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상편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그날.. 상편

단무지 0 610 0 0

 

 그날.. 상편 

 

 

내 나이 열 일곱, 엄마 나이 서른 다섯 살이 되는 해 2월에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식 날 직장에 다니는 큰 외숙모와 막내 이모를 제외하고, 이모 둘과 외숙모 셋, 그리고 엄마 그렇게 여섯 여자가 내 졸업식을 축하하러 와 주었다.

서른 한 살의 수경이모는 대견하다는 듯 내 어깨를 두드려 주었고, 엄마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살포시 미소짓고 있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 내 양팔을 수경이 이모와 작년 가을에 스물 여덟의 늦은 나이에 결혼한 셋째 이모 희우가 양손으로 끌어안는 바람에 정작 엄마는 한 발 떨어져서 뒤따라오고 있었다.

그날.. 상편
 

엄마를 닮아서인지 두 이모는 흡사 20대 초반의 여자처럼 싱싱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모들은 엄마보다 키가 컸다.

수경 이모는 165정도의 키에 동양적인 얼굴 선을 가진 반면 희우 이모는 170이 넘을 듯한 키에 굴곡이 뚜렷한 서양형 미인이었다.

두 이모는 내 귀가 따갑도록 조잘대며 내 팔을 잡아 끌었다.

내가 식당 가운데 탁자에 앉자 두 이모는 여전히 내 양옆을 점령하고 앉았고, 엄마는 내 맞은 편에 앉아 말없이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언니는..너무..좋겠어..이렇게..멋있는..아들..둬서..호호"하는 수경 이모의 말에

"그래...좋아...우리..민호..너무..자랑스러워..."하고 엄마가 대답합니다.

"호호호...남만..같았어도..내가..한번..꼬셔보는 건데..."

희우 이모의 농담에

"웃기지마...민호는..나 같은..스타일을..더..좋아해.." 하며 수경 이모가 정색을 합니다.

"어머..언니..그럼..민호한테..물어볼까?..누가..더..좋은지? 민호야..수경이 언니하고 나하고..누가..좋아?"

"하하하...둘 다..좋아요...똑같이..."

"어머...얘..너..무슨..애가..욕심이..그렇게..많아?..하나만..골라라.."

'그럼..고르면 준단 말인가?'

수경이 이모의 말을 들은 나는 멍해지고 말았다.

"엄마는 어때?"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엄마가 내게 묻는다.

"물론..엄마가..최고..좋지..난..세상의 어떤 여자보다 엄마가 예뻐...내겐..엄마..뿐이야.."

"후후후...민호야..고마워..."

엄마는 참으로 행복한 듯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엄마는 내 팔을 두 손으로 꼬옥 껴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엘리베이터에 탈 때도 현관문을 열 때도 그렇게 내 팔에 매달려 있었다.

소파에 앉은 내 옆에 자리한 엄마가 새삼스레 내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눈을 꼬옥 감고 내 입술에 입술을 살며시 붙여왔다.

"졸업...축하해..."

화장실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 놓고 들어가 누우니 따뜻한 물의 감촉이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목욕을 마치자 점심 식사 이후의 포만감이 사라지지 않은 듯 졸음이 밀려온다.

내 방에 들어가 침대에 몸을 눕히고, 잠에 빠져들었다.

[엄마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길게 드러누워 있는 엄마의 몸은 필설로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움 자체였다.

누군가가 엄마에게 다가선다.

대포의 포신과도 같은 작대기를 바짝 세운 채 엄마 발 앞에 선 남자가 엄마의 발목을 잡고 슬며시 벌리자 부끄러움에 눈을 사르르 감은 엄마가 배시시 미소하며 다리를 벌려준다.

음란한 엄마의 보지가 갈라지며 그 사이로 음순이 삐쭉 고개를 내민다.

남자는 자신의 자지 기둥을 잡고 앞뒤로 흔들며 엄마의 음부에 대고는 아래위로 비벼댄다.

엄마의 엉덩이가 살며시 아래위로 들썩거리기 시작합니다.

남자의 자지가 따뜻하게 젖어 있는 엄마의 보지 살을 헤치고 밀려들어간다.]

내 꿈속에서 엄마는 음란한 모습으로 요분질 하며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할 즈음 내 자지에 와 닿는 따뜻한 느낌에 움찔 눈을 떠보았다.

엄마였다.

천장을 뚫을 듯 솟아있는 내 자지 밑동을 부여잡고 엄마는 내 자지를 물고 있었다.

아스라이 밀려오는 쾌감에 잠이 달아난 내가 손을 뻗어 삼단같이 늘어진 엄마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후후...이제..깼어?...잠꾸러기..." 하며 내 자지에서 입을 뗀다.

그런 엄마의 머리를 잡아 누르며 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그날.. 상편
 

벌려진 엄마의 입 속으로 미끈덩하며 내 귀두가 쑤욱 들어갔다.

오른 손을 뻗어 내 허리 어림에 있던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끌자 슬며시 내 얼굴 근처까지 딸려온다.

하늘하늘한 원피스 홈 웨어의 치마단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기름진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허벅지 사이로 파고드는 내 손의 침입을 방해하듯 엄마가 다리를 바짝 오므려 내 손을 붙잡는다.

할 수 없이 손을 빼내 엉덩이를 잡아갔다.

팬티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며 뭉클한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본다.

몸을 돌려 양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세게 끌어당기자 저항하던 엄마의 엉덩이가 침대로 걸쳐진다.

엄마의 장딴지를 잡고 내 얼굴 너머로 한 쪽 다리를 넘기자 내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툭 치던 엄마가 할 수 없음인지 순순히 힘을 빼고 내가 하는 대로 따른다.

내 얼굴을 사이에 두고 무릅을 꿇은 자세로 엎드려 있는 엄마의 엉덩이가 내 가슴 위에 머물러 있다.

보름달 같이 풍성한 엄마의 엉덩이가 둥실 떠 있음을 본 내가 손을 뻗어 만지다가 팬티 자락을 잡아당기자 엉덩이를 가리고 있던 팬티의 천이 끈처럼 얇아지며 갈라진 계곡사이로 파고든다.

고개를 들어 엄마의 드러난 엉덩이에 진하게 입을 맞추고 이빨로 살며시 깨물어 보았다.

"하악..."

단발마의 신음을 토하며 엄마의 몸이 바짝 긴장합니다.

혀를 내밀어 엄마의 엉덩이를 넓게 핥아 주었다.

"싫어..민호야..간지러워...."

팬티 위로 엄마의 항문을 쪼듯 혀를 세워 찌르자 엄마의 몸이 움찔거린다.

"하응...하지마...더러워...."

입술을 엉덩이에서 떼고 엄마의 보지를 바라보니 항문 바로 아래부터 심하게 젖어 있다.

혓바닥을 세워 그런 엄마의 보지 계곡을 길게 핥아 주었다.

"안돼...하지마아...민호야...그러지마...이상해...더러워..."

엄마의 입이 내 자지에서 떨어지더니 한 쪽 손으로 감싸 쥐고 내 허벅지에 얼굴을 묻은 채 엎드려 버리자 내 아랫배에 엄마의 젖가슴이 찌그러질 듯 짓눌러진다.

엄마의 팬티 자락을 손가락에 끼우고 살며시 젖히자 거무스름한 음순이 드러났고, 그 안으로 연분홍 빛을 띤 속살이 부끄러운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마...민호야...그러지마...엄마..너무..부끄러워..."

손가락에 걸린 팬티를 완전히 젖혀내자 말로만 들어오던 여자의 보지가 내 눈앞에 환하게 드러났다.

심장 뛰는 소리가 쿵쿵거리며 들려왔다.

아아...엄마의 보지는 너무나도 에로틱한 모습으로 열 일곱 살의 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톰한 음순이 양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었고, 그 것을 벌리자 연분홍 빛깔의 부드러운 속살이 이슬을 잔뜩 머금은 채 내 앞에 펼쳐졌다.

그 아래로 콩알만한 돌기가 부끄럽게 톡 튀어나와 있었다.

그 아래로는 검은 보지 털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쭈욱 핥아보았다. 미끌미끌한 음액이 내 혀를 적셔왔다.

"하악...민호야...아아..싫어..난...몰라..."

느른하게 흐르는 엄마의 애액을 남김없이 핥아 삼켜버리나 어느새 엄마의 보지는 다시 흥건하게 젖어버렸다.

혓바닥을 밑으로 내려 오똑한 콩알을 가지고 놀다가 입술로 꼬옥 감싸고 빨아주었다.

"하앙...아아..몰라...엄마...이상해..."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 속살을 더듬다가 속살 가운데에 빠꼼히 입을 열리고 움찔거리고 있는 작은 구멍에 슬며시 밀어 넣어 보았다.

"하악...싫어..하지마...넣는 거..싫어.."

불에 덴 듯 엄마의 몸이 펄쩍 뛰더니 엉덩이가 저만큼 달아난다.

쫓아가 다시 잡아오려 하나 이미 도망친 엉덩이는 침대 밑으로 내려가더니 완전히 내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못됐어..."

눈을 흘기는 엄마에게 애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나

"안돼..." 하며 내려치듯 단호하게 말합니다.

몸을 일으킨 엄마가 매정하게 내 방을 나가버린다.

흥분한 내 자지는 엄마의 차가운 태도에 어느새 슬그머니 고개를 숙이고 만다.

그 이후 엄마는 불안한 듯 나를 경계했고, 밤에 열어보는 엄마의 방은 굳게 잠겨져 있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감독 선생님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나는 축구를 그만 두었다.

그날.. 상편
 

엄마는 공부 잘하는 나를 무척 자랑스러워했고, 그런 엄마의 바램대로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였다.

거리에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가 푸른빛을 띠어가더니 어느새 5월의 문턱으로 들어섰다.

얼마 살아오지 않았지만 봄과 가을은 점점 그 기간이 짧아지는 듯 했습니다.

벌써 찐득하게 다가오는 햇살이 다소 부담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에게 줄 어버이날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수업이 끝나자마자 백화점으로 달렸다.

1층의 속옷 매장으로 가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미소 띤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젊은 아가씨에게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저어..여자..속옷..좀..보려고..하는데요.."

"어머..선물 하실건가요? 여자친구?"

"아뇨...엄마요..."

"아아..그래요...어머니는..참..좋으시겠다...호호..잠시만..기다리세요.."

몸을 돌려 몇 벌의 팬티, 브라 세트를 내 앞에 주욱 늘어놓는다.

한결같이 야한 모양이다. 형형 색색의 속옷에 괜스레 주눅이 든다.

"너무..야한 거..아녜요?"

"어머...학생이 잘 모르는 구나..요즘..30대 아줌마들이 얼마나 속옷을 섹시하게 입는다고요...호호호"

점원의 수다에 더욱 당혹스러워 얼른

"저기..누나가..골라 주세요..."하자

"사이즈를 알아야죠..." 합니다.

"잘 모르겠는데..."하는 내 말에 자신의 몸을 가리키며

"나하고 비교하면 어때요?" 합니다.

비교적 키가 크고 예쁘장한 몸매였지만 엄마의 그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듯 했습니다.

"누나 보단..좀..큰 거 같은데요...가슴도..그렇고..엉덩이도..."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지나다니는 여자들을 바라보았다.

다소 더운 탓인지 거의 얇은 티셔츠나 블라우스 한 장만을 걸치고 있었고, 아랫부분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들을 입고 있었다.

화장품 매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청바지의 여자가 엄마의 몸매와 비슷한 듯 하여 점원에게 말했습니다.

"어머...어머니가..무척..늘씬하신가 보다..호호호..좋겠어요..."

엄마 몸매가 뛰어나면 아들이 좋아해야 하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점원 아가씨가 물건을 내 눈앞에 펼쳐든다.

분홍색의 망사 팬티였다.

앞부분에 레이스가 달려 있었고, 앞부분의 폭이 상당히 좁아 보였다.

같은 색의 브래지어도 망사 형태의 것으로 역시 레이스가 되어 있었다.

"그..그냥..주세요.."

포장을 한 점원에게 가격을 확인하고 무척 놀라워 잽싸게 지갑을 확인해 보니 3천원 정도가 모자랐다.

그런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점원이 선심 쓰듯 예쁜 포장에 쌓인 작은 상자를 준다.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번 거듭하고는 백화점 문을 나섰다.

'우쒸....되게..비싸네...하마터면 개 망신당할 뻔했네'

여자 속옷은 정말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비쌌다.

차비가 없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빌려달라고 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할 수 없이 을지로 입구에서 종로까지 걸어가서 종로 길을 타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4시간 여를 걸어서야 집에 도착할 수 있었고, 밤 열 한 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엄마는 문을 벌컥 열었고, 엄마의 화난 얼굴이 갑자기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생각되며 내 뺨이 얼얼해 졌다.

"나쁜 녀석!..전화도 하지 않고..."

미처 예상하지 못한 엄마의 매질에 멍하게 서서 고스란히 맞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무척 화난 듯 현관에 서 있는 내게 등을 홱 돌리고는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가 버렸다.

한 동안 멍청히 서 있던 내가 정신을 추스르고 내 방으로 들어가 가방 속에서 엄마에게 줄 선물을 꺼내들었다.

엄마의 화남이 자신의 늦은 귀가에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싫지 않은 기분이었다.

책상에 앉아 편지를 썼다.

오늘 늦게 돌아온 이유에 대한 변명도 당연히 그 곳에 썼다. 어쨌든 엄마의 오해는 풀어주어야 했기에...

죽을 때까지 사랑합니다는 맺음말로 끝낸 편지를 봉투에 넣어 상자 위에 올려놓고 밥을 차려 먹고 자리에 누웠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 아무 말 없는 엄마의 앞에서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서 엄마가 화장실 간 사이에 안방 침대 위에 선물을 올려놓고 학교에 갔다.

토요일은 언제나 좋다.

 오전 수업을 하고 나면 바로 집에 갈 수 있었고, 집에 가면 내 마음속의 연인인 엄마 이정아와 함께 할 수 있기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초인종을 누르자 엄마가 문을 열어준다.

고개를 푹 숙인 엄마의 모습에 피식 하는 실소가 새어나왔다.

"어서 와...배고프지..씻고 밥 먹어"

쑥스러운 표정의 엄마가 몸을 돌린다.

"어...덮다.."

엄마가 들으라는 듯 다소 과장된 목소리로 말하며 옷을 훌렁 벗고 욕실로 들어가 시원한 물로 샤워를 했습니다.

거울 속에는 완연하게 어른이 된 듯한 자신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가슴 가득 시커먼 털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욕실 문을 열자 엄마가 어느새 가져다 논 갈아입을 옷이 놓여져 있었다.

옷을 입고 나를 바라보는 엄마에게 싱긋 웃음을 보내자 엄마가 고개를 슬며시 돌려버린다.

밥을 먹는 내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따뜻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내 방으로 들어와 잠시 앉아 있으려니 밖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민호야...엄마..커피..마실건데..민호도..같이..마실래?"

"그래요..부탁해요.."

잠시 후 엄마가 나오라는 소리에 문을 열고 나가보니 거실에 놓여 있는 탁자 위에 커피 잔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엄마 옆에 앉으라는 암묵적 표현일까...'

엄마의 옆에 앉아 잔을 잡고 한 모금 마셔 향을 음미하고 있을 때

"어제..아팠지?...미안해..."하는 엄마의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아뇨..안..아팠어요..."

"난...그런..줄도..모르고..힘들었지..걸어오느라..."

"아니..난...하나도..안..힘들던데요...엄마한테..선물을..줄..생각에...힘든..줄도..모르겠더라고...하하"

한동안 나를 새삼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엄마가

"자꾸...그러지마..그럼..엄마..더..미안하잖아..." 합니다.

"그래...입어 봤어요?" 하는 내 물음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으응..."

"어때요?...예쁘죠?"

그날.. 상편
 

"으응...근데...너무..야한 거..같애...그걸..어떻게..입어..."

"하하..요즘 아줌마들은 다 그런 거 입는대요..."

"그래...나도..이모들한테..들었어..다들..그런다고...하여튼..너무..고마워..미안하기도..하고..."

그런 엄마의 어깨를 잡아 내 가슴으로 끌어당기자 아무런 저항 없이 조용히 안겨온다.

자세가 다소 불편함인지 한 쪽 손으로 내 허벅지를 눌러오며.....

엄마의 머리카락에선 향긋한 샴푸 냄새가 맡아졌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엄마의 턱을 감싸쥐고 슬며시 내 쪽으로 돌려 도톰한 입술을 내 입술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아이...누가..봐..."

엄마가 열려진 커튼이 신경 쓰이는 듯 가볍게 도리질합니다.

몸을 일으키자 엄마가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본다.

너무도 예쁜 엄마의 몸을 끌어안고 번쩍 들고는 안방 침실로 성큼성큼 들어가자 새색씨의 그것처럼 붉게 물들인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침대에 엄마를 조용히 내려놓았어도 그 때까지 내 목에 감긴 엄마의 손은 풀어지지 않는다.

침대에 눕혀져 내 눈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부딪혀 갔다.

엄마의 눈이 슬며시 감기며 긴 속눈썹으로 짙은 음영이 드리워진다.

살짝 벌린 엄마의 입술 사이로 혀를 길게 밀어 넣으며 뜨거운 혀 놀림을 시작했습니다.

내 혀 움직임에 놀란 엄마의 혀가 여기저기 쫓겨다니다가 내가 순간 방심한 틈을 타서 영활하게 내 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달콤한 타액이 내 입 속으로 끊임없이 빨려 들고 있었다.

오른쪽 손바닥을 넓게 펴서 엄마의 왼쪽 젖가슴을 넓게 감쌌다.

터질 듯한 유방의 질감을 손바닥 가득 느끼며 쓰다듬다가 주무르다가 하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어느새 엄마의 아랫배에 올려져 있는 내 허벅지에 엄마의 꿈틀거림이 느껴진다.

슬며시 치밀어 오르는 관능적인 감각에 나도 모르게 손을 아래로 뻗어 엄마의 원피스 홈웨어의 치마 단을 끌어올리자 유지를 바른 듯 찰진 허벅지의 팽팽한 감촉이 내 손바닥에 와 닿았다.

무릎 바로 위 옴폭 파인 부분을 가운데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누르자 엄마의 몸이 움찔합니다.

허벅지의 바깥 부분을 쓰다듬듯 간지르며 위로 올라가자 확 퍼진 엉덩이의 곡선이 느껴진다.

약간 더 올라가자 실크 인 듯 부드러운 감촉의 팬티가 만져진다.

팬티 라인을 젖히면서 손가락을 깊이 밀어 넣자 팽팽한 엉덩이의 살집이 내 손바닥 가득 들어온다.

엄마의 몸을 내 쪽으로 돌리 듯 손에 힘을 주어 당기자 슬며시 한 쪽 엉덩이를 들어준다.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으로 엉덩이의 골짜기를 쭈욱 훑으며 내리자 점점 뜨거운 기운이 감지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열탕의 원천인 듯 뜨끈한 무엇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속살이 내 손가락을 감아온다.

"허억" 하는 신음성이 엄마와 내 입에서 거의 동시에 터져 나왔다.

가랑이를 오므리고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엄마의 보지를 세 번째로 만진다는 사실에 스스로 도취되어 한 동안을 엄마의 그곳에 손가락을 대고 간지럽히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엄마의 몸은 비비 꼬이고 있었고, 내 목에 닿은 엄마의 입술에서 뜨거운 김이 나오더니 어느 순간 부드러운 혀를 내밀어 목을 핥아준다.

짜릿한 감흥이 엄마의 혀가 닿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술을 내 목에 대고 세게 빨기도 하다가 쪼듯 핥아주는 엄마의 귓볼을 간지르자

 "킥킥"거리며 몸서리친다.

혀를 내밀어 엄마의 귓 속을 샅샅히 핥아 준다.

"하앙...간지러워...민호야...."

손을 엄마의 엉덩이에서 떼고 치마단을 배 위까지 밀어 올리자 엄마가 엉덩이와 허리를 차례로 슬며시 들어주며 도와준다.

내친김에 가슴 위까지 올리자 엄마가 머리위로 팔을 쭈욱 뻗어준다.

'벗겨도 좋다는 의미?'

엄마의 행동에서 선선한 승낙의 의미를 파악한 내가 몸을 일으켜 홈웨어를 벗기자 머리를 들어주더니 정작 옷이 엄마의 몸을 떠나자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합니다.

"엄마..내가..사준..속옷..입었네?"

"으응...엄마..너무..야하지?..."

"아니...너무..아름다워...섹시하고..."

그랬다. 투명한 망사 브래지어 사이로 비치는 짙은 갈색의 젖꼭지가 너무도 귀여운 모습으로 빵빵한 젖가슴의 선단에 삐쭉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팬티의 고무 밴드 위와 앞부분이 비교적 좁은 탓에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보지 털이 삐져나와 있는 모습도 너무나 선정적이었다.

도도록한 언덕을 망사 팬티가 감싸고 있어 직접 드러난 것보다 오히려 더 색감을 자극하며 울창한 음모림이 자리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미끈하게 빠진 엄마의 몸이 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영원의 천사인 듯 했습니다.

"엄마 가슴...보고..싶어.."

그날.. 상편
 

열에 들뜬 듯한 내 목소리에 슬며시 뒤로 돌아누워 등을 내 준다.

분홍빛 브래지어의 후크를 열어보려 하나 태어나서 처음 해 보는 것이기에 잘 되지 않았다.

"후후후...엄마가..해..줄게.."

엄마가 브래지어 끈에서 양 팔을 빼더니 그대로 끌어내려 뒷 끈을 앞으로 돌려 잡고 풀어준다.

그리고 반듯이 누워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감싸고 있다.

엄마의 손목을 잡고 젖가슴에서 떼어내자 잠시 힘을 주어 저항하더니 슬며시 힘을 빼 준다.

예쁜 모양의 밥 공기를 없어 놓은 듯한 젖가슴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바로 누웠음에도 조금도 모양을 일그러뜨리지 않는 젖가슴이 천장을 향해 도발적으로 우뚝 솟아 있다.

그 선단에 젖꼭지가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젖가슴의 봉우리 부분은 엄마의 얼굴 쪽으로 향하고 있는 느낌이다.

가운데로 모아져 있는 젖가슴을 양 손바닥으로 감싸쥐어 보았다.

부드러운 감촉과 뭉클한 감촉, 그리고 내 손을 밀어내는 듯한 탄력감이 느껴진다.

"엄마...너무..예뻐..."

"고마워..민호야...기뻐...예쁘게..봐..줘서..."

엄마의 눈동자가 젖어있는 듯하다.

젖가슴에 입술을 대어본다.

수밀도 같은 젖가슴을 입술로 비벼대다가 젖쪽지 부분에 이르렀을 때 이빨로 살며시 깨물어 보았다.

"하악...아파...민호야...살살..하는..거야...거긴...예민한...곳이야..."

엄마의 말에 얼른 이빨을 떼고 대신 입술에 힘을 주어 빨아들이자 엄마의 양손이 내 머리를 잡아온다.

"하앙...그래...그렇게....부드럽게...해줘.."

혀를 아래위로 혹은 좌우로 빠르게 흔들며 젖꼭지를 간지른다.

"하앙....민호야...엄마...이상해...아아.."

두 개의 수밀도를 먹을 듯 빨다가 사랑스러운 듯 핥아주었다.

그리고 나서 혀를 내밀어 젖가슴의 융기로 상대적으로 깊게 파인 골짜기를 길게 핥으며 점점 밑으로 내려가자 세로로 길게 찢어진 배꼽이 나타났다.

그 파여진 구멍 속에 혀를 집어넣어 세게 문지르자 엄마의 허리가 퉁겨지듯 위로 솟아오른다.

몸을 일으켜 엄마의 팬티 밴드를 잡고 끌어내리려 하자 엄마가 급히 내 손을 막는다.

"엄마...보고..싶어..."

"싫어...챙피해...엄마만...다..벗겨..놓고..나뻐..."

벌떡 일어나 허겁지겁 옷을 벗어 멀리 던져버리는 내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 엄마가

 "풋...뭐가..그리..급해...호호"하며 웃는다.

다 벗어버린 내 사타구니 사이에서 위를 향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는 기둥이 대포의 포신 같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정지한 듯한 엄마의 눈동자가 내 불기둥을 응시하고 있음을 느끼며 엄마의 팬티를 잡고 슬며시 끌어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아아...부끄러워....보지마..."

가랑이를 바짝 오므린 엄마가 양손바닥을 겹쳐 두덩이를 가리고 있다.

엄마의 손을 잡아 떼어내자 머리를 세차게 도리질하면서도 슬며시 손을 떼어준다.

오므려진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도끼 자국인 듯 일자 모양의 갈라진 금이 보였다.

그날.. 상편
 

짙은 숲 속에서도 그것은 뚜렷하게 내 눈에 보여졌다.

엄마 옆에 무릎을 꿇고 앉자 엄마가 내 엉덩이를 머리 쪽으로 끌어당긴다.

이미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던 나는 다리 한 쪽을 엄마 머리로 넘겨주었다.

엄마의 머리가 번쩍 들려지더니 내 자지를 양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귀두를 머금어온다.

따뜻하고 질척한 느낌과 함께 엄마의 혀가 내 귀두 끝과 옴폭 파인 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온다.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엄마의 양 허벅지를 잡아 슬며시 열자 가을 밤송이 벌어지듯 엄마의 도끼자국이 살짝 벌어지며 짙은 색조를 머금은 음순이 드러나더니 이내 그것마저도 입을 벌리고 부끄러운 듯 연분홍 색깔을 띠며 살포시 나타나 그 부드러움을 뽐낸다.

이슬을 머금은 듯 젖어있는 연분홍 속살에 혀를 살짝 대보자 엄마의 엉덩이가 움찔합니다.

혀를 길게 내밀어 골짜기 위쪽에 아슬아슬 매달려 있는 콩알만한 음핵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그 밑으로 길게 핥아 내려갔다.

"하악...뜨거워...민호야...용서해..줘...아아...난..몰라아..."

혀 끝이 부드럽게 엄마의 속살 속을 파고들며 아래위로 오르내리며 유영을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엉덩이가 들려질 때마다 내 턱에 흐드러진 음부가 닿았고, 그 때마다 내 턱은 질퍽한 음액이 덧칠해졌다.

혓바닥을 꼿꼿히 세워 살포시 입을 열고 있는 질구로 밀어 넣자 엄마의 허리가 펄떡이며 강하게 퉁겨진다.

오돌도돌한 느낌이 들며 무슨 맛인지 혓바닥으로는 구별하지 못할 이상한 맛이 났다.

혀에 통증을 느끼며 다시 입 속으로 회수하자 비릿한 음액이 잔뜩 묻어있다.

"아아...민호야...나...모올라...이상해..기분이..너무...야릇해..."

엄마의 무릎이 들려지며 가운에 낀 내 머리를 강하게 죄었다가 풀어준다.

내가 몸을 일으켜 정상위 자세로 엄마의 몸을 깔고 엎드리자 무거운지 오므려졌던 가랑이를 살며시 벌려준다.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넣고 엎드리자 질척한 엄마의 음부에 내 귀두가 문질러진다.

"엄마...들어가고..싶어..엄마...몸에...들어가고..싶어..."

귓가에 속삭이는 내 말에 엄마의 머리가 좌우로 세차게 흔들린다.

"하아..안돼..우린..그러면..안 되는...사이야...참아..민호야..."

"아아..엄마...나..정말...하고..싶어..."

"아아..민호야..엄마도...하고..싶어...하앙...그래도...그건..나쁜..짓이야..."

애처롭게 말하는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내 엉덩이를 조금 떼어내고는 한 손을 그 사이로 집어넣어 밑동을 잡고 보지 입구인 듯한 곳에 대고 엉덩이를 밀어보나 미끄덩거리며 항문 쪽으로 대가리를 쳐박는다.

여러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마에 땀 방울이 솟아오를 정도로 당황스러웠다.

내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엄마가 살며시 내 자지를 감싸쥔다.

"하아...민호야...이번..한번..만이야...다시는...이러면..안돼..."

다짐하듯 말하며 엄마가 내 귀두를 엄마의 보지 입구에 잇대어준다.

무엇인가 엄마의 속살이 내 귀두를 살포시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상태로 슬며시 엉덩이에 힘을 주어 밑으로 밀어 내리자 빡빡한 엄마의 속살이 내 귀두를 압박해 왔다.

귀두가 엄마의 질 속에 어렵사리 자리잡자 엄마의 손이 슬며시 내 자지에서 멀어지더니 엉덩이를 들어 밀어오는 듯한 기분이 들어 나도 다시 허리에 힘을 주었다.

그날.. 상편
 

순간...쑤욱 하며 내 자지가 무저의 동굴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과 미끈덩하는 느낌이 동시에 들더니 내 치골에 엄마의 치골이 와 닿았다.

"하악...민호...야...으윽....너무...커...아아...."하는 엄마의 날카로운 비명을 듣는 내 입에서는

 "으헉...."하는 단발마의 비명이 저도 모르게 터져 나왔다.

아아...그날이었다.

서른 다섯 살의 내 연인이자 엄마인 이정아를 가진 날이...

아니..열 일곱 살의 동정을 엄마에게 바친 날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