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집 모녀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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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집 모녀 - 3부

우유 0 345 0 0

 

 비디오집 모녀 - 3부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났다... 비디오집 아줌마와의 질펀한 하루밤을 보낸지 꼭 일주일이

지난것 같다.. 오늘 만난 친구들은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던 친구들,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 할 수 있다.. 

 

비디오집 모녀 - 3부
 

종로에서 만나 가볍게 생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오랜만에 안국동 황태구이집으로 이차를

갔다..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예전 그대로인것 같아..손님들도 여전히 많고, 주로 젊은

직장인들이 주로 오는 이곳은 근방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어지간해서는 자리잡기도 

힘들 정도로 늘 손님이 많다.. 

마침 구석쪽에 자리가 하나 있어 그리로 가 앉았다.. 대통술에 황태구이, 흔히 대통술은 

참치집에서 주로 나오는 술인데 원조는 이곳이었다.. 요즘 흔히 있는 15000원에 달라는데로

를 내세우는 참치전문점들이 나오기 한참 전부터 이곳에서 대통술을 마셨으니까..

이런저런 음담패설, 직장 여직원 얘기.. 등 흔한 안주거리 얘기들이 오가고, 나또한 

비디오집 얘기를 슬쩍 꺼냈다.. 친구들은 의심 반 부러움 반으로 얘기를 들어주었다.. 

얘기를 나누며 술이 한참을 오가는 동안 나는 줄곳 한 곳을 주시하고 있었다.. 저쪽 

건너편에 여자둘과 남자둘이 술을 마시는데 바깥편으로 우리쪽을 향하고 앉은 여자가 

자꾸 눈에 거슬린것이다... 거슬리기 보다는 내게 자극을 주고 있었다..

테이블 밑으로 보이는 그애의 다리는 짧은 주름치마에다가 취한 탓인지 다리가 벌어져

안이 슬쩍슬쩍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하얀 펜티가 간간이 보이는게 무척 자극적이었다.

여자의 하얀펜티와 발갛게 술기운이 올라온 얼굴이 누굴 많이 닮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누구더라... 나도 꽤 술기운이 올라온 상태이고 술집 조명이 약간 어두운

편이라 얼굴이 선명히 보이질 않았다.. 한참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마침 그 여자가

일어나 이쪽으로 온다.. 아마도 화장실을 가는 모양이다.. 우리 있는곳 뒤편에 화장실

가는 문이 있었다... 가까이 다가온 여자의 얼굴...

"아... 그애네....비디오집.."

이제야 얼굴을 알아보았다...비디오집 딸........

그럼 아까본게 내가 그토록 이뻐했던 비디오집 딸래미 펜티가 아닌가... 하얀 펜티..

참으로 앙증맞고 귀여워 보이면서 야릇한 욕구를 오르게 하던 그 하얀색 팬티.....

갑자기 술이 확 깨는것 같았다... 며칠전 비디오집에서 사타구니를 흘러 바닥에

흥건히 고여있는 보짓물이 떠올랐다...저애 엄마의 보짓물.....딸과 엄마의 얼굴이

머리속에 포개지며 허연 엉덩이와 풍만한 유방을 흔들어 대던 아줌마의 모습과

손가락을 넣어 휘저으며 희뿌연 애액을 쏟아내던 그녀의 보지....그리고........

분비물을 솟구치며 흐느끼던 아줌마의 쾌락에 비명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 했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그애는 짧은 주름치마의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기

자리로 가 앉았다.. 한참을 멍하니 그애만 바라보며 술을 들이키는데 그애들이 일어나

나간다... 

"아..나가는구나....따라가볼까..어차피 같은 방향인데..."

"애이..아니야....친구들하고 다른곳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그냥 친구들과 술이나 마져 마시고 가기로 하고 마음을 정리 했다..

언젠가는 절호의 기회가 오리라.... 생각하면서..

하지만 한번 머리속에 떠오른 비디오집 아줌마의 흐느끼던 모습은 머리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며칠 동안 그 앞을 지나가긴 했지만, 왠지 그냥 집으로 가곤 했다.. 멀찌감치

지나가는 나를 보곤 슬쩍 유리창으로 얼굴을 들이밀던 아줌마의 모습이 기억났다..

아마도, 그때일을 후회 할지도 모른다.. 내가 피하는 느낌이 들었을 테니까...

아주 천박하게 밝히는 여자는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들러볼까......."

고민을 하다 오늘은 들르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미 아줌마 딸 때문에 아랫도리에

힘도 들어가고.... 꿩 대신 닭이랄까... 아니 그 아줌마도 여느 여자들 못지않은

매력이 있었다.. 더구나....정말 보기 힘든 명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면 할수록 아랫도리가 뻐근해져옴을 느꼈다.....

"자.. 그만 일어나자...."

친구가 그만 나가잔다...이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시간도 적당하고..지금 나가서

집으로 가면 대략 12시 쯤이면 동네에 도착하니까....좀 기다리면 되겠지..하는 생각에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졌다..

동네 어귀에 다다를 무렵 흠뻑 올라왔던 술기운이 조금 가신것 같았다.. 저쪽에

비디오집이 보인다...아직 불이 켜져있고.. 나를 기다렸을래나...아님 후회하고 

포기했을래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비디오집 앞에 다다랐다..

좀 있다가 들어갈까 하다가 ..그냥 들어가서 비디오 빌리는 척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서오...."

인사를 하다가 문득 나를 보더니 순간 아줌마의 얼굴에 기쁨인듯한 표정이 스쳐간다..

그 표정을 놓치지 않고 본 나는 내심 안심을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안에는 두명에

손님이 있었다...한명은 20대 남자..한명은 아줌마 또래의 여자.. 그런데..그 또래의

여자가 나를 유심히 쳐다보더니 슬쩍 비디오집 아줌마에게 눈길을 주며 턱을 쳐들어

나를 가리킨다... 비디오집 아줌마는 고개를 살짝 끄떡거리고...... 잠시 후...

"나..갈께.....나중에 보자.."

"응...그래....잘가............"

아마도 지금 나가는 여자는 아줌마 친구인것 같았다... 그런데 나에 대해 아는 모양인것

같다..둘이 서로 의미심장한 서로에 눈짓을 나눈걸 보니...

비디오를 고르는 척 하며 한참을 둘러보는데..이제 남자가 계산을 하고 나갔다...

아줌마는 남자가 나가자 잠시 후 ....밖을 둘러보더니 셔터를 내리고..문을 잠갔다..

"오랜만이네...."

"아...예......그렇네..."

난 존대말과 반말을 섞어가며 대답을 했다... 약간은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아까 그여자 친구야?"

"응...놀러왔어.."

"근데 나 알아?.....얘기 했나봐.."

"으..응......어쩌다 보니까....그렇게됐어...미안해.."

"뭐 미안할것 까진 없구......"

"얘기했더니 자기 좀 소개시켜달라구..뭐 그런 얘기하면서...수다떨었어.."

"그애두 혼자 살거든...한 3년전에 남편하구 사별하구..."

"근데...그게 나하구 뭔 상관이야...내가 뭐 몸대주는 사람인가...참내"

약간 퉁명스럽게 쏘아붙였더니 오히려 아줌마는 좋아하는 표정이었다.. 아무렴 자기랑

관계를 가진 남자가 다른 여자랑 그러는게 좋을리가 있겠는가..

"근데...왜 안왔어?.....난 이 생각 저 생각 하느라 일주일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바쁘고...피곤하구 그래서..."

"그냥 들리랬잔아....맨날 그거 하자는게 아니구.."

그거라는 말을 하면서 얼굴이 발게지는 모습이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있는 아가씨같이

귀여워 보였다... 이 여자는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는가 보다..단지 섹스만이 아닌 그냥

남자로서도 날 좋아하는것 같았다....

"솔직히....그날..아무 남자한테 그러진 않아...."

"그게 무슨 소린데?"

"전에 비디오 빌리러 올때..호감이 갔었어.....그러니까 그날 그냥....했던건데.."

"나..이상한 여자로 볼까봐..........고민 많이 했어..."

"아니야...그렇지 않아.."

참 여자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역시 마찬가지이다...한편으론 애교있는 그녀가

귀여워 보이기까지 했다.. 여자는 생긋 웃더니 내손을 잡고 끌었다..

"의자 바뀐거 봤어?"

"어..진짜. 쇼파로 바꿨네...."

"왜 바꾼줄 알아?"

"......"

살짝 눈 웃음을 치며 나를 쳐다보는 그녀..... 내 팔을 잡아끌고 의자에 앉힌다..

"앉아봐....편하지?"

"응.....괜찬네... "

여자는 애 옆에 앉더니 내 무릎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손가락으로 살살 눌러대며

비비는 느낌이 짜릿하게 올라왔다.. 무릎에서 서서히 허벅지로.....다시 배로 올라

오더니 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이미 내 자지는 힘이 들어간 상태라 그녀의 손에는

지퍼를 열자마자 펜티를 쳐들고 올아온 거대한 물건이 만져졌다...

귀한 보물인양 조심스레 펜티를 내리고 자지를 손에 움켜쥐더니 마치 어린아이인양

신기한 듯 쳐다본다..

"이게...어떻게 그렇게 좋을까?"

"응?....무슨소리야...?"

"아니...이런게 왜 내꺼안에 들어가면 그렇게 정신이 아득해지고...몰라이!"

살짝 애교를 떨더니 혀를 내밀어 귀두를 살짝 핧아댄다...그리고는 입을 벌려 천천히

혀로 간지르며 자지를 깊숙히 빨아 넣는다....자지가 입안으로 들어가면서 여자는 

사르르 눈을 감으며. 느낌을 음미하는것 같다...

"쓰...읍......추..르.......릅..."

입안에 자지를 넣고 빨아대며 혀로 간지르는 여자는 또다시 서서히 스스로의 쾌감에

젖어들어간다... 나는 여자의 부드러운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풀고 손을 집어넣었다.

그안에는 보라색 레이스의 브래지어가 풍만한 유방을 미처 다 가리지 못하고 튿어져

버릴것 같이 빵빵하게 부풀어 있었다...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자 출렁거리며 유방이

아래로 삐져나온다... 빨닥선 젖꼭지가 앙증맞게 고개를 쳐들고 있고 하얀 살결의

젖무덤이 무척이나 탐스러워 보였다.. 여자는 고개를 숙여 내 자지를 빨고 있고

나는 여자의 유방을 손으로 쓴다듬으며 애무를 하고 있다... 손가락 두개로 젖꼭지를

살짝 비틀며 문지르자 여자는 짤막한 신음을 토하녀 빨던 동작을 멈춘다..

"아..흐..............."

"좋아..? "

"몰라.....아....흠...."

여자의 입에서 흐르는 침이 내 자지에 범벅이 되고 여자의 입가와 턱에도 침이 흘러내려

번질거리고 있었다...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여자를 쇼파에 앉혔다.. 쇼파에 여자가 앉자

푹꺼져 들어가며 몸이 파 묻혔다.. 여자는 앞으로 약간 엉덩이를 빼밀고 치마를 위로

걷어올렸다... 나는 여자의 다리를 들어올려 쇼파의 팔걸이에 올려놓고 여자의 펜티위를

쓰다듬었다... 꼭 끼는 펜티에 여자의 아랫도리 윤곽이 그대로 보여졌다.. 도톰하게 올라온

아랫배 밑의 둔덕...그 사이 살짝 갈라진 보지의 윤곽... 그리고 그 가운데 자그맣게 배여

나온 여자의 애액 자국...이미 살짝 여자의 애액이 흘러나온 모양이다.. 

나는 애액이 묻어있는 펜티위를 손가락으로 힘주어 눌르며 살살 비벼댔다.. 보지의

갈라진 구멍으로 손가락이 밀려들어가며 펜티는 점점 더 축축히 젖어갔다..

"아......음......아....흑......"

펜티는 흘러나온 여자의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 미끈거리고, 여자는 엉덩이를 비틀며

신음을 흫리고 있다.. 나는 펜티를 옆으로 살짝 밀어당기고 그안에 보지를 보았다..

애액이 번질거리며 조개의 속살이 벌어져 흐물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안으로 넣자

보지살은 다시 손가락을 감싸고 오무라 든다.. 

"아....학........좋..아.........좋......아.........으..흥"

여자는 흥분을 참지 못하겠는지 내 손을 잡고 자신에 보지로 밀어 넣는다..

"넣어죠.....지난번 처럼........응..?......."

"그래...알았어.."

"아...흑......거.기........으...흥........하..악."

"여기.?"

"으...응..........하..악......넘...조..아.......미..치..겠...어.....하.윽"

여자는 항상 손가락으로 질안쪽을 긁어댈때마다 미칠듯이 좋아한다.. 아마도 그곳을

그렇게 잘 만져주는 사람이 없었나 보다.... 쇼파에 앉아 몸을 비틀며 흐느끼는 여자.

내 손가락 놀림에 정신이 혼미해져가며 눈을 가는게 뜨고 흐느낀다... 가끔씩 동작을

멈추고 몸을 바를르 떨며 여러차례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하..윽......죽...을..거...같...애.......어...흥"

"내 손은 이미 여자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새로산 쇼파에도 벌써 흥건히

보짓물이 고여지고 있었다.. 그때..

"탕.....탕.....탕......엄..마..!"

밖에서 셔터를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여자는 정신이 없이 절정을 오락가락 하는 상태라

그 소리를 못들었나 보다..

"엄마.....나야.....이거 열어봐..!"

잠시 후 여자는 깜짝 놀라며 쇼파에서 일어난다....여자가 쇼파에서 일어나자 보지에

맺혀있던 보지불이 서 있는 여자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어머..우래 애인가봐...어떻게..."

"응...어떻하냐..?....."

"애이... 저놈에 기집에는 이 밤중에 여기 왜와.."

여자는 주섬주섬 옷을 입으며 옷을 입고 있는 나에게 뒤쪽에 화장실에 좀 들어가있으란다..

잠시후 여자는 문을 열고 셔터를 올렸다...

"너...왠일이야..집에 안들어 가구?.."

"응...엄마가 안들어 와서 엄마 대릴러 온거야.."

"엄마 갈건데....뭐하러 와...기집애. 어휴 ...너 술먹었지?."

"응...조금..."

"조금은 ....많이 먹었나 본데....이게 미쳤나.."

"엄마...근데..뭐 했어....이상한거 같애..?"

"으.응?.. 뭐가?"

"엄마....그리구....소문 사실이야?"

"무슨 소문.?"

"아니...지나가는 소리 들었는데...정육점 아저씨랑...."

"누가 그래?.....말같지 않은 소리마... 너 취했니?"

"응....나...취했어......."

밖을 살짝 내다 보니 딸아이와 한참을 실랑이를 하는 아줌마의 허벅지로 보짓물이 흐르는게

보였다...딸아이는 아까 안국동에서 봤는데.. 거기서 나가서 술을 더 먹고 지금 들어오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정욱점 아저씨와의 관계에 대해 아는게 있는듯 엄마에게 따져묻고

있었다... 술이 취해 비틀거리며...

"얘..너 여기 좀 앉아 있어...엄마 약 사올꼐..응?"

아줌마는 딸애를 쇼파에 앉히고는 약을 사러 밖으로 나간다.. 저 쇼파에는 아까 흘린

보지물이 흥건히 고여 있을텐데... 저애 치마에 다 묻겠구만...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얘는 쇼파에 앉아 고개를 옆으로 떨구고 잠이 든 모양이었다.. 나는 슬쩍 나가보았다.

쇼파에 널브러져 있는 꽃다운 나이에 모습..짧은 주름치마가 올라가 펜티가 다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마침 한참 열을 올리고 있던터라 아직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있었다.

여자애의 하얀펜티 바로 아래에는 방금전 엄마가 흐느끼며 쏟아놓은 애액이 흥건히

고여있다가 여자애의 펜티에 닿자 점차 하얀 펜티를 적시며 스며들고 있었다..

딸애의 펜티는 엄마의 보지물로 적셔들고 술에 취해 등받이에 기대고 있는 딸아이에

입술은 촉촉히 빛나고 있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이 딸아이의 펜티로 다다갔다.

도톰히 올아와 있는 보지의 둔덕...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간다..슬쩍 펜티를 쓰다듬었다.

통통한 보지에 느낌이 손에 전해져 왔다.. 엄마의 애액이 적셔진 펜티는 이제 딸아이에

보지부분까지 스며들어 번질거렸다.. 그냥 펜티를 제끼고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머리속에서는 온갖 생각이 혼란스럽게 엉켜지고 있었다... 욕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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