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회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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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피는 회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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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피는 회사-7 

 

 보약을 먹어야 하나...  

요즘 1일1떡하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회사-7
 

월요일. 

기주임이 오후 외근 나가며 내게 눈짓했다. 

잠시 뒤...나는 약국에 다녀온다하고 사무실을 나와 근처 모텔로 갔다. 

발정난 암캐와 낮거리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화요일. 

미쓰리와 함께 외근나갔다. 

판촉물 수령하려 승합차를 끌고 나갔는데 거래처가 가까와 왕복 30분 정도면 충분했다. 

주차장에서 승합차 뒷자리에 앉아 키스를 했다. 

미쓰리가 뒤로 돌더니 ... 

치마를 걷고 팬티를 반쯤 내린채 실룩실룩 엉덩이를 들이민다. 

미쓰리 팬티를 벗기고 자지만 꺼낸채 바로 박았다. 

젖탱이와 오리궁뎅이를 주무르며 초 스피드로 강!강!강! 

마무리는 입싸아~! 

주차장에서 떡치고 거래처에서 판촉물 받아오는데 딱 40분 걸렸다. 

 

 

수요일. 

사람들 안볼때 기주임이 내 엉덩이를 주무른다. 

지나가면서 꽉! 움켜쥐고 가기를 몇차례. 

퇴근하고 기주임 집으로 갔다. 

사까시를 오래 해줘서 막상 보지에 꽂았을때는 생각보다 금방 쌌다. 

아쉬워하는 기주임을 뒤로 하고 나왔다. 

 

 

목요일. 

이누나 완전 발정났다. 

엉덩이를 툭 쳐줬더니...지긋한 눈빛으로 자지를 주물러 준다. 

월요일과 비슷한 이유로 회사를 빠져나와 낮거리를 하고 들어왔다. 

 

 

금요일. 

모델하우스 오픈 때문에 다들 외근나갔다. 

나도 같이 따라갔다가 먼저 복귀했다. 

복귀했더니 미쓰리 혼자 사무실을 지키고 있다. 

미쓰리 자리에서 사까시 받고 치마를 걷어올려 뒷치기를 했다. 

쌩콩으로 신나게 박다가 마지막에 콘돔을 씌우고 쌌다. 

이날 미쓰리는 노팬티로 일했다. 

 

 

주말. 

주말은 좀 쉬자... 

 

 

 

 

<15> 

그렇게 2주를 보냈다...한마디로 날마다 천국이다. 

하루는 오전에 미쓰리한테 사까시 받고, 저녁때 기주임 집에 가서 떡치기도 했다. 

 

 

다들 알겠지만, 이상태를 오래 유지하려면 비밀유지가 우선이다. 

철칙이라면, 같은 장소를 두명에게 모두 노출하지 않는거다. 

예를  들어, 모텔에서 떡을 치더라도 미쓰리와 갈때와 기주임과 갈때...각각 다른 모텔로 간다. 

그래야 나도 헥깔리지 않는다. 

 

 

조직내에서 몸을 섞은 애들끼리는...보통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데면데면하기 마련이다. 

난 이걸 거꾸로 써먹고 있다. 

사무실에서 전보다 더 농담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다보니 다들 그냥 허물없이 지내나보다...그렇게 생각하는듯 하다. 

 

 

정말이지 ... 우리회사는 나의 욕정을 뿜뿜하는....사랑이 꽃피는 회사다. 

 

 

 

 

<16> 

어제 오늘 기주임이 나오지 않았다. 

어제는 그냥 하루 쉬나보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무슨일 있나 궁금해진다. 

 

 

유팀장은 사장님 방에 아침부터 들어가 있다. 

사장님 방에 잠시 들락거리는 미쓰리 표정이 별로 안좋다. 

미쓰리가 뭔가 지시사항을 까먹고 있다가 사장님께 깨진것 같다 . 

우리 덜렁이 미쓰리. 

업무처리도 덜렁거리고 젖도 덜렁거리고...ㅋㅋㅋ 

이따가 점심 시간에 젖탱이 만지며 위로해줘야 겠다...ㅋㅋㅋ 

 

 

뭐지? 

사장님 방에서 나도 부른다. 

쭈뻣거리며 들어갔더니, 사장님과 유팀장이 굳은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앉아봐" 

유팀장이 말을 꺼낸다. 

"뭐 좀 물어보자." 

"예...." 

"기주임하고 친하게 지내는것 같은데..." 

"사적으로도 얘기좀 하고 그러나?...이를테면 퇴근후 술자리라든가...." 

 

 

"예?.....그러니까......." 

 

 

앗...뭔가 기분이 쎄에~하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기주임하고 떡질하고 다닌걸 회사에서 알아버렸단 말인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아... 

아...순간 엄청 부끄럽고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예...좀 친하게 지내고, 평소에 서로 얘기를 하긴했고...." 

"퇴근 같이 할때도 있긴 했는데....뭐...그냥...................." 

 

 

계속 굳은 표정으로 내 얘기를 듣고 있는 사장님과 유팀장. 

뭔가 알고 물어보는듯해서 ... 뭐라 둘러대야할지 모르겠다. 

... 

... 

...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저어...." 

이렇게 나마 말꼬리를 흐려야지... 

나랑 떡치고 다닌거 누가 알아서 사무실에 소문냈고, 그게 사장님 귀에 들어가고, 

그 사실 알아버린 기주임 어제 오늘 안나온거고.... 

아....나만 이제서야 알게된거고..... 

그럼 미쓰리도 이사실을 알게됐단 말인가... 

아....쓰바....정말 좆됐네. 

좆나 쪽팔리고 창피한데...한편으로 앞으로 날마다 천국같던 좆질도 끝이구나 하는 아쉬움이 몰려왔다. 

 

 

... 

... 

유팀장이 침묵을 깨며 나에게 다시 물어본다. 

"혹시 기주임과 같이 얘기하면서, 뭐 특이한 얘기 들은거 없어?" 

"그러니까...회사나 돈에 대한...." 

"혹은 ... 그냥 막연한 희망이라도 돈이 생기면 여행으로라도 어디를 가보겠다거나..." 

"혹은 어떤 곳을 잘 안다고 하거나...." 

 

 

 

???뭐지??? 

내가 생각치 못한 질문인데....뭐지...? 

"저어....팀장님...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잘 몰라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면...." 

  

 

 

내가 순진한 표정으로 물어보자, 유팀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설명해주었다. 

유팀장의 설명과 나중에 알게된 다른 사실을 조합해보면.... 

 

 

그러니까... 

사장님과 기주임은 친척관계다....(놀랍게도) 

사장님은 조성한 비자금 일부를 기주임 명의의 계좌에 두고 관리하던게 있었다. 

규모는 잘 모르겠지만 수십억원 규모인듯. 

....지금 생각해보니 별 능력도 없는 기주임을 데리고 있던것도 그런이유였다.... 

 

 

근데, 여기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끼어 든다. 

이글 처음에 잠시 등장했던 서부장. 

사기꾼 서부장이 이 사실을 알고 서부장 똘마니를 시켜 기주임을 꼬득였고, 

여차저차...똘마니는 부려먹고 지혼자 돈을 가로채서 튄거다. 

똘마니와 기주임은 그 충격으로 연락 끊고 가출상태다-다행히 똘마니 소재가 금방 파악되어 곧 연락이 될거란다. 

 

 

이 과정에서 일부 회사통장의 자금도 인출해서 튀었다. 

이때 순진한 미쓰리가 회사돈을 인출해주었다한다....그것도 몇억 되나보다. 

사기꾼이 사장님 전결사항이라며 정신 못차리게 몰아붙이니, 출금증에 마침 보관중이던 회사인감을 찍어줬다는거다. 

 

 

지금 생각해보니 서부장이 며칠 보이지 않았다. 

외근이 많은 사람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돈들고 튄거다. 

 

 

아.... 

시발.....뭐냐고.... 

 

 

사기꾼 세끼때문에 

떡치던 한년은 충격으로 (똘마니랑 같이) 가출상태이고, 다른 한년은 회사돈 인출했다고 짤리게 생겼다. 

 

 

 

사장실을 나와 생각해보니, 

순전히 내입장에서.... 

이번 사태와 두년하고 떡치는게 들통나서 쫓겨나는거와...어떤게 더 나쁜 상황일까...잠시 생각해보았다. 

아무튼 둘다 좋은 상황은 아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아....입맛도 없다. 

이구녕 저구녕 쑤시고 꿀빠는게 오래갈수 없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 끝나게 될 줄이야... 

 

 

이번일로 회사도 한동안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 

애초에 알바로 왔었기에 오래다닐 생각은 없었는데... 

사랑이 꽃피던 회사를 깨끗하게 그만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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