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들 7부

지난 줄거리...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아빠는 바람을 피우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 일로 엄마는 남편을 잃은 슬픔에 배심감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어느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엄마와 나...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엄마가 폰섹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난 그 장면을 숨어서 보게된다... 

그렇게 엄마의 폰섹을 숨어 보던 어느날... 

폰섹의 상대가 나와 이름과 나이가 같다는걸 알게되고, 

결국 그 상대가 우리반 인구라는 걸 알게된다. 

둘은 폰섹에서 멈추지 않고 결국 내가 숨어서 보는 앞에서 실제로 섹스를 하게된다... 

그날 새벽... 

나 역시 도둑으로 위장해서 엄마와 섹스를 하게된다... 

하지만... 

나와의 섹스에서 너무나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낀 엄마는 그 상대가 나라는 것도 모른체,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애원을 한다... 

그런 엄마를 두고 빠져나오는 내 발걸음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복잡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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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섹스를 한지 일주일 여가 지났다... 

물론 인구와 엄마가 섹스를 한것도 일주일 여가 지났다... 

요번주 엄마와 인구는 만나는건 둘째치고 폰섹 조차도 하지 않았다. 

그 이유가 도둑으로 위장해 엄마를 강간한 나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너무나도 조용히 지나갔다. 

물론 나 역시도 이렇다 할 기회가 없어 다시 도둑으로 위장해 엄마와 섹스를 하지는 못했다. 

방학은 했지만, 

고등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난 여전히 학교에 나간다... 

요즘 난 인구와 함께 앉고 있다. 

별로 같이 앉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인구가 섹스를 한 아줌마가 나에 엄마라고 말할지에 대해 아직 결심이 서질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인구와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야 한다. 

그래야 둘이 무슨짓을 하는지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금요일... 

어제부터 갑자기 인구의 말수가 줄어들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보충수업 내내 온통 엄마에 대한 얘기 뿐이었는데, 

이상하리 만큼 어제 갑자기 말수가 줄었다. 

그런 인구가 조금 수상쩍어 내가 먼저 엄마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요즘엔 그 아줌마랑 전화 않하냐?...” 

“어...어...요번주에는 전화가 않오네...” 

“그래?...그럼 찾아오지도 않고?...” 

“어...어...” 

“그럼 먼저 전화해 보지...” 

“너...너두 알잖아...그 아줌마가 절대 그러지 말라고...괜히 심기 건드렸다가...” 

대화하는 내내 인구는 내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다. 

거기다가 말까지 더듬는 것이 뭔가 숨기고 있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알기로도 이번 주 엄마의 생활은 평소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평소 엄마가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시간은 저녁 7시에서 7시 반 사이다. 

요번주 내내 엄마는 7시 반쯤 집에 오셨다. 

폰섹도 마찮가지다. 

혹시나 하는 기대에 밤 1시까지 기다려 봤지만 둘의 폰섹은 없었다. 

그 이후에 벌어 질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엄마가 폰섹을 할때의 행동으로 보아 그럴 가망성은 희박했다. 

말 그대로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었다. 

하루종일 그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다. 

오후 5시...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난 왠지 이대로 집에 가고 싶지 않았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인구를 미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인구와 같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인구는 역시나 나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버스에서 내려 형식적인 인사를 하고 난 집으로 들어가는 척하면서 뒤로 돌아 인구를 미행했다. 

순간 이상한 장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집으로 가는 인구가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혹시 내가 미행하지나 않을까 확인이라도 하는 것처럼... 

난 최대한 멀찌감치 떨어져 인구를 미행했다. 

인구가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려는 순간... 

난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인구가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려는데, 

누군가 인구에게 다가갔고, 

그 누군가는 바로 엄마 였다. 

시간은 오후 5시 30분... 

평소 엄마의 퇴근시간이 6시 반에서 7시... 

집에오면 7시에서 7시 반... 

그렇기에 요번주 내내 7시 반에 들어온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은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엄마가 하는일이 시간적인 제약이 없는 일이라는걸 간과하고 있었던게 내 실수였다. 

얼마든지 외근을 핑계로 5시에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에 외근을 하다 바로 퇴근을 할 수도 있었다. 

순간 둘이 어쩌면 요번 주 내내 만나서 섹스를 즐겼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인구는 왜 그런 얘기들을 나에게 숨겼는지 의문이 생겼다. 

거기다가 어제부터 달라진 인구의 태도... 

어쩌면... 

엄마와의 대화 속에서 나와 엄마의 관계를 알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희덕 거리며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둘의 모습을 보면서 난 집으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인구가 아는 내용을 엄마도 알까?... 

얼마든지 서로의 대화 속에서 유추할 수 도 있는 내용이었다. 

아니 어쩌면 인구가 자신이 진수라고 속인걸 엄마가 먼저 알았을 수도 있다. 

우선 교복을 보면 나와 같은 학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다가 내가 알기로 같은 학년에 나와 같은 이름은 없는걸로 알고 있다. 

엄마 역시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얼마든지 인구가 내 친구라는 것을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엄마의 성격상 어쩌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인구에게 털어 놨을 수도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진수라는 아이가 친구 아들이 아닌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 

난 마치 두 사람에게 내가 한방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괴로워하는 사이 엄마가 집에 왔다. 

엄마는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날 대했고, 

옷을 갈아입고는 저녁을 차리고 있었다. 

‘엄마가 정말...인구가 내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수 있을까?...’ 

오늘은 다른때 보다도 더 신중하게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봤다. 

하지만 그다지 이상하게 느껴질 만한 행동은 보이질 않았다. 

만약 모든걸 알고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거라면, 

엄마는 정말이지 연기대상을 받아도 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엄마라면, 

절대로 모든 사실을 알면서 평상시처럼 행동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제 내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많은 상황들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했다. 

엄마는 사실을 모른다. 

하지만 인구는 엄마와의 대화에서 내가 아들인걸 알아낸다. 

그걸 알아낸건 수요일... 

그래서 목요일부터 인구는 날 보기가 껄끄러웠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날 멀리하면 내가 의심할 걸 염려해, 

평소처럼 나와 같이 앉기는 하지만 내가 알까 두려워 말이 없었던 것이다. 

어느정도 상황파악이 되자, 

인구놈의 행동이 괴씸해지기 시작했다. 

대놓고 인구를 좀 패주고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만에 하나 정말 만에 하나라도 내 생각이 틀렸다면, 

내 입으로 엄마와 나의 관계를 말하는 꼴이 된다. 

나에게는 좀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했다. 

난 저녁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어떻게 증거를 잡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서 지난주 강도로 위장해 엄마와 섹스를 한 기억이 떠오르며, 

그 생각만으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난 급한데로 핸드폰을 들고 인구와 엄마의 섹스장면을 플레이했다. 

작은 화면에서 조차도 엄마의 글레머적인 몸매는 일반 포르노배우들의 몸매 보다도 더 자극적이었다. 

화면을 보면서 자지를 흔들던 난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실제로 다시한번 섹스를 하고 싶었다. 

난 다시 옷을 챙겨입고는 엄마에게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말한 뒤 집을 나왔다. 

아파트를 나오면서 문득, 

‘엄마가...인구네 집에 가면 어쩌지?...’ 

난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서둘러 피시방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핸드폰이 아닌 인터넷으로 엄마에게 문자를 날렸다. 

‘오늘밤...갈테니...괜찮다면...집에 불을 모두 꺼두시오...’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는 바로 우리집 베란다를 살펴봤다. 

9시도 않된 시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집에 전등이 하나둘 꺼지기 시작했다. 

이제 얼마 않있으면 엄마와 다시한번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난 다시한번 문자를 보냈다. 

‘봤소...가기전에 한번더 문자 보낼테니...문 열어두고, 눈은 가리고 기다리시오...’ 

처음에는 12시쯤 가려고 마음먹었지만, 

도저히 그때까지 기다리질 못 할 것 같았다. 

난 피시방에 온지 한시간도 체 지나지 않아 마지막 문자를 보냈다. 

‘10분 안에 갈테니 준비 하시오...’ 

그렇게 마지막 문자를 보내고 천천히 집으로 향했다. 

내가 요청한 데로 대문은 살짝 열여 있는 상태였다. 

난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깜깜한 거실 쇼파에 누군가 앉아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가까이 가니 엄마가 눈을 스카프로 가린체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엄마는 예전에 봤던, 

실크로 된 슬립과 아래에는 면으로 된 팬티를 입고 있었다. 

너무나도 섹시한 엄마의 모습에 난 이성을 잃은 한 마리 짐승이었다. 

난 그대로 달려들어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웁...웁...음...음...음...” 

내 혀가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려 내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방금 양치질을 했는지, 

엄마의 입에서는 향긋한 냄세가 나고 있었다. 

난 엄마의 혀는 물론이고 입술까지도 쭉쭉 빨기도 하고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엄마 역시 내 혀를 빨아들이기도 하고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고 있었다. 

그런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자연스럽게 엄마의 슬립속으로 들어가 유방을 움켜쥐었다. 

“음...음...음...아흑...음...음...음...아흑...음...음...” 

내 목을 감싸쥐고 있던 엄마의 손이 아래로 내려오더니, 

바지위로 내 자지를 움켜 쥐었다. 

“아...기다렸어요...아...아...당신이랑...너무 하고싶었어요...아...아...아흑...아흑...” 

난 옷을 모두 벗고 엄마의 슬립도 벗긴 뒤 엄마를 쇼파에 눕혔다. 

엄마 역시 흥분을 하고 있었는지 풍만한 유방 가운데 위치한 유두가 곧게 서 있었다. 

내 혀가 그 유두에 닿자 엄마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아...아...온몸이 너무...아흑...아흑...짜릿해요...아흑...아흑...아...아...” 

난 입으로 엄마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엄마의 팬티 위로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내 손이 닿기도 전에 이미 팬티는 젖어 있었다. 

“아흑...아...아...당신...문자 받고...아흑...너무 흥분되서...아래가...아흑...아...아...” 

난 다시 입을 점점 아래로 내렸다. 

엄마의 성감대인 허벅지를 혀로 한번 핥자 엄마는 다시한번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악...제...제발...거긴...악...아흑...아흑...살살...악...주...죽을 것만 같아요...악...” 

내가 허벅지를 핥아대자 엄마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난 계속해서 혀로 핥으면서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헐떡이며 몸을 비비꼬고 있었다. 

“악...악...거...거긴...제발...제발...아흑...아흑...그만...나올것 같아...아흑...아흑...” 

엄마의 목소리가 다급해지고 있었다. 

아마도 그때처럼 흥분을 참지 못해 오줌이 나올려 하는 듯 보였다. 

난 좀 더 자극을 주기 위해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보지를 애무하면서 계속해서 허벅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악...악...너무해요...악...악...그만...그만...제발...계속하면...악...” 

엄마는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듯 울먹울먹이며 내게 사정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한번 더 그날처럼 엄마가 오줌을 싸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악...악...그...그만...더...더이상은...그만...악...악...엄마...악...” 

순간 내가 핥고 있던 보지에서 오줌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금씩 흐르는가 싶더니 이내 허벅지의 힘이 풀어지면서 오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보지를 양 옆으로 벌리자, 

오줌은 마치 남자들이 오줌을 눌때처럼 내 얼굴을 향해 발사가 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아흑...아...아...아...아흑...아흑...아흑...” 

엄마는 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오줌을 쏟아냈다. 

그리고는 숨을 헐떡이며 마치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는 듯 했다. 

상대가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른체, 

순간의 쾌락에 몸을 떨고 있는 엄마... 

과연 상대가 나라는걸 알게 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