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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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편

개박 0 449 0 0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편

 

경험이 없는 순수한 처녀라는 것을 동근에게 입증시켜 주기 위해 부끄럽게도 보지까지 보여 주어야 한다는 현실에 나는 오욕감에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그러나 황당하게 동근에게 적나라하게 모든 것을 보여줄 기대에 알 수 없이 저릿저릿하게 쾌감이 오는 것은 또 무었인지 기가막혔다.

이윽고 스커트를 쥐고있던 손을 펴자 발밑으로 떨어져 내리고, 진지한 표정으로 내모습을 주시하던 동근이 한마디했다.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편
 

 

"서연이 롱다리 기가 막히게 빠졌다. 수영으로 체전까지 나갔다더니 운동을 많이해서 그렇게 군살하나 없는 거야?."

 

"동근아 너무 그렇게 보지마. 난 지금 죽고싶을 만큼 부끄럽단 말야"

"아냐! 이건 너 칭찬하는 거야. 잘룩한 허리하고 얼마나 보기좋은데 그래! 마저 벗어봐"

 

 

동근은 손을 내밀어 휜 양말을 직접 벗겨주며 살색의 팬티스타킹 부터 계속 벗을 것을 종용했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 스타킹속에 아이보리색의 거들이 비쳐보이는 스타킹의 고무줄에 손을 집어 넣고 말아 벗었다.

 

 

"왜 이렇게 여자들은 속옷이 복잡해?"

 

"흐윽!"

 

"거들하고 팬티가 아직도 남아 있는거야?."

 

 

동근은 게슴치레한 표정이 되어 내가 알몸이 되어가는 과정을 즐겼다.

나는 그러한 동근을 내려보고는 거들속에 손가락을 걸어 꾸물거리면서 동급생 동근에게 알몸까지 벗어 보여 주기에 더이상 용기가 나지 안했다.

 

 

"동근아! 안되겠어 어떻게 너한테 알몸을 보이라는 거야? 난 더이상 못해!"

"이런! 여태 밖에 나와서 보지파는 아가씨처럼 영업도 했잖아?"

 

"흑! 그.그건.."

 

"그리고 날데리고 와서는 좆대가리도 빨아주겠다고 했고 거기다 젖탱이에서는 애기엄마 처럼 젖도 나오는데 뭐가 그렇게 창피하다는 거야?"

"제발 그렇게 말하지마! 창피해 죽고 싶단말야!"

"알았어! 더이상 얘기 하지않을 테니 그렇게 부끄러우면 남은 거들하고 팬티는 내가 직접 벗겨줄께 손떼!"

 

 

나는 부끄러워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자 천천히 동근의 손이 거들을 벗겨내기위해 허리에 걸린 밴드부분에 손가락을 걸었다.

 

 

"왜 잘 안 벗겨 지는 거야? 거들 벗기기 되게 힘드네, 어!서연이 팬티는 예쁜 꽂무늬팬티네"

"헉! 동근아 그렇게 너무 만지지마!"

"탱탱한 히프 감촉이 얼마나 좋은데 그래?"

 

 

동근이 엉덩이를 어루만져 저릿한 느낌에 나는 겨우 동근에게 항의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윽고 팬티마저 동근이 걷어내어 차례로 내 다리를 들게 하여 팬티를 다리에서 빼내자 나는 순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적나라한 알몸이 되어 얼른 두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렸다.

 

 

"야! 서연이 히프보니까 애기엄마 히프만큼이나 통통하다"

"어머! 그런말이 어디 있어?"

 

"항아리 같은 히프가 아무래도 수상하단 말야."

 

"그런소리 듣는 것은 억울해! 진짜 난 결백하단말야?"

"그러니까 내가 확인하겠다는 것 아냐? 손 치우고 돌아서봐!"

 

 

내가 봐도 내몸은 탐스럽고 탱탱한 젖가슴에, 도드라진 젖판의 정점에 앙증맞게 자리잡은 버찌같은 젖꼭지가 젖을 빨아 주어선지 오똑 발기되어 있는 상체는 정말 침을 삼키기에 충분했다.

 

더구나 그러한 환상적인 상체도 상체지만 몇일 동안의 강제로 당한 트레이닝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지방마저 빠져 개미허리라 불러도 과장되지 않을 것 같은 잘룩한 허리를 지나 갑자기 항아리처럼 풍만한 히프하며 늘씬한 허벅지부터 두발목까지의 각선미를 뽐내는 기막힌 하체를 동근은 넋을 놓고 관찰했다.

 

 

"흐흑! 창피해!"

 

"역시 서연이 몸매는 내가 반할만한 몸매야! 하지만 손치워야 보지검사를 할 수 있지!"

 

 

나의 얼굴은 아예 홍시처럼 붉어진채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두손을 치워 동근이 잘볼수 있도록 해줄수 밖에 없었다.

 

 

"햐! 보지털이 밀림같다! 아직 여고생도 안된 네가 벌써 이렇게 우거져 있는 게 정상이 아냐! 임신한게 분명한 것 같다."

"그런말이 어디있어?."

 

"그래? 그럼 보지털이 너무 많아 보지속이 잘안보이니까 다리좀 벌려줘! 내가 검사하기 쉽게"

"부끄럽고 창피해 죽겠다니까? 얼른 확인해!"

 

"보짓살이 이렇게 벌름거리는 거 보면 이게 어떻게 경험이 없는 보지라는거야?"

 

"헉! 아.아냐"

 

"믿을 수 있는 것을 믿으라 해야지? 아무래도 네가 누워야겠다. 내가 자세히 확인하려면"

"그렇게 자꾸 이상한 얘기 하지마! 알았어! 시키는 대로 이렇게 누울테니까 얼른 확인해"

 

 

동근의 요구대로 벌렁 누워 허벅지를 벌린채 동근에게 보지속까지 속속 보여 준다고 여겨지자 '울컥'하고 국물이 나와 버렸다.

그때 동근이 손가락을 '푸욱'하고 여린 균열속에 집어넣었다.

 

 

"아흑! 이이이! 동근아! 손가락~넣지마! 아흑!그렇게 장난하지 말라니까~"

"네보지 대단하다.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애, 왠만한 좆대가리는 견디기 힘들겠다."

"어! 어~~그런말~ 하지 말라니까. 아흑! 손가락 좀 빼줘"

"이렇게 손가락 만으로도 느끼는 걸 보니까 숱하게 좆대가리가 들랑거린거 아냐?"

 

 

 

'질꺽''질척''찔꺽''....

 

 

 

"어흑! 아..아니라니까"

 

"그럼 한번도 이용안한 새보지라면 왜이렇게 벌써 질척거리냐고?"

 

"헉! 제..발하지마 손가락빼"

 

"후후! 그럼 얌전할 것 같은 서연이 보지도 손가락으로 이렇게 느끼는 것 보면 색골이 될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아흑!...검사~아흑! 아직~윽! 안~끝났어?"

 

 

동근의 손가락이 노골적으로 들어와 휘적거리고 질벽까지 건드리는지 짜릿찌릿한 쾌감이 등골부터 밀려오고 균열은 불에 덴 것 처럼 화끈거렸다.

 

 

"글쎄...보지속이 이렇게 손가락이 들어가다가 막힌데가 있긴 한데...그게 처녀막인지 알 수가 있나?."

 

 

 

'찔걱''찔쩍'..

 

 

 

"아..아~ 아파! 손가락 빼란말야! 그게 처녀막이야! 흑! 쑤시지마! 확인했으니까 아흑! 손가락 빼"

"순진하긴....알았어 확인했으니까 아프지 않게 해줄께,그런데 이렇게 말미잘에 넣은 것처럼 조이고 자근자근 물어주네,자지도 넣어줄까?"

 

 

동근이 균열에 넣은 손가락을 여전히 뺄 생각도 안해 거대한 흉기 같은 물건을 지금이라도 균열에 넣을까봐 깜짝 놀란 나는 사색이 되었다.

 

 

"안돼! 동근아! 그것만은.....어~헉! 제발 이젠 으으으! 이이이~엄~마! 으이이이이! 그~만~해!"

 

 

'질꺽''질척''찔꺽''....

 

 

 

"서연이 공알좀 만져주었다고 보짓물이 쫙쫙 쏱아지는데 어떻게 그만둬 어헉! 진짜 손가락 짤라지겠다...네 보짓물좀 봐?"

 

 

동근은 갈고리처럼 손가락을 구부려 질벽을 건드리고 엄지 손가락으로 는 예민하기 그지없는 크리토리스를 비벼주고 찝어대자 하늘이 노래지며 허리가 활처럼 절로 구부려졌다.

 

결국 '왈칵왈칵'하고 애액을 쏱아내자, 동근의 정액과 아까 유방에서 짜내었던 젖이 담겨있던 유리잔을 균열밑에 대고 국물을 받은 다음 보여주었다.

동근이 유리잔을 휘휘젖자 희여멀건한 소스처럼 범벅이된 내용물이 나의 촛점 없는 눈에 보였다.

갑자기 나른해진 몸을 나는 추스리지 못하고 '색색'거리며 숨만 몰아쉬고 있는데 방금까지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더니 동근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갑자기 내위에 엎어져 나를 껴안았다.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편
 

 

"꺄아악! 뭐하는 거야? 하지마!"

"가만히 좀 있어! 앙탈 부리지 말고!"

"뭐하는 거야? 동근아 하지마"

 

 

소중한 내처녀를 빼앗으려는 동근의 의도를 간파한 나는 거의 결사적으로 동근의 철판같은 가슴을 두주먹으로 '팡팡'쳤지만 동근의 힘에는 당할 수가 없어 흐느껴 울며 사정했다.

 

 

"아아앙! 동근아? 우린 아직 어리단 말야! 크면 내가 동근에게 꼭 줄께.응! 진짜 이렇게 빌께! 응"

"서연아! 어차피 언젠가는 남자좆에 뚫릴보진데 뭘그렇게 앙탈이야? 그리고 언제 클때까지 기다려!."

"아흑! 동근아!"

 

 

동근은 자신의 두다리를 내 허벅지 사이에 집어 넣고 벌려 내아랫도리에 겹치자 동근의 거대한 물건이 균열입구를 쿡쿡쑤셨다.

일순 전기에 감전 된 듯 짜릿한 전류가 등골로 부터 치골까지 몰려왔다.

동근은 나와 그렇게 실갱이를 하다 나를 완전히 제압한후 머리에 베게까지 받혀주고 땀에 흘려 젖어 있는 앞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 넘겨 주며 키스까지했다.

 

 

'쭈으읍''쭉쭉''쩝'' 쩌접''...........

 

 

 

동근의 키스솜씨는 경지에 다다라 혀를 깊숙이 집어넣고 타액을 넘겨주며 내혀를 감아 빨아대자 야릇야릇한 쾌감이 몰려오며 숨마저 쉴수가 없을 정도가 됐다.

 

 

"하..하..하...인제...하..하...비켜줘!"

 

 

내 입술을 빼앗아 갖은 기교로 한참 유린하다 겨우 입술을 떼었을때 나는 연신 헐떡 거리며 동근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발버둥을 쳐보았으나 어디를 어떻게 제압 하였는지 사지가 결박 당한 것처럼 나는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동근이 내다리를 제압한채 자신의 하체를 들어 보였다.

 

 

"서연아! 눈 감지 말고 내좆대가리가 네보지에 꼿히는 것 잘봐둬! 처음이잖아? 나도 처녀는 처음이라 되게 흥분된다."

 

 

머리에 벼게를 받혀주고 동근이 손으로 머리끝까지 들어 주어 감고있던 눈을 뜨자 힘줄이 울퉁불퉁 나있는 거대한 동근의 물건이 균열의 입구를 조준한채 연신 꺼떡거렸다.

 

 

"동근아! 무서워!그런거 하지마! 아학! 넣지 말라니까! 어어어! 그렇게 자꾸 쑤셔 넣지마. 아흑!"

"아직 대가리도 다 안들어 갔는데 아직 아프지는 않지?"

 

"넣지말라니까! 어헉!"

 

"뭘! 이렇게 보짓물이 홍건한데 ...."

"으윽! 아~아파!"

"좆대가리가 다들어가니까 박킹같은게 막고 있어. 이게 처녀막일거야! 처녀를 나에게 줘서 고마워!"

 

"으윽! 아프단 말야? 내가 언제 준다고 그랬어?"

"아까 더크면 준다고 해서 이렇게 미리 받는거야? 지금부터 처녀막을 뚫고 들어갈테니까 아프더라도 조금만 참아. 어흑!"

 

 

이윽고 동근이 좆대에 힘을 쓰자 '퍽'하고 처녀막이 파열되는 소리가 들렸다고 여긴 순간 사타구니가 찢겨나가는 작렬하는 아픔이 몰려왔다.

 

 

"아아악! 아...파! 가.가만히 있어! 아악! 아프다니까! 움직이지 마!"

 

 

균열에 불로 지지는 격통이 오며 동근이 조금만 움직여도 살이 찢어지듯 아파 눈물을 찔끔 흘리며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거의 다들어 갔어. 자세히봐? 네보지에 꼿힌 내자지 밑둥이 남아 있잖아? 여태 잘 참았는데 조금만 더참아"

 

 

동근이 자신의 물건과 결합되어 있는 것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내머리를 벼게에서 더욱 높혀주었다. 순간 동근의 물건의 기둥이 삼분의 일 정도가 노출된채 나머지는 당당하게 내 균열에 삽입된채 박혀있어다.

 

 

"그~그만해! 아프단 말야!가만 있으라니까! 아아악! 악!"

 

 

드디어 동근이 힘을 주어 찍어누르자 '푸욱' 하고 완전하게 뿌리까지 삽입되고 순간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나는 아예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 균열에 자신의 물건을 자궁 깊숙이까지 꽂아넣은 동근이 내 상체를 으스러지게 껴안으며 속삭였다.

 

 

"네 보지가 지금 내자지를 꽉물은 것이 대단해....서연아! 사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흐흑 흑! 아아악! 진짜 움직이지 말라니까! 흑!"

 

 

'처얼퍽'"아악!'철퍽'아악!'처어퍽'윽!'칠척'

 

 

 

"아파!"

 

 

'퍽'"악"퍽'악"'퍽'"악!'퍽''악"'철퍽'"아악"'철퍽'

 

 

 

동근이 펌핑을 하기 시작하자 나는 살을 찢는 아픔에 눈물을 흘리고 동근은 눈물을 핥아주고 귓볼까지 잘근잘근씹고 빨아주면서 피스톤행위를 계속했다.

 

 

 

"헉! 싼다 아흑!"

"이...이..이.이이아악!

 

 

어느 순간 균열속에 박힌 거대한 동근이의 물건이 더욱 팽창하는 느낌과 함께 동근이는 진저리를 쳐대며 뜨거운 것이 자궁깊숙히까지 두드렸다.

 

나는 균열속에 말뚝을 박아놓은 것처럼 화끈거리는 아픔과 함께 등을 타고 머리속까지 쾌감이 몰려오는 상반된 느낌이 오며 나는 비명을 지르며 늘어져 버렸다.

 

얼마후 정신을 차린 나는 살을 도려내는 아픔과 동반되어 처녀성의 상실에서 오는 절망에 서럽게 흐느껴 울었다.

 

 

"아흑! 흑! 흑! 흑! 엉엉! 난몰라!.. 흑어엉! 이제 어떻게해? 엉엉!"

 

 

그러나 동근이는 균열속의 자신의 물건을 아직도 뽑지않아채 나의 흘리는 눈물을 혀로 핥아주고 상체를 더욱 으슬어지게 껴안았다.

 

 

"서연아! 너무 그렇게 서럽게 울지마. 지금부터 내가 너를 영원히 지켜줄께!."

 

 

다독거리며 다시 내입을 벌려 기나긴 딥키스를 한 후 목덜미와 젖가슴을 핥다가 젖꼭지를 물고 자근자근 씹고 빨아준다음 입을 떼었다.

 

 

"서연아! 인제 넌 진정한 내여자가 된거야"

 

 

"몰라! 아파 죽겠어...움직이마. 좀 가만히 있어,아윽!"

 

 

동근이 아직 충분하게 줄지않은 자신의 물건을 빼내기 시작하자 균열에 허전한 느낌에 이어 칼로 저미는 아픔으로 신음성을 냈다.

동근의 물건이 완전히 균열에서 뽑아내자 아직도 흉물스럽게 보이는 대가리에 느른한 점액과 함께 빨간 선혈이 묻은 것이 보였다.

순간 동근이 몸을 빙 돌리더니 69자세가 되어 이제는 꼬들거리는 자신의 물건을 내 앞으로 내밀었다.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편
 

 

"파르르 떠는 보지봐! 흐흐!"

 

 

동근의 말이 끝나자 내 균열에 천같은 헝겊이 닿는 느낌과 함께 지긋이 눌러대는 느낌이 왔다.

 

 

"헉! 뭐해?"

 

"보지 닦아주고 빨아줄께! 내자지도 빨아줘!"

 

 

정액과 국물 그리고 피까지 범벅이된 동근의 물건은 비릿함과 새큼한 맛의 혼합으로 처음 경험하는 묘한 맛이었다.

 

 

'후르릅 쩝 흐릅.

 

 

구석구석 찌꺼기 까지 빨아주자 입속의 물건은 다시 팽창되는 느낌과 함께 균열도 동근이 핥고 빨아주어 처음 쓰라림이 동반된 아픔은 서서히 사라지고 쾌감이 몰려왔다.

 

 

'할짝''후르릅''할짝''찔꺽''후릅'.....

 

 

 

"아...아...이이이! 아흑! 그.그.그만해!"

 

 

동근이 크리토리스를 찾아 집요하게 빨아대자 또다시 등이 새우처럼 절로 휘며 울컥거리고 애액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하늘을 날듯 붕뜨는 느낌에 동공이 풀려 정신을 못차리고 허위적거리자 다시 동근이 몸을 돌려 또다시 내균열에 조준하고 막 집어 넣으려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깜짝 놀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피하자 겨냥이 빗나간 성난 동근이의 물건이 그만 내 허벅지를 찔러 꺽어질듯 휘고 말았다.

그러자 나와 동근의 입에서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아흑! 하지마!"

"억! 아파 서연아 좆대가리 뿌러지겠네. 아이고!"

"동근아! 미안해. 많이 아파? 하지만 짜꾸 할려고 하지마!"

"아구! 그럼 안아프겠냐? 보지좀 가만히 있어. 한번 더하게"

"하지말라니까 안돼! 무리야. 아파 죽겠단 말야..어억!그렇게 쑤시지마! 아윽! 이이이이이이..."

 

 

동근이 손가락을 균열에 쑤셔 돌려대자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질렀다.

 

 

"이렇게 질척거리고 벌름대며 손가락을 조여 주는데 싫단말야? 아프지 않게 넣어줄께 벌려줘"

"어헉! 너무..커! 아악! 아파 넣지마. 아악!"

 

 

휜자위를 보일정도로 아픔을 호소하며 동근에게 애원했으나 '푸욱'소리와 함께 또다시 삽입되었다. 다행히 이번에는 아까보다는 비교적 수월했지만 역시 거대한 동근의 물건은 고통스럽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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