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달 반쯤 전? 여름전인데도 존나 더울때

있었던 일 90%팩트에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쓴다

별 좃도없는 호구 뉴비새끼라 필력 거지같으니

알아서들 잘 읽고 싫은새끼는 그냥 꺼져줘

난 여친이랑 같이살고 아직 결혼은 안했다

스무평좀넘는 빌라 사는데 방이 3개야

그래서 가끔 여친 언니(돌싱으로 혼자삼) 

빠 얼굴마담일하고있는여잔데, 이여자가 저녁늦게와서

나랑 여친은 안방에서 같이잤다

근데 하필이면 그날

언니가 옆방에서 자는데 왜 꼭 그런날 있잖아

존나 꼴릿한데 거기다 옆에 할사람도잇는데

못해서 빡치는기분.

그날이 꼭 그랬어 존나 하고싶어죽겟는데

조용히라도 어떻게든 하고잘라고하니까

여친이 언니 옆방에있다고 그냥 자라그러는거야

아 빡쳐서 삐진척도 해보고 달래도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안된다고 씨름하다 한시간

좀 넘어가니까 잠들어버린거야 이년이

잠든여친 벗기고 하긴 그래서 포기하고 잘라는데

ㅅㅂ잠이 와야 잠을잘꺼아냐

담배나 피우고 불타오른 ㄸㄸㅇ좀 가라앉히고

자야겠다 싶어서 밖에 놀이터에서 담배피고 들어왔는데

여친 언니가 방에서 컴퓨터하고있는지 불이켜져있더라고

뭐하나 싶어 문을 살짝열었는데

핫팬츠에 하얀 나시 하나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와 노브라라 ㅇㄷ가 다비치는거야

거기다 모니터앞엔 맥주랑 여자친구가 사온

조니워커블랙 꺼내져있고.

그러다 눈이 딱 마주쳤는데 내가 무슨

몰래 옷벗는거 훔쳐본것처럼 개뻘쭘한거야

죄송하다고 후다닥 문닫고 여친옆에누웠는데

시발 나시 안으로 비치는 ㅇㄷ에 분홍색 핫팬츠

위로 보이던 팬티라인이 존나 아른거려서 잠이안와

한참 뒤척이다 물먹을라고 거실로 나갔는데

아직도 문틈사이로 불빛이 보여서

문고리잡고 한참 망설이다 결국 살짝 또 열엇는데

이번엔 입고잇던 핫팬츠도 벗고 흰나시에 캘빈 팬티만 입고

누워서 폰으로 뭔가 하고있는거야

반응 괜찮으면 마저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