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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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알바

아톰 0 284 0 0

 

변태 알바 

 

변태 알바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미연은 남들과 색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적잖은 학비를 부담스러워 하던 미연은 언젠가 게임방에서 채팅을 하다가 우연히 힘 

들이지 않고 목돈을 벌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이다. 그것은 그녀의 성 

적인 기호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지금 그녀가 부유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 

는 아르바이트였다. 

미연의 아르바이트는 간단했습니다. 사디스트인 미연은 그녀가 다스리는 노예를 거느리며 

그 대가로 학비나 생활비는 물론 강남의 29평 아파트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잇었다. 

  오늘도 미연은 자신의 익숙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01동으 

로 향하고 있엇다. 자신의 그랜저 XG를 주차장에 세우고는 엘리베이터에 올라 도착한 

15층. 문이 열림과 동시에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그녀의 돈벌이이자 노예인 한나리였 

다. 

  한나리. 부유한 은행장의 와이프로 올해 나이 34살. 아직 아이가 없는 그녀에게는 

노예로서의 피가 끓고 있었고 미연을 주인으로 섬기며 그녀를 만족시키는 삶에 남다른 

 성적 만족을 얻고 있었다. 

‘주인님 어서오십시오. 미천한 씹보지를 위해 왕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 씹보지. 잘 있었어?’ 

미연은 자신보다 13살이나 많은 이모벌의 나영에게 익숙한 호칭을 사용하며 인사했습니다. 

  

‘자 들어가자’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나영이 개모양의 자세로 고개를 숙이자 미연은 그녀의 구둣발로 나영의 머리를 슬쩍 

걷어차며 안으로 앞서 들어섰다. 그 뒤를 따르는 나영은 이미 완전히 발가벗은 상태였 

고 깍지 않은 보지털이 새카맣게 드러난채 엉덩이를 실룩이며 따라 들어갔다. 

‘씹보지. 너 일주일동안 보지청소 잘 하고 있었어?’ 

‘예. 주인님’ 

‘어디 보지 검사부터 해 볼까’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나영이 미리 거실 한켠의 소파 테이블에 올라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미연은 소파에 

앉아 거칠게 나영의 보지살을 헤집으며 양보지를 벌려 빨간 보지속살을 제낀다. 

‘이 씹보지년. 보지는 잘 씻었는데 새끼랑 몇번이나 깐거야?’ 

미연이 저질스런 말투로 묻자 

‘예. 주인님. 세번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래? 그럼 준비해야지’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나영은 숙달된 동작으로 기어가더니 이내 신발장앞에 놓인 슬러퍼를 입에 물고 미연 

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미연은 슬리퍼를 받아들더니 사정없이 나영은 온몸을 갈겨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씹보지년. 일주일을 못참아 남편새끼랑 씹질을 해. 그래 니 보지를 쑤셔주니까 

좋대?’ 

‘아닙니다. 주인님. 잘못햇습니다.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미연은 쉬지 않고 나영의 온몸을 슬리퍼 바닥으로 갈겨대었고 유방과 엉덩이 옆구리와 

 등짝에 슬리퍼자국을 남겨지기 시작햇다. 얼마나 맞았을까. 나영이 몸을 웅크리고 있 

자 미연은 때리는 것을 멈췄다. 

‘똑바로 앉아’ 

  나영은 자세를 가다듬고 무릎을 꿇은채 손을 가지런히 무릅에 모으고 얼굴을 들었다 

. 34살로 보이지 않는 피부에 여느 귀부인티가 흐르는 얼굴이 한껏 아름다움을 더 했 

고 물결처럼 주름진 머리카락이 길게 어깨까지 드리워져 있었다. 

‘야 씹보지년아.넌 니 보지나 벌려가면서 살아가는 더러운 똥개야. 알았어?’ 

  미연이 담배를 한대 피워물며 다리를 꼬고 계속 이어갔다. 

‘입벌려 이년아’ 미연이 나영의 따귀를 올려붙이며 말했습니다. 나영이 잠시 그녀의 재 

떨이를 준비하는 것을 잊은 사이 미연이 나영의 얼굴을 갈긴 것이다. 나영은 금새 입 

을 크게 벌리고 자신의 입으로 나영의 재떨이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그래 지난주에는 니 보지에서 피를 질질 흘리면서 살았다매?’ 

‘예. 주인님’ 미연의 담뱃재가 입속에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 나영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가서 모두 가져와봐’ 

‘예. 주인님’ 

  나영이 다시 엉덩이를 실룩이며 기어가 안방 서랍속에서 여러가지가 담긴 쇼핑백을 

입으로 물어왔고 이내 그것을 기울여 하나하나 내용물을 꺼내 거실 바닥에 늘어놓았다 

‘그래 어디 한번 보자’ 

  미연이 그중에 하나를 들어 펼치자 그것은 다름아닌 나영이 한주간 입었던 팬티들이 

었다. 

‘이 씹보지년. 오줌도 싸는구만. 누런게 아주 늘러붙었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나영은 일주일에 한번씩 입었던 팬티를 그대로 자신의 주인인 미연에게 검사받도록 

되어 있었다. 

‘이건 또 모야. 이건 개 새끼 정액아니야’ 

‘예. 주인님’ 나영이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습니다. 

‘엿같은 지 랄하네’하며 미연은 다 피운 담배를 나영의 혓바닥에 비벼껐다. 

뜨거움에 고통을 느낀 나영이었지만 다시금 비벼 끈 담배를 입에 모아 우물우물 씹더 

니 이내 손에 뱉어내어 필터만을 내놓았다. 

‘생리대나 보자’ 

  다음으로 미연이 펼친 것은 여러장의 생리대로 그곳에는 나영의 빨간 보지에서 나온 

 피가 물들어 있었다. 

‘많이도 싼다. 씹보지년. 자 처리해’ 

  미연의 명령이 떨어지자 이내 나영은 미연이 검사를 마친 자신의 피뭍은 생리대를 

입으로 펼치더니 바닥에 놓고는 혓바닥으로 핧아 나갔다. 침묻은 혓바닥으로 핧았지만 

 스며든 빨간 피는 전혀 없어지지 않았디만 나영은 열심히 그것을 핧아 나갔다. 

‘팬티도 빨어 이년아’ 하며 미연이 다시 나영의 아름다운 머리를 걷어찼고 나영은 

더욱 열심히 자신의 오줌묻은 팬티를 혓바닥으로 핧았다. ‘따라와’ 

  미연이 일어서 천천히 주방의 냉장고쪽으로 걸어가자 다시 나영은 엉덩이를 흔들며 

그뒤를 따라 기어갔다. 그리고 미연은 냉장고 문을 열어 문쪽에 놓인 물병 하나를 꺼 

내 흔들어보았다. 

‘음. 얼마 안남았네. 그동안 잘 하고 있었겠지?’ 

‘예.주인님’ 

‘자 해봐’ 

하면 다시 식탁의 의자에 앉았고 나영은 미연에게 그 물병을 받아 들고는 바닥에 놓인 

 낮은 접시에 약간의 내용물을 덜어내었다. 

‘더럽고 미천한 벌레만도 못한 제게 주인님의 오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겟습니다’’오줌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고개를 바닥에 박으며 해댔고 그와 동 

시에 접시에 덜어진 미연의 오줌물을 혓바닥으로 핧아먹기 시작했습니다. 

  10분여동안 다 먹어나가자 이내 미연은 다시 일어나 예의 물병을 들어 자신의 치마 

속 가랑이 밑에 넣더니 얇은 자신의 팬티를 들춰내고는 물병을 보지구멍에 맞췄다. 한 

쪽 다리를 들어 나영의 머리위에 올려놓고는 힘을 주어 짖밟으며 하체에 힘을 주는가 

싶더니 ‘쉬’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물병에 오줌을 채워나갔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의 오줌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영은 준비된 인사말을 하였다. ‘따라와’ 

미연은 이번에 다시 다른 작은 방의 문을 열고 들어섰고 금새 자리를 잡고 앉더니 나 

영의 머리를 양손으로 후려 갈겼다. 나영의 머리를 좌우로 흔들리며 순간적으로 귀가 

멍해진 나영은 치욕스런 쾌감을 느끼며 다시 일어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준비 

된 조교도구에 올랐다. 

  그 방에는 바닥에 비니루 장판에 넓게 깔려 있고 그 위로 1미터 높이의 두개의 의자 

가 놓여 있었는데 나영은 일어서서 그 의자에 한쪽 다리씩을 올려놓고는 쪼그리고 앉 

았다. 그러자 양쪽으로 넓게 벌려진 가랑이 사이로 나영의 음탕한 씹보지가 그대로 드 

러났고 그것은 이미 많은 양의 보지물로 젖어 물을 뚝뚝 흘리고 잇었다. 

‘역시 넌 개만도 못한 씹보지 년이야. 이짓을 하면서도 보지물을 싸고 있으니’ 

하며 미연은 갑자기 오른손으로 완전히 드러나 나영의 보지가랑이를 세게 올려붙였다. 

 ‘악’하는 비명과 함께 엄청난 통증을 느꼈지만 나영은 그럴수록 뜨거워지는 온몸의 

 열기를 보지물로 흘리고 있었다. 

‘퍽’’퍽’’퍽’ 

  미연의 보지폭행에 더해갈수록 나영은 더욱 큰 비명과 더불어 엄청난 쾌감을 느꼈고 

 그럴 즈음 미연은 가격을 멈추고는 거침없이 그녀의 손가락을 나영의 똥구멍으로 쑤 

셨다. 

‘윽’ ‘윽’ 

  미연이 손가락으로 똥구멍을 쑤셔대자 이번에는 아까와는 또다른 아픔을 동반한 쾌 

감을 느끼는가 싶더니 이내 물기에 젖어 쉽사리 손가락을 받아들이더니만 잠시 후 

‘찌직~직’하며 내벽을 비집고 나오는 소리와 함깨 엷은 똥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투둑..투두둑’ 바닥에는 똥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잠시동안 똥을 쏟아내는 광경을 

지켜보던 미연은 쑤셨던 손가락을 나영의 머리카락에 비벼대면 묻어나온 똥찌꺼리를 

닦아냈다. 

‘하하학’ 

  거친 숨소리가 이어지고 어느덧 기진맥진한 나영이 땀을 흘려대자 미연은 아무런 일 

이 없었던듯 일어서 거실로 나갔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미연의 팬티를 오줌이나 땀과는 다른 질쩍한 분비물 

에 뜨겁게 적셔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연은 나영이 나오기를 잠시 기다려 주었으나 이내 나영은 이전의 모습대로 기어나 

왔다. 그리곤 냉장고로 가서는 시원한 음료수를 덜어 미연이 앉아 있는 소파로 날랐다 

‘주인님 여기 있습니다. 저를 가지고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니 씹보지는 갈수록 민감해지더군. 이제 조금만 건드려도 질질 싸대니 이거 

..’ 

‘죄송합니다. 주인님’ 

  미연은 음료수를 조금 들다가는 이내 소파에 길게 드러누웠고 나영은 기다렸다는 듯 

이 다가 이내 미연의 옷을 천천히 입으로 벗겨나갔다. 예정된 방식대로 천천히 입술과 

 이빨로 물어서 미연의 반팔티를 벗겨내고는 다시금 짧은 반바지의 자크를 끌러서는 

아래로 물어내렸다. 그러자 이내 미연의 화려한 나체가 드러났다. 미연은 평소 팬티와 

 브라자를 하지 않고 다니는 편이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러 갈 때는 더욱 그 원칙 

을 지켰다. 

‘자 똑바로 해 이 씹보지야’하며 다시 나영의 머리채를 손가락사이에 끼원 넣고는 

거칠게 끌어당겨 옆으로 제끼며 자신의 몸쪽으로 기울게 하였다. 그리곤 천천히 눈을 

감고 손을 머리베개로 하여 누웠다. 

  미연의 몸은 대학 2학생인만큼 싱싱하게 무르익은 능금처럼 붉은 빛을 띠면서도 젖 

빛이 흐르는 피부였고 탐스런 유방이 더욱 그 맛을 더하게 하였다. 더군다나 검은 치 

모가 드리워진 사타구니는 잘 정돈되어 있어 비키니를 입는다해도 그 보지털이 모두 

감춰질 만큼 세로로만 정교하게 자라 있었다. 

  나영은 이내 천천히 머리를 움직이더니 미연의 발꿈치쪽으로 옮겨가 길게 혓바닥을 

내밀어 미연의 발가락들을 입속으로 삼켜갔다. 그리고는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속에 넣 

어 입천천과 입벽, 그리고 혓바닥으로 정성들여 핧고 빨아갔다. 절대 이빨을 닿게 하 

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교육으로 알고 있었다.  하나하나를 침으로 가득 묻혀가면서 

빨아댄 후 이번에는 발바닥에도 혓바닥을 놀려가며 핧았고 천천히 올라오면서 종아리 

와 허벅지께에 이르렀다. 

‘주인님. 주인님의 배꼽님을 핧아도 되겠습니다?’ 

‘좋아’ 미연의 허가가 떨어지자 나영은 천천히 미연의 배꼽을 혓바닥으로 핧아나갔 

다. 그리고는 여전히 혓바닥만을 사용해 천천히 위로 올라왔고 다시 유방을 지나쳐서 

는 얼굴께로 옮겨갔다. 가끔 혓바닥에서 침이 마를 떄는 재빨리 침을 만들어내 바르곤 

 하였다. 

‘주인님. 뒤로 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님의 엉덩이님을 핧아드리고 싶습니 

다’ 

‘좋아’하며 미연은 뒤로 돌아누웠고 나영은 거침없이 뒷꿈치부터 다시 핧아올라 미 

연의 엉덩이께로 올라갔다. 

‘주인님 똥구멍님을 핧게해 주십시오’하며 고개를 숙여 허가를 구했고 미연의 허가 

가 떨어지자 다시 혓바닥을 내밀어 미연의 붉은 똥구멍속으로 혓바닥을 넣어갔다. 

  30분이 넘게 이어진 혓바닥 봉사가 끝나자 미연은 끈적해진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다시 소파에 앉았다. 

‘야 씹보지. 똥을 싸야겠다. 준비해’미연의 명령이 내려지자 나영은 기다렸다는듯이 

 뒤로 돌아가 미리 준비해 놓은 이동식 좌변기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의자 밑으로 기 

어들어가 뒤로 돌아누워서는 그 좌변기를 얼굴위로 뒤집어 썼다. 

  나영의 준비가 다 되자 미연은 발가벗은채로 일어나 좌변기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잠시 후 ‘뿌지직 직 찌직’소리를 soau 미연의 똥이 똥구멍을 가르고 쏟아져 내렸고 

그것은 정확히 나영의 얼굴위로 떨어져내렸다. 

‘잘 받아먹어 이 씹보지야. 똑바로 못해’하며 나영의 유방을 양손으로 후려갈겼다. 

좌변기를 뒤집어쓰고 누운 나영의 상체는 정확히 미연이 때리기 좋게 미연의 발밑에 

놓여있었고 미연은 연신 그녀의 젖꼭지를 발가락 사이에 끼고 비틀고 하고 있었다. 더 

불어 미연이 똥ㅆ나는 것과 함께 나온 보지에서의 오줌이 나영의 상체를 적시고 있었 

다. 

  오늘 하루의 교육을 마치고 오후 6시가 되어 가자 미연은 천천히 떠날 준비를 하였 

다. 

  깔끔하게 샤워를 마친 미연은 자신의 옷을 차려 입고는 소파에 앉았고 나영은 더럽 

혀진 몸을 씻지 못한채 똥묻은 얼굴과 오줌묻은 상체를 빛내며 미연의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오늘의 숙제를 내겠다’ 

‘예. 주인님’ 

‘오늘부터 내가 다시 오는 다음주 오늘까지는 앞으로 오줌을 싸거나 똥을 쌀 때 팬티 

위에치마를 입고 그대로 싸도록 해. 그리고 절대로 쪼그리고 앉거나 변기에 앉지 말고 

 서서 싼다. 그래서 묻은 똥과 오줌을 그대로 옷들에 묻혀놓고 내가 올때까지 잘 보관 

하도록 해. 검사할테니’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리고 그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놓도록 해. 똥쌀 때는 내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 

면서 비디오에 인사를 올리고 힘을 주고 똥을 싼 다음에는 반드시 팬티와 치마를 들어 

올려 비디오에 보이도록 해 알았어’ 

‘예. 주인님’ 

‘좋아. 이만 마치지’하자 이내 나영은 고개를 들어 미연을 바라보았고 미연은 거침 

없이 양 손바닥으로 나영의 얼굴을 갈기기 시작했습니다. ‘짝 짝’소리가 이어졌고 정확 

히 20대가 때려지자 따귀는 멈추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벌게진 얼굴로 인사를 마친 나영은 발가벗은 그대로 기어가 현관에 이르렀도 이내 미 

연의 신발을 입으로 물어 미연이 신기 좋도록 자리를 잡았다. 

‘나 간다’하며 인사를 하자 나영은 이내 뒤로 돌아서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뒷보지와 

 똥구멍을 드러내 놓았고 미연은 신발을 신은채로 나영의 드러나 엉덩이를 세게 걷어 

찼다. 이내 나영은 앞으로 고꾸라지며 큰 고통을 느꼈고 고통때문인지 또다른 희열때 

문인지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미연이 나가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미 

연의 통장에는 나영이 통장으로부터 50만원이 입금되었다. 

  나영은 지신보다 13살이나 어린 미연의 폭행과 그녀 앞에서 벌인 변태행위에 심한 

수치와 모멸을 느끼며 뜨거운 보지물을 싸내고 있었다. 

  다음날 미연은 강북의 어느 주택가를 걷고 있었다. 오늘은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 

를 알아보기 위해 어제 채팅으로 만난 40대 아주머니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그녀는 

 부유한 대기업 간부의 마누라로 이미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노게였지만 오늘은 또다 

른 흥미를 느낄 소재가 있었다. 그것은 이 노계와 함께 그녀의 젊은 딸을 함께 데리고 

 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대로에서 10분여를 걸어 들어가 다다른 거대한 저택에 이르러 초인종을 누르자 이내 

채팅에서 만난 아줌마가 모니터에 나타났다. 곱게 늙어가는 얼굴을 살이 오른 전형적 

인 40대이리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말쑥한 엘리트 타입의 30대로 밖에 보이지 않는 미 

시 스타일의 여자였다. 

‘누구세요?’ 

‘음. 너의 주인이다’ 

‘어머’ 

‘지~~익’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서자 서둘러 마중나오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정말로 엄청난 외모를 가진 잘 마른 타입의 미시 아줌마였다. 

‘어서 오세요’ 

  90도에 가깝게 인사를 하는 여자를 뒤로 하고 먼저 앞서 걸어들어가자 그녀는 뒤따 

라 걸어들어오며 서둘러 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섰다. 

미연은 제 집이라도 되는양 들어서자마자 거실 소파에 몸을 기댔고 아줌마는 몸둘 바 

를 몰라 하며 머뭇거린태 서 있었다. 

‘저쪽으로 서’ 

‘예. 주인~~님’ 

  머뭇거리면서도 분명하게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을 보고 미연은 더욱 편한 

마음이 되었다. 

‘앞으로 나는 너를 개보지라고 부르겠다. 알았어?’ 

‘예. 주인님’ 그녀는 자신을 개보지라고 부른다는 말에 벌써 온몸에 전류를 흘렸고 

보지가랑이가 저려옴을 느꼈다. 

‘그래 니 새끼보지는 어디있지’ 

‘예. 주인님. 금방 내려올 겁니다’ 

잠시 후 그녀의 딸로 보이는 소녀가 계단으로 내려섰고 그녀 역시 익숙한 듯 고개를 

숙인채 땅을 바라보며 그녀의 엄마켵에 섰다. 말쑥한 단발머리에 고등학생스런 복장인 

 그녀는 엄마를 닯아서 아름다운 몸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전형적인 미인이었다. 특 

히 키도 170에 육박할 정도로 컸고 미연은 만족스런 미소를 흘렸다. 

‘그래 니년 둘이 모녀사이라구?’ 

‘예. 주인님’ 

‘참나 내가 모녀지간의 두 보지를 상대하기는 처음인데’ 

‘……’ 

‘먼저 니들 소개부터 해봐 이 개보지야’ 

‘예. 주인님’ 

개보지라 불린 아줌마가 먼저 소개를 하였다. 

‘저는 이여린이라고 하구요 나이는 올해 44살입니다’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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