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즐거고 행복한 쌍쌍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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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거고 행복한 쌍쌍파티

오뎅 0 411 0 0

늘 즐거고 행복한 쌍쌍파티 

 

쌍쌍 파티 한참 바쁘던 시간이 좀 지나고 머리두 쉴 겸 인터넷 뉴스를 여기저기 찍어보고 있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직원들도 한가해 보였다. 메신저를 찍어봤다.

총무팀에 근무하는 고등학교 후배인 한대리가 보인다. 한대리가 먼저 아는체를 합니다.

"선배님 오늘 바빴나봐여 이제서야 보이게 ㅋㅋ""

"야야..말마라.드럽게 바빳다."

늘 즐거고 행복한 쌍쌍파티
 

한기호 대리.. 입사 후에야 그 넘이 고등학교 후배란걸 알았다. 31세. 아직 미혼이고 약혼자가 있다.

내년에 결혼 할꺼래나.. 나랑은 7년 후배다.

유일한 고등학교 후배라 우리는 가끔 술도 같이 먹구 나이트도 같이 가서 부킹도 하구 친하게 지내곤 했습니다.

"아 참..김선배님 이번 휴가 언제부터에요?"

"응 난 8월 2일부터 5일간야..넌?"

"아하..나랑 같네요~"

"왜..같으면 모하게?"

"아 윤희 있자나요.." 윤희라..아 저놈 약혼자였지..

"어..근데..?"

"둘이서 오붓하게 놀러 가자니깐 좀 심심하다구 이번엔 여럿이서 놀러가자구 그러네요"

"어..그럼 너네 친구들하고 놀러가면 되겠네"

"친구들은 죄다 결혼했구 휴가두 또 안맞더라구요"

이렇게 시작한 대화는 아무튼 나두 집에 가서 아내한테 물어봐서 괜찮다면 같이 놀러 가는걸로 얘기를 끝냈다.

집에 와서 얘기하니 다행히도 아들놈은 그때 1주일간 유치원에서 가는 캠프기간이었다.

아내도 윤대리는 두번 정도 집에 와서 술 마신 적이 있는지라 과히 불편하게 생각 안됐는지 쾌히 승낙을 하였다.

한대리 약혼자 윤희..그녀와는 셋이서 가끔 뭉친 적이 있었다. 아담한 키에 약간 가무잡잡한 피부에 무척 밝고 쾌할한 처녀다.

개인회사에 근무하면서 나이는 27살이던가.. 술도 곧잘 마신다.

어떤땐 나보다두 더 잘 마시는 것 같아 보인다. 술 많이 취하면 혀 꼬부라진 소리로

"선배니임...우리 러부샷 해요.오케이..?" 하면서 한대리 보는 앞에서두 거리낌 없이 러브샷을 하는 처녀다.

그래두 한대리는 좋다구 옆에서 히죽대고... 허긴 나랑은 세대가 다르다보니..요즘 애들은 거침이 없다.

예전 같으면 자기 애인 앞에서 어딜 감히 다른 남자 술을 따라주고 그랬던가...

우리는 2박 3일간 속초의 콘도를 어렵게 예약하고는 드디어 내 차로 출발을 했습니다.

늘 애를 데리구 가족여행만 해와서 그런지 아내는 들뜬 모습이었다. 처음본 윤희와 인사를 시켰다.

"어머..언니 말씀 많이 들었어요..역시 듣던대루 미인이시네요 " 윤희가 역시 붙임성 있게 인사를 합니다.

"아유..몰 윤희씨두 아주 귀엽네요.섹시하고..호호.."

명랑한 성격인 나의 아내도 기분 좋은듯 웃으며 둘은 어느새 언니, 동생하면서 수다들 떨며 금방 친해진다.

날씨는 약간 흐렸지만 오히려 여행을 하기엔 덥지두 않고 아주 좋은 날씨였다.

피서철이라 차가 조금 막혔지만 우리는 오후 2시 넘어서 목적지인 콘도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오늘 계획은 오후에 바닷가에 나가서 놀다가 저녁에 대포항엘 가서 횟거리를 사다가 콘도에 와서 술을 마시고 기분 나면 노래방엘 가든가 나이트에 가기루 했습니다.

우리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다음 수영복을 챙겨 입은 다음에 바닷가로 나갔다.

다행히 바닷가 바로 옆에 콘도가 위치해서 수영복 입은채루 그 위에 티샤츠를 걸친채 편하게 걸어나갈 수 있었다.

아내는 연두색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었고 윤희는 역시 처녀답게 하얀색 비키니를 입었다.

"어머 언니 몸매가 유부녀 같지 않네요..비키니 입어두 될텐데 왜.."

"에구구. 무슨 소리야 아랫배가 나왔는데 윤희야말로 몸매가 너무 좋다"

둘의 이런 얘기에 한대리와 나는 마주보며 웃으면서 서로 상대방의 몸매를 흘낏 흘낏 훔쳐보곤 했습니다.

가무잡잡한 피부의 윤희의 다리는 아주 미끈했습니다. 반면 아내의 피부는 하얗고 다소 통통했지만 수영복을 입혀놓으니 그런대루 볼만했습니다.

"아유..형수님이야말로 피부도 하얗고 보기 좋네요.

얘는 좀 말라서 볼품은 없어요 하하"

한대리의 말에 윤희는 눈을 흘기며 꼬집는 시늉을 했습니다.

우리는 음료랑 캔맥주를 채운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가서는 파라솔을 빌려서 돗자리를 깔고 튜브도 하나 빌리고 자리를 잡았다.

다소 흐렸던 날씨는 어느덧 개서 뭉게구름 사이로 해가 비추기 시작했고 수영복 입은 남녀들로 가득찬 바닷가를 보니 비로소 놀러온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대리와 윤희는 노란 튜브를 들더니 바닷물로 뛰어가서 어느새 몸을 담그고 둘이 매달려서 놀기 시작합니다.

"어때..여보 애없이 놀러오니 기분이 어떄"

"응 이렇게 넷이 오니 처녀때 놀러갔던 기억두 나고 아주 좋네"

아내는 기분이 좋은듯 연신 즐거워했습니다.

"그래두 한대리 앞에서 벗은 몸을 보이니깐 좀 부끄러워.."

"하하..원 홀랑 다 벗었나..수영복인데 모가 부끄럽냐" 했더니

"그래두 그게 아니지 당신 후배고 회사 부하직원 앞인데.." 합니다.

"참 나..별걸 다 부끄러워 합니다. 윤희는 비키니인데두 전혀 개의치 않드만.."

"걔는 처녀구 난 아니자나.."

"에이그 그런 쓸데 없는 생각 말구 우리두 물에 들어가자"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끌고 바닷물로 향했습니다. 한대리와 윤희가 튜브를 타구 놀다가 우리를 보고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우리는 몸에 몰을 바르고 천천히 그쪽으로 다가갔다. 물이 찼다.

우리가 다가가자 한대리와 윤희가 갑자기 우리를 향해 손으로 물을 뿌려댄다.

"으~~차거.......!!" 나와 아내는 차가워서 소리를 지르며 몸을 피했습니다.

"하하.." "호호호~~~" 둘은 즐거운지 연신 물을 우리한테 뿌려댄다. 우리도 곧 반격태세를 갖추고는 물을 손바닥으로 뿌려댔다.

물장난을 하니 마치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온듯 우리 네명의 얼굴은 환하게 즐거워 보였다

우리 넷은 튜브에 매달려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커서 그런지 넷이 매달려두 끄떡 없다. 좀 깊은데루 왔는지 어느새 다리가 바닥에 닿질 않는다.

"어머 너무 깊은데루 왔나봐. 다리가 안닿아.." 아내가 놀라면서 다리를 허우적댄다.

" 형수님 괜찮아요 튜브만 꼭 잡으면 되요"

"아유 언니두 겁이 참 많네..호호." 하면서 윤희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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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쪽엔 아내가, 오른쪽엔 윤희가 매달려 있는데 파도가 몰아쳐 올때마다 붕 뜨다가 밀려가면서 서로 살들이 닿는데 윤희의 살이 내 어깨에 닿을때마다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약간 큰 파도가 밀려올때는 다리끼리도 부딪치곤 했는데 그때는 더욱더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와..이번 파도는 크다...하하...재미있는데? "

다소 무안하였지만 이런데서 어색한 표를 내면 더 이상할거 같아서 아무렇지도 앉은듯 나는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습니다.

가만히 앞의 한대리를 보니 그 역시 아내와 살결들이 닿을때마다 나와 같은 느낌을 느끼는지 가끔 얼굴이 긴장되다가 나의 그런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호응합니다.

"아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파도를 타니 아주 재미있는데요?"

아내도 처음엔 옆의 한대리와 살이 닿는게 무안한듯 어색해하더니 몇번 계속되니깐 아무렇지도 않은듯 오히려 그걸 즐기는 듯도 했습니다. 다소 질투도 났다.

여자들도 이젠 파도가 쓸려올때마다 일부러 즐거운 비명소리를 내며 파도타기를 즐겼다.

아주 큰 파도에 휩슬릴때면 여자들의 비명소리와 함게 물결이 크게 출렁거려서 아내의 다리와 윤희의 다리가 허우적 대며 내 양쪽 다리에 각각 엉키기두 하였다.

물 속이 그리 맑지는 않아서 잘 보이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얼마나 무안하던지...기분은 좋았지만.

그런데 갈수록 조금 이상한건 파도에 밀릴 때마다 윤희의 몸이 기대오는 것이 다소 강도가 세어지는 느낌이었다.

일부러 그러하듯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한테 지나치게 쏠리는 것이었다.

얘가 왜 이러나 해서 윤희의 얼굴을 보다가 눈이 마주치니 윤희는 살짝 이쁘게 웃어보인다.

나는 아내와 한대리한테 들킨 것처럼 순간 얼굴이 벌개졌으나 곧 자세를 고쳤다.

그런데 그런 파도타기가 반복되면서 난 조금 더 자극적인 살의 닿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나는 용기를 내서 파도가 올때를 기달려 나도 할 수 없이 그랬다는듯이 다리를 버둥대면서 무릎 부분으로 윤희의 갈라진 엉덩이 부분을 한번 슬쩍 문질렀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아내도 이젠 무섭지 않은듯 마주 보며 웃고 즐거워합니다.

다시 파도가 오길 기다리면서 웃고 떠들때 나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 물이 잔잔한데.. 내 종아리 부분을 슬쩍 문지르는 맨살의 발의 감촉이라니...

헉.... 오른쪽이면... 윤희의 발인데... 파도두 없는데..이건 완전 고의 아냐...

나는 옆 눈으로 윤희를 보았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앞을 보며 떠든다.

"기호씨 우리 내일두 여기 나와서 종일 파도타기 하자~~"

"아 그래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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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우같으니 .... 그녀의 왼쪽 다리는 점점 대담하게 움직이면서 이번엔 뒤에서 무릎 부분으로 내 뒷쪽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을 슬슬 문지른다.

오..이런.....그녀의 대범함에 나는 혀를 내둘렀다. 난 옆에 아내보다도 우리의 이런 모양을 앞에 있는 한대리가 볼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자꾸 나도 모르게 아래가 불룩하게 서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두팔로 껴안고 있는 튜브가 아랫쪽으로의 시야를 막고 있었다.

파도타기 놀이가 계속 될수록 나도 대담해져서 윤희의 왼쪽 다리와 내 오른쪽 다리가 점점 얽히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튜브가 파도로 흔들릴때 물 속을 우연히 보니 내 아내의 다리도 한대리의 다리와 얽혀 있는 것이 아닌가..

헉..저런... 순간 가슴이 철렁하였다. 아니 저것들이.. 내 눈을 의심하였다.

나 역시 그러구 있었지만 차마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런데 기분은 순간적으로 불쾌하였지만 내 아랫도리는 차가운 물 속에서 더욱 커지는게 아닌가..

다시 생각하니 사실 불쾌할 것도 없었다. 아내 쪽은 누가 먼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나 역시 몰래 물 속에서 이러구 있지 않은가..

갑자기 물이 차갑게 느껴졌다.

"자 우리 이제 너무 오래 놀았는데 나가자구" 내가 말했습니다.

"그래요, 이제 나가서 쉬자구요" 아내도 대답을 했습니다.

파라솔로 와서 우리는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고 떠들면서 모래찜질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나는 자꾸 아까의 아내와 한대리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을 상상하다가도 우연히 잠깐 파도때문에 그렇게 된거겠지 하는 생각을 했으나 묘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윤희의 행동도 생각할수록 나를 은근히 자극시켰다.

어느덧 늦은 오후가 되어 우리는 짐을 챙기고는 대포항엘 가서 구경도 하고 푸짐한 횟거리를 사서 컴컴해져서야 콘도로 돌아왔다.

우리는 번갈아 샤워를 하고 횟거리와 술을 식탁에 준비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젖은 머리의 윤희의 모습은 정말 싱그러웠다. 아까의 그녀 행동이 떠오르면서 또 아랫도리가 꿈틀합니다.

아내랑 윤희는 반바지로 갈아입고 있었다. 나랑 한대리도 편안하게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아내는 반팔티에 윤희는 쳐녀답게 끈나시티를 입었다.

"야..형수님 피부는 참 하얗네요" 한대리가 옷갈아 입은 아내를 보고 칭찬합니다.

"아유 그래봐야 아줌만데요 뭘.." 하면서두 싫지 않은 얼굴이다. 아내는 35살이지만 나이보다는 다소 어려보이는 타입이다.

우리는 사가지고 온 횟거리를 접시에 담고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을 와서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술이 잘 들어갔다.

아마 나만 그런게 아닌듯 다른 사람들도 잘 마셨다. 특히 아내의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인데 주는대루 잘 받아마신다.

내 옆에는 아내가 앉고 내 앞에는 윤희가 앉고 그 옆에는 한대리가 앉았다.

한참 웃고 떠들며 마셔대는데 내 발을 누가 슬슬 건드린다. 앞쪽의 윤희를 보니 나를 슬쩍 보며 미소를 짓는다.

순간 아까 바다에서 놀던 그녀의 행동이 떠오른다. 술이 갑자기 깨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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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한대리는 술이 얼큰해서인지 결혼후의 생활에 대해서 열심히 대화에 열중해 있었고 그런 대화를 우리는 듣고 있으면서 그녀는 발로 내 종아리를 살살 비벼대구 있었다.

아..그 맨살의 감촉이란... 저절로 등골이 찌리릿 해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어쩌자는건가

쟤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를...유혹하자는건가.. 혹시 아내와 한대리도 지금 나같이 식탁 아래에서 발장난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차마 식탁 아래를 내려다 볼 용기는 없었다.

나 역시 술이 알딸딸해져서 될대루 되라 식으로 그녀의 발놀림에 나 역시 발을 올려 그녀의 종아리 심지어 그녀의 무릎 위부분까지 발을 올려 더듬어댔다.

윤희의 허벅지 부분을 더듬을때는 숨이 막힐듯이 몹시 긴장했지만 그때의 그녀의 얼굴은 다소 상기된 듯이 보였다.

그때 윤희가 말했습니다.

"우리 이제 그만 마시고 고스톱 쳐요"

"아 그럴까? 그게 낫겟네" 한대리도 그제서야 아내와 떠들던 대화를 멈췄다.

아내도 고스톱을 좋아하는지라 금방 좋아라 합니다. 아내도 웬만큼 마셨는지 얼굴이 발갛게 되어 있었다.

우리는 큰 방으로 자리를 옮겨 요를 펼쳤다. 그리고 시원한 캔맥주를 각자 하나씩 마시면서 고스톱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100원짜리로 치기 시작했습니다.

깔깔거리며 재미나게 1시간 가량 쳤는데 맥주를 계속 마셔대며 쳐서 그랬는지 도무지 술들이 깰줄을 모른다. 고스톱이 다소 지루해질 무렵 한대리가 말했습니다.

"선배님 우리 옷벗기 고스톱으로 돌릴까요?"

"우잉...? 옷벗기?"

아내랑 윤희랑 나랑 잠시 놀라는 얼굴로 마주쳤지만 윤희가 곧 맞장구 친다.

"와..좋아요.우리 한번 해봐여~~이럴때 하지 언제 해봐요?"

나는 다소 난감해하면서 아내 얼굴을 쳐다보니 아내는 난처한 얼굴을 하면서도 내 대답을 기다린다.

젠장... 어쩔수 없다. 이런데 모처럼 같이 놀러와서 둘이 하자구 설쳐대는데 안따라 할수도 없고, 맨정신으로는 못해도 넷이 다 술이 취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안합니다구 할 수가 없었다.

"아 좋아 좋아~~까짓거 술취한 김에 함 해보자구~~!" 나는 호기있게 소리쳤다.

우리는 규칙을 정했습니다. 무조건 3점 이상만 되면 스톱하면서 그 사람이 1등이 되고, 그 시점에서 다른 사람이 1점이나 2점의 점수가 있으면 그 차례대로 순위를 정하고 1등 외에 만약 점수가 아무도 없으면 그때까지 먹은 화투의 장수로 순위를 정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꼴찌가 옷을 하나씩 벗기로 하였다. 나는 술취한 와중에도 얼른 계산을 하였다.

나와 한대리는 위에 티셔츠 하나..아래에 팬티랑 반바지 하나씩.. 그리고 여자들은 팬티 브라. 티셔츠.반바지.. 음... 남자들이 하나씩 손해다..

우리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윤희가 3점이 나고 한대리가 걸렸다.

여자들이 깔깔 웃으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한대리는 멋적은듯이 티를 벗었다. 아내가 흘낏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오...보기 좋은데요? "

"좋아.얼른 해요~~이번엔 여자가 걸리게 해야지.."

한대리가 화투를 돌렸다. 이번엔 아내가 3점이 나고 화투 장수를 계산하니 내가 제일 꼴찌였다.

"와아..선배님 벗으세요~~" 윤희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에이..여자들은 왜 안걸리는거야.." 나는 짐짓 투덜거리면서 티를 벗었다. 좀 창피하였다. 두 여자는 무척 신나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자.한대리.우리 화이팅 하자구" 나는 캔맥주를 들어서 건배를 했습니다.

"어머..언니.우리두 건배해요" 윤희도 캔을 들어서 아내와 건배를 하였다.

판이 요상하게 남녀로 편이 갈리는 듯 했습니다. 3번째 판.. 중간쯤에 고도리 2마리가 손에 들어왔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다른 것두 뒤가 짝짝 붙는다. 지금까지는 티셔츠였지만 이제부터 걸리면 남자들은 무조건 아랫도리다..

이 무슨 쪽팔림이냐.. 여자들을 보니 화투장수가 빈약하다.

"어머 어떡해..언니랑 나랑.. 이번에 걸리겠네..아이.." 윤희가 걱정스레 말했습니다.

"흐흐 아 걸리면 벗으면 되지..몰 걱정해" 한대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오..드디어 떴다.. 마지막 고도리 2자가 깔린다. 나는 내 차례가 오자 손에 들고있던 2자를 냅다 후려치면서 소리쳤다.

"캬아~~~끝났다~~으하하" 장수를 세어보니 윤희가 꼴찌다.

"자자 걸렸어. 벗어 벗어~~" 나와 한대리는 신나서 외쳤다.

"아잉...몰라..." 윤희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티를 벗었다.

순간 드러나는 그을린 피부에 하얀 브라자... 그리고 그 위로 터질듯이 보이는 젖가슴.. 윤희는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을 하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야..멋지네..윤희씨.." 나는 말했습니다.

아내도 한마디 했습니다. "호호 역시 처녀라 탱탱한데?"

또 판을 돌렸다. 그런데 이번에도 윤희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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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 그런게 어딨어.규칙은 지켜야지." 한대리가 말했습니다.

"맞어.지켜야지 암~~" 나도 거들었다. 망설이던 윤희가 말했습니다.

"그럼...방에 불을 끄고 어둡게 해줘요.."

그래서 우리는 방의 불은 끄고 거실 문을 열어서 거실 불빛으로 바닥 부분만 비추게 하고 각자 몸은 좀 어둡게 보이게 했습니다.

한결 나았는지 윤희는 반바지를 벗었다. 불 킨거 같이 환하지는 않았지만 다 보였다.

오오...하얀 망사 팬티였다. 그 사이로 살짝 거무스름한게 비쳤다.

꿀꺽..나는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아내도 흥미있게 바라보며 좋아라 웃는다. 윤희는 부끄러운듯 무릎을 세워서 가린다.

그렇게 몇판 더 치니 어느덧 아내도 걸려서 하나 둘 벗고 우리넷은 전부 팬티만 남고는 다 벗게 되었다.

그 후에도 여자들은 걸렸지만 차마 팬티는 못벗겠다고 버티었다.

우리는 게임을 약간 바꾸기로 하였다. 1등이 꼴찌한테 벌칙을 시키면 무조건 하기..

옷벗기 게임은 여자들이 더 이상 안벗을려고 하던 차에 그거 재미있겠다..하고 만장일치하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첫판엔 아내가 1등이고 한대리가 꼴찌로 걸렸다. 아내는 잠시 생각하더니.."음..일어나서 엉덩이로 이름 쓰기!"

"헉...다 벗구 걸 어떻게..해요" 한대리는 손을 내저었으나 우리는 억지루 일으켜서 시켰다.

팬티만 입구 돌아서서 비틀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한대리의 모습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그런 모습을 아내와 윤희는 재미있어 하면서도 묘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한대리는 다 끝내고 자리에 앉자마자

"좋아..내가 이기면 강도 높은걸루 시킬꺼야..어디 보자구.." 했습니다. 다시 화투가 돌고 이번엔 한대리가 1등, 아내가 꼴찌였다.

"어머..어떡해...나 몰라~~~" 아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나두 곧 아내가 팬티만 입은채로 엉덩이를 내밀고 흔들 생각을 하니 재미있기도 했고 기분이 야릇했습니다.

"형수님 이번엔 그런 벌칙 아니고요..." 한대리가 말을 이었다.

"에..음...선배님하고 선채로 안고 찐하게 키스 1분간 하기입니다. 하하"

"엥? 아니..이런.... 크......." 나는 그냥 웃고 말았다.

"이야...그거 좋은 벌칙이네요~~ 재미있다" 윤희는 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합니다.

어정쩡 창피해하는 아내를 일으키고 난 아내를 꼬옥 안으면서 키스를 하였다.

"에이..그게 모야 더 밀착! 더 가까이~~~" 한대리와 윤희가 나서서 우리의 몸을 밀어붙인다.

나는 오냐..두고보자..내가 확실히 해야 걸리면 니덜도 하지.. 하면서 꽉 끌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아내의 풍만한 젖가슴이 내 맨살에 닿아 눌리고 내 아랫도리가 부풀면서 아내의 둔덕 부분에 닿았다.

"오 좋습니다~~좋아~~" 둘은 박수치고 난리다.

다시 판이 돌았다. 이번엔 내가 1등 .한대리가 꼴찌다..

"으하하.. 한대리..보자...어디 맥주 한잔 마시구...어.취합니다.." 사실 술이 취하고 있었다. 그 둘은 내가 몰 시킬까 조마조마한 표정이었다.

"음...윤희씨는 눕고..한대리가 그위루 몸을 겹친채루 윤희씨의 가슴을 1분동안 빨기!!"

"으잉? 너무해요..선배님...." 한대리가 놀래서 말했습니다.

"그런게 어딨어요..너무 심해..잉" 윤희도 맞장구를 쳤으나 나는 막무가내로 고집했습니다.

"걸리면 무조건 시키는대루 하기 했자나. .너네두 이기면 시키라구 아하하.."

"좋아..선배님 후회 하지 마세요~~누워..윤희야.." 윤희는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면서 약간 어색한듯이 누웠다.

"자자. 가슴에서 손은 떼고~~" 나는 윤희의 손을 잡아서 내려놓게 했습니다. 마른 몸에 비해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한대리는 몸을 겹친채로 윤희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 나는 옆에서 숨을 죽이고 흥미있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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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리가 혀로 유두를 살짝 핥다가 입에 쏙 넣구 빨아대니 윤희는 어느새 눈을 지긋이 감고 흥분을 느끼는듯 숨이 빨라진다.

두 손으로는 한대리의 몸을 감싸면서.. 흘낏 옆의 아내를 보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침을 삼킨다.

1분이 지나고 둘은 일어섰다. "어디 두고봐요.선배님..흥.."윤희가 곱게 눈을 흘겼다.

아까 판은 남녀 대결 같았는데 점점 쌍쌍 대결식으로 판이 돌아간다. 술들도 다들 웬만큼씩 취한거 같아 보였다. 이번엔 윤희가 이기고 아내가 꼴찌가 됐다.

"야호~~~신난다..이겼다~~~~" 윤희가 환호성을 질렀다.

"에구..어떡해요...여보....." 후환이 두려운듯 아내가 내 얼굴을 보며 말했습니다.

" 머 괜찮아.그래봐야..어떡할려구~~자 어디 해봐.모든지 할테니" 나는 말했습니다.

윤희와 한대리는 속닥거리면서 벌칙을 정하더니..드디어 입을 열었다.

"자..자..언니 잘 들어요..." 아내가 긴장한 얼굴로 윤희의 입을 보았다.

"선배님 물건을..언니가 2분간 빨아주기!!"

"헉.....뭐..뭐라구??"

"말두 안돼..몰라 몰라~~~~~~~" 아내도 고개를 흔들었다.

"이거 왜 이러십니까.선배님..치사하게.." 한대리가 거들었다

"그러게요~~ 이제와서 그럼 안되지잉~~~~" 윤희가 내 얼굴을 보며 얄밉게 웃으면서 거들었다.

불그레해진 윤희의 얼굴이 더욱 섹시하게 느껴진다.

"아 그럼 너네두 걸리면 이렇게 할꺼야?" 나는 물었다.

" 아~~ 그럼요 우리는 더한것두 시키면 할껀데요~~" 둘은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망설인 끝에 성화에 못이겨 하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창피한듯 내 팬티를 끌어내렸다.

이미 출렁이는 젖가슴 따위는 가릴 생각을 치워 버린지 오래다. 나는 처음 알았다. 다른 사람이 보구 있다구 생각을 해도 흥분이 될 수 있는 것을....

술도 많이 먹었는데 아내가 빨아주기도 전에 이미 내 자지는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팬티를 끌어내리자 탄력을 받으며 꼿꼿해진 자지가 우뚝 튕겨져 나왔다.

" 와..선배님 물건 좋네요~~~" 한대리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윤희는 눈을 크게 뜨고 숨을 죽이고 보구 있었다.

아내가 천천히 혀로 귀두부터 핥아 내려가더니 다시 입안으로 귀두 부분부터 서서히 집어 삼킨다.

아내도 둘이 보구 있다는 것에 대해 더 흥분했는지 입안이 몹시 뜨거웠다.

늘 즐거고 행복한 쌍쌍파티
 

"허억.." 나는 순간 몸을 비틀며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 너네들 이번에 걸리면..아주 생라이브를 하도록 만드마.-

살짝 눈을 떠서 둘의 표정을 보니 둘은 손을 꼭 잡은채 얼굴들이 흥분한듯 상기된채로 열심히 아내의 입과 내 자지 부분만 보고 있었다.

아마 한대리는 아내의 출렁이는 젖가슴도 번갈아 보구 있으리라.. 그 생각을 하니 나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 더욱 솟아 올랐다.

"어머.."윤희의 작은 탄성이 들렸다.

오늘따라 아내의 자지 빠는 솜씨가 더욱 자극적이었다. 정성껏 아주 맛있게 쭙쭙.소리까지 내면서 빨아댔다.

한대리를 보니 그의 손은 어느새 윤희의 아래로 내려가 팬티 위를 더듬고 있었다.

윤희는 다리를 움직이며 한 손으로 한대리의 팔을 꽉 잡고 있었다.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일어났다.

한대리와 윤희도 몸을 바로세우며 손을 떼고 자세를 고치며 앉았다.

"이번에 한대리..걸리면

라이브쇼 시킬꺼다. 각오해~~" "나는 말하면서 화투장을 섞었다. "와우..라이브쇼... 굳아이디어~~선배님 걸리면 나두 그거 시키죠 하하"

"그거 정말 멋지겠다.언제 봐.이럴때 봐야지~~ " 하면서 윤희두 좋아라 합니다.

허긴 이젠 누가 이기구 지구가 별 문제 아니었다. 벌칙을 주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서로 즐기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다...

우리 넷은 눈에 불을 켜구 치기 시작했습니다. 예감에 이번에 걸리는 팀은 아무래두 큰일 낼 것 같았다..

근데 잘 맞는다.벌써 피가 9장..쌍피까지 쳐서 2점.. 한장만 더 먹으면 된다..

미소를 쓰윽 지으며 한대리를 보니 아뿔싸.. 청단을 언제 두개나 먹었냐.. 그리고 바닥에 딩구는 청단 하나..

한대리는 우리를 보면서 씨익 웃더니 척허니..손에 들고 있던 화투로 깔린 청단을 힘차게 내려친다

"자~~나 청단!! 스톱~~ 으하하"

"와~~ 이겼다." 윤희가 덩달아 양손을 올리면서 소리친다.

젖가슴이 출렁인다. 장수 계산해보니 아내가 또 꼴찌다.

이런..젠장..

"자자..선배님 아까 말한거 한번 해보시죠~~5분간만..하하"

"어머 난 라이브 처음 봐여..기대가 커요.호호" 윤희도 맞장구 친다.

"아 나두 첨이야 누군들 봤겠어?" 한대리가 대답했습니다.

아내의 얼굴을 보니 난처해 하는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된 얼굴이었다.

나도 내가 꺼낸 말이 있어서 차마 거절을 할 수 없었다. 한대리네가 졌으면 나두 똑같이 어떻게든 시켰을 것 아닌가.

"에이..좋아~~ 합니다 해.. ! 술 먹은김에 까짓거.."

"와~~선배님 최고~~" 윤희가 더 좋아라 합니다. 나는 아내를 바닥에 눕게 했습니다.

"아이..나 몰라...몰라잉......" 아내는 창피한지 한손은 젖가슴을 가리고 한손은 눈을 가린채 눕는다.

나는 일어나서 내 팬티를 서서히 벗었다. 방안은 이제 침묵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한대리는 한팔로 윤희를 끌어안은채 우리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나의 절반 정도 커진 자지가 드러났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아내의 팬티를 서서히 잡아내렸다.

"잉.. 몰라.......아잉..아잉......" 아내는 반사적으로 팬티에 손을 갖다대고 막는 시늉을 하더니 곧 힘없이 손을 놓는다.

두 손으로 서서히 끌어내리니 무성한 검은 털이 드러난다. 한대리네는 이제 웃지 않고 조용히 침만 삼키며 우리를 보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윤희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나는 완전히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아내의 다리를 약간 벌리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로 보지를 쓰윽..훑어줬다. 별다른 애무가 없었음에도 .아내는 이미 푹 젖어있었다.

나는 벌린 아내의 다리 가운데로..서서히 몸을 실었다. 아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나는 어느새 우뚝선 자지를 보지 구멍에 대고..힘을 줘서 밀어넣었다.. 워낙 젖어 있어선지 그냥 쑤욱..하고 들어갔다.

"아......." 아내의 몸이 꿈틀합니다. 나는 서서히 몸을 돌리고 천천히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소리를 안내려고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오래 가지 않아 입을 벌리고는 가뿐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습니다.

한대리는 윤희를 한손으로 껴안은채 아까같이 손을 아래로 해서 윤희의 팬티를 젖히고 만지고 있었다.

젖혀진 팬티 사이로 윤희의 보지털이 거무스름하게 보였다. 윤희의 한손도 한대리의 팬티 속에 넣고 불룩한 그의 자지를 만지작 대고 있었다.

"아아....아......." 아내의 신음소리가 나의 움직임이 계속될수록 높아갔다.

이젠 아내도 부끄러움 같은건 잊었는지 흥분에 젖으면서 나의 목을 두 팔로 끌어안고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은채로 맹렬히 움직이고 있었다.

나 역시 이런 행위를 한대리와 윤희가 가까이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쾌감으로 온몸이 찌릿찌릿해지며 미칠 지경이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점점 더 물이 흘러나왔다. 이제 하체가 서루 부딪칠때마다 질꺽 찔꺽 하는 소리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대리가 못참겠다는듯이 윤희를 눕히고는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아......윤희의 수북한 검은 털이 훤히 드러났다. 나는 그걸 보면서 더욱 흥분하여 연신 박아대구 있었다. 한대리는 윤희의 보지에 입을 대구 혀를 내밀어 핥기 사작했습니다.

"아아 아잉....... 아..."

윤희 역시 진작부터 흥분해 있었던지라 금방 몸을 뒤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아..한쪽에선 열심히 박아대구 있었고 불과 1미터도 안떨어진 곳에서는 다른 남녀가 빨아대고 있었고..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이게 바로 포르노에서 보던 그룹섹스구나..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땀이 흘렀다. 아내의 얼굴도 발갛게 상기되어 땀에 젖기 시작했습니다.

"헉..허억...헉헉...."

"아.....아........더..더..."

"아아.....좋아..."

방안에선 네 냠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5분은 이미 지나간지 오래였다.

이윽고 윤희가 한대리의 팬티를 벗어내리고는 그의 불끈 선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있었다.

눈을 지긋이 감은채 두 손으로 한대리의 불알과 자지 기둥을 쓰다듬으면서 섹시한 혀를 낼름거리면서 핥아대구 있었다.

속눈썹이 무척 길었다. 나는 그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아..저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빨리게 하구 싶다...하고.. 한대리는 윤희의 다리를 벌려 세우고는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는 자지를 잡고 윤희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는다.

"하아아.....좋아...." 윤희는 입을 벌린채 소리를 낸다. 그녀 역시 눈은 감은채 흥분에 취해가고 있었다.

나도 아내를 일으켜서 엎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뒤에서 박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다.

"아아..아아앙.......좋아요..여보~~~ 아......너무 깊어...!" 아내의 소리가 더 커졌다.

한대리는 이제 속도를 빨리 해서 두손으로 윤희의 허벅다리를 감싸안은채 펌푸질을 하고 있었다.

"헉헉.......!!" " 퍽퍽...철썩.." 살갗이 마주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앙.......앙.........아아........" 윤희가 흥분하면서 몸을 뒤틀더니 손을 뻗어서는 갑자기 내 손을 잡아 끌었다.

아... 그러더니 자기 젖가슴에 갖다 대는게 아닌가.. 헉... 난 숨이 막힐듯이 놀랬다.

아니..이런..한대리가 보면.. 그러나 한대리는 이미 그모습을 보고 씨익 한번 웃더니 괜찮다는 사인을 나한테 보낸다.

물컹하고 탄력있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이 내 손바닥으로 전해진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윤희는 내 손을 자기 손으로 덮고는 문지르면서 더욱 흥분되는지 한대리의 펌푸질에 신음소리를 높였다.

이때 한대리가 손을 길게 뻗어서 내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저 놈이.. 그렇지만 나는 말릴 처지가 못됐다.

이미 나는 그의 약혼녀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지 않은가.. 아내는 한대리가 만지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신음소리를 점점 높여갔다.

아내의 신음소리는 평소에도 컸는데 오늘따라 더욱 큰 거 같았다.

"아....아으..아아앙...여보.....너무 좋아....아.......아.........!! "

한대리는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을 점점 더 아래로 내리더니 내가 박아대는 아내의 시커먼 털이 엉겨있는 보지 쪽으로 내려와서 내 자지가 들낙거리고 있는 보지구멍을 만져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지금 내 손이 그러구 있는줄 알 것이다. 그런데 한대리가 아내의 보지를 더듬는데 왜 내 자지가 더욱 커지면서 쾌감이 느껴지는건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윤희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다.

한대리가 윤희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내 손을 잡아끌더니 아랫쪽으로 끌고 갔다.

그러드니 자기가 하고 있는것 같이 자기 자지가 들낙거리고 있는 윤희의 보지로 내 손을 갖다 댔다.

아.....이게 윤희의 보지구나..

한대리의 약혼녀 보지를 그가 보는 앞에서 내가 만지다니... 등골이 찌릿해졌다.

그의 자지가 들낙거릴때마다 보지에서 물이 질질 흘러나왔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갈라진 보지살을 만져댔다.

윤희도 내가 만지는걸 알았는지 몸을 더욱 크게 움직이며 미칠듯이 소리를 질러댄다.

어느새 좀 떨어져있던 우리와 그들의 몸들이 거의 붙다시피 서로 가까이 닿아 있었다.

발 아래에서는 화투장들이 몸아래 깔려서 흩어져 있었다. 이떄 한대리가 윤희의 몸에서 일어나더니 내 손을 세게 잡아끌었다.

"헉..헉..선배님 우리 바꿔요.."

"뭐..?' 난 순간 내 귀를 의심했습니다. 바..바꾸다니..서로 상대를...? 미쳤어..

그러나 더 길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한대리는 이미 나를 윤희 쪽으로 밀치고 엎드려 있는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그의 자지를 넣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 역시 말리고 자시고 할 수가 없었다. 윤희가 나를 잡아끌면서 자기 몸 위로 올라타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내 목을 잡아끌면서 키스를 하였다.

"아아....선배님......."

아냐..안되는데..이러면.... 그녀는 오랫동안 나를 기다리기나 한듯이 갈증난듯이 내 혀를 빨아댔다.

달콤한 그녀의 타액과 부드러운 혀가 밀려 들어왔다. 그러더니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잡아끈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밀어넣었다. 한대리가 박았던 보지인지라..힘 안들이고 쑤욱..들어갔다..

"아~~아.......선배님....하아...........아아앙.......!!'

그녀는 내 목을 꽈악 껴안은채 발버둥을 치며 나를 받아들였다. 처녀인지 보지 속은 역시 아내보다 꽉 끼는듯 했습니다.

몇번 펌푸질을 하다가 아내 쪽을 봤다. 아내는 처음엔 한대리가 박는줄 몰랐다가 다소 느낌이 이상했던지 얼굴을 들어서 뒤를 돌아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하아....하아..어머...!! "

그러드니 사태를 파악하고.. 안된다고 손으로 밀치는 시늉을 하면서 막 고개를 흔든다..

"안돼.....안돼.....아아앙.......이러면..."

"아아..형수님....사랑해요..아아..헉헉....." 한대리는 개의치 않고 더 세게 박아댔다.

나는 보았다. 아내의 밀쳐대는 손에 이미 힘이 없는걸... 다만 시늉이었다.

아내는 이내 포기한 듯 고개를 앞으로 돌리고 방바닥에 처박는다.

"아앙.......나 몰라.....인제.. 어떡해...... 아아.....하악..하악......."

"아앙.....아아아앙~~~~~~~~~~~ 허어엉......아으으으응!!!!!!! "

그러나 아내는 곧 엉덩이를 더 위로 처들고는 마구 흔들면서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저렇게 큰 신음소리는 나두 처음 들어보았다. 다른 남자의 자지 느낌에 분명히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듯 싶었다.

내 아내가 저리 미친듯이 나 보는 앞에서 저럴수 있다니..놀라웠다. 아내의 엎드린 엉덩이 사이로 애액이 주르륵 흘러서 방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아 ..나도 모르겠다...모든게 이미 엉망이었다. 술이 더욱 올라서 방안이 빙빙 돌아가는 것 같았다.

나도 정신없이 빠르게 윤희의 보지 속을 쑤셔댔다. 긴머리를 흐트러뜨리며 희열에 찬 상기된 얼굴로 소리를 내지르는 윤희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하아......하아......선배님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을수가....

아아아.. 아.자기야.....사랑해..!!"

이젠 윤희는 나보고 자기라고 하면서 견딜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아..자기야....나...뒤루 해줘........!! " 윤희가 자세를 바꾼다.

뒤에서 보니 그녀의 보지털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서 반짝였다. 거침없이 푸욱..하고 깊이 박았다.

"아아악........너무 깊어.......닿았어.......아아아 흐으으윽~~~~~~~""

윤희가 고개를 쳐들면서 소리친다. 옆을 보니 어느새 아내도 자세를 바꾸어서 한대리를 눕히고는 자기가 위에 올라타서는 쭈그리고 앉은 자세로 헉헉거리며 박아댄다.

아내의 얼굴과 가슴은 땀에 젖어 온몸이 번질번질하다. 아내는 숏커트의 머리칼을 좌우로 흔들면서 한대리의 가슴을 두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움직여댄다.

"아우욱.........아으......아.......너무 좋아...........아......나 미칠것 같어...

어쩌면 좋아.. 아아........." 아내가 외쳐댄다. 한대리는 아래에서 눈을 부릅뜨고 두 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면서 외쳐댄다.

"하아.....형수님...나두 너무 좋아...아..형수....!!! 헉..허억......"

"아아....형수 보지 정말 너무 맛있어..먹구 싶었어.. 아..내 자지 맛은 어때..응? "

"아아앙..몰라......"

갑자기 한대리가 일어나더니 아내를 눕힌다. 곧 다시 박을줄 알았던 한대리가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문질러만 댄다. 아내는 감았던 눈을 뜨더니 한대리의 자지를 잡고 넣으려구 합니다.

"형수님..헉헉.. 내 보지에 니 자지를 쑤셔줘 봐..해봐요.."

"아...몰라....안돼....그건..." 아내가 도리질을 합니다.

"헉헉..그..그럼 안박을꺼야...나.." 한대리가 계속 문질러댄다. 아내는 애타는듯이 애걸합니다.

"얼른 넣어줘..응? 제발.."

"한번만 말해줘요..응? .형수님..안넣어줄꺼야 그럼.." 아내의 눈은 이미 풀려 있었다.

나는 윤희 보지에 박아대면서도 과연 아내가 어떻게 할까 귀를 기울였다.

나하고도 그런 단어는 아직 쓴 일이 없었기 떄문이다.

"아앙..몰라......내...보...지에....자..지를...쑤셔..줘...!! 아~~~"

"아아..그래...요 형수님........자......." 한대리는 온 힘을 다해서 자지를 깊이 박았다.푸우욱~~!

나는 아내의 입에서 그 말을 듣는 순간 오..저럴 수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내는 이제 거의 미칠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을 쳐댔다.

"아우웅...좋아.좋아..더.......더.........더 깊이..아아아~~~아...여보~~ 여보오......하아....!!"

여보라니....한대리보고..여보라니...... 지금 이 순간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다.

다만 욕정과 쾌감에 눈이 멀어 오로지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만이 있을뿐...

윤희도 마찬가지였다.

"하아......아.....자기야.....아...나 죽을것 같애........더....더...... 나 쌀거 같아..아~~"

아래에서 윤희가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입을 벌리고 소리쳤다. 방안은 네 남녀의 짐승같은 울부짖는 교성과 살과 살이 부딪치는 음란한 소리로 가득찼다.

나도 사정이 가까워 옴을 느꼈다.

"아흑..그래..!! .윤희야..나두 쌀거 같아....하아......."

"자기야..내 입에다 싸줘~~~~~~~아아앙~~~~~~~!!!! "

올라온다...아......... 나는 얼른 윤희의 보지에 자지를 꺼내어 손으로 잡고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녀는 돌아서서 허겁지겁 입을 갖다댔다. 울컥 울컥.......... 쭉... 쭈욱...하얀 정액이 그녀의 벌린 입 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아아아아~~~~~~~~~~~~~~~~~~"

윤희는 덥썩 내 자지를 입으로 물더니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댄다 온몸에 맥이 쭉 빠졌다.

한줄기 정액이 윤희의 입가로 흐른다. 윤희도 눈을 감은채 가뿐 숨을 내쉬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옆을 보니 한대리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다.

"아윽..윽....형수님..나...싸요.........아..........."

"아아..여보....여보.....나두 ..나두......오구 있어.......허어억........!! "

"안에다 싸지마......아아아..........!!' 아내가 외친다.

한대리가 번들거리는 자지를 빼더니 아내의 젖가슴 위로 정액을 뿜어댔다.

땀에 젖은 하얀 젖가슴 위로 울컥 울컥..정액들이 쏟아졌다. 아내의 가슴은 땀과 정액들로 범벅이 되어서 번들거린다.

아내는 눈을 감은채 손으로 그 정액들을 젖가슴에 문질러댄다. 비릿한 내음으로 방이 가득찼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오......이게 과연 꿈인가.우리가 뭔 짓을 한건가.....

아내와 윤희는 누운채루 가슴만 벌렁대면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나와 한대리는 녹초가 되어서 그대루 엎드린채로 쓰러졌다.

그렇게 넷은 엉킨채로 서서히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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