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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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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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 자취 

 

 

일단 한번 먹었으니 다시 먹기는 어렵지 않을 거란 생각에 오랫동안 기다린 자지에게 기쁨을 주기로 했다.

대학생의 자취
 

 삽입을 하기 위해 자세를 바꾸면서 옆을 흘깃 보니 미현이 수진의 위에 올라타서 키스와 함께 상의를 올려서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수진의 가슴도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일단은 현정에게 집중해야 했다. 

나는 현정의 다리를 접어 내 어깨에 올리고 젖은 걸로 부족해 바닥에까지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에 나의 자지를 가져다 댔다. 그리고 특별히 힘을 주지 않았음에도 마치 보지가 빨아들이듯 미끄러져 삽입이 되었다. 

"하읔" 

윤정은 신음을 냈지만 고통이 아닌 쾌감에 의한 신음이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풀려있었고 입도 반쯤 벌어져 있었다. 나는 조심스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나 역시 한참동안 흥분한 상태였기에 잘못하면 몇번 움직이지도 못하고 사정할지도 몰랐다. 

윤정의 보지는 비교적 깊지 않았다. 삽입을 할때마다 자궁쪽에 귀두가 닿았던 것이다. 딱히 싫어하진 않았지만 난 미현의 보지처럼 후배위로 끝까지 삽입하면 살짝 닿는 정도를 더 선호했다. 하지만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었다. 

"아응~ 응~" 

나의 움직임에 따라 윤정이의 신음도 커졌다. 옆을 살짝 보니 미현이와 수진이 둘다 알몸이었는데 미현이가 수진이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아흥..하으응" 

윤정이의 신음이 빨라지더니 강하게 조이는 것이 느껴졌다. 몸을 살짝 떠는 것으로 보아 오르가즘을 느낀 모양이었다. 나도 열심히 참고 있었지만 윤정이도 꽤나 흥분한 상태에서 섹스를 하다보니 금방 느낀 것이다. 난 잠시 움직임을 멈추어 충분히 느끼도록 한 후에 자지를 꺼냈다. 

"다른 아가씨들도 맛 좀 보여주고 올게" 

난 윤정이에게 키스를 해준 후에 옆으로 갔다. 

"언니들. 그만하고 자지랑 놀자" 

나의 말에 미현은 수진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 상태로 윤정이의 보짓물에 허옅게 묻어있는 자지를 빨아댔다. 미현이에게 서비스를 받은 것이 있어서 그런지 수진이는 그런 미현의 뒤에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누구 보지부터 맛 볼까나~" 

"내가 양보할게. 수진이 거의 가기 직전이더라 ㅋㅋㅋ" 

미현의 말에 수진은 아니라고 했지만 거절하진 않았다. 나는 앉은 상태에서 수진을 올라오게 했다. 자세는 조금 불편했지만 수진의 보지에 삽입되는 모습이 아주 잘 보이는 자세였다. 게다가 손을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를수도 있었기에 괜찮은 자세였다. 

"미현아 어때? 잘 보여?" 

"응. 잘 보여. 완전 야하다. 보여줄까?" 

미현이는 핸드폰을 가져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수진이는 찍지말라고 했으나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를 풀려고는 하지 않았다. 미현이의 말처럼 가기 직전이었는지 빼기는 커녕 오히려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수진아 갈거 같으면 얘기해. 나도 쌀거 같다. 어디에 쌀까?" 

"아흑..갈거 같아..안에 싸도 돼..하윽" 

수진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곧 절정에 다다를 것임을 알고 나 역시 참고 있던 사정감을 풀기 시작했다. 수진의 오르가즘과 동시에 사정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었기에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미 미현과 윤정의 오랄을 받았고 윤정과는 섹스도 한 이후라 결국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수진이도 나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한두번 더 움직인 후에 동작이 멈추었다. 그리고 빨딱 거리며 사정을 하고 있는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대었다. 

삽입한 상태로 서로 충분히 절정을 맛보자 자지가 살짝 작아졌고 보지 사이로 정액과 보지물이 섞인 뜨거운 액체가 흘러 나왔다. 수진이가 일어나면서 자지가 빠지자 흘러 나오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하얀 물이 줄줄 흘렀다. 덕분에 나의 자지 주변은 음란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 버렸는데, 어느새 다가온 윤정이 입으로 자지를 삼켜버렸다. 그에 질세라 수진은 내 부랄을 핥아 먹었다. 

어느정도 다 먹고 나자 그녀들은 한번 더 하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나는 몇시간동안 발기된 상태를 유지하느라 힘이 들어 좀 쉬기로 했다. 그러자 미현은 핸드폰을 컴퓨터에 연결했고 곧 동영상을 재생시켰다. 

동영상은 수진과의 섹스를 찍은 것이었는데,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자지로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멀어져서 가슴을 출렁거리며 움직이는 전체모습을 잡기도 했고, 쾌락에 눈이 풀린 수진의 얼굴도 찍기도 했다. 

"니 모습 보니까 어때?" 

"엄청 야하다. 근데 나 좀 섹시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수진은 본인의 은밀한 곳이 다 보였지만 많이 부끄러워하진 않았다. 꽤나 만족한 표정이었다. 동영상은 계속 재생되어 수진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 다시 말해 내가 사정을 한 장면을 지났고 잠시 후에 수진과 윤정이 다가와 깨끗히 빨아주는 것까지 찍고서 정지 되었다. 그러는 동안 내 자지에는 다시 힘이 들어가 있었다. 

"2차전은 나부터야!" 

그 동안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 날 이후의 대학생활, 특히 자취생활은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뜨거웠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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