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 함께 춤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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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와 함께 춤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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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와 함께 춤을  1부

숙모와 함께 춤을  1부

 

 

 

나에겐 삼촌이 2분이 계신다. 두 분다 아버님동생이지만 난 편하게 큰삼촌, 작은삼촌이라고 부른다. 물론 두 분다 장가는 가셨고, 슬하에 자녀를 두 명씩 두고 있으시다.

 

 

 

큰 삼촌은 서울에 계시고, 작은 삼촌은 창원에 계셔서 서울삼촌, 창원삼촌이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숙모 두 분 중 작은 숙모가 키가 좀 크시고, 몸매도 좀 풍만하신 편이다. 그래서그런지 큰 숙모보다는 좀더 성적으로 끌린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글래머적인 몸매가 정말 날 미치게 만든다.

 

 

 

 

 

예전에 숙모랑 두 사촌이랑 수영장에 간 적이 있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몸에 물을 적시며 숙모와 사촌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럴수가... 두 사촌동생이랑 나오는 숙모의 몸매가 나를 정말 아찔하게 만들었다. 사이드에 하얀 색의 선이 있는 옅은 파란색의 원피스수영복.

 

 

 

난 파란 색이 선정적일 수 도 있다는 것을 그 날에서야 알았다.

 

 

 

두 사촌을 낳는다고 그런지 아랫배가 약간 나왔지만, 그 동안 운동으로 몸을 가꾸었는지 거의 군더더기가 없었다. 상체엔 수영복의 패드안에 숨어있는 가슴이 적당한 굴곡을 만들고 있었고, 시선을 그 아래로 내리자, 약간 나온 듯한 아랫배와 아름다운 곡선으로 연결되는 숙모의 하복부가 보였다. 아직 물에 수영복이 젖지않아서인지, 아님 안에 패드가 있어서인지 숙모의 은밀한 언덕은 보이지 않았다.

 

 

 

난 내 몸을 물 속에 담굴 수 밖에 없었다. 삼각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밑에 놈이 불끈불끈 성을 내는 것이다. 주인 맘과는 다르게 주인을 엄청 난처하게 만드는 놈이다. 그렇다고 쥐어박을 수도 없고...쩝..

 

 

 

물에 내 몸을 담그고 성내고 있는 놈을 좀 진정시키려고 했다. 좀 있으니 이 놈이 점차 화를 스그러 트린다. 그러고 있는데, 숙모가 사촌들은 어린이용 풀에 데려다 놓고 나에게로 온다.

 

 

 

"이야~~!! 우리 미르 몸 좋네~~!!"

 

"헉!!"

 

 

 

난 약간 오바하는 식으로 두 손으로 상체를 가렸다.

 

 

 

"숙모, 다 큰 총각의 알몸을 엿보시다니....ㅡ.ㅡ;;"

 

"수영장에서 무슨 알몸이야~. 수영복도 입었으면서."

 

"그래도 그렇지, 제 혼수길 막히면 숙모가 책임지세요."

 

"알았어요~. 혼수길 막히면 제가 참한 아가씨 소개시켜 드릴께요."

 

 

 

난 수영을 바로 쓰고 숙모를 버려두고(?) 힘차게 물살을 헤쳤다. 한 두 바퀴를 돌고 오자 숙모가 감탄사를 터뜨렸다.

 

 

 

"이야~~!! 우리 미르 물찬 제비네."

 

"제가 좀 한 수영하죠~~. 숙모도 수영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아냐, 난 수영 잘 못해. 그냥 애들이 오고 싶다고 해서 온거지."

 

"그럼 제가 수영 가르쳐 드릴까요?"

 

"그래줄래? 우리 미르가 가르쳐준다면 엄청 빨리 배울 것 같은데."

 

 

 

그리하야 숙모에게 수영개인강습에 들어갔다.

 

 

 

 

 

우리가 온 수영장은 8개의 레인을 3:5로 나누어 3레인은 숙련자들이 수영을 할 수 있게 하고, 나머지 5레인은 바다에 30cm의 판을 깔아서 초등학생들도 놀수 있게 만들었다. 난 숙모에게 수영을 가르켜주기 위해 낮은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숙모, 수영 완전초보는 아니죠?"

 

"응. 호흡이랑 동작은 되는데, 얼마 못가서 깔아앉어."

 

"ㅋㅋ. 에이~ 맥주병도 아닐테고. 사람은 숨만 멈추고 가만히 있으면 물에 떠요."

 

"난 안뜨던데.."

 

"그럼 제가 시범을 보여드릴께요."

 

 

 

난 배영자세로 양 손을 가슴에 얹고 숨을 멈추었다. 몸이 물위에 떠서 부유(?)하기 시작했다. 숙모는 그런 나를 보고 역시 수영잘한다면 박수를 치신다.

 

 

 

"역시 미르는 수영잘하네."

 

"숙모도 이정도는 할 수 있어요."

 

 

 

난 숙모에게 한 번 해보라고 하였고, 숙모는 약간 걱정스러운 얼굴로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얼마를 못가 물밑으로 가라앉는 게 아닌가.... ^^;; 난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웃지 마요..."

 

 

 

숙모의 얼굴이 약간 뾰루퉁해졌다.

 

 

 

"죄송해요, 그러면 먼저 물에 뜨는 것 부터 하죠."

 

 

 

숙모는 두 다리와 두 팔을 쭉 뻗은 채로, 물위에 누웠고, 난 두 손으로 밑에서 숙모를 받치고 있었다.

 

 

 

"숙모, 호흡하실 때는 빠르게, 그리고 한 순간에 많은 공기를 들이마셔야 되요. 그래야 몸이 물에 안 빠져요."

 

 

 

어느 정도 숙모가 물위에 뜨는 것에 능숙해지자, 난 손의 감촉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의 양손은 아랫배부분과 명치쪽에 위치해 있어 호흡할 때마다 움직이는 숙모의 배와 가슴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자 이 놈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바깥세상이 어떤지 볼려고 한다. 난 이 순간을 넘겨보기 위해 수영교습에 신경을 집중시키려고 애썼다.

 

 

 

"숙모 이번엔 앞으로 나가는 것을 연습해봐요."

 

"알았어."

 

 

 

숙모는 손을 움직여 앞으로 조금씩 나가고 난 손으로 밑에서 몸이 빠지지만 않게 바쳐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급기야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잠시 한 손을 뗐다가 다시 숙모의 몸을 받친다고 받치는 것이 그만 숙모의 다리사이를 받치고 만 것이다. 역시 수영복엔 작은 패드가 넣어져 있었지만, 난 엄지손가락으로 숙모의 미궁에서 나오는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 난 순간 당황했지만, 숙모는 신경도 쓰지 않는 듯 했다. 난 장난기가 발동하여 숙모몸을 받치고 있는 채로 오른손의 엄지를 움직여보았다. 숙모의 미궁계곡을 위아래로 천천히 종단을 했다. 숙모도 첨에는 아무 움직임이 없었지만, 갑자기 공기를 내 뱉으며 물속으로 빠질려고 했다. 당황한 나는 손으로 숙모를 잡았다. 

 

 

 

허나, 이게 또 어찌된 일인가.... 숙모를 잡는다고 잡은 것이 양손은 숙모의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가 숙모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던 것이다.

 

 

 

"헉......"

 

 

 

숙모는 물을 좀 마셨는지, 물을 좀 토해냈다.

 

 

 

"숙모 괜찮아요?"

 

"네. 근데 우리 조카도련님 좀 엉큼하시네..."

 

 

 

숙모의 그 말에 난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그렇게 수영장에서의 해프닝은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난 그 날 밤 숙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두 번이나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난 자위를 할 때마다 숙모를 생각하며 그 놈을 진정시켰다.

 

 

 

 

 

 

 

그 날이 있은 지, 방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날 부르셨다.

 

"왜요?"

 

"작은 삼촌집에 김치 좀 갖다주고 오너라."

 

"이 무거운 걸 들고가라구요?"

 

"어차피 버스타고 갈거면서 뭐가 어떻다고 그러니?"

 

"알았어요."

 

 

 

난 한 손에 무거운 김치통이 들어간 비닐봉지를 들고 버스를 탔다. 이윽고 버스는 삼촌이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섰고, 난 삼촌집을 찾아갔다. 삼촌집은 5층아파트라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맨 꼭대기인 5층에 살고 계셨다. 이런 날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서 5층까지 올라가는 게 짜증이 났다.

 

 

 

아무튼 씩씩거리면서 5층에 도착해 벨을 눌렀다. 근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잉? 아무도 집에 없나?"

 

 

 

난 다시 벨을 두어번 눌렀다. 그제서야 숙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숙모, 저에요"

 

"미르구나. 잠시만."

 

 

 

잠시 후, 문이 열렸다. 근데 이게 왠 조화인가...? 숙모는 샤워을 하고 계셨는지, 커다란 샤워타올로 몸을 가린 채, 나와계셨다. 난 그런 숙모를 보면서 잠시 넋을 잃고 말았다.

 

 

 

머리는 물에 젖어 있어서 머리끝에선 물방울들이 떨어지고 있었고, 볼은 방금까지 따뜻한 욕실에 있어서인지 붉은 홍조를 띄고 있었다. 게다가 타올위로 비치는 숙모의 상반신은 벗은 것보다 더욱 더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타올위로 보이는 가슴의 선은 그 놈을 다시 고개들게 만들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미르야, 왜 그렇게 넋을 잃고 있어?"

 

"아 맞다. 어머님이 이걸 갖다드리래요."

 

"뭐지?"

 

 

 

숙모는 내가 건네주는 통을 받아 뚜껑을 열어보셨다.

 

 

 

"김치네. 성님은... 집에가서 어머니한테 고맙다고 전해줘."

 

"근데....."

 

"미르야, 왜?"

 

"계속 그렇게 계실 꺼에요?"

 

"앗!! 어머, 내 정신 좀 봐."

 

 

 

숙모는 내 말에 자기가 짐 어떤 차림인지 알아차리고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가 다시 문을 조금 열고는

 

 

 

"미르야 가지 말고 기다려. 음료수라도 줘야지, 그냥 가면 내가 미안해서 안돼. 알았지?"

 

"네-솔직히 지금 이 상태에선 가라고 해도 안간다-"

 

 

 

난 거실 소파에 앉아 티비를 켰다.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하고 장식장을 뒤져보다가 비디오 테잎을 하나 보게 되었다.

 

 

 

"이거 무슨 테이프지? 걍 공테이프 같은데.."

 

 

 

난 비디오에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화면은 가요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 10분 쯤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었다. 방이 나오고, 침대위엔 왠 여자가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헉, 이게 말로만 듣던 P.T.?"

 

 

 

난 안방욕실에 있는 숙모에게 들키지 않게 볼륨을 줄였다. 비디오가 진행될 수록 난 나의 눈을 믿기 힘들었다. 비디오에 나오는 남자와 여자가... 바로 삼촌과 숙모였던 것이다.

 

 

 

"허..억... 이럴수가..."

 

 

 

그 놈이 또 살며시 고개를 쳐든다. 난 귀를 기울여 안방욕실의 소리를 확인한 후, 바지지퍼를 내리고 팬티와 함께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 놈은 이제서야 좀 살겠다는 듯이, 고개를 들고 숨을 쉬고 있었다. 난 티비장 밑에 있는 티슈를 몇 장 빼와서 사정에 대비했다. 그리고는 오른 손으로 그 놈의 목을 조였다. 그리고는 화면에 따라 위아래로 그 놈을 고문했다. 몇 분을 그 놈을 고문하니 그 놈은 숨이 막히는지 붉어지면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사후경직인가.....

 

 

 

드디어 그 놈은 항복을 고하며 휴지에 다량의 체액을 뱉어내고야 말았다. 그 때 숙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미르야."

 

 

 

난 얼른 바지를 추스리고 욕실로 갔다

 

 

 

"네?"

 

"욕실에 바디샴푸가 떨어져서 그러는 데 좀 갔다 줄래?"

 

"작은 욕실에 있나요?"

 

"네. 목욕가방에 보시면 있을꺼야."

 

 

 

난 현관옆에 있는 작은 욕실로 가서 바디샴푸를 가지고 다시 안방욕실로 왔다. 문을 두드리자 문이 조금 열리며 숙모가 머리와 손을 내밀었다.

 

 

 

"고마워요."

 

 

 

난 바디샴푸를 건네주고 돌아서려는 데, 욕실 거울에 숙모의 알몸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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