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마눌이 목욕가자고 한다

나는 때는 이때다 싶어 쪽지로 전번을 줬던아우에게 카톡을했다

오랫만에 이어지는 이벤트라서 매너가 좋은 도우미를 구해야

또 할 수 있기에 그동안 몇차례 카톡을 통한 대화에서

서로의 심정을 공감하는 사이라서 무조건 

올수 있냐라고 문자 발신하니

동생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수신이 됐다

서수원 모텔로 가는동안 마눌의 심기를 살피면서

터미널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세우고 이마트를 방분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조그만 양주와 안주 간단하게

사가지고 차에 오르니 

마눌;누구 불렀어

나; (헉 눈치깠네) 으 응 당신 몸이 안좋은거 같아서 마~사지

마눌;몇살인데

나;으응 38인가 42인가 이따가 물어봐

차를 빼려고 하는데 나가려고 하는차가 엄청많다

동생은 거의 다 와가는데 마음에 조바심이 든다

50들어 처음하는 오랫만의 이벤트라서 그런지 나도 설레고

마눌도 조금은 스트레스가 생기는듯하지만

마눌은 싫다 하면서도 돗자리 깔면 안가리는걸 알기에

무조건 밀어부치려고 한게 잘못된걸까

앞차들이 너무 안빠진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이되는듯 지하주차장을 나온 우린

모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카운터에가서 키를 받아가지고 방으로 향했다

방에 들어가는 순간 열받는다

방이 개판이다 컴도읍고 욕탕도 적고 워낙에 토요알 오후 인데다가

들어올때 차를 대려고 하니 모텔 주차장이 꽉차있었던 것이다

스페어로 두었던 방을 손님이 몰리니까 준것이라 생각하지만 조금은 짜증이 났다

카운터에 따지려 했지만 잠시후 이루어질 이벤 때문에 포기하고

동생에게 방번을 전송했다

잠시후 동생 방을 얻었는데 우린 3층 동생은 2층이란다

어쿠 늦었구나 하고 마눌보고 샤워하라 재촉한다

나;동생 밑에층에 들어왔대 얼른씻어

마눌;어구 나 몰라 뭘 일케 빨리왔어

나 ;좌우간 빨리 씻어

나는 마눌을 목욕탕으로 델고 들어가서 등에비누를 칠하고

수세미로 간단하게 밀어주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주면서 

잠시후에 도우미의 좆이 들어갈 보지까지 비눗칠을해서

목욕재개시키는 동안 갑자기 

벨이 울린다

다른 놈의 좆이 들어갈 마눌을 위해 정성껏 씻어주다가

엉겁결에 물뭍은 몸으로 방문을 여는데...

동생이 인사를 헌다

동생;안녕하세요

나; 그래 얼른 드러와 엄청빨리 씻고왔네 ㅎㅎ

동생 ;간단히 샤워만 하고 올라왔어요

나;아직샤워중인데

마눌은 동생이 온걸알자 엄청분주하게 씻는동안

동생과 나는 잠간 이불을 걷어내고 맛사지를 하기위해 준비를 하면서

나;잘해줘 뭐든 동생 마음대로하고

동생;넵 정성껏 해드릴께요

동생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동안 마눌이 목욕을 다 했는지

욕탕에서 부른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가운을 달란다

"헉 잠시후면 발가벗겨질텐데

가운을 주자 방으로 들어오면서 마눌 너스레를 떤다

은근슬적 동생의 외모를 한번 훝어보더니

마눌;아이 챙피해

동생;편하게 마음 먹고 즐기세요 열심히 맛사지해줄께요

마눌;?

동생은 마눌이 머리를 말리는동안 오일을 꺼내놓고 맛사지준비를 다한듯

동생;형수님 이쪽으로 누우세요

마눌이 침대에 눕자마자 동생은 다른방에서 가져온 큰타올로 마눌의 몸을 덮어준다

흡사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한 눈빛과 몸짓으로

마눌 동생이 누우라고 하는자리에 자의반 타의반 누우면서

마눌;아이 챙피해

올만에하는 맛사지 이벤트라 엄청 쑷스러워하는데

내 눈에 마눌이 더이뻐보인다

잠시후엔 저 놈의 좆이 들락거릴것을 생각하니

군침이돌고 침이 나의 목으로 넘어간다

얼마만인가 마눌의 보지에 좆이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는것이

마눌도 설렐것이다

동생의 손이 어느새 마눌의 어깨부터 주무리기 시작한다

주무르다가 등에 손에 오일을받아 바른다

그리고 슬슬 주무르기 시작한다

나의 좆에선 어느샌가 투명한 물이 나온듯..........

등을 맛사지한뒤 다리를 안마하듯 살짝두드린다음에

오일을 바른면서 마눌의 다리를 튼다

무방비인마눌의 보지가 보인다

나는 살짝 침을 삼키면서 동생이 하는 맛사지를 본다

동생의 손이 마눌의 봉지를 가끔 살짝 건드려준다

마눌의 몸을 그때마다 조금씩 들썩인다

동생이 마눌의 등에 타고 몸으로 압박을하자

갑자기 마눌의 입에서

마눌;헉 들어오려고 해

동생의 좆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마눌의 구명을 좆으로 건드린 모양이다

나;어때 들가면 좋지

마눌;이게 맛사지야 힝

동생;이런식으로 몸을 풀어야 온몸이 혈액순환이 잘되는거에요

마눌;맛사지도 여러가지가 있나 보네요

동생;그럼요 지금 한것은 성감 맛사지에요

마눌 올만에 즐기면서 좋으면서도 앙살을떤다

그게 여자들의 특기다

여자는 좋으면서도 내숭을 무기로한다

나들으라하는거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다

이벤을 할때마다 나만 있으면 된다는 마눌이지만

막상 남의 좆을 받으면 정신줄을 놓는 마눌이다

어느덧 마눌을 똑바로 눕히고 타올로 전신을 가려준다

마눌의 덜깍인 털도 보면서

한 열흘전에 이벤트 하기위해서

소라에 공고하고 좋은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구하지 못하고 마눌의 보지털만 깍고 나왔다

예전같지 않은 소라분위기도 그렇지만

성의 없이 오는 쪽지에 그만둔 이벤트가 많다

그때 마눌의 털을 이쁘게 깍고 어제 저녁엔

소라에서 브라질 왁싱을 잘한다는 소라맨에게 물어서

미국산 GIGI 왁싱 크림을 사서 털을 뽑다가 마눌이 넘아프다고해서

털뜯다가 말은 상태인데 난 오늘 이 동생이 완전 백보지로 만들어 주기 바랬는데

동생은 보지털이 있는게 좋다해서 걍 내버려뒀다

그런데로 조금 남은 보지털이 앙증 맞고 이쁘긴하다

어느덧 동생은 마눌의 두젗을 쥐었다 놓았다하다가

복부로 손이 내려가면서 타올을 슬며시 다 걷어버린다

마눌의 조금남겨진 털보지를 주무르고 보지에 입을 대고 입김을 불어넣는듯

마눌의 몸이꿈틀거린다

마눌도 흥분되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신음을 토한다

나는 이런 광경을 내스맛폰과 동생의 스맛폰으로 연신 찍어주면서 

나의 좆에 흐르는 겉물을 느끼면서 즐긴다

이제 막 50이된마눌 즐기게 해주고 싶다

동생의 좆이 마눌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정말 나의 뇌리속엔 남다른 쾌감이 흐른다

이런걸 보고 느끼기 위해 마눌을 다른 남자의 손에 맡기는건가 보다

동생이 이런저런 체위로 마눌을 가지고 논다

마눌과 동생은 이제 나는 안중에도 없다

신음이 흐르고 동생이 마지막을 향한 몸부림을 친다

마눌도 연신 요분질을한다

동생이 막바지인지 속도를 높이다가 마눌의 보지에 좆물을 어느정도싼다

나;그냥 안에다가 싸라 괜찮어

동생;그래도요

동생은 어느 정도 보지에 좆물을 발사하고 조금남은 좆물을

마눌의 보지둔덕에 조금뿌린다

나는 두 사람보다 더한 쾌감을 맛보는것 같은 마음이다

앞으로도 시간과 여건이 닿는다면 마눌에게 꾸준히 이벤트를 해줘야겠다는 

마음이다 매너맨이 나타날때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