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욕정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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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욕정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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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욕정 4부 

 

 

안채 강회장의 안방 침실에서는 가정부 지연을 데리고 온갖 변태적인 행위를 즐기던 강회장이 심장마비로 죽어 나가 자빠지자 지연은 경악을 했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놀란탓에 옷도 못걸치고 욕실 타올로 앞만 가린채 2층에 있는 정애란의 안방으로 단숨에 달려 올라갔다. 지연은 강회장의 죽음을 알리려고 안방문을 노크도 없이 덜컥 연 순간! 그녀는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또 한번 경악을 하고는 들고있던 타올을 놓치고 말았다.

"사모님! 어머나..어머!.어머!"

끝없는 욕정 4부
 

벌거벗은 애란은 침대위에 업드린 상태에서 그녀는 최기사의 좆을 한입 가득 물고서 열심히 빨고있고, 그녀의 뒤에는 그녀의 남편인 철식이 애란의 후장에 좆질을 하고 있었다.

"어-허!이게 누구시더라?,우리집 가정부 아가씨 아닌가? 흐흐흐.."

"저!....저,저!...저기요..."

물이 오를대로 오른 지연의 탱탱한 육체가 철식의 시야에 가득 들어오자 애란의 엉덩이에 대고 좆질을 하던 철식이 좆대가리를 빼고는 빈정거리듯 말을 하며 지연에게 다가선다.

지연은 문앞에서 강회장건은 말도 못하고 최기사를 노려보며 바들바들 떨고만 있었다.

("조금전에 내 보지에 박았던 좆대가리를 다른년한데 내주다니..개새끼!")

"흐흐!어디 보자! 야! 그동안 젖탱이가 많이 영글었구만?"

"내가 널 먹을때는 보지에 털도 몇가닥 없었는데 말이야! 크크크.."

"그래! 알몸으로 온걸보니 너도 환락의 파티에 참석하고 싶었던 모양이군."

강철식은 다짜곳자 지연의 커다란 젖통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주물러대기 시작합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강회장이 물고 빨고 핧아대던 지연의 풍만한 유방을 그의 자식놈이 똑같이 주무르며 자신의 유두를 입에 넣고 잘근잘근 물면서 빨고 있는 것이다.

철식은 지연을 벽에 밀어 붙이고 젖통을 열나게 빨던 입을 옮겨서 그녀의 목덜미와 귓볼등 아주 민감한 부위를 리드미칼하게 훝어가기 시작합니다.

강철식은 지연을 애무를 하면서 물이 오를대로 오른 볼륨있는 몸매로 그녀가 성숙해져 있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3년전 지연이가 아니였다.

"야! 내가 왜 이런 보물을 가까이 두고서도 몰랐을까? 흐흐흐흐!"

"아-흐흑!..사-장-님! 으으-음흠!!"

지연은 자신이 이곳으로 달려온 이유도 잊어버린듯 철식의 뜨거운 애무만으로도 자극이 되어 황홀한 기분에 휩싸여 있는 중이였다. 그만큼 강철식은 여자을 다루는데는 베데랑급이였다.

"으-음!아흑..아...아흐흑! 아!..아!..흐-윽음!"

"지연이! 너 그동안 아주 잘 영글었구나! 응?"

"아-흑! 몰-라요!으-음.!!"

철식의입술이 다시 터질것같은 그녀의 유방으로 찿아와 그의 혀가 유두를 희롱하면서 한쪽 유방을 거칠게 움켜쥐자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숨넘어가는 신음이 끝없이 흘러나온다.

풍만한 젖가슴부위에서 한동안놀던 그의 입술과 혀가 또다시 잘룩한 그녀의 허리를 지나 알맞게 살이오른 둔부의 삼각 계곡쪽으로 깊은 샘을 찿아 이동을 합니다.

철식이 갑자기 들이닥친 지연을 벽에 밀어붙이고 지연을 혀와 입술만으로 무아지경속으로 몰아가고 있을때 한편에서는 흥분이 최고조에 다달은 최기사가 애란의 입안에 누런 정액을 싸고있었다.

"우-윽!헉!헉! 아-으흑!아!-씨펄!"

"우-우-욱!..꿀떡!우..우...꿀떡!으-흐흑흑.."

애란은 그녀의 입안으로 울컥울컥 쏱아져 들어오는 최기사가 쏱아낸 많은 양의 비릿한 정액을, 그의 좆대가리가 입을 막고있어 어쩔수없이 그녀의 목구멍으로 삼킬수밖에 없었다.

애란은 정말로 죽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시아버지인 강회장을 받아 들인것부터가 잘못이였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알수가 없었다.

이제는 강회장이 먹인 약성분이 거의 다 떨어졌는지 처음에 느꼈던 황홀한 느낌같은것은 약해졌지만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상황이 애란을 또다른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애란의 보지에 좆질을 하다 철식에게 걸린 최기사는 이제는 아주 안하무인이다. 하기야 철식이 자기 마누라보지를 먹으라고 허락을 했으니 무서울게 하나도 없었다.

거기다가 예기치도 못했던 지연이가 벌거벗은채 내방으로 들어왔으니....앞으로 벌어질 상황이 뻔했습니다.

("그런데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지연이가 실오라기 하나없이 내방으로 뛰어 왔을까?")

애란은 그 와중에도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그녀에게 물어볼 엄두조차 나지도 않는다.

최기사는 애란의 입속에 사정을 한후에도 아직도 그녀의 입안에서 움찔움찔하며 나머지 쾌감의 여운을 즐기듯이 정액찌꺼기를 내 뿜고 있었다.

애란은 최기사의 비릿한 정액이 다시 목구멍으로 올라올듯한 욕지기를 느끼자 그의 거무티티한 좆대가리를 입에서 떼어놓으려고 머리를 뒤로 뺐다.

"이런! 씨팔년, 누가 니 마음대로 빼라고 했어?"

"니년 주둥아리로 깨끗이 마무리를 해놔! 조금 있다가 네년 후장도 쑤셔줄 물건이니까!크크크!"

애란은 울듯한 표정으로다시 최기사의 좆대가리를 두손으로 잡고 혀와 입술로 그의 귀두에서 흘러나오는 좆물과 주변에 묻어있는 그의 허연 정액을 깨끗이 빨고 핧아먹는다.

최기사는 그의 좆을 애란이 무릎을 굻은채 빨고 핧아주자 그는 그녀의 젖탱이를 주무르며 또다시 그의 좆대가리를 애란의 후장에 박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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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로 그들 옆에서는 철식의 애무만으로도 지연이는 눈의 촛점마저 잃은채 벽에 몸을 붙인상태로 철식의 좆이 속히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아-흐흐!사장-니임! 나-어떻게..으음!아-학!"

"흐흐흐!그동안 이렇게 뜨거운 몸을 가지고 어떻게 참고 있었냐?"

철식의 입술이 드디어 그녀의 매끄러운 복부를 지나 깊은 계곡의 골짜기에 자리잡은 숲이 무성한 샘터에 도착을 하였다. 그녀의 샘터에는 이미 맑고 투명한 샘물이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었다.

"후르룩,쩝,쩝,...."

"하-으윽! 어머! 난-모-올라! 아!아으으흑!흑!"

그녀는 흐느끼듯 울부짖으며 자신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은 철식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움켜잡고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경련을 이르키며 자지러지고 있었다.

그동안 많은 계집들을 후리고 다녔던 철식은 확실히 노련했습니다.

그는 결코 무조건 계집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무조건 박아대지를 않는다. 언제나 그는 여자가 먼저 뜨겁게 달아오르도록 한 다음에야 여자를 품에 안는 스타일이였다.

철식은 지연의 샘터을 집요하리만치 혓바닥만을 이용하여 철저히 공략을 하고 있었다. 최기사와 강회장이 흐드러지게 쑤셔놓은 보지 인 줄도 모른채 철식은 지연의 보지와 부드러운 그녀의 속살을 그녀가 흥분에 못이겨 흐느껴 울때까지 건들이고 있었다.

"흐흐-흑! 어쩜-조-와!!으-음! 흑흑-으음!아! 사-장-니임!"

지연의 샘물이 이제는 이제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흐를정도로 넘쳐나고 있었다. 지연은 두다리가 풀려 도저히 서 있을수가 없었다.

철식은 손가락 세개를 모아 지연의 보지속에 살며시 집어넣자 그녀의 질이 엄청난 수축을하며 손가락을 조여대고, 동시에 뜨거운 애액을 울컥울컥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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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난 몰라!아!-아으응흑! 하-악!"

"이런 니기미! 좆대가리도 아닌데 씹물을 벌써 싸대면 어떻게 하냐?씨팔년아!"

"하아-악! 죄송해요,으-으음! 아-학!"

철식은 지연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애액이 흥건한 그녀의 보지속으로 다마를 박아 괴물처럼 꺼떠거리고있는 좆대가리를 쑤셔넣기 시작합니다.

웬만한 계집들은 그의 좆대가리를 받아들이면서 비명을 지르거나 보지가 찢어질것 같은 통증으로 눈알이 돌아가지만 흥분이 절정에 오른 지연의 보지는 아주 빡빡하지만 자연스럽게 그의 좆대가리를 받아 먹어 치우고 있었다.

이미 애란의 후장에 한번 싸질렀던 철식은 지연의 탄력있고 풍만한 육체와 절정에 올라 흐느적거리며 황홀해하는 지연의 뇌살적인 신음소리에 그도 은연중 흥분이 되어 있었다.

지연은 철식의 좆이 들어오자 마치 엄청나게 큰 절구갱이가 밀고들어오는 듯한 착각속에 빠지는 순간 그의 좆이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그녀의 보지속살이 뒤집어 지는 기분이 들었다.

형언하기 어려운 황홀한 쾌감과 동시에 마치 꺼칠한 쑤세미가 왔다갔다 하는둣한 야릇한 통증과 함께 그의 귀두가 또다시 치고들어 올때는 자궁 벽까지 건들이고 나가는 듯 느껴졌다.

"하-악! 으-으음!이를 어째! 흐-흐흑,아!- 난 몰라! 아-흐흑!"

"크크크!이년 !다 죽어가네? 어때? 니 첫서방님의 좆질이 괜찮은 모양이지?흐흐흐!"

"아-흑! 나-좀 죽여줘요! 나-어쩜 조-오-와?흐흐-흑! 아!아-흑!흑!"

지연은 이제 황홀의 극치를 넘어 거의 울부짖고 있었다.

잔디가 깔려있는 평화롭기만 한 구기동의 고급저택 2층에서는 광란의 파티가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20살의 지연은 철식의 지칠줄 모르는 좆질에 이제는 신음소리마저 내지 못하고 눈동자마져 풀린 상태로 그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벌써 몇번째나 숨이 넘어갈듯한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옹달샘주변의 무성한 수풀들은 허연정액으로 뒤덮여 버린지 오래다.

애란과 마찬가지로 불과 몇시간 사이로 최기사와 강회장, 그리고 강철식까지 3명의 좆대가리가 자신의 탐스러운 육체를 하루종일 쑥밭으로 만든것이였다. 지연의 보지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던 철식의 좆이 급브레이크를 밟듯 멈추는것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속에 또다시 욕정의 배설물을 내뿜고있었다. 철식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꿈을 꾸고있는듯한 지연의 하얀 젖탱이로 입을 가져가 그녀의 조그만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시작합니다.

보지속이 화끈거림을 느끼면서 지연은 젖가슴의 유두에 몰려드는 아픔이 오히려 자극적이고 그녀의 육체에 야릇한 쾌감을 주고있었다. 바로 그 옆에서는 운전기사인 최기사의 좆대가리를 애란은 두손으로 붙잡고 앵두처럼 빨간 입술과 혀로 주변에 뭍어있는 그의 누런정액 찌꺼기를 핧아주고 있었다.

그녀의 입놀림으로 자극을 받아 급속도로 다시 불뚝솟은 그의 거므틱틱한 좆대가리는 흉측스러운 하나의 흉기였다. 철식은 지연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그들을 향하여 소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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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최기사!어때? 그년 보지 먹을만 했어?"

"아,예!예! 다 사장님 덕분 입죠!헤헤헤..제가 언제 이런 호강을 하겠습니까?"

"그래!그래! 마음놓고 네 기분대로 쑤셔봐! 지금부턴 니가 저년 남편이야! 알겠어?"

애란은 그소리를 들으며 다시한번 치를 떨고 있었다.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가 있을까" 하면서 이제는 그녀 역시 모든 것을 포기를 한 상태였다.

철식의 말에 최기사는 신이 났다. 마치 그가 애란의 남편이라도 된듯한 그런 태도로 그녀를 대하고 있는 것이다.

"아까 내 좆물 맛이 괜찮었어? 아주 맛나게 먹더구먼! 흐흐흐"

"이제 아래구멍, 윗구멍 모두 맛보았으니 마지막 남은 구멍만 먹으면 되겠군!흐흐흐.."

말이 끝나기 무섭게 최기사는 누런 이빨이 보이는 역한 냄새가 나는 입으로 그녀의 입술을 덥치고는 무서운 기세로 그녀의 혀를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최기사는 향긋한 냄새가 풍기는 애란의 부드러운 혀를 입안에 집어넣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터질 듯이 우악스럽게 움켜쥐고는 거칠게 주물르고 있었다.

애란은 그가 너무나 거칠게 젖가슴을 짓주무르자 눈물이 나올정도로 고통스러웠다. 무지막지하게 빨아대는 그로인해 혀뿌리가 뽑혀나갈 듯 아프다. 더구나 그의 입냄새는 머리가 아플정도로 역겹고 메스꺼워 구역질이 나올정도였다.

"우-읍,흐흑,우..으윽!"

"씨팔년! 젖탱이는 엄청 탱탱하군! 여기 오기전 사내께나 홀렸겠군!"

최기사는 한풀이라도 하듯 애궂은 애란의 유방을 밀가루 반죽하듯이 주무르며 그녀의 분홍빛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넣고는 비틀기 시작합니다.

"아-악!아파! 아-흑!야!이개새끼야!아프단 말이야!"

"흐흐흐!앙탈은! 아까는 좋다고 열나게 내 모가지를 잡아 당길땐 언제고?"

"그래! 이제 다시 한번 홍콩으로 보내줄게!"

최기사는 애란을 단숨에 뒤집어 무릎을 꿇게하고 업드리게 한후 그녀의 후장으로 얼굴을 갖다대고 혓바닥을 꼿추세워 그녀의 아날을 핧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아-흐흐흑!으-으음!"

"밝히기는...흐흐흐!이런!니기미 씨펄!"

좀전에 철식이 그녀의 후장에 싸질렀던 정액이 애란이 움찔거리자 주르르 흘러내린 것이다. 최기사는 찝찝한 기분에 입을 떼고 곧장 좆대가리를 쑤셔넣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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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식의 좆물이 오히려 윤활제 역할을 한 탓인지 처음엔 버벅거리던 최기사의 좆이 미끌어지듯이 그녀의 아날로 모습을 감춰버린다.

애란의 남편은 지연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최기사와 애란의 행동을 재미있다는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최기사의 우람한 좆이 애란의 아날로 들어오자 애란은 머리끝이 쭈삣서는듯한 전율이 온몸을 훝고지나면서 골반부 전체가 뻐근해옴을 느끼고 있었다.

최기사는 흐느적거리는 애란의 통통하게 살이오른 둔부를 두손으로 거머쥐고 그의 히프를 앞뒤로 힘차게 흔들기 시작합니다.

"으-으흑! 아파!아흐-흑,어쩜-좋아!엄마-야!으-윽!"

"헉!헉!헉!.."

"아-악!엄마-야!우-으윽!흐흐-흑!흑!"

애란은 최기사의 펌프질이 점점 가속이 되자 신음인지 비명인지 고개를 뒤로 제치며 울부짖고있었다.

최기사는 눈앞에서 애란의 새하얀 나신이 온몸을 꿈틀대며 비틀고있자 더욱 자극을 받아 금방이라도 다시한번 최고조의 절정에 오를 태세였다.

애란은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최기사의 좆대가리가 마치 그녀의 창자까지 치고 들어오는듯한 착각에 빠져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에서는 또다른 쾌감과 희열이 느껴지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아!정말로 내가 왜 이럴까? 이건 내가 아니야!")

애란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육체가 쾌감과 뜨거운자극을 받으며며 반응을 하고있는 것을 믿고싶지가 않았다.

드디어 최기사가 동작을 멈추며 다시한번 그의 정액을 그녀의 아날속에 뿜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아-윽!헉!헉!으-씨팔년 정말 죽여주네! 흐흐흐.."

뒤이어 그는 두어번 몸을 부르르 떨고 나서는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애란의 육체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애란은 정말 손끝하나 움직일 기력조차 없어 무릎을 꿇은 그대로 미동도 하지않고 있다.

다만 그녀의 아날이 움찔거리며 최창수의 허연 좆물을 토해내고 있었을뿐이였다.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져 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애란이 눈을 떴을때는 사방이 온통 새하얀 병실이였다.

"어머!사모님? 깨어나셨네!"

간병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여자의 말로는 3일간이나 잠을 잤다고 합니다. 애란은 지난일들이 마치 악몽을 꾼것만 같았다.

그녀의 지옥같은 생활이 곧 닦쳐오는 것은 전혀 모르는채.....

애란은 의사의 권유로 병원에서 한달정도 정신적인 쇼크와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동안, 강만식회장은 집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성대한 장례식을 치렀다는것과 운전기사였던 최기사는 그날짜로 해고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렇게 한달을 보낸 애란은 그동안 강회장과 최기사가 남겨 놓았던 온몸의 이빨 자욱과 피멍들이 깨끗이 아물어 예전의 희고 깨끗한 윤기나는 피부로 돌아왔다.

그녀가 퇴원을 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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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예상대로 그녀의 남편인 철식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22살의 비서인 수연과 한낮의 뜨거운 섹스를 그의 사무실에서 즐기는 중이였다.

애란을 마중나온 것은 가정부 지연이였다. 그녀와 애란은 서로의 아픔을 잘 알고 있었다.

지연이 그의 집에 그대로 있게된 것은 철식의 알량한 배려였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을하면 학력은 고졸뿐이지만 20살인그녀의 예쁜얼굴과 햇과일같이 신선하면서도 뜨거운 육체에 철식의 욕심이 그녀를 그대로 둔 이유였다.

오랜만에 돌아온 구기동의 고급주택은 변한것이 없었다.

고급 정원수와 연못안에서 여유롭게 헤엄을 치는 비단잉어들...그리고 스프링쿨러가 뿌려지고있어 더욱 푸르른 색을 띠고 있는 넓다란 잔디밭은 여전히 평온한 상태였다.

거실로 들어서자 2층에 있던 애란의 침실이 강회장이 쓰던 1층으로 바뀐 것을 보고 애란은 한달전의 악몽이 되살아 나자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사모님! 마실거라도 갖다드릴까요?"

"아니! 됐어, 지연이도 이제 그만 가서 쉬거라!"

애란은 그녀가 나가자 침대에 걸터 앉아 달라진 방안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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