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채팅 - 12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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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채팅 - 12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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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의 채팅 - 12부 -2 

 

[이를 어찌해야 하나] 난감했다. 

 

엄마와의 채팅 - 12부 -2
 

아주버님에게 테이프를 보여드릴 수는 없다.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더더욱 안된다. 그러나 민성이의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일이 간단치가 않다.  그런다고 민성이가 얘기한 것 처럼 아주버님과 그것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혀를 물고 죽었으면 죽었지 아주버님에게 어떻게 옷을 벗는단 말인가..... 밤이 하얗게 지새어간다. 그러다가 번개처럼 뭐가 스쳐지나간다. 민성이 말 중에 그 집안의 남자 중 아무 남자라면 된다고 했다. 민성이는 어떤가. 그래도 시아주버님보다야 민성이는 훨씬 더 낫지 않는가... 민성이는 나이답지 않게 조숙하고 어른스럽고 심지도 깊다. 게다가 183의 당당한 체구에 금상첨화격으로 얼굴도 잘생겼지 않는가..... 또 이런 생각하는 자체가 조금 민망하기는 하지만 어제 민성이 허리춤을 붙잡다가 손에 닿은 민성이의 성기는 몽둥이같지 않았는가.. 애아빠한테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생각이 이에 미치자 괜히 얼굴이 붉어졌다. 갑자기 애아빠와 형님의 섹스비디오가 떠오른다. 그런 섹스해본지가 언제인가......... 내 친구들 중에는 아직 시집도 안간 애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 한참 때 이지 않는가... 그런데 사는 모습이 이게 무슨 꼴이람...... 갑자기 내가 한심스러워진다. 제 아무리 활발한 사회활동에도 불구하고 침대일이 원만하지 못하니 실패인생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래, 미친 개한테 한번 물린 셈 치면 되지. 딱 한번만으로 얘기해보자, 조카인데 사정하면 안될 것 있겠는가..... 민성이한테 사정해 보자. 다음날 오전에 작은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민성아, 우리 집으로 와줄래. 애기좀 하자"

"네"

3학년 2학기가 되어 나는 취업나간다고 학교를 안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은엄마집으로 갔다. 작은엄마는 굳은 얼굴이었지만 그래도 냉담한 얼굴은 아니었다. 애써 나를 편하게 하려고 배려하신다.

"차 한잔 마실래?"

"네 한잔 주세요."

"뭐 마실래? 커피? 아님 녹차?"

"커피 주세요"

"몸에 좋지도 않은데 앞으로는 녹차를 즐겨 마셔라"

"네, 그럴께요"

작은엄마는 어제의 검정색 슬립과는 색상은 같았지만 다른 슬립인가보다. 어제의 것과는 길이가 다르다. 어제의 슬립은 무릎정도까지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오늘의 슬립은 엉덩이만 가릴 정도로 짧은 것이었다. 안그래도 키가 크신데 짧은 슬립을 입으시니 쭉쭉빵빵한 다리가 너무나 시원스럽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작은엄마는 커피 한잔을 내오시면서 소파에 앉은 내 바로 옆의 바닥에 앉으신다. 그리고는 내 다리에 손을 얹고 기대시면서 얼른 차 마셔라고 재촉하신다.

"작은엄마도 드시지 그러세요"

"나는 괜찬아. 그냥 네 것 한모금만 마실까?"

하면서 내 커피 한모금을 드신다. 내가 커피 마신 쪽의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는데도 그쪽에 대고 마신 것이 눈에 띈다. 오늘 얘기가 잘될 것같은 예감이 들어 흐뭇했다. 다 마시고 잔을 옆쪽에 밀어놓은 후 

"민성아, 미안하게 됬다. 엄마일은 내가 대신 사과하마. 용서해주지 않으련?" 나는 그냥 듣고만 있었다.

"네가 어떻게 결정해도 나는 네가 결정한 대로 따를께"

"내가 무슨 염치가 있어서 이러자 저러자 하겠니"

아직 내가 나설 때가 아니라서 계속 듣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엄마와의 채팅 - 12부 -2
 

"너도 알겠지만 내가 시아주버님과는 얼마나 어려운 사이니?"

"그렇게 어려운 사인데 아주버님앞에서 옷을 벗을 수는 없잔아

"차라리 나한테 혀를 깨물고 죽어라고 하는 것이 더 쉽지"

"그래도 민성이 너는 나하고 친하지 않니"

"조카라고 해도 어른스럽고 등치도 산만해서 나를 들었다 놨다 하기도 하고"

"심지도 굳고 입도 무거워서 방정맞게 다른데 가서 쓸데없는 소리도 안할 것같고"

"그치? 민성이는 나하고 친하지?"

"네, 그럼요. 작은엄마하고 얼마나 친한데요"

"그래 그래"

"그래서 말인데 아주버님 대신에 우리 민성이하고 즐거운 시간 갖으면 안되겠니?"

나는 속으로 쾌제를 불렀지만 함부로 속내를 드러내서는 안된다. 그리고 작은엄마는 아빠 대신에 나하고 하는 것을 내가 허락안할까봐 애타시지 않는가.... 나는 속내와는 달리 여전히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민성아~~~~~~~~ 응"

작은엄마는 내 다리를 흔드시면서 재촉하신다.

"네" 나는 모기소리만한 대답을 했다.

"그대신 한번만이면 되지?"

"네"

"이후에 또 이 얘기가 나와서는 안되."

"네"

"아빠한테 당연히 없던 일로 하고 테이프도 없에야 한다."

"네"

"그래, 그럼. 근데 민성이 언제 시간이 있어?"

"지금 한가해요"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바로 처리해버려야 하는 것이다. 쇠도 달궈질 때 두들겨야지 때를 놓치면 안되는 것이다. 이제 이야기가 끝난 이상 내숭은 필요없다. 내가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작은엄마 시간되세요?"

"응 지금이 아침 9시니 애들이 오후 1시에나 오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시간이 되"

"그럼 기왕 하는 것 연인처럼 즐겁게 해요"

"그래, 우리 민성이 맘에 드네. 평소에 우리 민성이 내가 얼마나 좋아했다고.

연애인 뺨치는 훤칠한 미남에다가 마음씀씀이도 어른스럽고"

"고마워요"

"호호호호, 내가 짝사랑하는 영계를 얻은 셈이네"

"작은엄마, 분위기있는 노래 틀어주세요"

"그래"

거실에는 이내 유심초의 사랑이여 가 흐른다.

꿈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 별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

"수아씨 부르스 한곡 추실까요?"

"민성씨 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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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내게 몸을 허락하겠다는 말로 들려 야릇한 쾌감이 밀려온다. 나는 작은엄마의 허리를 부드럽게 안아갔다. 그리고는 다른 한손으로는 작은엄마의 한손과 마주 잡고서.... 도저히 쳐다보기도 어려울 것 같았던 귀한 집안의 귀한 작은엄마를 이렇게 품에 안다니. 안고 있으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기분좋은 향수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여자냄새일까..... 나는 맞잡은 손을 풀고 두 손으로 작은엄마를 안았다. 작은엄마는 고개를 내 가슴에 대고 살포시 안겨왔다. 작은엄마의 물컹한 가슴이 내 가슴에 짖눌려온다. 아랫도리는 발기되어서 작은엄마의 배와 다리사이를 찌른다. 아~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사랑은한줄기 바람인것을 

"수아씨 사랑합니다"

"..............." 작은엄마는 아무 말없이 고개만 내 가슴에 대고 있다.

나는 손을 위 아래로 하면서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너무 여린 살이다. 작은엄마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귀여운 내 애기같은 느낌이다. 내 품에 안겨 행복해하는 내 색시같은 느낌이다. 너무나 사랑스럽다. 너무나 예쁘다. 너무나 행복하다. 나는 손을 엉덩이에 대고 가만히 눌러봤다. 손이 살속으로 쑤~~~~~~~~욱 들어간다. 신기하다. 꼭 작은엄마 마음속으로 내가 들어가고 있는 것만 같다. 가만히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슬립이라서인지 맨살을 쥐는 것 같다. 솜사탕처럼 부스러져버릴 것만 같다. 손으로 만졌는데 달콤함이 느껴진다. 나는 작은엄마의 얼굴을 떼면서 가만히 그 청초한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본다.

1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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