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있는데  일병말쯤 면회 외박을 찾아오드라 

오지말라고 오지말라고해도 찾아왓길래 밥먹고 모텔가서 누웟는데 

애가 갑자기 쳐울어 놀래서 왜그러는데 자꾸 물어봐도 몇시간동안울다가 

얘기하드라 아는 오빠랑 잣다고 나 피꺼솟 해서 바로 그새.끼한테 전화해서 ㅈㄹ하다가 

3주뒤에 휴가나가서 1:1로 만낫어 . 만나닌깐 뭔생각이 드는지 아냐? 

이남자새끼도 나랑 똑같은 새끼겟지 .. 화가 나는게 아니라 내여자친구가 한심하드라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였는데 배신감 확밀려오고 그형새끼한테 그냥 길거리에서 마주치지말라고 

형이고 나발이고 면.상 갈아 버린다고 하고 집에왓어. 

그리고 상병 달았는데 그렇게 사랑했던 여자친구 였지만. 머릿속에서 그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바람핀거는 바람핀건데 왜 나한테 직접얘기해서 날 힘드렉 하나 하고 결국 헤어졌어.. 

이제부터 대박인게 그리고 상병말때 휴가를 나갓는데 낮에 친구 만나러 길가다가 

나랑 제일 친한 부랄친구랑. 그년 이랑 걸어가는데  나랑 마주 쳤어. 친구새.끼 당황해서 그게아니라 이 ㅈㄹ 하기랠 

그냥 꺼지라고 하고 친구 만나러 갔어 그다음날 부랄 친구 새.끼가 집앞에 찾아와서 얘기한게 뭐냐면 

나 군대있는동안 내가 여자친구 부탁하고 가서 자기가 챙겨준거야 

그리고 나랑 헤어지고 나서 계속 내친구한테 힘들다고 앵긴거지 이런 후라달년이. 

그래서 내친구는 나때문에 여자친구랑 다시 이어줄라고 하는데 이년이. 

술처먹더니 자기한테 앵기더래 또. 그래서 이년은 안되겟다 싶어서 나한테 다얘기해주드라 

그래서 그년 내친구들 사이에서 완전 묻어 버렷어 그리고 

또대박인게 나랑 갑자기 연락 안되던 친구가 있었는데 딴애들이 그러드라 

나 군대가있을때 그새끼랑 놀고 먹고 있었다 고 와 시.발 배신감 존.나 확왓는데 

그래도 내가 남자새.,끼라 그런지 그여자 애만 샹.년이고 친구들은 못버리겠드라. 

암튼 그이후에 헤어지고 몇년지나도록 여자혐오감 생겨서 여자 못사귀다가 ㅋㅋㅋㅋ 

그년 어쩌다 다시 마주쳤 는데 이년  남자친구 있는데도 내가 술쳐먹고 나오라하면 

나오다가  어느날 모텔서 결혼하자더 라 나한테 ㅋㅋㅋ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다신 연락안온다. ㅋㅋㅋ 

나 니 좋긴한테 ㅋㅋㅋ 너는 결혼상대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와 존.나 신나더라 몇년동안 복수한거 같은기분이 ㅋㅋㅋㅋ 

그이후로 ㅋㅋㅋ 몇달에한번씩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ㅋㅋㅋ전화온다 ㅋㅋㅋ 

지금 남자친구생겼는데도 그 ㅈㄹ 하는거 보면 ㅋㅋㅋ 

잘헤어진거 같다.. 와나 인터넷에 이렇게 글쓰는거 처음인데.. 글쓰다보닌깐 옛날생각나서 다썻네 ㅋㅋㅋ 

말주변이 없어서 미안하다 ㅋㅋㅋ