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가족의 비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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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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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 - 5 

 

-제5장, 수정의 결혼-

 

수정의 비밀 두 번째

 

수정이 2월에 졸업을 하고 3월 25일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

수정이 결혼을 하기로 한 3월은 따스한 햇살과 그것을 시새움하듯이 약간 차가운 바

람이 밉지 않게 불기도 하는 초봄의 날들이었다.  

결혼은 호텔 신라에서 하기로 하고, 

결혼 전날 신부는 호텔에서 묵으며 결혼을  준비하기로 했다. 

신부를 혼자서 호텔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 명수부부는 같이 묵기로 하

고, 방이 여러 개 달린 스위트룸을 잡았다. 

 

새색시 가족의 비밀 - 5
 

모든 준비가 끝나고 세 식구가 오붓하게 앉아서

와인을 한잔씩 하면서 쉬고 있을 때 재진이 왔다.  

 

"아니, 자네가 결혼 준비는 안하고 여기는 왠 일인가?" 

 

"장인어른도. 준비는 제가 하나요 집안에서 하죠."

 

"잘 왔네. 이리로 들게." 

"아마도 수정이가 보고싶어서 왔겠지."

 

"장모님께서 저의 마음을 아시는군요. 하하하하...."

 

"자, 이리로 앉아서 한잔 하자구."

 

"어이구 가족이 오붓하게 정다운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어허. 그게 무슨소린가." 

"자넨 이젠 우리식구야."

 

넷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계속 술을 마셨고 조금씩 취했다. 

방긋방긋 웃는 수정의 자태는 재진을 뇌살시키기에 충분했고,

풍만하면서도 탱탱한 장모님의 몸은 섹시함 그 자체였다. 

수정은 나긋나긋하게 재진에게 기대어 왔다. 그것을 지켜보던 부부는 

 

"수정아 조금 떨어져라."

"그렇게 조으니?"

 

"엄만. 그럼 이렇게 멋진 남자랑 결혼하는데  좋지 않겠어요?"

"그렇지 재진씨?" 

 

재진은 입이 쩍 벌어져서 다물 줄 모르고 

 

"죄송합니다만 젊은 우리들을 이해해 주세요."

 

하며 수정의 입술을 쪽 맞추었다.

 

"허어, 역시 젊음 사람들은 자기 표현이 확실해. 그렇지 여보?"

 

하며 이에 질세라 부부는 입을 맞추었다. 

그러면서 명수는 대담하게 보라의 유방을 만졌다. 

보라는 눈을 흘기며 교태스런 몸짓으로 가볍게 명수를 밀었다.

 

"주책이야." 

"사위와 딸 앞에서...."

 

"아니 뭐 어때서?"

"재진이, 안그런가?"

 

"그...그럼요. 표현은 자유롭게 하여야 하죠."

 

재진의 호응에 신이 난 명수는 보라의 유방을 몇 번 만지작거리더니 나이트에 가서 

춤을 추자고 제안했고, 모두 나이트로 자리를 옮겼다.

 

빠른 템포의 테크노, 디스코, 렙 등이 무질서하게 이어졌다. 

네 사람은  빠른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 대고, 서로의 몸에 마찰을 시켰다.

수정은 어린 신부답게 활달하고 유연하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수정의 반짝이는 눈, 단정한 머리는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주었지만, 치켜 올라

가서 약간 튀어나와 보이는 큰 엉덩이는 그 자체로도 섹시하지만 꽉 끼는 웃을 찢고 

옷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모습으로 흔들어대는 그 모습은 뇌살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관능적이었다. 

 

플로어에 있는 주위의 남자들은 흔들리는 탱탱한 수정의 엉덩이를 보고 좆이 꼴려 어

색한 모습으로 춤을 추면서 음란한 눈은 수정의 엉덩이에서 떼줄을 몰랐다.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인식한 수정은 더욱 농염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보라는 중년의 나이를 잊은 듯 수정의 몸놀림에 맞추어 흔들어댔다. 

두 사람은 섹시하게 춤을 추더니, 

보라와 수정은 상대방 다리 사이에 다리를 넣고서 가랑이를 비벼댔다. 

그리고 가슴을 밀착시키며 유방을 흔들어댔었다.

 

그들의 모습은 마치 언니와 동생이 춤을 듯하였고, 상대방의 허벅지가 자신의 중요부

분을 자극시킬 때는 약한 신음 소리 같은 비음을 내었고, 

그 소리는 가까이 있는 명수와  재진에게까지 들렸다.

 

"엄마. 춤을 잘 추네요." 

"너무 좋아요. 엄마."

 

"그래. 오랜만에 춤을 추니까 좋구나."

"주위의 남자들이 우릴 보고 있는 것 알 수 있지?"

 

"엄마 섹시 춤에 모두 뿅 간 사람들이야."

 

"얘는 너를 보고 흥분한 거야." 

"수정아. 너는 내 딸이지만 자랑스럽구나." 

 

둘은 껴안고 성기를 서로 비비면서 더욱 격렬하게 춤을 추었다.

 

"아~~~~ 엄마. 사랑해요."

"나도 수정이를 사랑한단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명수와 재진도 좆이 꼴리기는 마찬가지였다.

(으아~~ 저 투실투실한 엉덩이에 좆을 그대로 박았으면....)

그러나 이성적인 힘에 의해서 두 사람은 옆에서 춤을 출 수 밖에 없었다.

 

조용한 음악이 나오자 네 사람은 자리에 돌아왔다. 

격렬한 춤과 서로에 대한 마찰로 인한 흥분으로 수정과 보라는 얼굴에 홍조를 띠고 

숨을 몰아 쉬었다. 

 

"장모님 대단하십니다." 

"어디 가서 이십대라고 하여도 깜빡하겠는데요."

 

"이 사람이 늙은이를 가지고 놀리면 못써."

 

"아니 전혀 농담이 아닙니다." 

"이것은 거역할 수 없는 사실이예요."

 

"정말인가? "

"그럼 나하고 춤한번 출뗀가?"

 

여부가 있겠습니까.

요샛말로 당근입니다.

 

재진은 일어나 보라에게 손을 내밀었다.

둘은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플로어에 나갔다.

둘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던 수정이 명수 옆에 앉더니 안기면서 키스를 했

다.

 

"아빠. 사랑해."

 

수정은 명수의 귀에 속삭이면서 손을 명수의 가랑이에 댔다.

 

이미 명수의 심벌은 성이 나 있었다. 

수정은 가볍게 바지 위를 쓰다듬었다.

명수는 그런 수정을 보고 그 자리에서 보지를 벌리고 좆을 박고 싶었지만

가만히 참고서 말했다. 

 

"우리도 춤추러 나가자." 

 

수정은 명수를 미소띤 얼굴로 바라보면서

 

"좋아요. 아빠. 우리도 춤추어요."

 

명수는 딸의 손에 이끌려 플로어에 나가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재진과 보라는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섹시한 장모님과 춤은 본능에 자극을 주었고, 그것은 재진에게 춤추는데 어색함을 주

었다.

 

"이 사람아. 왜 그리 엉거주춤해?"

"아니..저...."

 

보라는 재진이 왜 그런지 알고 있었다. 

그걸 골려주려는 듯이 보라는 재진에게 가슴과 하체를 더욱 밀착시켰다.

 

"자... 장...모.. 님." 

 

"뭐 어떤가? 우린 성인이야."

"자연스럽게 행동해. 표현은 자유라며."

 

(에라 모르겠다. 될돼로 되라지)

재진은 보라를 꽉 껴안았다.

 

"장모님." 

 

재진은 더욱 대담하게 보라에게 자신의 발기한 성기를 마찰시켰다. 

보라는 젊음에서 나오는 싱싱함과 단단해진 재진의 성기에 흥분이 고조되었다.  

 

"으흥, 재진씨 대단한대." 

 

젖은 비음으로 보라는 말했다.

술기운과 흥분으로  보라는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그런 보라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보라는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재진의 입에 입술을 맞추었다. 

재진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잠시 후에는 적극적으로 보라의 입술을 탐하며 혀를 빨

았다.  

길고 달콤한 키스였다. 

 

재진은 농익은 보라의 몸에 온 몸이 녹아들어 자신이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알지 못하고 보라의 입술만 열심히 빨아댔다. 

열정적으로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 둘은 잠시 입술을 뗐고, 

보라는 얼굴을 남편과 딸에게로 돌렸다. 

 

그들은 단단하게 껴안고 있었고, 

남편의 다리는 딸의 가랑이 사이에 있고, 

수정은 그 다리에 보지를 마찰하고 있는 듯이 보여, 

부녀지간 이라기보다도 오래 동안의 연인 사이처럼 보였다.  

보라는 약간의 질투를 느꼈다. 

 

(뭐....어때,) 

보라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생각하려고 했다. 

그리고는 자신도 재진에게 하체를 밀착시켰다.

그러한 보라의 의도를 눈치챈 재진은 노골적으로 보라의 보지에 자신의 허벅지를 비

벼댔다.

 

"아~~~응....."

 

새색시 가족의 비밀 - 5
 

보라의 색기 어린 가느다란 신음은 재진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재진씨, 나 너무 취했나봐." 

"그만 방에 가바야겠...더."  

"좀.. 데려다 줄 수 있겠지..."

 

"그럼요. 당연히 모셔다 드리죠." 

 

재진도 술기운이 오르는 것을 느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활기차게 대답했다. 

 

"여보, 나...너무 취했어.....여."  

"먼저 올라가 쉴게.....요."  

"재진이가 나를 데려다 줄거야." 

"여보,  재미 마니 봐." 

 

보라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알 듯 모를 듯 한 미소를 띄우며, 살짝 윙크를 했다.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휘청거리며 플로어를 빠져나가,  나이트의 출구로 

나아갔다.   

두 사람을 가만히 보고 있던 두 사람, 수정이 먼저 말을 꺼냈다. 

 

"괜찮아요?" 

"아빠. 엄마를 저렇게 재진씨에게 맡겨도...."

 

'그.....럼.  너의 엄마는 성인이야."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나이는 되지 않았니?"  

 

"그렇기는 하지만."  

"왠지 마음이 안 놓여....."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이 시간을 즐기자." 

"네가 시집가기 전의 마지막 밤이야." 

"네가 이렇게 떠나가다니 정말 섭섭하구나." 

"앞으로는 보기 힘들겠지?"  

 

"아빤..  내가 외국에 가는 것도 아니고,  이 조그만 한국에 같이 살고 있는데....." 

"제가 자주 집에 들를게요."  

"또 제가 보고 싶으면 아빠가 서울에 올라오시면 되잖아요." 

 

"하지만 앞으론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하겠지...."    

"수정아, 사랑한다."  

 

잔잔하지만 관능적인 부르스 선율은 두 사람을 뱀처럼 휘감았고,  

희미한 조명은 그들을 다른 사람과 고립되게 했다. 

명수는 수정의 입술을 찾았다. 

 

둘은 둘만이 있는 미지의 무인도에 있는 것처럼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서 서로의 입술

을 탐했다. 

명수는 아랫도리에서  무언가가 용솟음 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심벌이 불끈거리며 아우성을 쳤다. 

 

"아......빠,  좆이  섰어요."  

"정말, 아빤 대단한 정력가야."  

 

"그래 좆이 섰어." 

"참을 수가 없구나." 

 

"아빠, 어디로 자리를 옮길까요?"  

 

"아냐. 잠시 이대로 있자."  

 

재진과 보라는 호텔 룸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보라는 거의 이성을 잃은 듯 했다. 

재진을 부등켜 안고서 여보라고 부르며 앵겨왔다. 

재진은 싫지 않아서 그대로 받아주었다.  

보라는 정열적으로 재진의 입술을 유린했다.  

 

두 사람은 룸의 안방에서  흔들리며 동시에 침대에 나뒹그러졌다. 

보라는 재진의 위에 넘어졌고, 잠시 아무 말이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연인들처럼 입술을 포개었다.  

 

으 ....음, 

누구의 입에 선지는 몰라도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어 재진은 보라를 잡아 돌리고 그 위에 올라탔다. 

보라는 양다리를 벌리고 재진은 그 사이에서 엉덩이를 들썩이었다.   

 

재진은 지금, 

바로 내일 결혼식을 올릴 상대방의 엄마와 씹을 할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장모님..."

 

"아무말 하지 말아...." 

"그리고 지금부턴 장모님이라고 하지 말고 보라라고 불러." 

 

"수정이와 장인께서 곧 오실...텐데....요." 

 

"걱정하지마." 

"그 사람들은 오지 않을 거야." 

"또 오면 어때?" 

 

"예.......에!!!??"  

"그게 무슨 소리에요?" 

 

"나중에 자연히 알게 될거야." 

"지금은 화끈하게 즐겨보자구." 

"재진이 처음이 아니지?"  

"보아하니 여자께나 울리고 다녔겠는데?"  

"미남형인 이 얼굴 균형잡힌 몸......" 

"수정이 그것이 얌전한 척하지만 남자는 실한 놈을 잡았다니까." 

"아까 수정이와 섹스를 해보지 안 했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야?"  

 

"예. 사실입니다." 

"수정이 입, 유방, 히프를 볼때마다 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내일이면 마음껏 할 수 있겠지요." 

 

재진은 보라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수정이가 남자를 애달게 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지." 

"여자이며 엄마인 나도 어떤 때 꽉 껴안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으...흠, 하아."   

 

재진의 좆이 보라의 하복부를 누르자, 보라는 비음을 토해냈다. 

 

"재진이 해줘..."

 

"무얼요?  장모님."

 

"장모님이라고 하지 말랬잖아." 

"자, 따라해봐.  보라야."

 

"보....라..."

 

"재진이 지금 우리는 장모 사위가 아니고 남자와 여자일 뿐이냐." 

"우린 지금 하나의 터부, 근친상간이라는 터부를 부수는 거라구."

 

"알았어요.  보라, 무엇을 해줄까?" 

 

"다~아 암시롱.   섹스." 

 

"보라, 나는 섹스가 뭔지 몰라. 알으켜줘."

 

"흐..음, 음탕한 말을 듣고 싶어?"

 

"예. 장모님 아니 보라가 음탕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싶어."  

 

"좋아.  재진아 장모될 사람, 아니 보라에게 씹을 해줘." 

"너의 그 늠름하고 힘센 큰 좆을 보라 보지에 박아줘....."

 

"흐윽, 끙..응,   우~~~~~ " 

(엄청나군 그런 음탕한 말을  마구하다니..  저런 엄마에게서 그렇게 청초한 수정이 

같은 딸이 있을까?) 

 

(정말 흥분되는군.) 

 

"보라, 처음하는 것 같진 않고..  많이 해본 솜씨야."

 

"호호호호호...  흥분돼?"  

"남자들이란 똑같다니까."  

"수정이 아빠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좆이 발딱 서지." 

"먼저 보라의 씹 좀 빨아줘."  

"나는 씹이 빨리는 것이 정말  좋거든..." 

 

"옛....서,  제가 한 보지 빨죠."  

 

재진은 보라의 원피스를 아래서부터 위로 한번에 벗겼다.  

그리고 팬티를 벗겼다. 

팬티를 잡아당기자 보라는 힙을 들어 재진을 도와주면서 브라를 벗어버렸다. 

 

출~`~렁, 

사십대 초반의 여자의 가슴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탱탱한 젖가슴이다. 

조금 전 만지면서 탱탱한 가슴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보라 누님, 가슴을 성형수술 했습니까?" 

"마치 잘익은 메론 같지만, 탱탱한 것은 십대 애들 것 같아요."  

 

"호호호...누님이라. 칭찬이 과한데."  

"예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좀 하지."

 

재진의 눈길은 서서히 아래로 향했다.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입술을 배에서 배꼽, 그리고....  

 

"아니, 보라, 보지에 털이 없잖아?"

 

"으음, 난 백보

지야. 놀랬지?" 

 

"예, 놀랬습니

다." 

"제가 백보지

하고 하고 싶

어는데 오늘 

소원을 푸는군

요.

 

 

 

 

 

 

새색시 가족의 비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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