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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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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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상편) 

 

 

와이프의 생일이 크리스마스 바로 직후입니다.

 

선물로 지난 연말에 무려 와이프와 띠동갑에 저와 21살 차이인 서울에서 꽤 이름있는 대학을 다니는 94년생을 관전 대딸 조건으로 섭외를 했었습니다.

 

물론 관정 대딸로 끝낼리는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포맷이거든요.

 

와이프가 상대한 최연소 남자입니다.

 

결과적으론 생일이 훨씬 지난 1월 중순에 만났지만요.

 

사실 그동안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 재미를 봐왔지만, 이벤트 후에 아쉬움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낯선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맞지 않는게 더 쉽겠지요.

 

물론 사전 인터뷰등등을 통해서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찾기는 하지만 주로 그런 스크린 과정은

 

현실적으로 보면 진상을 가려내는 정도의 기능밖에 안되더군요.

 

그냥 만나보고 진상만 아니면 오케이 하고 진행을 해 왔으니까요.

 

생각하시는 것 만큼 그렇게 제 와이프를 따 먹으줄 남자들의 풀의 크기가 크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항상 이벤이 끝나고 나면 뭐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본 성향이 다 다르니 각 상황마다 대처가 다르니까요.

 

그걸 그때마다 일일이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 보면 흐름이 끊어지기도 하고 그랬죠.

 

그중에 제일 맞추기 힘든 부분이 이벤트 중에 제 역할에 맞추어서 놀아주는 겁니다.

 

당연히 제가 메인 컨트롤인데 어떤 분들은 너무 그 컨트롤에 눌리셔서 소심하게 노시고,

 

또 어떤 분들은 제가 지키고 싶은 컨트롤을 벗어 나셔서 제가 빈정이 상하구요.

 

이걸 짦은 시간에 만나는 남자분들에게 100%이해 시키는게 불가능 하거든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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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학생이 그런 컨트롤에 있어서 제가 딱 좋을 정도로 행동을 하더라구요

 

와이프 생일 선물 초대남이고 와이프의 기호를 알아서 무조건 군대가기전 학생을 위주로 골랐습니다.

 

10여명이 넘는 남자들과 쪽지를 주고 받다가 SM과 욕플에 관심이 있다는 한명이 맘에 들었죠..

 

굉장히 호기심이 많아 보였고 질문을 무척이나 많이 하는데 저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쾌활하고 성격좋고 분위기 잘 맞추는 그런 학생같아서 일단 저랑 둘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젊은 학생답게 어느 정도 패기도 있고 눈치도 빠릿빠릿하고 성격이 좋더라구요.

 

처음 보는 자기보다 20살이 넘게 차이나는 아저씨가 와서 자기 와이프랑 떡치는걸 보여 주겠다는데, 전혀 주눅든 모습은 보이지 않고 질문을 끊임없이 쏱아 내면서 굉장한 관심과 흥미를 보여주더라구요.

 

마치 진짜 학생처럼 막 배우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었죠.

 

질문에 제가 대답을 해 줄때마다 감탄사도 쏱아 내고 웃기도 하는데 리엑션이 마음에도 들었습니다.

 

톡으로 이야기 할때 대강 와이프 외모에 대해서 알려주고 만나서 처음로 와이프 사진을 보여 줬습니다.

 

그냥 폰에 저장되어있는 옷 입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는데 몇번이고 진짜 와이프냐고 확인을 하더군요.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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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만나면서 대강 이야기 하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워낙에 질문을 많이해서 두시간 가까이 있었습니다.

 

보통 다른 남자분들은 만났을때 주로 주제가 제 와이프입니다. 당연한거죠.

 

그런데 이친구는 모든 질문이 거의 저에 대한거였습니다.

 

나름 학생이 머리가 잘 돌아가서 잘 놀아 주려고 저를 분석한거 겠지요.

 

그런점이 처음이니 전 새롭고 기대도 되고 마음에도 들었는데 너무 길어지니 피곤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막상 만나보니 이학생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에겐 미안한 말입니다만, 아마 외모로만 본다면 지금껏 제 와이프를 따먹은 가장 딸리는 남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길거리에 보면 남자 대학생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학생들이 많아 보였는데, 이 학생은 키도 저보다 작고 좀 뚱뚱한 편이고, 피부도 이게 94년생 피부 맞나 싶고…

 

얼굴도 아직 어린티가 나서그렇지 나이가 조그만 더 들면 좀 비열해 보인달까? 영화속 전형적 악역 처럼 생겼죠

 

뭐 결국엔 이런 학생의 외모가 오히려 더 재미있게 작용을 하긴 했지만요.

 

학생의 주장으로는 여친이 있었고 여친과 다섯번을 해봤다고 자랑을 했는데,

 

학생의 외모로 봐서는 그닥 믿음이 가지는 않았구요ㅎㅎ.

 

학생과 이야기를 마치고는 약속을 잡으려는데 서로 시간이 안 맞아 1월 중순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와이프에겐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하고 이벤트가 있을 거라는것만 알려주고 준비를 다하고 호텔로 갔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와이프는 방으로 올려보내고, 전 학생을 만나러 근처 별다방으로 갔습니다.

 

15분쯤 후에 올라 오라고 키를 주고 저도 방으로 왔습니다.

 

침대가 하나 있고 옆쪽으로 작은 테이블 하나와 의자가 두개 있는 방이었습니다.

 

전 테이블은 옆으로 치워버리고 의자 두개를 문쪽을 바라보게끔 나란히 두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샤워를 하고 샤워 가운만 입고 의자에 앉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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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집에서부터 노브라에 팬티만 입히고 흰스타킹에 힐만 신긴후에 목에는 개목줄을 채우고 그위에 외출용 롱코트를 입혀서 다 가렸습니다.

 

와이프를 제가 앉아 있는 의자앞에 무릎을 꿇리고 앉히고 전 개목줄 손잡이를 손에 쥐고 기다렸습니다.

 

잠시후에 방에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을 따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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