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파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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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파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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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만남

한동안 채팅을 잊고 살다가 어느날 우연히 침구 사무실에 놀러갔을때 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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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컴계통에 일하다 보니 채팅을 하게되었고, 친구는 지금 이혼수속중이다.

채팅하고 바람피다가 와이프에게 들켜 사니 안사니 하다 친구 와이프가 집을 나가버린것이였다.

한달정도 바람을 쐬고 돌아오던 길에 어떤 놈의 차를 얻어타고 오다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면서 허리와 기타 여러군데를 다쳤다. 아마도 맞바람을 피운것 같았지만,

물증이 없었고, 친구도 다시 재결합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별 소용이 없어보였던

상황이였다.

"친구야! 요즘은 소식 없냐?"

"몰라" 

짧은 한마디지만 불편한 심기가 많아 보였다.

"애들은?"

"처가에 처제가 돌보고 있다"

참고로 와이프보다 처체가 더 형부를 사랑하고 있고, 조카들도 잘 따르는 편이였기에

별 불편함 없이 그럭저럭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내가 보기엔 처제가 친구 와이프보다 더 이쁘고 し萱獵?몸매를 가지고 있어 언젠가 기회가 되면

먹어봄직한 육감적인 몸매와 애교가 흘렀다.

친구는 말은 안하지만 어쩜 벌써 처제를 먹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너 채팅 세리에 아이디 있냐?"

"응 옛날에 만들어 놓은거 하나 있어"

"그럼 지금 거기 한번 들어가보자"

"뭐하게"

"내가 재미있는 이벤트 만들어줄께"

친구가 하도 사정을 해서 옛날에 만들어놓은거 생각해서 들어가니깐 이넘이 무조건 친구로

등록을 시키고 말을 걸었다.

그러다 어떤 미시와 채팅을 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예"

"주절~~주절~~ 이런저런 얘길 했고"

"전화번호 남길께요!"

"아뇨 남기지 마세요."

"왜요"

"제자 먼저 전화걸지도 몰라서 그래요"

"외로우면 언제든 전화하세요"

난 반신반의 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설마 전화하겠나 싶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자녀를 둔 평범한 미씨가 뭐가 답답해서 얼굴도 모르는

나에게 전화를 할까 하지만 5분도 안되서 나의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여보세요"

"......."

"사랑 숙?" 그녀의 아이디였다.

"예"

"정말 전화했네요?"

"그러니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라고 했잖아요!"

"어쨋든 반가워요"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아직까지 채팅을 통해서 번개를 해본적도 없었고, 목소리도 들어본적이 없었던 나이기에

짧은 흥분의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나는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어디신가요 지금?"

"집이에요"

"...."

"왜요?"

"아무도 안계신가요?"

"시아버님께서 계세요"

"같은 방을 쓰세요?"

"아뇨, 다른방에 계시죠"

"아이들은 없으세요?"

"학교랑 학원에 갔어요"

"지금 시간 있으세요?"

"...."

"집근처로 가서 전화할께요"

"예"

싫지 않은 모양이다. 이거 정말 번개가 되려나 본데, 그럼 갈때까지 한번 가볼까?

난 여기에서 그만둘 수가 없었다. 자존심도 문제지만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잘라야지 하는 마음으로 약속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어딘데 아시겠어요?"

"예"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날 수 있을거 같아요"

엥 ! 이거 하기에는 넘 짧은데.. 난 좀 긴편이라서.....

"그래요"

하는수 없이 오늘은 일단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거로 하지 뭐. 담을 기약해보자 싶었다.

오늘 나온 여자가 다음에 또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한대의 차가 다가왔다.

차에서 내려 그녀의 차에 옮겨 탔다.

처음으로 만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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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만한 키에 아담한 얼굴을 하고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스타일로 묶고 나왔다.

가슴은 조금 작아보인듯 했지만, 브레지어로 애써 작아보게 하기 위해서 꽉 채운것 같았다.

니트 상의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간단한 화장과 함께 나타나 그녀.

어깨도 좁아보였고, 아이가 둘인 여자처럼 보이지 않았다.

"사랑 숙이세요?"

"예"

"....."

"....."

"정말 이쁘시네요"

"호호 정말요?"

"예"

"기대 이상입니다" 난 속으로 학교 미팅때도 그런 얼굴은 없었다.

"아이가 둘인거 맞으세요? 너무 날씬한거 아니세요?"

"감사해요. 그래도 숨어있는 살들이 많아요."

"하하, 호호"

어색한 분위기가 약간 수그러지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기 위해서 

"커피한잔 할까요?" 하면서 난 자판커피를 들고 왔다. 

"시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나두요"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연락할 시간을 알려 주시면 시간 맞춰서 연락드릴께요"

"10시에서 2시까지 시간이 나요"

갑자기 '띠리리리~링' 그녀의 핸펀이 울렸다. 보더니 입을 가리면서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여보세요"

"왜!"

"잠깐 밖에 나왔다."

"알았다. 끝는다."

짧은 말속에 남편과의 별로 안친한 느낌이 있어보였다.

"평소에 전화 안하더니 어쩐일로 전화를 다하노"

"사이가 안좋으신가보죠?"

"결혼 9년차인데 그냥 그래요", "24살에 결혼했거든요"

짧은 시간에 많은 말을 할 순 없었지만, 이여자 남자가 무척이나 그리운, 아니 따듯한 정이

그리운 여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말 없이 그냥 바라보고 있으니, 무안해서 인지 귓볼까지 발갛게 달아올라보였다.

"왜요? 얼굴에 뭐 묻었어요?"

"우리 담에도 볼 수 있죠?"

"예"

"그냥 한번 안아봐도 되요?"

"...."

"안내키면 안해도 되요"

"...."

난 살짝 어깨를 잡고 끌어당겼고, 그녀의 머리는 내 어깨를 기대왔다.

짧은 한숨이 그녀에게서 나왔고 그걸 난 느낄 수 있었다.

그러길 3분 그녀에게 일찍가서 일을 보고 다음을 기약하자고 하고 난 차에서 내렸다.

그녀가 손을 살짝 흔들어보이면서 출발했고, 난 차로 돌아와 이래도 되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했지만, 다음에 만나면 어떻게 할것인지로 더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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