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제공되는 고기 육봉난도 15부
 

-15편-

몇일이 지난 후

은희와 민희는 지희를 불러 여태까지의 관계와 지금의...정상적이지 않은

몸상태를 달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우선 은희가 지희에게 지난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자신이 섹스에 굷주려 호수가에서 자위를 했던 일 부터 시작을 하여

그런 자신을 재범이 훔쳐보면서 결국에는 자신과 재범과의 관계가

시작되었고 민희와 지희가 없는 사이 재범이 자신을 반 강제로 성행위를 한 일,

반강제로 당하는...강간을 당하고 나서부터는 차라리

자신 스스로의 욕망과 욕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고민도 풀기 위해 스스로가 원하기로 했다는 것..

그렇게 재범과 섹스를 즐겼던 일,

시간이 흐르면서 재범은 자신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지금 아기를 배고 있다는 것을 천천히 설명을 해주었다.

처음 은희의 이야기를 듣는중에는 지희는 무척 놀라워했다.

어떻게 가족간에 성 행위를 할 수 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자신의 아들의 정액을 받은 자궁으로 아기를 가졌다는 엄마에 말에 지희는 

실신할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였다.

민희는 은희의설명이 끝나자 자신의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어지는 민희의 이야기를 들은 지희는 아주 할말을 잊어 버리고 그저 듣기만 하였다.

엄마와 재범의 섹스를 처음보고 갈등을 했던 일

그리고 그 섹스를 훔쳐보면서 자위를 시작 했던일,

훔쳐보는 것을 재범에게 들켜서 호수가에서 시작된 자신의 온몸의 성교화에 대한

주인님에게서 받은 즐거운 행위를 받아온 일들을 이야기해주었다.

두 사람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은 지희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예상했던데로 지희가 혼란스러워 하자 지희의 손을잡고 자상하게 남녀의 관계만이 아닌

지금의 자신들이 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사랑이..항상 아름답기만 한 것 은 아니란다...조금 있으면 알겠지만..."

짧지만 충분한 설득력을 갖춘 설명을 들으며

지희의 혼란스러운 마음은 점차 진정이 되었고,간간이 은희와 민희의 설명에 질문도

하며 은희의 이야기를 들었다.

민희가 이야기를 마저 하자 은희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언제 우리가 이 섬을 벗어날지 모르는 일이며 어쩌면 평생을 이곳에서 살아야 될지 모르는

상황 이라고 설명을 하였고 나중에 자신과 민희가 없을 때에는

나이가 제일 어린 지희가 재범을 보살펴주어야 한다는 말을 하였고 지희가 스스로 원해서 

남녀간의 사랑을 경험해 보이겠다는 결정을 하면 오빠인 재범과 섹스를 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지희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그저..

"..조금..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은희는 민희에게 당분간 지희가 생각할 시간을 주자며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은희와 민희가 밖으로 나가자 지희는 조각상 처럼 그 자리에 앉아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섹스가 그렇게 좋은 것일까? 그렇게 하고싶어지는 것 일까?..

얼마나 좋아서 엄마와 언니가..자신은 상상도 못할

가족간의 성행위를... 그 것 도 피로 이어진 이들 끼리..오빠와 섹스를 하였을까?

지희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졌다.

저녁식사는 대충 먹고 잠자리에 든 지희는 은희와 민희가 자신을 재촉하는 것 도 아닌

그저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와중에 언니에게 들었던 자위를 하는 방법을

직접 해보기로 하였다..

말로만 들어가면서 정작...뭔가 마음속에서 응어리가 지고 있었던

지금까지의 마음과 몸의 욕구를 처리하는게 부당하다고 느끼는

얄팍하고도 가느다란 이성을 끈지 못해 망설이고 있었던 것을

이제 두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질에 손을 넣고 질을 만져보았다.

이제 자라나기 시작한 질털들이 손에 느껴졌다.

지희는 질털이 덮힌 질둔덕을 몇번 쓰다듬으면서 자위를 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다음날

재범과 민희가 잠을 자는 사이에 지희가 은희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다.

은희는 지희의 손을 잡고 오빠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지희는 결심을 한듯 오빠와 섹스를 하겠다고 했다.

은희는 그런 지희를 다정하게 안으며 겁내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호수가에 가서 목욕을 하고 오라고 했다.

지희가 호수가로 간 사이에 재범과 민희가 깨었고 지희가 결정을 했다는 말을 해주고

자신들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분을 흘겨보았다.

"좋아.그럼 해주지!"

"네.저희들도..같이..꼭..."

"물론이야..후후후..."

그날 저녘..

네 식구는 아무말 없이 가볍게 식사를 마치고 지희가 먼저 재범의 방안으로 들어가 있었고

재범은 은희에게 지희는 아직 몸이 다 큰 것 도 아니고 첫 경험이니 

부드럽게 해주어 달라고 요청을 했었고 재범 스스로도 그다지 미운 여동생이 아닌 귀여운 편에

속하는 여동생 이였기 때문에 스스로 안기기로 결정을 한 이상 

자신은 없지만 할 수 있을 만큼 다정하게 대해주기로 하였다..

침대로 올라간 두사람은 바닥에 푸른색이 인상적인

메이드 옷을 입고 누워있는 지희를 발견했다.

지희는 얼핏 보기에는 무표정인..그러나 조금 더 잘 살펴보면

잔뜩 굳은 채 긴장상태의 얼굴로 누워있었다.

지희의 옆으로 다가가 옆에 앉았다.

그리고 지희의 옷을 조금씩 벗기기 시작했다.

우선 머리띠를 풀어서 이제는 꽤 자라난 머리를 보였고

프릴과 블라우스를 머리위로 끄집어 내었다.

그러자 자그마한 지희의 가슴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천천히 지희가 입고있는 치마의 단추를 풀고

묶은 리본을 풀어 나갔다.

그리고 부드럽지만 핑크색의 나름데로 어울리는...

귀여운 팬티를 마지막으로 남겼다..

재범은 허리옆으로 손을 넣고 한꺼번에 벗겨내어 발목에서 팬티를 빼내었다.

지희의 다리가 모여있는 부분에 거뭇거뭇하게 자라기 시작한 털들이 보였다.

옷을 다 벗긴 재범은 지희의 알몸을 내려다 보았다.

이제 살짝 솟아오른 유방은 작게 솟아있었고,

그 위에 수줍은듯 눌려져 있는 유두는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그 아래 작은 배꼽이 숨을 내쉴때마다 오르내리고 있었고

그 아래로는 봄풀 돋나나듯 돋아난 털이 보였다.

두다리를 꼭 오므린채 지희는 숨을 가삐 몰아쉬고 있었다.

살며시 끌어안았다...

아직은 풋풋한 과일 냄새가 났다.

지희의 턱을 잡아 올리고는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

지희의 입술 부드러운 느낌이였다.

아직 두려운 마음에 입을 꼭다물고 있었고 재범은 혀를 지희의 뺨에 대고

굳게 다문입을 벌리라고 했다.

지희의 다문 입이 벌어지며 입안에서 단내가 풍겨져 나왔고

재범은 그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지희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혀를 목이 마른 듯. 강하게 당겼다..

재범의 혀를 타고 타액이 흘러 들어갔고,지희는 흥분된 몸과 마음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그러면서 두 팔로 재범의 몸을 감싸 안았다.

지희의 입술에서 입을 떼어내고 지희를 다시 바닥에 눕혀놓고

아직 덜 자라서 자그마한..지희의 앙증맞은 유방을 쳐다보았다.

재범은 손을 뻗어 지희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손안 가득히 느껴져왔다.

재범은 맛사지를 하듯 지희의 유방을 주물렀다

유방에 숨어있던 유두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일어서자 재범은 입을 가져가 유두를 빨아댔다.

유두는 더 성이나는듯 팽팽하게 부풀어었다.

다른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보니 딱딱하게 성이난채 솟아올라 있었다.

"아.."

지희는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신음을 토했다.

재범은 입을 크게 벌려 유방을 한 입에 넣고 솟아오른 유두를 혀로 굴리며 유방을 빨았다.

"으..아.....이..이게...섹...스?...."

처음 느껴보는 흥분되는 자극에 이런 것 이 성이라는 것 일까 하고 생각하는 지희는

아무말 없이 지금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는 자신의 오빠를 바라보았다.

-꾸욱..

"하앙...응.."

지희는 유방에서의 짜릿항 쾌감을 느끼며 침대 시트를 잡아당겼다..

계속해서 밀려오는 쾌감에 이제 뭘 어떻게 하면 될지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강아지가

간지러움에 발버둥을 치는 그런 모습..

반대편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살살 돌리며 몸의 선을 손가락으로 흩어가기

시작하였다..그 자극은 지희에게 큰 자극의 물결을 일으켰다.

"흐아아앗...아..앗...이..이건..응..응.."

지희의 입에서는 연신 비음이 흘러나왔다.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지희의 배를지나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그러나 지희가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서 쉽게 들어갈수가 없었다.

서두르지 않고 보드러운 질털을 살살 쓰다듬으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세로로 갈라진 질균열의 감촉이 느껴지자 손가락 끝으로 그곳을 살살 돌려가며 비볐다.

"아흐윽..으음..."

지희는 유방에서와는 다른 쾌감이 질에서 올라오자 절로 신음소리를 냈다.

지희의 경직된 몸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질균열사이로 비집고 들어갔고

지희의 따뜻하고 아주여린 살이 만져졌다.

"아흐윽..아아아...."

지희는 손가락이 자신의 질을 비집고 들어오자 찌릿한 전류기 흐르는 것 같아 몸이 움찔거렸다.

그 손은 지희의 질구앞에 놓여있었다.

질구안으로 손가락을 살며시 집어넣어 보았다.

지희의 질구안은 이미 애액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그 누구도 손댄 적이 없는 지희의 질은 손가락을 거부하듯 진입을 허락하지않았다.

재범은 서두르지 않고 질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지희의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그리고 자신의 하체를 다리사이 로 옴겨 놓았다.

유방을 빨고있던 재범은 숨을 쉴때마다 오르내리는

지희의 배를 지나 점점 밑으로 내려가 보드라운 질에 입에 닿았다.

입술을 조금 더 내려가자 질균열의 시작부분에 도착했고

그곳에 혀를 디밀고 살며시 벌려 파고 들었다.

약간 짭짤한 내음새와 까칠한 감촉이 어울어진 질균열안에 혀끝에 눌리는 작은 돌기가 

감지되자 엄지와검지로 돌기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보짓살을 벌렸다.

안에는 분홍색 속살이 보였고 맨위에응 보짓살속에 꼭꼭 숨어 있던 음핵이 솟아났고,

한복판에는 요도구가 있었고,

그 아래에는 애액이 흘러나와 반짝이고 있는 질구멍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재범은 혀를 음핵으로 가져가 장난을 쳤다.

"아흑...아으으흥..허억..아아아"

재범은 계속해서 지희의 음핵을 혀로 애무했다.

음핵은 혀의 자극으로 성이나듯이 점점커지자 재범은 이빨로 살짝 깨물어 보았다.

"아악..아퍼...오빠..물지마..아아..."

"미안, 지희야.."

재범은 사과를 하고 다시 혀로 질속살을 핦으며 밑으로 내려갔다.

밑으로 내려간 재범의 혀에 촉촉한 물기가 느껴지자 물기가 베어나오는 곳에 

혀를 넣고 흘러나오는 애액을 혀로 햛아먹었다.

-쩝,쩝,쩝

재범은 지희의애액을 혀로 핦아 먹다가 입을 질구멍에 대고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흑..아앙..오빠..아앙..미칠..것..같아...아아아"

지희는 재범이 질구멍을 발아대자 질구멍안의 살들이 빠려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쯥,쯥,쯥,쯥

"아윽아아아아..죽을것..같아..아아아 엄마..아아아"

재범은 지희의질구멍안에서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오자

지희가 이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질에서 고개를 들고 지희의 다리를 더욱 벌려놓았다.

재범은 자신의 바지를 벗고 발기할때로 발기한 육봉을 잡고 지희의 여린 그곳에

가져다대고 부드럽게 문질럿다.

지희는 질에 남자의 육봉이 느껴지자 몸을 움추렸다.

"지희야 겁먹을 필요가 없어 처음 들어갈때는 조금 아프지만 금새 괜찮아 질거야"

재범은 귀두를 질구멍에 대고 밀어넣어 보았다.

"악.아퍼..너무..윽...오빠...?"

"괜찮아 조금만 참아."

재범은 이렇게 말하며 엉덩이에 힘을 주고 지희의 질 안으로 뜨거운 육봉을 밀어 넣었다.

"아악..엄마..아퍼..아악.."

지희는 질안에서 살이 짖어지는 고통이 전해지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재범의 육봉이 안으로 반쯤 들어 갔을 때 무엇인가 막히는 느낌이 들자

육봉을 뒤로 조금 뺏다가 다시 수셔넣었다.

-퍽!

강하게 밀어붙이자 막혀있던 것이 터지듯이

뜨겁고 강한 것이 지희의 질안으로 쑥들어갔다.

"아악!.아아아..엄마...아퍼..악!..."

지희는 질안에서 처녀막이 찢어지며 극심한 고통이 전해지자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입은 벌어져서는 도저히 다물 수 가 없었다.

때문에 입가에서 흐르는 침은 지희의 질안에 넣고 나서 

잠시 동안 쉬어서 자극을 견디도록 기다렸다.

그리고 서서히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아퍼..오..빠...움직..이지마..아아아으으...."

"지희야...괜찮아..조금만....참으면 괜찮아 질거야...."

재범은 지희를 달래면서 서서히 육봉을 계속 움직였다.

지희는 커다란 육봉이 자신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아픔에 몸서리를 치며 괴로워 했다.

대조적으로 재범은 앞서의 두사람과는 달리

매우 강렬한 조이는 감각에

이 맛에 강간범들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합의하에서 이지만 이렇게 아파하는 상대를 몰아붙이는 느낌도

무척...즐겁고 쾌락을 돋구는데 비 합의하에서라면..?

재범은 지희의 일그러진 얼굴을 쳐다보며 계속 질안으로 육봉을 수셔넣었다.

-북적.북적.북적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인해 육봉을 쑤실 때마다 소리가 나왔다.

점차 몸 안에서 아픔이 조금씩 사라지며 

몸 한구석 에서는 작은 희열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앙..흑..아아아..."

서서히 아픔은 사라졌고 작았던 희열이 점점커지며 온몸으로 퍼져갔다.

-북적.북적.북적.

-철썩.철썩.

"아흑..아앙..이상...한.....으아아....."

재범은 더욱 질을 쑤시는 속도를 빨리하며 지희의 질 구석구석을 쑤셔댔다.

-북쩍.북쩍.북쩍.

"아아아아..흐..응,,아아아...엄마....아아아아..."

재범은 지희의 좁은 ..열린다고 하더라도 꽉 들어차는..

그 감촉을 느끼며 계속 해서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아아..몰라...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

침대위에서 시작되는 두 사람의 거친 호흡소리는

선실 바깥까지 울려퍼지며 두사람의 육체가 부딫치는 소리가 펴졌다.

지희는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지희의 몸에 엎드리면서 손을 지희의 어깨밑으로 넣고 잡고서

좁고도 꽉차는 그 느낌을 만끽하고 있다..

지희는 눈앞의 남자..에게서 중압감을 느끼면서..

자기도 모르게 두 팔을 벌려 재범의 몸을 끌어안았다.

....재범의 속도는 지희의 온몸을 산산조각 내는 듯이 보일정도로

격렬한 움직임을 보였다..

-15편 끝-

~ 肉奉亂島 ~

~ 육봉난도 ~

사실 지희는 나이가 12살쯤으로...할려다가 때려쳤습니다.

........나이설정을 하기는 했던가?...(고쳐쓰는 것도 제대로 했었어야 했지만,이미 늦어버린..)

...하마터면 14-16 편으로 건너뛸뻔 했군요. (중간에 잘못 써버렸습니다.다행히 하루만에 발견..늦었나..)

재주가 없어서 가장 고민입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