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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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 1부

월오백만 0 372 0 0

 

자유부인 - 1부 

 

자유부인 - 1부
 

나는 언제 부터인가 아내가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택도 없는 상상이죠 소라 사이트에 야설중 재미있던 것으로 몇편 

읽어 주었더니 변태라며 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버리더군요 

그후로 저 혼자만에 상상에 날게를 피며 자위를 하거나 꿈을 꾸던 것을 어떻게든 

아내의 생각에 변화를 주는 동기부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야외에서 카섹을 해보기도 하고 밤에 초등하교 벤치, 아파트 비상계단,노래방 

등등 스릴을 느낄만한 장소에서의 여러번에 섹스를 하고 나니 아내 또한 어느 순간 

부터 그 스릴을 즐기는 단계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가볍게 한마디만 해도 아내는 노팬티로 외출이 가능할 정도 였죠 

그렇다고 그 이상을 꿈꾸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스릴과 약간에 노출에는 찬동을 하지만 

그 이상일 경우 분명한 거부의사를 표시 하였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오래전 학원강사를 할때 가르치던 학생들과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이였 

습니다 구지 아내를 대리고 나가지 않아도 되었지만 다음날이 주말이고 해서 시내근처 모텔 

에서 하루밤 보낼까하는 생각에 아내와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구지 돈들여 가면서 모텔에 들어가야 하냐고요 그건 다 이유가 있죠 제가 

예전 여러곳의 여관과 모텔을 이용하며 운연히 발견한 곳인데 360도로 돌아가는 침대에 

샤워실이 투명유리라 방에서 누워 훤하게 볼수 있으며 카운터 옆에 위치한 성이용샵까지 

하연간 성을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요새와 같은 곳이랍니다 

약속시간이 조금 지나 20분 정도 늦게 도착을 해서 가보니 두명의 제자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가벼운 저녁을 먹고 호프집으로 장소를 옮겨 술잔을 기울여 가며 제자들과 먹기 시작 하길 

1시간이 되어가자 그세 저와 아내는 취기가 왔고 두명의 제자들은 젊은 혈기 문인지 말이 

많아 진것을 제외하고는 멀정한 상태 그대로 인것 같았습니다 

나는 취기에 아내에게 귓속말로 민석이 어때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아내는 평상시 나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젊고 어리면서 피부가 하얀 귀여운 스타일에 남자와 

사귀어 보고 싶다고 말을 하고는 하였기에 아내의 스타일에 딱맞는 민석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 

할까하는 궁금증에 장난삼아 말을 건네 보았죠 

그랬더니 아내는 취기 때문인지 솔직한 답변을 하던군요 

"딱이야 딱좋아!" 아내의 평상시 장난성 말투입니다 저는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고치지지 않네요 

몰론 흥미있는 답변이였기에 그런 표현도 싫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구체적으로 묻고 싶은 충동에 아내가 화장실을 갈때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여보!" 

"...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아내의 허리를 붙잡으며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아내의 보지를 살살 

만져 주었다 술 때문인지 아니면 나와의 스릴과 노출의 섹스를 몇 번해서 인지 아내는 아무런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고 나에 손놀림에 지그지 눈을 감고 야릇한 신음 소리까지 내며 나에게 몸을 

맞겼다 

순간 나는 아내를 이곳에서 먹고 싶었지만 언제 사람이 올지 몰라 손으로만 아내의 보지를 몇번 

쑤시고 아쉬움을 달래며 화장실을 나오려다 작은 목소리로 

"여보 노팬티로 와라!" 

약간의 흥분에 즉흥적으로 요구를 하였지만 뒤에 어떤 행동을 생각하며 한말은 아니였다 

처음 화장실에서 민석이에 대한 아내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려 했던 심정은 나에 흥분으로 

묻지도 못하고 술자리로 돌아와 제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내가 돌아와 나에 귓가에 

"나 지금 노팬티다" 

역시 아내는 변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이야기인데 새삼 아내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며 

나에 흥분을 부추겼고 나는 술을 먹으며 몇번이고 아내의 보지를 만져 보려 했지만 자리가 너무 

좁은 곳이라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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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3차로 주점을 선택했고 그곳에서 제자들과 양주를 기울이며 술을 먹다보니 아내는 

어느세 술이 취해서 잠이 들었고 종민이라는 제자는 내일 아침 일직 지방에 내려가야 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다 보니 나와 민석이만이 단둘이서 술을 먹게 되었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4번째 양주가 들어 

올때쯤 민석이가 자리에서 가벼운 구토를 하였고 나는 술깨는 약이라도 먹여야 겠다 싶어 술집을 나와 

시내 사거리에 위치약 약국에서 약을 사가지고 룸에 문을 열는 순간 민석이라는 녀석이 아내의 

치마를 들치고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순간 열린 문을 닫고 놀래 

가슴을 진정 시키고 나니 예전에 꿈꿔오던 상상의 모습이 눈앞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하니 벅찬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하였다 

또한 평상시 술이 취하면 잘 흥분하고 노골적으로 덤비던 아내를 생각하니 민석이에 애무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여 문을 지그시 조금 열고 그 작은 문틈으로 옆보려 하였지만 웨이터들과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는 복도에서 나에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기에 나는 담념하고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며 이런저런 이후의 행동을 상상하니 보지 않고도 흥분이 되어 나도 모르게 자위를하고 

자위는 얼마가지 않아 하얀정액을 불출하였다 

정액을 빼고 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근방 돌아 올것을 알기 때문에 민석이 녀석이 그 

이상에 행동을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겠구나 싶어 큰마음 먹고 전화를 걸어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게 걸렸고 음주단속이 조금있으면 끝나니 경찰서에가서 조서 쓰고 금방 돌아갈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끈었다 

순간 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고민도 되었지만 흥분을 잠재우기에는 나에 이성은 마비되어 

있었다 

물론 후에 일이지만 이날에 나에 변명은 말이 맞지 않는 이야기 였다 차는 회사앞 주차장에 있었고 

같은 시내라고 해도 술먹은 사람이 미쳤다고 구지 먼곳까지 가서 차를 몰고 약국을 가려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다 

나는 그때 흥분에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쳤지만 후에 민석이와의 술자리에서 그날의 고백 

으로 알게 되었다 

아내를 여러번의 미행을 통해서 민석이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술자리에 솔직한 고백을 하게 

되었고 그 고백은 민석이와 나를 하나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어 아내를 즐겁게 해줄 많은 생각들을 

같이 공유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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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까지도 아내는 모르고 있다 

그날 민석이는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쑤시다가 나에 전화를 받고 아내를 다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처음 본인도 죄책감에 잠시 멈추기도 하였지만 아내의 신음소리에 그 상황에 흥분을 

접고 일어서기에는 본능의 욕구가 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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