스퍼트를 내어 엄마의 점막을 자지로 박아갔다．

「아아아, 아아아아！！ 와，온다... 켄짱，함께... 아앙，함께...」

「크윽，나，나온다... 아아，엄마...」

엄마의 요구에 그도 참아 왔던 그 순간을 동경하던 후미코의 몸 가장 깊은 곳에서 터뜨렸다．

미녀의 알몸이 파르르 경련하자 켄야도 엉덩이를 경직시키고 엄마의 몸 안에 사정했다．

울컥！！ 울컥，울컥！ 투둑，투둑，투둑...

최고의 한 순간이였다．

자신이 이 미녀를 절정으로 이끌었다고 하는 충실감에 흡족해 하면서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후미코도 그의 뜨거운 분출에 몸이 타올라 흐으으，하고 신음 소리를 흘리며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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