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가족의 비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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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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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 - 11 

 

-제11장 유럽여행4 은정의 고백-

 

세 사람은 섹스 후 나른함을 즐기며 누어서 쉬고 있었다.

 

"엄마. 사랑해요." 

 

"은정아 나도 은정이를 사랑한단다."

 

"내가 아빠와 관계를 가지는데 엄만 화 안나?"

 

새색시 가족의 비밀 - 11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단다." 

"아니 오히려 우리 가족에 대한 친밀감이 더욱 단단해짐을 느낀단다."

 

"고마워, 엄마."

 

"아빠. 이모가 드랑과 제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 셋이서 섹스를 했다면서?"

"그리고 드랑이 아빠와 너의 일을 안다며?"

 

"응. 모두 사실이야. 엄마."

"드랑은 멋진 남자야." 

"그 역시 프리섹스주의자이고 이해심이 깊어." 

"게다가 그의 좆은 크고, 힘있고, 잘 생겼어."

 

"엄마도 그의 좆을 보면은 박고 싶어 할거야."

"프랑스에 와서 그와의 경험은 정말 짜릿했어요."

 

"그를 어떻게 만났어?"

"사실 선배언니가 사귀던 사람이었는데 그 언니는 귀국하게 되어서 나에게 그 사람을 소개 

시켜주었어."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니 나와 성향이 같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서로의 사생활 존

중, 글구 프리섹스였어."

 

 

 

"수하언니."

 

"응. 은정아 여기야."

 

한 학기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려던 수하를 만나기 위해서 은정은 카페에 나온 것이

다.

수하는 언니 수정과 고등학교 동창으로서 은정에게 언니처럼 잘 해주었다. 

 

"언니 요즘 더 이뻐진 것 같애."

 

"애는. 이쁜 것으로 말하자면 너를 내가 어떻게 따라가니."

 

"언니는 무슨 소리야."

"그건 그렇고 왜 나를 만나자고 한거야?"

 

"응. 내가 며칠 있다가 귀국하잖아." 

"그래서 너에게 선물을 하나 할까 하고."

 

"선물? 뭘?"

 

"여기서 어학연수 중에 공부만 하면 따분하잖아."

"그리고 유럽까지 왔는데 남자친구라도 한 명 있어야 되지 않겠어?"

  

"수하언니는 어쩜 그렇게 내 맘에 드는 말만 할까."

"언니, 괜찮은 남자 있어?"

 

"있으니까 너를 불렀지."

"음..... 그런데 이 남자는 내가 사귀던 사람이야."

 

"뭐? 언니가 사귀던 사람을 나에게 소개 시켜준다고?"

 

"내 말을 들어봐."

"너도 알다시피 우리 부모님이 너무 완고 하셔서 내가 외국인과 결혼을 할 수가 없어."

 

"그래서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여기서 살까도 몇 번이나 생각해 보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그럴 수가 없어서...... 한국에는 약혼자인 철민씨도 있고...."

 

"그래서 그와 헤어지기로 했는데 너무 아까운 거 있지."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네가 생각이 나잖아."

 

"언니가 헤어지면서까지 나에게 소개시켜줄 정도로 그렇게 멋진 사람이야?"

 

"호호호....."

"너도 알겠지만 외모가 죽여줘."

"게다가 밤일은 더욱 끝내주지."

 

"어머! 언니 그럼 그와 섹스도?"

 

"애는 너답지 않게 놀라긴."

"공부하면서 내내 독수공방을 하라는 것은 죽음과 같은 것 아니겠어."

 

"언니는 약혼자가 있잖아." 

"그건 그렇고....  음.....언니와 섹스까지 한 남자를 사귄다는 것이 어쩐지...."

 

"나참. 왜 은정이가 갑자기 요조숙녀가 되었을까?"

 

"언니는.....  내가 언제는 요조숙녀가 아니었어?"

 

"요것아 내숭 그만 떨어."

 

"아...알았어. 언니."

"그런데 그 남자 밤일을 그렇게 끝내 줘?"

 

"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

 

수하는 자리를 은정이 옆으로 옮겨와 속삭이면서 말했다.

 

"그 남자 좆은 정말 커 내가 먹어본 좆 중에서 제일 컸었어."

"그리고 좆힘도 대단해."

"지금도 그 좆을 생각하면 보지에서 물이 질질 나온다니까. 호호호....."

 

"아, 저기 온다."

 

수하와 은정의 테이블로 걸어오는 남자는 키가 180cm 정도의 키에 몸은 균형이 아주 잘 잡

혀있었고, 쌍거풀이 진  파란 눈은 사람을 잡아 이끄는 어떤 힘이 있었다. 

 

수하는 둘을 소개시키고는 무어가 바쁜지 서둘러서 일어나 휭하고 나가 버렸다.

둘만 남아서 약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돌려보려고 어학연수의 생활이라든가 한국에 대해

서 가볍게 이야기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둘은 처음보다는 편안해졌다.

은정은 드랑이 마음에 들었지만 왠지 오늘은 일찍 집에 가고 싶었다. 

 

"드랑 오빠 앞으로 오빠라고 부를게요. 괜찮죠?"

"드랑. 당신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

 

"나 역시 마찬가지로 기뻐요."

 

"그럼 다음에 봐요."

 

"아니. 벌써 가시게요?"

"나는 은정씨와 이야기를 하니까 기분이 좋은데..... 어쩔 수 없죠." 

"제가 집까지 바래다 드리죠."

 

드랑의 제의가 싫지 않아서 은정은 고개를 끄덕이어서 긍정을 표시했다.

카페에서 은정의 집은 그리 멀지 않았다. 

 

"들어오세요." 

"제가 여기 온지가 얼마 안되어서 집이 엉망이예요."

"여기 쇼파에 앉으세요."

"커피 드시겠어요?"

 

"좋아요. 부탁해요."

 

은정이 커피를 준비하는 동안 드랑은 방안을 돌아보았다.

방안은 혼자 사는 사람치고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렇게 예쁘신 은정씨 혼자 살다니 쓸쓸하지 않아요?"

 

"며칠 되지 않아서 지금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커피를 가져와 드랑의 맞은 편에 앉으면서 은정이 대답했다.

 

드랑은 이야기 중에 맞은편에 앉은 은정의 유방과 치마 사이의 허벅지를 스치듯 보곤 했다. 

은정이 그것을 모를 리 없었다.  

 

(후후.... 남자들이란.... 별거도 아닌 보지가 그리 보고 싶은지....)

 

은정은 특유의 장난기가 동해서 쇼파 등받이에 완전히 등을 기대 몸을 뒤로 젖히면서 가슴

을 앞으로 내밀고 다리는 살짝 벌리고는 커피를 마셨다. 

 

얇고 부드러운 웃옷은 은정의 몸에 착 달라붙어 노브라의 유방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유두는 부풀어올라 서 있는 것 같았다. 

 

은정의 스커트는 초미니는 아니었으나 쇼파 앉으니 자연스럽게 위로 조금 올라가 허벅지 깊

은 곳까지 보였다. 

은정은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꼬았다.  

가랑이 제일 깊은 양다리가 만나는 곳에 하얀 팬티가 보였다. 

 

은정이는 프랑스의 자유스러움을 이야기하면서 비스듬이 스러지듯이 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런 자세는 한쪽 엉덩이는 들려지게 하고 팬티를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팬티는 줄로 되어 있어 엉덩이는 가리지 못하고 양쪽의 엉덩이가 만나는 지점으로 숨어있어 

팬티라고 하기보다는 줄 하나를 엉덩이 사이에 넣어놓았다고 하는 것이 적절하였다. 

 

다만 얇은 헝겊 하나가 보지를 가리고 있어 팬티라는 명목을 유지하고 있었다.  

팬티는 볼록하게 솟아있어 팬티 속에 든 보지가 얼마나 통통한 보지인지 충분히 상상이 가

게 했다. 

 

(대단한 보지군.)

 

드랑은 은정의 이야기에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다. 

단지 드러난 팬티 속에 숨겨진 보지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드랑은 아랫도리가 묵직해짐을 느꼈다. 

자신의 가랑이를 내려다보니 바지는 벌써 볼록해져 있었다.

 

드랑의 변화를 곁눈질하던 은정은 볼록 솟아오른 바지 앞을 보고 고소를 금치 못하면서도 

양놈 좆맛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몸이 짜릿해졌다.

특히 수하언니의 말이 생각나자 온 몸이 달아오르면서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

했다.

드랑은 맞은편 쇼파에 있는 은정의 몸을 정염이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은정의 눈과 드랑의 눈이 마주쳤다.

아무말없이 바라보는 서로의 눈에는 서로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말

하고 있었다. 

역시 색남색녀는 서로 통하는가 보다.

 

드랑이 일어났다. 

은정도 일어났다. 

둘은 마주 보더니 입을 가까이하더니 와락 껴안고 격렬한 키스를 했다. 

마치 오랜만에 만난 연인들이 나누는 듯한 그런 키스였다.

 

"드랑오빠...." 

"은정...."

 

서로의 입술을 비비고 핥고 빠는 사이에 드랑의 손은 은정의 옷 속 가슴 위에 있었다.

노브라의 부드러우면서도 매끈거리는 탄력 있는 젖이 만져졌다.

 

새색시 가족의 비밀 - 11
 

(아... 죽여주는 유방이구나.)

 

양 쪽 젖을 오가며 만지던 드랑은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양손으로 엉덩를 쓰다듬더니 도톰하게 솟아오른 보지를 팬티위로 만졌다. 

보지살들이 부드럽고 풍부하게 만져졌다.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감촉이 좋고, 민감하군.... 좋은 보지야. gooood cunt!)

 

한 손으로는 팬티를 옆으로 당기고 다른 손은 보짓물이 나오고 있는 보지를 만졌다. 

둘째와 넷째 손가락을 사용하여 보지의  입술을 양쪽으로 벌렸다. 

벌어진 보지에서는 화산폭발 때 나는 열기만큼의 뜨거움을 쑤욱 내뿜었다.

 

(음.. 정말 뜨거운 여자구나).

 

드랑은 셋째인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살 좌우로 비비면서 속에 넣었다. 

격렬한 키스를 하던 은정은 드랑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자 `헉....으...음`하는 감미

롭고 자그만 신음을 내었다. 

 

색기어린 웃음을 띤 은정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드랑을 바라보자 드랑은 침대를 바라보았다.

은정은 고개를 끄덕이고 침대로 다가가며 웃옷을 머리위로 벗어버렸다.

 

옷을 벗는 은정을 바라보면서 드랑도 옷을 벗었다. 

은정은 팬티만 남기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은정에게 다가오면서 드랑은 팬티를 벗었다.

 

"오오옷!" 

 

(저것이 양놈 좆이구나!)

은정이가 양놈좆을 포르노에서 가끔 보았지만 현실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까칠한 음모 사이에 드러난 것은 말 그대로 양놈 좆으로 굵고 긴 좆 이었다.

 

은정이가 씹한 남자들 중 가장 큰 좆은 아빠 좆 이었다.

드랑의 좆은 아빠 것보다 조금 더 크게 보였다.

색깔이 약간 하해서 더욱 붉게 보였으며 검붉은 심줄도 튀어나와 보였다.

 

드랑은 은정의 가슴을 잡았다. 

드랑의 좆은 자연스럽게 은정의 가슴에 닿았다. 

은정은 드랑의 양놈 좆을 가만히 잡아보았다.

뜨거웠으나 감촉은 다른 좆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드랑이 좆으로 가슴을 꾹꾹 찌르자 은정은 가슴을 모아서 계곡을 만들어 그 사이에 좆이 오

가게 했다.

아빠와 섹스때 수정언니가 아빠에게 자주 해주던 유방에 좆 박기였다.

 

보통 남자들은 좆이 작고 은정의 가슴이 수정언니만큼 크지 않아서 은정은 잘 하지 않던 것

이었지만 드랑에게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던 것이다.

 

젖 사이로 쑥, 쑥 올라오는 좆을 보면서 은정은 빨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은정은 고개를 숙여 좆이 올라올 때마다 입에 넣었다.

 

"아아... 은정......  좋아...."

 

흥분할 대로 흥분한 드랑은 적극적으로 은정의 입에 좆을 쑤셔댔다.

드랑의 좆을 빨던 은정은 드랑의 좆 힘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 드러누었다. 

은정의 얼굴에 앉은 자세가 된 드랑은 마치 보지에 좆을 박듯이 은정의 입에 좆을 넣더니 

몸을 돌려 은정의 팬티를 벗겼다.  

은정의 씹두덩에 아무 것도 나지 않은 것을 본 드랑은 원더풀을 외쳐댔다.

 

"오호!

"아름다운 보지. 멋진 백보지."

"oooohhh.  you have nice pussy!" 

 

드랑은 은정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갔다. 

먼저 코를 보지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 시큼한 보지냄새가 났고 드랑은 그 냄새를 눈을 감고 음미하더니 

 

"흠, 흠, 킁킁.. 음...."  

"상큼하고 좋은 보지 냄새야"

 

보지 맛을 보기 위해서 혀를 내밀었다.

드랑의 혀는 쑤우욱 나오는 것이 보통사람들 것보다 훨씬 길어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드랑이 보지를 잘 빨기 위해서 혀를 앞으로 내미는 연습을 많이 해서 그리 

된 것 뿐이지 특별히 혀가 길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은정은 드랑이 긴 혀로 감듯이 보지를 축축 빨아주는 스킬에 보지물을 주루룩 싸댔다.

드랑은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쳐들면서 양다리를 쩌억 벌였다. 

그러자 항문은 약간 속살을 내보였고 보지는 쩍 벌어졌다. 

 

드랑은 혀를 세워서 보지구멍에 푸욱 집어넣었다. 

마치 조그만 좆이 보지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 

 

"아하학....... 아.. 좋...아..." 

 

은정은 큰 좆이 입에 있어서 신음 제대로 낼 수가 없었다.

혀가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더니 깊이 쑤욱 들어가 보지 속에서 혀가 움직이면서  

질벽을 자극했다.

 

스스윽... 쩝쩝.... 쪽.... 쪼...오옥.... 후루룩...

 

이런 경험을 처음 경험한 은정은 드랑의 좆을 입에서 빼고는 하학하고 숨을 몰아쉬더니 

 

"드랑. goooooood. 너무 좋....아. 그거..야. 거기를 좀더 자극해....줘." 

"오호호...흑흑..... 엄마야.... 나 쌀 것 같아....."

"아악악." 

 

은정은 집채만한 파도가 자신을 삼키듯 몰려오는 오르가슴을 느끼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축 처졌다.

오르가슴이 너무 강해서 실신을 한 것이다. 

 

그것을 본 드랑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서 은정에게서 떨어졌다.

 

"아름답고 감각도 예민하고 fucking good girl이군."

"오늘 횡재했구나. 이런 물건를  만나다니....." 

 

잠시 후 은정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침대 안쪽에서 벽에 기대어 앉아있는 드랑이 사랑스럽

다는 듯이 자기를 보고 있지 않은가. 

순간 은정은 자신이 섹스의 쾌감으로 정신을 잃었다는 생각이 나자 창피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정신이 들어?"

 

"드랑씨."

은정은 상체를 일으켜 세워 드랑에게 기대며 키스를 했다.  

 

"이렇게 좋은 것은 처음이야."

 

은정은 지금까지의 섹스를 생각해 보았다.

가장 흥분하며 좋았던 것은 아빠와 형부였다고 생각했다.

은정은 자신의 보지액이 묻은 드랑의 얼굴을 핥아주었다.

 

"드랑오빠. 너무 좋았어."

"오빠는 보지를 너무 잘 빤다." 

 

은정은 수줍은 듯 웃으면서 말했다.

동양의 여자들은 처음 상대방에게 음란한 말을 하는 것에 대하여 수줍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드랑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야해요."

"또한 그것이 서로를 잘 이해하게 해주기도 하고 즐거움도 되니까요."

"저속한 말을 한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요."

 

"저도 알아요. 그런데 왠일인지 오늘은...."

 

"은정씨. 좋았어요?"

 

"드랑의 혀가 꼭 좆같아서 죽는 줄 알았어요."

"당신의 좆은 아직 보지에 박아보지도 못했는데 나만 좋아서......"

 

은정이의 입에서 음탕한 말이 나오자 드랑의 좆이 더 커졌다. 

 

"은정씨의 요 귀여운 입으로 음탕한 말이 나오니 좆이 성났군요."

 

"흠.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자들이란 다 똑 같군요. 음탕한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것은...."

 

"내 보지 빠니까 어때요?"

"보지 맛있어요?"

 

"아직 박아보지는 안 했지만 내가 빨아본 보지 중 최고야."

"어머. 오빠는 플레이보이 인가 봐? "

"그렇게 많은 보지를 빨아보았어?"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도 있듯이 순간의 삶이 인생이야." 

"그런 인생을 좀더 재미있게 즐기며 살아야지." 

"그런 즐거운 삶에서 섹스는 빠질 수 없는 것 아니겠어." 

 

"나는 프리섹스주의자야." 

"내가 섹스하고 싶으면 터부 없이 아무하고나 하자는 것이 내 주의야." 

"내가 은정이를 아무리 좋아해도 은정이가 나 혼자하고 섹스를 하길 바라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로 은정이에게만 충실하지 않을 거야."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씹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지금 하고 싶은데."

 

드랑은 싱긋 웃으면서 

 

"귀여운 은정이. 귀여운 요 입으로 보지에 좆 박아달라고 말해 줘."

 

은정은 드랑을 색기 어린 눈으로 보면서 비음 섞인 젖은 소리로 말했다.

 

"흥응응.... 드랑.. 오빠의 좆은 크고 좋아." 

"그 좆을 은정이 꽃보지에 박아주세요. 네..에......응흥흥....."

"드랑 오빠의 양놈 좆을 은정이는 보지에 넣고 싶어. 으응으응....."

 

"은정이는 전에 씹해 본적 있어?"

 

"물론이에요."  

 

"양놈하고 씹을 한 적도 있어?"

 

"양놈 좆을 박아보지 못 했어. 빨아보기는 했어."

 

"그래? 그럼 내가 오늘 양놈 좆맛을 보여주지."

 

"누구 것을 빨아 보았어?"

 

"아까. 드랑 오빠 좆."

 

얼굴에 미소를 띠고 애교를 섞어서 말하는 은정은 가장 저속한 말을 함에도 불구하고 천해

보이지 않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은정아 내가 지금부터 좆 박아 줄테니 보지를 벌려."

 

"어떻게 벌릴까?" 

"앞으로 뒤로?" 

 

"뒤로 벌려."

 

은정은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처 들고 양다리는 적당히 벌린 다음 허리를 아래로 휘게 하여 

최대한 보지를 벌렸다.

 

(처음 만남 사람과 씹을 하면서 이런 파격적인 자세를 취하다니 정말 대단한 여자야.) 

 

"좋아.. 좋아.. 양놈한테 이런 자세로 있으니 어때?"

 

"조금 챙피해. 그렇지만 오빠가 좋아하면 나는 좋아." 

"나도 이런 자세가 좆을 끝까지 느낄 수 있어 좋을 때가 있어."

"옵빠. 빨리 박아줘. 오빠 좆을 맛 본다는 생각에 나 지금 떨려."

 

드랑은 자랑스런 좆을 은정의 벌렁거리는 보지에 대고 박지 않고 이리저리 겉보지를 움직이

게 하였다.

 

은정은 감칠맛나는 드랑의 장난에 애가 타서 애꿎은 보지물만 싸댔다. 

 

"드랑오빠. 은정이 보지는 좆 박고 싶어서 죽겠어." 

"이쁘고 잘 익은 내 보지에 오빠의 말좆을 박아주세요. 네에에.?"

"은정이 보지는 드랑의 보지. 제발 좀 박아주...."

 

은정이 애원섞인 음탕한 말에 드랑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좆을 푹우욱 박았다.

보지에서 오는 꽉 차는 굵은 좆의 느낌에 은정은 숨이 헉하고 막혔다.

드랑은 마치 개가 씹을 하듯이 엎드려 있는 은정이를 올라타고서 등에 붙어 손은 은정의 젖

을 만지고 하체만이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은정이의 보지를 큰 좆으로 쑤시고 있었다. 

 

"아아앙앙.... 흐으흥응응......  gooooooood  cooooock."

"아흐흑흑...  오빠 좆이 보지에 들어왔어." 

"흐흑... 양놈의 큰 좆이 개보지에 들어갔어 ..."

 

'은정아.... 쫄깃쫄깃한 보지. 이쁜 보지... 좆을 물어주는 보지...."

"역시! 한국 보지가 최고야...."

 

이국 남녀의 성의 향연은 그렇게 끝없이 이어졌다. 

 

 

 

 

새색시 가족의 비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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