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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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0부

사강 0 440 0 0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0부 

 

과장님이 안계신 자리를 매우느라 민은 오전내내 쉴 틈도 없이 진료를

 했다. 아직 부족한 의료지식과 실습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워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0부
 

 애를 먹기도 했으나 그래도 이제 진짜 의사가 된것 같은 기분에 한껏

 마음은 고양되었다.

 그래도 몇년간 옆에서 이 일을 해온 수간호사가 도와주어 이후의 몇몇

 자궁암 검사여성과 기타의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

 오후 진료가 시작될 쯤 과장님이 도착하셔서 그나마 부담을 덜어 버릴수

 있었다.

 안과 과장인 최교수님은 자궁암 검진실에서 중년부인을 상대로 그 붕어

 모양을 닮은 눈을 오전내내 굴리고 자신의 과로 돌아갔다.

 이틀째의 일과를 마친 민에게 스트레스성 피로가 물밀듯이 닥쳐왔다.

 민은 기숙사 자신의 방에서 전화를 들었다.

 ~~~~~~ 따르르르르....~~~~~

 전화벨 소리가 한참 울리고 나서야 연결되는 소리가 들렸다.

 "어.. 주희니? 나 민이야.. 별일없지?"

 "강민? 그래.. 뭐..별일은 없지만, 넘 바쁘고 힘들지 뭐.."

 작년 이맘때 인턴 실습때쯤, 민은 주희를 만나 말도 안되는 괘변을 핑계로

 성관계를 맺은 이후 한달에 한번쯤 만나서 성적 에너지를 해소하고 있었다.

 

 "야... 주희야.. 우리 오늘 좀 만날까?"

 "왜? 또 생리현상 땜에 그러니?"

 "생리현상? 생리현상이라니.. 그냥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자식, 내가 니 맘 모를까봐.. 그러니?  너 항상 그랬었잖아..."

 민이 주희를 만나는 것은 정말 성적인 욕구,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주희도 그걸 이미 알고 있는듯 그렇게 말했다.

 "나 오늘은 안되겠다. 너무 피곤하거든...글구 오늘 지겹게 남자 거시기만

  들여다 보았는데 밤중에도 또 봐야 하니? 담에 일요일쯤 보자..우리."

 

 주희는 여의사로서는 정말 드물게 비뇨기과를 전공으로 택하여 지금 다른

 병원에서 레지던트 1년차 실습을 하고 있었다.

 "야.. 너 병원에서 하는 것만 실습인줄 아니? 

  아무래도 거기서는 맘껏 실습을 할 수 없잖아.. 첨보는 남자 성기를 갖고.."

 "녀석, 꽤 하고 싶은 모양이구나? 

  아참! 민아.. 나 오늘 병원에서 정말 웃긴일 있었어."

 "뭔 일? 뭐 대물이라도 하나 봤냐?"

 "대물? 짜식, 그게 아니라 ... 한 30초반의 아저씨가 전립선 염증때문에

 검사를 받는데, 날 보더니만 계속해서 거기를 세우고 있더라구..참내!!"

 "하하하.. 그래서 어떻게 했어?"

 "어떻게 하긴... 하긴 뭐 내가 좀 섹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노골적으로 의사앞에서 거시기를 세우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0부
 

 

 민이 궁금한 듯 수화기를 가까이 가져가며 물었다.

 "어떻게?"

 "아저씨! 힘빼!!"

 "푸하하하... 그러니 빠지던?"

 "빠지기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가지고 어쩔 줄 몰라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이 이쁜 손으로 잘 쓰다듬어 주었지..며칠 굶었는지 

  잘못하다간 곧 사정이라도 할 것 같았어."

 "기지배, 사람 무안주는 거 하고는.그래 넌 뭐하러 비뇨기과를 지원했냐?"

 "말했었잖아. 산부인과 의사는 남자가 많은데 왜 비뇨기과는 여의사가

  없냐? 해보니 재미만 있더구만.."

 "너도 하여간 별종이야...별종....

  참! 나도 오늘 특종있다. 너 최교수 알지? 왜 우리 안과 수업시간 

  가르치던 눈 튀어나온 교수 말이야..."

 민은 낮에, 진료중의 최교수의 방문과 그의 행동에 대해 말했다.

 주희는 민의 말을 듣더니..

 "그랬어? 그 늙은이... 나 대학교때 안과 실습나가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니? 그 망할 영감이 글쎄 틈만나면 내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잖아.

  눈은 툭 튀어나와 가지고서...끔찍하다 정말!"

 우린 서로 실습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느라 주위의 여러 사람들을

 들먹이며 흠집을 잡았다.

 민은 바쁜 하루를 그렇게 마감 하였다.

 다음날 아침....

 다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었다.

 어제 결근을 했던 두 레지던트 선배가 오늘은 민보다 더 일찍 병원에 

 나와 있었다. 마치 어제의 결근을 만회라도 하려는 듯..

 내부 한쪽에서는 간호사들이 오늘 하루 예약환자 차트를 살펴보고 있었고

 두 선배는 한쪽에서 의료장비들을 점검하고 있었다.

 그때 어려보이고 깜찍한 얼굴을 가진 김간호사가 하는 말이 들려왔다.

 "야! 정말 그 스타가 온데?"

 "맞대두.. 내가 어제 전화 받았는걸.."

 "설마! 걔가 여길 올라구.. 다른 개인병원을 가면 몰라두."

 "아냐... 오늘 틀림없이 올테니 진료시간좀 내달라고 했다니깐.."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0부
 

 두 간호사가 호들갑스럽게 떠드는 소리에 민은 호기심이 생겨 물었다.

 "도대체 누가 온다고 했는데 그래요?"

 이간호사가 히죽 하얀 이를 들어내며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말했다.

 "들었어요? .. 저... 유명한 인기 탈렌트 김혜숙 알죠?"

 "김혜숙...? 아~~ 그 글래머로 소문난 여배우요? 잘 알죠.. 그런데요?"

 "그 김혜숙 매니저가 어제 전화를 걸었는데요, 오늘 11시쯤 병원에

  들린다고 예약을 하겠다지 뭐예요. 그래서 제가 예약을 받았죠."

 김혜숙하면, 연예계에서는 알아주는 소문난 여배우였다. 특히 볼륨선이

 확실해서 뭇 남성들에게 성적인 매력을 한껏 풍기는 배우였다.

 그런 배우가 이런 소규모의 종합병원에 들리다니...

 "설마.. 걔가 얼마나 알아주는 배운데 여기로 올라구요.."

 "참내, 내가 왜 거짓말을 해요. 사실이라니깐요."

 이간호사가 얼굴에 힘을 주며 말을 했지만, 민은 믿지 않았다. 그런 

 톱스타가 대놓고 내원할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몇명의 환자를 검진하느라 시간은 어느새 빠르게 지나고 있었다.

 오전일과를 한시간여쯤 남겨둔 때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미모의 여성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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