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의가족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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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의가족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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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의가족 - 5 

 

그후로 몇일동안 누나는 고생을 꽤 했다. 처음 경험인데 두번째

할때 내가 너무 심하게 흔들어댄 까닭이라고 누나는 말했는데 그때문에

미안해서 꽤 오랫동안 누나에게 섹스를 부탁하질 못했다.

 

그러던 일요일 아침이었다. 눈을 뜨니 또 자지가 일어나 있었다.

팽팽하게 일어나 있는 것에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코에

맛있는 냄새가 들어왔다. 이것은 엄마가 집에 와 있다는 뜻이었다.

곧 아침먹으라고 깨우러 올것이 분명하기때문에 나는 서둘러 누나가

준 로션을 조금 손바닥에 묻이고는 힘차게 뻗어나온 자지를 잡았다.

 

현태의가족 - 5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나는 지난번 박아봤던 누나의 그 꽉 조여오던

보지 생각을 했다. 축축하지만 미끄러운 느낌, 오물오물 조여오던 그

느낌은 정말 잊을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였다.

 

-현태야 밥먹어라

 

문이 열리면서 엄마가 들어온 것이었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

이불은 발밑에 차 두었고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더구나

손과 자지에는 로션이 허옇게 발려 있으니 감출수는 없었다.

 

엄마는 놀란표정으로 멍청이 서 있다 정신을 차리고는 내게 말했다.

 

-얼른 끝내고 아침먹어라.

 

그리고는 서둘러 문을 닫고 나가셨다. 엄마가 나가고 나서 수치심에

경황이 없었지만 내 자지는 수그러들줄을 몰랐다. 나는 다시 자지를

잡고 흔들어 10분쯤 뒤에 일을 끝낼수 있었다.

 

식탁으로 가니 누나는 바이올린 레슨을 받으러 간다며 벌써 나가고

있었다. 누나는 귓속말로 말했다.

 

-너 또 뭐 했길래 엄마가 저렇게 놀랐니?

-아, 아냐 아무것도

 

누나는 총총히 걸음을 옮겨 레슨받으러 나가고 엄마는 말없이 공기에

밥을 담아 식탁에 올려 놓으셨다. 엄마는 오늘 새벽 비행기로 서울에

도착하셔서 꽤 피곤하실텐데도 오자마자 이렇게 아침준비를 해준

것이다. 하지만 조금전의 일 때문에 지금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알수가 없었다. 대충 밥을 물리고 부엌에서 나가 거실

 

소파에 앉아 테레비젼을 틀었다. 부엌에 설겆이 하시는 엄마의 뒷모습이

 

보였다. 엄마는 창문을 바라보고 서있어서 햇빛 때문에 얇은 원피스

속이 대충 비쳐 몸의 윤곽과 엉덩이쪽의 팬티 선이 어렴풋이 보였다.

 

 

엄마는 키 165정도로 그 나이또래에선 아주 큰키라고 늘 말씀 하셨다

.

그리고 늘 활동적으로 사시기 때문에 4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누나와 비슷한 정도의 몸매를 유지하고 계셨다.

 

부엌에서 물소리가 그치고 엄마가 수건에 손을 닦으면서 나오셨다.

나는 일부러 엄마에게 시선을 두지 않았다. 엄마는 말없이 안방으로

들어가셔서 화장대 앞에 앉으셨다. 잠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현태야 이리 와보렴.

-예...

 

나는 이 부르는 소리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엄마는 물이 튄 원

피스를

벗고 작년 생신때 누나가 사준 헐렁한 티셔츠와 하늘하늘하는 얇은 치마

입고 계셨다. 원피스를 말아 한쪽에 던져두면서 엄마가 물어보았다.

 

-현태는 요즘 공부가 어떠니?

-그냥 그저그래요

-방학인데 어디 여행같은 것 갈생각은 없고?

-집에서 있는게 편해요. 가끔 친구들하고 놀러나가기도 해요.

 

이런저런 주변이야기를 한참 한후 엄마는 정색을 하고 물었다

 

-너...오늘 아침 일 말인데...

 

나는 고개를 숙이고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그것 너 자주 하니?

 

한참이나 뜸을 들이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네...

-얼마나 자주 하는데?

-거의 매일 해요....하루에 한두번정도...

-음 꽤 자주 하는구나. 너같은 사춘기때는 남자라면 누구나 다 그런

것을

하게 되지. 다만 너무 자주 해서 공부에 지장을 주면 안되니 꼭 참을

없을때만 적당히 하도록 해라.

 

나는 무척 놀랐다. 사실 엄마에게 굉장히 꾸중을 들을 것으로 예상했는

엄마는 가볍게 훈계만 하신것이다. 엄마는 피곤하시다며 부엌 쪽으로

가시더니 작은 크리스탈 잔을 들고 오셨다. 그리고는 아버지 찬장에서

레미마틴 위스키 병을 꺼내셨다. 붉은 색의 맑은 액체가 잔에 채워지고

 

엄마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문을 잠그셨다. 보통 엄마는 조금

오래 주무시고 싶으실때면 저렇게 위스키를 한잔하고 주무셨다. 그럼

오늘 저녁나절에나 잠에서 깨실것이 분명했다.

 

나는 누나방으로 올라갔다. 누나방의 빨래통을 열어보니 벗어놓은

옷가지가 가득했다. 나는 천천히 누나 속옷들을 꺼내 보았다. 누나는

주로 하얀색의 란제리를 애용하는 듯했다. 가끔 지난번에 누나가 보여준

 

색깔있는 란제리가 눈에 띄이긴했지만 거의 흰색이었다. 그중 누나의

갈색 란제리에는 빨간색 핏자국이 누나의 보지자리에 묻어있었다. 나는

생리대 생각이 나서 누나의 휴지통을 열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휴지통에는 흰 종이에 싸인 생리대가 들어있었다. 끈끈이

붙어있어서 잘 안떨어졌지만 펼쳐보니 꽤 많은 양의 피가 묻어있었다.

나는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뭉쳐놓고 돌아와 누나의 팬티를

집어들었다. 얼굴에 대고 누나 팬티를 비벼보니 누나의 체온이 아직

남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서둘러 옷을 벗고 누나 팬티와 브래지어들을 모두 골라 누나

침대로 가져갔다. 이불속에 누나 팬티와 브래지어를 모두 던져 넣고

들어가 누으니 온몸에 닿는 느낌이 누나를 안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한참을 온몸을 비비며 놀다 이불을 걷고는 누나 팬티를 한장 들어

딸딸이를 쳤다. 까실까실한 누나 팬티가 자극이 되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는 다시 허연 물이 쭉 솟아 오르는 것을 보고는 누나

팬티로 닦아내고 다시 누나 빨래통에 모두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누나 옷장을 뒤져 보았다. 옷장안에는 차곡차곡 개어져

있는 팬티와 브래지어가 맨 아랫 서랍에 들어있었다.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하나하나 모양을 살폈다. 그중 새틴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하얀색 팬티를 하나 골라 주머니에 넣고 내방으로 돌아왔다. 잠시

내 컴을 켜 전자오락을 하고 있는데 문소리가 났다.

 

나가보니 누나가 들어오고 있었다.

 

-엄마는?

-응 지금 주무셔.

-그래?

 

내앞을 지나가는 누나 몸에서 더운 땀냄새가 확 일었다. 나는 다시

몸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누나

-왜? 아유 더워...

 

누나는 계단을 올라가면서 치마에서 웃도리를 빼서 펄렁거렸다.

그러자 누나의 브래지어가 따라 올라가던 내 눈에 들어왔다.

누나는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아까 그 맨 밑 서랍에서 햐얀색 팬티와

브라자, 그리고 벽에 걸려있던 티셔츠와 반바지를 집어들었다.

 

-나 샤워좀 하고 올께. 기달려 알았지?

 

누나는 내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춘후 욕실로 향했다. 잠시 물소리가

 

조용한 집에 울리고는 이내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누나의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었다. 그중에는

엄마가 정기구독하는 여성지들도 몇권 있었다. 표지에는 '황홀한

신혼의 밤' '그이와 뜨거운 섹스를 나누는 20가지 기법'등등의

기사가 있었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니 다양한 시도라는 부분에서 책장이

접혀있었다. 애널과 오랄이라는 제목을 보고 펴보려는 순간 누나가 물에

 

젖은 머리를 털며 들어왔다. 티셔츠 밑으로 누나의 젖꼭지가 튀어나와

 

보였다.

 

-우리 현태 요즘 누나가 안놀아줘서 심심했지?

-응...누나 근데 이제 안아파/

-응 근데 그거 말고 내가 요즘 생리중이거든 그래서 그랬어.

-생리가 뭔데?

-응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애기낳을 준비하는거야.

-그래서 생리대 쓰는거야?

-응 아유 짜식 쪼끄만게 까져가지고 모르는게 없어.

 

누나는 내 머리를 한번 쥐어박고는 빨래통에 벗어놓은 빨래를 던져

넣었다.

 

-이리와봐

 

내가 다가가자 누나는 눈을 감고 입을 맞춰 주었다. 축축하고 서늘한

누나 얼굴이 느껴지고 곧이어 누나의 혀가 내 혀를 휘감았다. 물컹한

누나의 젖이 내가슴에 느껴지고 곧이어 내 자지가 점차 탱탱해 지기

시작했다. 누나는 그렇게 안고 거의 십분가까이나 서서 애무해주었다.

누나의 손이 내 바지를 풀었고 무릎까지 떨어지자 누나는 자기 발로

바지를 빼주었다. 내가 누나 엉덩이를 만지자 누나는 손을 풀고 다시

자기 반바지를 내렸다.

 

누나의 반바지가 툭 떨어지자 이제 누나의 팬티가 만져졌다. 몸에 꼭

달라붙어있는 누나 팬티는 약간의 물기가 남아있었다. 나는 누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반쯤 내렸다. 그러자 누나가 입을 떼며

웃으며 말했다.

 

-어머 급하긴...근데 오늘은 안돼...

-어? 왜애?

 

내가 실망한 눈초리로 누나를 올려보자 누나는 웃도리를 벗어던졌다.

예상했던데로 누나는 노브라 였다. 누나의 탄력있는 유방이 가볍게

흔들리고 연분홍빛 젖꼭지가 내 눈앞에 드러났다.

 

-자 가자

 

누나는 침대로 나를 이끌었다.

 

-엄마 언제부터 주무시니?

-아까 누나 나가고 나서부터, 위스키 가져가셨으니 아마 오래 주무실꺼

야.

-그래? 잘됐네

 

누나와 나는 거의 동시에 침대위로 쓰러졌다.

몸이 튀기면서 나는 누나 위로 타고 올랐다. 누나는 다시 한참을 내

얼굴을

빨아주었다. 누나가 특히 내 귀를 빨때는 혓바닥 스치는 소리가 무척

자극적으로 들렸다. 나는 누나가 해준 그대로 누나에게 해주었고 누나는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잠깐만

 

누나는 일어나더니 책상서랍안을 뒤졌다. 그때 누나의 팬티 앞이 약간

불룩한것을 보았다. 누나는 아직도 생리중인것 같았다. 누나는 책상

안에서 자그마한 종이 박스를 꺼냈다. 탐폰이라고 쓰여있는 박스에서

누나는 자그마한 긴 봉지 하나를 꺼내 들었고 손가락으로 뜯어내자

그안에서 하얀 막대가가 나왔다.

 

-이쪽 보지마

 

누나는 뒤돌아서서 팬티를 내렸다. 잠시 팬티 안쪽에 붙은 생리대를

확인 하더니 누나는 의자에 한발을 올렸다. 다리 사이로 누나의 보지털

아직도 물에 젖어 뭉쳐 있는 것이 보였다. 누나는 팬티로 다시 보지털

닦더니 아까 그 막대기를 집어들었다.

 

-누나 뭐해?

-이쪽 보지 말래니깐!!

-그래 안봐

-보면서 뭘!!!

 

누나는 보지를 생리대로 막고는 내쪽을 돌아보며 소리를 질렀다. 엄마가

 

깰까봐 둘다 잠깐 놀랐지만 이내 서로 소리를 죽여가며 킥킥 거렸다.

 

-누나 뭐하는데?

-응 탐폰이란거 해볼라구

-그게 뭔데?

-이거 안에 집어넣는 생리대래 근데 어떻게 하는건가 잘 모르겠네

 

누나가 돌아서서 박스안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었다. 아직도 물기를

머금은 누나의 하얀 피부는 눈부실만큼 아름다웠다. 오후의 강한

햇살에 비친 누나의 유방에는 어렴풋이 파르스름하게 핏줄이 비쳐

보일정도로 투명하고 깨끗했다.

 

누나는 잠깐 다시 설명서를 확인하고는 이젠 완전히 내쪽으로 돌아서서

다시 의자위에 다리를 올렸다. 그러자 누나의 보지가 짝 갈라지며 분홍

누나 보지살이 눈에 들어왔다. 아까부터 내 자지는 이제 더이상 참을수

 

없을만큼 커져있었다. 나는 한손으로 자지를 주므르며 누나의 행동을

지켜 보았다.

 

-응 그냥 넣는거구나

 

누나는 한손으로 누나의 대음순을 벌리고는 막대기를 보지로 가져대더니

살짝 밀었다.

 

-아!

 

누나는 잠깐 탄성을 지르고는 막대기를 쑤욱 밀어넣었다. 막대기 중간까

들여보내더니 누나는 중간을 잡고 다시 막대기를 밀었다. 그러자 접는

망원경처럼 막대기가 더 들어갔다. 누나는 긴장된 얼굴로 잠시 다시

설명서를 확인하더니 막대기를 살살 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피범벅이

된 하얀 막대기가 천천히 빠져나왔고 누나가 다 빼내자 누나 보지에는

약 5센치 정도 햐얀 실이 매달려 있었다.

 

-휴-- 됐다....

 

누나는 배를 쓰다듬더니 휴지를 몇장뽑아 막대기를 쌌다.

 

-첨 해보는건데 잘 됐나 몰라

 

누나가 다시 이불속으로 뛰어들어오며 말했다.

 

-너 여기 실은 만지면 안돼 알았지?

-그게 탐폰이야?

-응 만지면 너 주거 알았지?

 

누나는 그러면서 가슴으로 내 얼굴을 문질러 주었다. 누나의 출렁이는

유방이 내 얼굴을 문지르자 기분이 너무 좋았다. 누나가 내게 키스를

해주려고 몸을 뒤로 뺄때 누나 보지에 내 자지가 걸렸다.

 

-앗!!

 

누나는 잠시 놀란듯 보지를 만졌다. 실이 그대로 나와 있는 것을 확인

 

하고는 내 자지를 잡아 비틀었다.

 

-놀랐잖아!!!!!

-아!아! 그게 어디 내잘못인가!!

 

누나와 나는 그렇게 거의 한시간여를 서로 애무해 주었다. 누나는

내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자 내게 한가지 제안을 해왔다.

 

-현태야 우리 오늘 재밌는거 해보자

-뭔데?

 

- 계속 -

 

6 -

 

누나는 옆으로 누워 딱딱해진 내 자지를 아래위로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너 혹시 애널섹스라고 들어봤니?

-그게 뭔데?

-아이 이걸또 설명해줘야 하나?

 

누나는 잠시 망설이더니 말했다.

 

-너 여기 밑에 구멍 하나 더 있는거 알지?

 

누나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은 똥꾸멍이었다.

 

-어? 거기다가도 할수 있어?

-바아보, 너 지난번에 비디오 볼때 뭐했니?

-으잉 몰라 난 그때 다 같은 구멍인줄 알았지 뭐

 

누나는 아까 내가 보던 여성지의 그 접혀있는 페이지를 열었다.

 

-응 봐, 해본사람 중엔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잖아 우리 해보자. 응?

 

-응. 근데 안 더러워?

-뭐 그래서 깨끗이 씻고 왔잖아.

 

누나는 페이지를 다시 뒤적 거리더니 누나 화장대에서 클린싱 크림통을

들고 왔다.

 

-자 이쪽으로 돌아 누워.

 

누나는 크림을 푹 뜨더니 조심스럽게 내 자지에 구석구석 발랐다.

잠시후 내 자지는 크림으로 번질거렸다.

 

-그럼 일어나서 이쪽으로 가

 

누나는 내 앞에 업드리더니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었다.

 

-현태야 크림 손가락에 떠서 거기다 좀 발라봐

 

나는 누나가 시킨대로 손가락에 떠서 누나의 항문쪽에 듬뿍 발랐다.

신기한건 누나는 항문 주위에도 털이 무성하게 나 있었다. 나는

장난 삼아 누나 똥구멍에 내 검지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자 누나가 소리를 질렀다

 

-어멋!! 벌써 넣으면 어떻해?

-아이 손가락이야 손가락

-어머 그래도 너무 큰거처럼 느껴진다.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누나는 몸을 떨며 아,아,하는 신음소리르 냈다

.

 

현태의가족 - 5
 

-현태야 콜드 크림좀 더 발라봐. 누나 아프다.

 

손가락을 뽑자 누나 똥구멍이 약간 벌어진 상태에서 오물거리더니 다시

완전히 닫혔다. 나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약간 벌린뒤 크림을 듬뿍 떠

누나 똥구멍에 발랐다.

 

-자 이제 손가락을 좀 움직여봐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안 누나는 이리저리 몸을 비틀었다. 그리고

똥구멍 바로 앞쪽으로 보이는 누나 보지에는 아까 집어넣은 탐폰의 하얀

 

실이 매달려 있었다.

 

-현태야 이제 된거 같아 이제 네거 한번 넣어봐

 

나는 내 자지에 크림을 발라준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좀 미끄럽게 해

덜 아프게 만드려는 것이었다. 내가 누나 항문에 자지를 맞추고 살짝

밀자 자지가 위로 쭉 미끌어졌다.

 

-애이 너 잘좀 못 맞추겠니?

 

몇번 그렇게 실수 하고 누나가 핀잔을 주자 이번엔 좀 짜증이 났다.

이번엔 확실히 마음먹고 각도를 맞춘다음 힘껏 밀었다. 그러자 자지

끝에 강한 저항이 조금씩 사라지고 누나 똥구멍안으로 귀두 부분이

약간 밀려 들어갔다.

 

-아악!!!!!

 

누나는 갑자기 밀려들어가자 무척 아파했다. 누나는 손을 뻗어 나를 밀

빨리 빼라고 했다. 자지를 빼자 누나 똥구멍주변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

것이 보였다.

 

-누나 아파?

-응 잠깐만...잠깐만 쉬었다 다시해봐

 

나는 누나가 엉덩이를 하늘로 하고 마치 알라신에게 기도하는 것 같은

자세로 있는 동안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똥구멍과 누나 보지를

살폈다. 누나는 몸에 털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보지 주변에는 정말

무성하다 싶게 많이 나 있었다.

 

-현태야 다시 해봐

 

나는 누나가 시킨데로 다시 자지에 각도를 잡고 아까 처럼 한번에

쑥 밀었다. 자지가 한번에 뿌리 끝까지 밀려 들어가는 느낌이 났다.

그러나 누나는 다시 소리를 질렀다.

 

-아냐!!! 거기 말고!!! 빨리 빼!!빨리뺏!!!

 

알고 보니 자지가 미끄러지면서 누나 보지에 박은 것이었다. 자지를

빼니 뻘건 누나 생리혈이 군데군데 묻어 나왔다. 누나는 갑자기

침대에서 내려가 휴지를 빼들고 보지주변을 닦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놀란듯 소리를 질렀다.

 

-어머 어떻해!!!!

-누나 왜?

-너 탐폰 말이야!

 

누나 보지를 보니 아까 매달려 있던 탐폰 실이 사라졌다.

 

-어머 어떻해 그거 밀려 들어갔나봐!!!

 

누나는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했다. 그러더니 의자에 앉아 앞에 거울을

 

놓고는 손가락으로 보지쪽을 헤집었다. 그러나 누나 보지 구멍은 거울에

 

잘 보이질 않았다. 누나는 나를 보더니 말했다.

 

-현태야 네가 한번 해봐

 

누나는 의자에 걸터 앉아 내쪽으로 다리를 벌렸다.누나의 조갯살이 벌어

지고

가운데 빨갛게 핏자국이 보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 보지를 한손으로 벌렸다. 그리고 한손가락을 누나

 

보지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누나의 따뜻한 보지살이 말랑거리며 내 손가

락을

반겼다. 누나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손

가락을

구부려 아까 그 실을 찾았다. 다행히 조금 손가락을 밑으로 하자 손끝

실같은 것이 걸려 나왔다.

 

-휴우 다행이다. 바보같이 넌 앞뒤도 분간 못하니?

 

누나가 웃으면서 내게 꼴밤을 먹였다. 나도 따라 웃으니 누나가 한대

때리고는 휴지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탐폰 실을 당겼다. 누

나는

약간 아픈 표정인지 걱정하는 표정인지를 지으며 탐폰을 빼냈다.

탐폰이 쏙 빠지자 실끝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솜뭉치가 검붉은

피에

떡이 되어 나왔다. 누나는 덜렁거리는 탐폰을 얼른 휴지에 싸더니 남

휴지로는 보지를 막았다. 누나는 다시 다른 탐폰 하나를 더 꺼내 이번

좀 쉽게 보지에 집어 넣었다. 질구 쪽에서 하얀 막대기가 들어 가는

것을

유심히 살피니 거의 15센치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았다.

 

-자 너도 닦아

 

누나가 크리넥스통을 던져 주길래 내 자지를 보니 뻘긋뻘긋한게 영 모양

새가

보기 안좋았다. 누나는 탐폰에 붙은 실을 확인 하고는 다시 침대위에

업드렸다.

 

-자 이제 다시 해봐. 인제 좀 잘해! 알았지?

-응 잘할께

 

나는 누나 뒤로 돌아가 자지를 좀더 주물렀다. 다시 자지가 딱딱해 지

면서

벽이라도 뚫을수 있을것 같았다. 누나 똥구멍하고 내 자지에 크림을 발

라 놓고

다시 자지를 조준했다. 누나는 앞을 보고 있어서 표정을 알수 없었지만

긴장하고 있는 듯 싶었다. 누나 보지가 오물거리는 것이 보였고 나는

힘을

주어 자지를 앞으로 밀었다.

 

-으앗!!!!

 

누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튀어 나왔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자지를

밀었다.

누나가 앞으로 밀릴정도로 세게 밀자 자지 끝에서 신호가 왔다. 드디어

뭔가

빡빡한 것을 헤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누나는 앞에 놓인

베게를

쥐어 뜯고 있었지만 그만하란 말은 하지 않았다. 조금씩 자지가 밀려

들어가

더니 드디어 뿌리까지 다 들어갔다.

 

-누나 다 됐어

 

누나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말을 하지 않았다. 모르긴 몰라도 꽤 아픈

모양

이었다. 자지가 다 들어가자 내 자지는 꼭 누가 발로 밟고 있는 것처

럼 꽉

조여 왔다. 누나는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 엎드려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누나 등에 내 몸을 밀착시켰다. 내가 누나 귀를 빨때 누나는 흐느끼고

있는

것을 알았다.

 

-누나 왜그래?

-응 너무 아파...

-뺄까?

-아니 가만 있어봐 지난번에도 쫌 있으니까 괜찮더라고

 

나는 엉덩이를 뒤로 약간 뺐지만 꼭 나무에 박힌 못처럼 자지는 빠지지

않았다.

누나의 항문에 있는 괄약근이 엄청난 힘으로 내 자지를 잡고 있었던 것

이었다.

그렇게 박힌 상태에서 나는 손을 들어 누나 젖을 잡았다. 몸을 앞으로

하고

있어서 평소보다 더 늘어진것이 크게 느껴졌다. 젖꼭지를 애무하자 누나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손을 뻗어 누나 젖과 목 배,허리등등을 골고루

애무해

주었다.

 

-현태야 이제 됐니?

-아니 아직

 

누나는 정말 많이 아픈 모양이었다. 내가 자지를 조금 움직이자 누나는

아프다며

내 허벅지를 때렸다. 나역시 자지만 얼얼해지지 별 느낌이 없었다.

 

-아, 정말 안되겠다 현태야 살살 빼봐

-응

 

내가 자지를 빼내자 누나는 베게를 잡고 계속 아프다며 비명을 질렀다.

자지가

다 빠지자 누나 똥구멍은 거의 3센치 정도 벌어져 오물 거리고 있었다

. 누나는

자지가 빠지자 옆으로 돌아 누워 엉덩이를 문질렀다. 나는 아직도 서있

는 자지를

어떻게 할까 하는데 누나가 나를 앞으로 끌어 오더니 내 자지를 잡았다

. 아직

콜드 크림이 묻어있어 미끄러운 자지를 누나는 누운 상태에서 딸딸이를

쳐 주었다.

누나 손은 역시 부드러워서 손길이 몇번 오가자 또 깊은 쾌락이 시작되

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사정을 했는데 전부 누나 유방과 가슴쪽에 싸 버

렸다.

 

-앗 누나 미안

 

누나는 가만히 누워 아픈표정속에서도 잠깐 미소를 짓더니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짜주고 다른 손으로는 정액을 온몸에 발랐다. 매캐한 정액 냄새가 온방

안에

꽉 차고 누나는 온몸이 정액으로 번들 거리는 속에 누워 있었다. 그리

고는

크리넥스 몇장을 뽑아 손을 닦고 내 자지도 닦아 주었다. 나는 누나

옆에 누워

누나를 정면에서 끌어 안았다. 이제 시들어 있는 자지에 까칠한 누나

보지털이

느껴지고 정액으로 끈끈한 누나 가슴과 배가 내 몸에 붙어왔다.

 

-누나 아직도 아파?

-응 쪼금 근데 이제 괜찮아. 근데 누가 이걸 재밌다고 그랬을까 에이

...

 

나는 누나 다리 사이로 내 다리를 집어 넣었다. 누나는 한다리를 내

쪽으로

얹었고 내 다리에는 따뜻하고 축축한 누나 보짓살이 닿아왔다. 나는 장

난 삼아

누나 보짓살쪽으로 다리를 눌렀다. 처음에 누나는 깜짝 놀라더니 이내

몇번

허리를 움직여 다리에 보지를 문질렀다. 나도 누나를 도와 주기 위해

다리를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다리에 닿는 누나 보지가 점점

 

미끄럽게 느껴졌다. 누나의 애액이 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이

나고

누나는 내 목을 쓸어안고는 갑자기 내 코,입술 눈등을 닥치는데로 핥고

빨았다.

 

-하 현태야 아흑

 

누나가 몸을 반쯤 일으키자 나는 무릎을 세워 주었다. 누나는 내 다리

위에 정말

열심히 보지를 문질렀다.

 

보짓살이 누나 씹물에 붙어 쩝쩝쩝쩝하는 소리가 났다. 누나가 내게 입

술을 대자

누나의 침이 내 입안 하나 가득 흘러들어왔다. 누나의 달콤한 침을 마

시는 동안

누나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갔다. 내가 한손으로 누나 유방을 쥐자 누

나도 손을

들어 내 유방쥔손을 더 세게 잡았다. 나는 누나가 아파 할정도로 유방

을 세게

쥐었다. 하얀 유방에 빨갛게 내 손자국이 났지만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

은듯 계속

보지를 문질렀다.

 

그리고 갑자기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 누나는 끼워져 있는 내다리를 허벅

지로 꽉

쥐고 한차레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내게 조용하지만 깊은 키스를 해주

었다.

그리고 내 가슴에 얼굴을 얹고는 한참을 힘없이 누워 있었다.


 

 

 

 

현태의가족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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